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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이 지닌 희망을 이야기하다! 30여 년간 개신교 신앙을 버리고 가톨릭 신앙에 귀의함으로써 '돌아온 루터'라고 불리는 스코트 한의 『나는 왜 믿는가 - 가톨릭, 희망의 이유를 답하다』. 개신교 장로교회 목사 출신의 가톨릭 호교론자인 저자가, 가톨릭 신앙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이 책은 가톨릭 신앙이 지닌 희망을 자연과 성경, 그리고 하느님 나라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톨릭 신앙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시대 모든 영적 구도자에게 궁극적인 답변을 안겨줄 것임을 보여준다. 특히 자연과 초자연은 물론, 이성과 계시는 서로 대치되지 않으며 하느님이 인격적으로 존재한다는 상호보완적 증거를 제공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울러 하느님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도하면서,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온전히 이해하며 수호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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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간의 개신교 신앙을 버리고 가톨릭에 귀의한 ‘돌아온 루터’, 스코트 한의 역작!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가톨릭의 대표적인 호교론자인 스코트 한은 이 책에서 “어째서, 왜” 가톨릭 신앙이 답이 될 수 있는지를 성경으로부터, 자신을 비롯해 그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체험으로부터 그리고 일상의 삶과 자연과학으로부터 이끌어 낸다. 그는 자연과 초자연이, 또한 이성과 계시가 서로 대치되지 않으며, 오히려 하느님이 존재한다는 상호보완적 증거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하느님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과 인격적 특징을 지닌 존재며, 우리는 이를 식별할 수 있고 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코트 한은 하느님이 특별한 목적과 특별한 형태로 우주를 창조했음을 독자들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창세기」 같은 성경책에서든지, 현미경이나 망원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통해 보는 자연이라는 책에서든지 우리는 하느님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성 베드로가 말했던 것처럼, 가톨릭 신자들은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다른 방식으로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들에게 예의 바르고 공손하게 가톨릭 신앙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어떻게 타 종교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에게 하느님을 소개할지 막막해 했던 신자들에게, 저자인 스코트 한은 오랜 세월 수많은 지성인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진리의 원천으로 가톨릭을 소개할 수 있도록 유익한 도움을 제공한다. “그는 왜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버리고 가톨릭에 귀의했을까?” 서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톨릭 저자이자 강사인 스코트 한은 한때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가졌던 목사였다. 한때 가톨릭교회 밖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는 누구보다도 가톨릭 신앙에 대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일명 ‘돌아온 루터’라고 불리는 스코트 한은 가톨릭에서 어떤 궁극의 희망을 발견했을까? 그는 이 책에서 2천 년의 역사 동안 가톨릭교회가 주장해 온 것이 무엇이며, 왜 가톨릭이 이 시대 모든 영적인 구도자들에게 궁극적 답변이 될 수 있는지 그 희망의 근거를 밝혀 주고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우리는 가톨릭 신자들이 지니는 희망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종종 받는다. 스코트 한은 이 책에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과 관련해 가장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에, 우리가 지닌 그 희망의 근거들을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자신의 가톨릭 신앙을 소중히 여기는 신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탁월한 책이다.” - 도널드 월(워싱턴 D. C. 대교구장) “이 시대 호교론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다. 가톨릭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읽어야 할 책이다. 특히 신부나 신학자, 부제들은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은 호교론이 흥미진진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 J. 그로셀, 베네딕토회 신부 “하느님 나라에 대한 응집력 있는 시각을 제시하는 이 책은 사람들이 가톨릭교회의 진리를 더 온전히 이해하고, 진리에 입각해 살며, 진리를 수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책이다.” - 제프 캐빈스, 『바위 위의 삶』의 저자 “호교론의 결정판이다!” - 마커스 그로디, 〈저니 홈〉의 진행자 “저자인 스코트 한은 성경과 역사와 논리에 근거해 가톨릭 신앙을 받아들이고 그 신앙을 변호할 수밖에 없는 명확하고 강력한 증거를 자비롭고 즐거운 태도로 제시한다.” - 패트릭 마드리드, 『찾고 구하라』의 저자 “스코트 한은 우리가 가진 의심에 대해 답변해 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그는 하나님이 역사와 우리 각자의 삶에 ...대해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심을 보여 준다.” - 데이비드 스코트, 『가톨릭 열정』의 저자 “신학을 향한 스코트 한의 부드러운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이 책은 가톨릭교회의 우월성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유일무이하며 온전한 가톨릭 신앙과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 데이브 암스트롱, 『가톨릭에 대한 성경적 변호』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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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자연의 근거 1. 느낌 이상의 것 : 학문에 대한 사랑과 침수에 대한 바람에 관해 2. 우리의 근거 : 보기와 믿기와 날기에 관해 3. 자연적 근거 : 우주의 설득력에 관해 4. 옳고 그름 : 행함과 거부함에 관해 5. 이성의 한계 : 기적과 예언의 증언에 관해 2부. 성경의 근거 6. 한결같은 성경 : 하나의 토대인 교회에 관해 7. 성인들은 살아 있다 : 사랑과 인간 우정의 한계에 관해 8. 증거 더미 : 성찬례 그리고 희생제사의 정화시키는 불에 관해 9. 바위의 평화 : 교황직과 문서상의 그 흔적에 관해 10. 그 나라의 근거 : 여러분의 삶으로써 대답하기에 관해 3부. 왕다운 근거 11. 그 나라를 위해 창조되다 12. 덧없는 미래 왕국 : 다윗이 만든 차이 13. 그 나라가 오다 : 다윗의 아들, 그리스도 왕에 관해 14. 그 다스림이 이루어지는 때 : 교회가 그 나라다 15. 가톨릭의 평생 성경봉독 계획 : 호교론적 권고 옮긴이의 글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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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트 한 [저]

• 1990년부터 스투벤빌 프란치스코 대학교에서 신학 및 성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장로교회 목사 출신의 가톨릭 호교론자다. 1979년 그로브시티 신학대학에서 신학, 철학, 경제학을 전공하고 1982년 고든-콘웰 신학대학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그해에 목사 안수까지 받았으나, 1986년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저서로는 [어린양의 만찬], [거룩하신 모후님, 하례하나이다], [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다], [새 마음을 주리라] 외 다수가 있다.

• 이창훈 [저]

•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편집부를 거쳐 1990년부터 평화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취재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엮은 책으로 [내가 선택한 가장 소중한 것], 옮긴 책으로 [신약성서―영적 독서를 위한 루가 복음], [나쁜 가톨릭 신자의 착한 생활 가이드북], [신비 신학자 마이스터 엑카르트], [더 높이 올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가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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