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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시 정본 해설 
이숭원 ㅣ 휴먼앤북스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10% ↓, 1,800원 ↓)
  • 발행일
2008년 07월 25일
  • 페이지수/크기
566page/152*223*0
  • ISBN
9788960780439/8960780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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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교과서 수록 현대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감상의 길라잡이 시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모두에게 필요한『교과서 시 정본 해설』. 학생들이 보는 문학 참고서와 시 해설이 몇십년 째 변치 않고 상투적이고 작품표기와 출전이 다 제각각인 상황에서 시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시를 설명한다. 《교과서 시 정본 해설》은 교과서에 수록됐거나 수록될 만한 작품 99편을 모아 이해하기 쉽게 의미를 해설하고 작품을 풀어낸다. 문학평론가이자 국어국문학 교수인 저자는 현대시 해설의 오류를 바로 잡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시 원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가 지닌 이야기를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정리했으며, 생각거리를 통해 시에 대한 핵심을 정리해볼 수 있도록 했다.
  • 시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시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편집자 편지〉 직업이 직업인지라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국어 교과서를 유심히 본 적이 있습니다. 시 부분. 아들이 필기를 엉터리로 했는지, 선생님이 잘못 가르쳤는지, 도식적이고 기계적임은 물론이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시 해석이 많았습니다. 참고서를 보니 그것도 마찬가지였지요. 시험에 대비해서 시 공부를 한다고 해도 그렇게 공부하면 도저히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거지요. 특히 요즘의 수능 문제는 복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 많아서(문제가 좋은 것이다), 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노릴 수 없습니다. 아니 그것보다도 시가 파편화되는 것 같아 답답했습니다. 거의 모든 국민들이 교과서에서 시를 배우는 것이 시 배우기의 알파요 오메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그렇게 시를 배우면 시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교과서 시를 제대로 재미있게 배운다는 것은 한국시의 대중화나 저변 확대를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고, 더 나아가 그 재미있는 것을 모르게 둔다는 것은 평론가의 자세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모임에서 제가 이런 열변을 토했더니 옆에 있던 이숭원 교수가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고, 그래서 제가 이숭원 교수에게 그러면 교과서 시 정본 해설을 한번 써 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고, 주위 사람들도 이숭원 교수가 적임자라고 부추겼고, 마침내 이숭원 교수가 승낙을 했고, 그래서 이 책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딱 2년이 걸렸습니다. 마침 이숭원 교수가 안식년이 있어서 그나마도 가능했습니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시를 정하고, 정본을 확정하고, 하나하나 해설을 단다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매우 고달프고 지루한 일이었습니다. 정본 해설이라는 타이틀답게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을 헷갈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더욱 철저함을 기하려고 하니 더욱 조심스러웠습니다. 그 고된 작업을 감내한 이숭원 교수에게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 책의 독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기 위해 핵심을 짚어주는 생각할 거리도 달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혹 오류가 있으면 앞으로 바로 잡을 것이고 좋은 시를 추가해 증보를 계속할 것입니다. 이 책이 시의 길라잡이 역할, 시를 재미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응백(휴먼앤북스 대표, 문학평론가) ▷시를 재미있게, 전체적으로 읽기 학생들이 보는 참고서와 문학 해설서의 시 해설은 지극히 도식적이고 상투적인 경우가 많다. 또한 작품의 표기와 출전도 제각각이다. 이런 사정으로 시는 중·고등학교 때나 대학교에 들어온 다음이나 여전히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이상야릇하고 애매모호한 언어구조물로 남게 된다. 시를 전체적으로 읽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그러니 시는 어렵기만 하고 무슨 괴물처럼 보이는 것이다. 《교과서 시 정본 해설》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는 ‘정본’ 현대시 해설서다. 교과서에 수록되었거나 앞으로 수록될 만한 작품 99편을 모아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의미를 해설하고 작품의 의의를 평설했다. 이 책은 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시를 배우는 학생들과 시를 가르치는 선생님들, 시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가 주 대상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시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시 읽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말한다...
  • - 머리말 / 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1] 김소월 1. 진달래꽃 2. 왕십리 3. 가는 길 4. 초혼 [2] 한용운 1. 님의 침묵 2. 알 수 없어요 3. 당신을 보았습니다 [3] 이상화 1.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4] 정지용 1. 향수 2. 유리창 3. 정수산 4. 비 [5] 임화 1. 우리 오빠와 화로 [6] 김영랑 1. 돌담에 속사이는 햇발 2. 모란이 피기까지는 3. 독을 차고 [7] 심훈 1. 그날이 오면 [8] 이상 1. 거울 2. 절벽 [9] 백석 1. 여우난골죽 2. 여승 3.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4.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10] 유치환 1. 깃발 2. 생명의 서 3. 바위 [11] 함형수 1. 해바라기의 비명 [12] 이용악 1. 낡은 집 2. 그리움 [13] 노천명 1. 사슴 2. 남사당 [14] 김기림 1. 바다와 나비 [15] 김광석 1. 마음 [16] 이육사 1. 청포도 2. 절정 3. 교목 4. 광야 [17] 서정주 1. 자화상 2. 추천사 3. 국화 옆에서 4. 무등을 보며 5. 상가수의 소리 [18] 김상옥 1. 봉선화 [19] 오장한 1. 성탄제 [20] 윤동주 1. 소년 2. 십자가 3. 또 다른 고향 4. 참회록 5. 쉽게 씌어진 시 [21] 조지훈 1. 승무 2. 낙화 3. 민들레 꽃
  • 이숭원 [저]
  • 1955년 서울 출생. 문학 박사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했다. 충남대와 한림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와시학상,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평론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백석을 만나다],[백석 시의 심층적 탐구],[정지용 시의 심층적 탐구],[김기림],[노천명],[세속의 성전],[감성의 파문],[폐허 속의 축복],[초록의 시학을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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