>
>
>
임진왜란 동아시아 삼국전쟁 
정두희 ㅣ 휴머니스트
  • 정가
28,000원
  • 판매가
25,200원 (10% ↓, 2,800원 ↓)
  • 발행일
2007년 11월 27일
  • 페이지수/크기
458page/148*210*0
  • ISBN
9788958622123/8958622121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05(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16세기 동아시아 세계를 뒤흔든 전쟁, 임진왜란 〈임진왜란, 동아시아 삼국전쟁〉은 임진왜란을 동아시아 세계의 국제적 관점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서강대학교 국제한국학센터가 임진왜란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2006년 6월 경남 통영에서 '임진왜란: 조일전쟁에서 동아시아 삼국전쟁으로'란 주제로 4일간 개최한 국제학술회의의 성과를 정리하였다. 임진왜란은 동아시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다. 전쟁 자체의 규모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동아시아의 국제 지형도를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결과적으로 임진왜란은 동아시아 역사에서 새로운 중심의 탄생을 예고하는 커다란 사건이었고, 이 책에서는 이런 틀을 바탕으로 전쟁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 먼저 동아시아 삼국이 민족주의적 입장에서 자국이 승리한 전쟁으로 미화시켜 온 기존의 연구 경향을 벗어나기 위해, 전쟁에 대한 기억이 만들어져 가는 양상을 파헤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국가사에 갇혀 있는 전쟁의 내러티브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그리고 국가사의 범위를 넘어서 동아시아라는 큰 틀에서 임진왜란을 살펴보고 있다. [양장본] 2007년 12월 1주 인터넷교보문고 메인 〈오늘의 선택〉 부분 추천도서
  • 1. 새로운 동아시아 역사 서술의 가능성을 탐색하다 국사(國史, National History), 즉 국가가 표준으로 삼은 역사라는 개념 자체를 되짚어볼 때가 됐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문제가 되는 것도 동아시아 국가들이 국사 개념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실제 ‘국사’라는 개념은 근대 국민국가가 정립되는 과정에서 나온 ‘발명품’일 뿐이며, 근대 이전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또 역사학계에서는 국사를 대체하는 개념으로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transnational history)라는 개념을 조심스레 내놓기도 한다. 동아시아 삼국의 공통된 기억의 장소(場)로서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는 동아시아사에 대해 완성된 지도를 제공할 수는 없지만, 국사의 틀을 벗어나 새롭게 사유하고 다른 시각으로 과거에 접근한다면 균형 잡힌 시선을 취할 수 있다. 동아시아 삼국이 공유하는 기억 중 하나가 임진왜란이다. 이 전쟁을 칭하는 삼국의 공통어는 없다. 한국에서는 ‘임진년에 일본인들이 일으킨 난리’라는 뜻의 ‘임진왜란(壬辰倭亂)’으로 부르며, 일본에서는 ‘히데요시 노 조센 신랴쿠(秀吉の朝鮮侵略)’, 즉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으로 부르거나 또는 ‘분로쿠-케이죠 노 에키(文祿-慶長の役)’로 부른다. 그런가 하면 중국에서는 조선을 구해주었다는 뜻의 ‘유안 차오시안’, 곧 ‘원조선(援朝鮮)’으로 칭한다. 서강대학교 국제한국학센터(소장 정두희)는 임진왜란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2006년 6월 임진왜란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였던 경상남도 통영에서 ‘임진왜란: 조일(朝日)전쟁에서 동아시아 삼국전쟁으로’란 주제로 4일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는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진행되었다. 