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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1 ㅣ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이규환, 정승환 ㅣ 푸른숲 ㅣ Prestuplenie i nakaza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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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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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page/142*205*0
  • ISBN
9788971848265/89718482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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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인간의 심연을 파고드는 도스토옙스키의 걸작! 도스토옙스키의 극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죄와 벌』. 19세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의 살인,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젊고 지적이지만 자기만의 상념에 빠져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은 사회에서 천대받는 계층의 여인에 의해 구원을 받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사건이 아닌 대화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심리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종교적인 믿음, 인간애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다.
  • 인간의 가장 깊은 곳까지 파고든 소설,『죄와 벌』 이성의 횡포로 살인을 저지르고, 사랑의 힘으로 구원받은 한 젊은이의 고난의 기록 세계 명작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19세기, 농노제가 폐지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의 살인,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죄와 벌』. 세기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이 문제작이 청소년 맞춤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인간의 심연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악마적 작가’라고까지 불리는 도스토옙스키.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죄와 벌』은 어느 필독서 목록에도 빠지지 않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그러나 긴 분량, 난해한 관념들의 나열, 상투적인 번역투, 문어체의 서술 때문에 청소년 독자에게는 물론 성인 독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징검다리 클래식’의 『죄와 벌』은 깔끔하고 유려한 문체, 익숙한 언어들로 번역하여 고전에 대한 공포를 덜 수 있게 했다. 이제 이 책의 이름을 필독서 리스트에서 리뷰 리스트로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사랑과 믿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죄와 벌』의 주인공은 지적이고 오만한 대학생으로, 자신은 대다수의 사람과 분명히 구별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슴없이 전당포 노파를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 죽어도 괜찮은 존재로 여겼다. 그런데도 막상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는 심한 마음의 고통을 겪었다. 이는 주인공의 마음속에는 일말의 인간다움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 인간성을 끄집어낸 사람은 가장 천대받는 계층의 여자인 소냐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의 맑은 영혼에 감동하여 자수하고, 후에도 소냐의 사랑에 힘입어 죄를 뉘우친다. 철저히 무너져 가던 주인공을 구한 것은 그의 마음속에 있던 인간다움, 그리고 사랑이었던 것이다. 걸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보통 그러하듯, 『죄와 벌』도 읽는 이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을 수 있다. 표면적으로 『죄와 벌』은 한편의 뛰어난 범죄 소설이다. 오만한 젊은이가 살인을 저지른 직후부터 내면의 갈등, 주변의 의심, 그리고 예기지 못한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러한 내용들은 사건 중심이 아니라 대화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심리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그러나 달리 보면 『죄와 벌』은 작가의 신념이 녹아 있는 종교 소설이기도 하다. 오만하고 지적인 주인공이 하필 가장 천대받는 하층민 소냐에 의해 구원받는다는 설정은 이 소설에서 가장 문제적이다. 소냐는 비록 몸을 파는 창녀지만, 내면은 누구 못지않게 맑고, 믿음이 강한 종교적 인물이다. 이는 도스토옙스키가 『죄와 벌』을 통해서 종교적인 믿음, 인간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음을 드러낸다. 현직 국어 선생님이 직접 쓴 풍성한 해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의 강점 중 하나는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장치, ‘제대로 읽기’ 페이지다. 작품을 다각도로 해석해 보는 이 페이지는 강혜원(서울 경기상고 국어 교사), 계득성(서울 신목고 국어 교사), 전종옥(서울 양강중 국어 교사), 송수진(경기 호평중학교 국어 교사) 등 현직 국어 교사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의 요구와 필요에 걸맞은 내용으로 직접 썼기 때문에, 그 어느 해설보다 꼼꼼하고 풍성하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해설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한 세기 이상 지난 명작을 왜 지금 읽어야 하는지, 현재적 시점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다. 재미있고 풍성한 팁과 시각 자료를 함께 싣고 있어서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내용 소개] 위험한 계획 끼니...
  • 기획위원의 말 제1장 위험한 계획 제2장 어머니의 편지 제3장 두 번의 살인 제4장 악몽 제5장 잘못된 증거들 제6장 다시 노파의 집으로 제7장 마르멜라도프의 죽음 제8장 다시 만난 가족 제9장 의심 제10장 넘어서는 안 될 선 제11장 소냐의 발에 입을 맞추다 제12장 의외의 자수 제13장 미심쩍은 선행 제14장 고백 제15장 나는 미국으로 간다네 제16장 속죄 제17장 에필로그 『죄와 벌』 제대로 읽기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Фёдор М. Достоевский) [저]
  • 1821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영락한 시골 귀족이자 빈민병원 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6년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해 '새로운 고골'이라는 문명을 얻었다. 1849년 사상 죄목으로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으나 처형 직전 감형되어 시베리아에서 사 년간 혹독한 수형생활을 하며 수차례 심각한 뇌전증 발작을 겪었다. 이후 사 년간의 병역 의무형을 마친 뒤 1859년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창작 활동에 매진해 [죄와 벌] [백치] [악령] 등을 꾸준히 출간했고,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마지막으로 1881년 사망했다.
  • 이규환 [저]
  • 고려대학교 노어 노문학과에서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대학교 러시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들]과 [러시아 현대 문학-분열 이후의 새로운 모색]등이 있다.
  • 정승환 [저]
  • 경기대학교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길동의 영웅적인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그 상상을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성냥팔이소녀><오늘이><황금거위>등이 있고,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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