첫째는 동아시아 삼국이 민족주의적 입장에서 자국이 승리한 전쟁으로 미화시켜 온 과거의 연구 경향을 극복하기 위해 전쟁에 대한 기억이 만들어져 가는 양상을 파헤쳐 보이려는 것이었다. 둘째는 이 전쟁을 동아시아 세계의 국제적 전쟁이라는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자는 것이다. 회의는 뜨거운 열기와 진지한 학문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임진왜란, 동아시아 삼국전쟁》은 그 성과를 담아낸 책이다. 임진왜란은 16세기 말 동아시아에 심대한 충격을 가하였다. 전쟁 때문에 멸망으로 치닫지는 않았지만 거의 전국이 전쟁터가 된 조선은 회복하기 어려운 깊은 상처를 입었다. 이 전쟁으로 여력이 소진된 명나라는 곧이어 여진족이 흥기하자 멸망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이 전쟁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히데요시가 죽음으로써 그의 꿈도 사라졌으며, 뒤를 이어 도쿠가와 막부가 들어섰다. 이렇게 놓고 보면 동아시아는 임진왜란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이 전쟁에서 이겼다고 자랑할 수 있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바로 여기에 임진왜란이 남긴 역사적 교훈이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 있다. 일본이 동아시아 무대에 강대국으로 등장했다는 것은, 한국은 중국과 일본이라는 강력한 대국 사이에 끼여 지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아시아의 두 강대국인 중국과 일본이 또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한반도는 반드시 그 전쟁터가 될 것이며, 중국이나 일본 어느 나라도 상대방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도 확실하다. 이 점에서 승자는 없이 패자만 남은 임진왜란의 결과를 우리가 교훈으로 삼아야 할 이유는 아주 분명해진다. - 본문 19쪽, 〈16세기 최대 전쟁, 임진왜란〉에서 2. 국가사에 갇힌 전쟁 내러티브를 해체하다 - 이 책의 의의 1 임진왜란은 전근대 역사에서 한·중·일 삼국이 개입한 거의 유일한 대규모의 ...
  • 감사의 말 1. 16세기 최대 전쟁, 임진왜란 / 정두희, 이경순 1 15세기 조선의 세계 인식 2 국가사에 갇힌 전쟁 내러티브 3 임진왜란과 동아시아 세계 2. 우리는 왜 임진왜란을 연구합니까? / 김자현 1 개념화 문제 2 민족 개념의 형성 3 전쟁과 역사: 한국의 시각 4 임진왜란을 연구하는 이유 3. ‘임진왜란’과 ‘기생’의 기억 / 정지영 - 한국전쟁 이후의 ‘논개’에 대한 상상과 전유 1 살아 있는 논개: 기억의 계보 2 전쟁과 기생 1) 인진왜란과 한국 전쟁 2) 기생에서 낭자군으로 3) 유혹과 위안 3 전쟁과 사랑 이야기: 논개와 김시민 1) 김시민이라는 남성: 지도자의 초상 2) 논개의 짝사랑: 자발적 동원 4 순결한 몸의 영웅, 논개의 헌신: 여성 주체의 탄생 5 사랑, 순결 그리고 죽음: '충'의 완성 4. 사로잡힌 조선인들 / 요네타니 히토시 - 전후 조선인 포로 송환에 대하여 1 사로잡힌 사람들 2 조선 피로인의 본국 귀환 3 피로인 모집을 위한 도구 4 피로인의 모집 실태 5 귀환 피로인이 받은 처우 6 조선의 차가운 시선 5. 화왕산성의 기억 / 하영휘 - 신화가 된 의병사의 재조명 1 역사적 지식, 역사적 사실 2 화왕산성의 수비: 사실 3 〈화왕입성동고록〉 4 ...
  • 정두희 [저]
  •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조선전기 정치 지배세력을 연구한 박사학위 논문을 시작으로 조선시대를 연구한 다양한 글을 발표했으며, 특히 조선의 건국사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인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일국사적 시각에서 벗어난 한국사 연구에 관심을 갖고 세계 각국의 관련 연구자들을 불러모아 국제학술회의를 두 차례 개최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초기 정치 지배세력 연구》(1983), 《조선시대 인물의 재발견》(1997), 《하나의 역사, 두 개의 역사학》(2001), 《조광조》(2001), 《한국사에 있어서 지방과 중앙》(2003)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