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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영국사 : 세계사를 바꾼 최초의 순간들 그 찬란한 역사의 기록을 만나다
박지향 ㅣ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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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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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page/153*225*35/11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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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4956891/8934956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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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사상 가장 강력했던 제국, 영국의 위대한 힘과 정신을 파헤치다! 세계를 바꾼 최초의 순간과 그 찬란한 역사의 기록을 담은『클래식 영국사』. 태양과 번영의 상징인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영국 역사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전 세계 인구의 2퍼센트에도 못 미치는 영국 본국의 인구가 어떻게 한 세기 이상 최대 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를 염두에 두고 영국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본문은 ‘구조’와 ‘시간’의 2부로 구성하였으며, 영국사의 특징을 주제별로 고찰하고 일부는 통시대적 서술로 전개하였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근대 세계를 이끌어온 모범의 역사, 세계사상 가장 강력했던 제국의 위대한 힘과 정신을 파헤친다!” 태양과 번영의 상징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그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깊이 있는 지성과 탁월한 식견으로 영국사의 특징을 테마별로 고찰하고 시대를 종횡하는 유장한 드라마로 풀어냈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한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근대 세계를 이끌어온 모범의 역사 세계사상 가장 강력했던 제국의 위대한 힘과 정신을 파헤친다!” ‘최초’와 ‘최대’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따라붙는 영국은 18세기 후반부터 한 세기 이상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다. 그 당시 영국 본국의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2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세계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발달시키고, 최초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뿌리를 내렸으며, 최초로 산업혁명을 주도했다. 또한 19세기 말에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국을 거느리기도 했다. 영국의 이러한 저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서양사 최고의 석학 박지향 교수가 완성한 《클래식 영국사》는 영국이 어떻게 한 세기 이상 최대 강국으로 군림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염두에 두고 쓰였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분야에서 서구문명을 잉태하고 길러온 영국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역사를 살아 있는 생명체로 포착하는 새로운 시각과 전방위적 고찰로 쓰여진《클래식 영국사》는 대규모 유혈혁명을 겪지 않은 채 근대 세계를 수백 년 동안 선도해간 모범의 역사, 세상에서 가장 강력했던 그 찬란한 번영의 기록을 밝히고 있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리더십, 정치적 다양성, 권력의 속성을 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국의 미래를 통찰한다! 항상 해가 비치지는 않았지만, 절대 해가 지지는 않았다! 태양과 번영의 상징 영국의 탄생부터 통치제도, 계급구조, 정체성, 그리고 성쇠의 역사적 흐름까지, 그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깊이 있는 지성과 탁월한 식견으로 영국사의 특징을 테마별로 고찰하고 시대를 종횡하는 유장한 드라마로 풀어낸 《클래식 영국사》는 주제와 구성면에서 다른 책들과 구분되는 가치와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 영국 역사의 특징을 주제별로 나누어 고찰한 다음, 통시대적 서술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주제별로 먼저 읽다가 당시의 제반 상황이 궁금하면 시대사를 읽을 수도 있고, 또는 통시대사로 대강의 흐름을 이해한 후 특별한 주제로 옮겨갈 수 있다. ‘구조’와 ‘시간’으로 영국사를 통찰하다! 《클래식 영국사》는 총 2부로 제1부에서는 영국의 구조를, 제2부에서는 시간을 다루고 있다. 제1부는 영국의 구조를 총 8장으로, 1장에서는 브리튼 섬에 정착한 수많은 인종과 나라가 어떻게 영국이라는 단일 국가로 탄생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다뤘다. 2장은 인종적으로 다른 기원을 가질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적대관계에 있던 브리튼 섬의 여러 인종 집단들이 어떻게 영국민이라는 정체성을 획득해가는가를, 그리고 그 정체성이 안정된 것인가를 진단하고 있다. 3장에서는 영국적인 것을 대변하는 제도인 왕실과 의회에 대해 살펴본다. 왕실, 의회, 정당 등 수백 년 동안 통치의 근간을 이루어온 제도들의 발전과정과 현 상태를 점검해본다. 4장에서는 항상 해가 비치지는 않았지만 절대 해가...
  • 서문 프롤로그 제1부 구조 1장 다민족 국가, 영국의 탄생 1. 잉글랜드 2. 스코틀랜드 3. 웨일스 4. 아일랜드 5. 브리튼의 기억과 통합 2장 영국인의 정체성 1. 영국민의 성립 2. 사람들의 교류 3. 잉글랜드 중심주의와 켈트 변두리 4. 이중적 정체성 5. 영국적인 것의 해체? 3장 통치제도 1. 왕실 2. 의회 3. 정당제도 4. 수상과 행정부 4장 제국 1. 영국의 성격과 팽창 2. 영국의 제국정책과 인도 3. 제국주의에 대한 반응과 선전 4. 제국의 경제적 수익성 5. 제국의 해체 5장 개혁가들 1. 제러미 벤담과 공리주의 2. 존 스튜어트 밀과 자유주의 3. 월리엄 모리스와 무정부적 사회주의 4. 시드니 웨브, 비어트리스 웨브와 페이비언 사회주의 6장 지주와 중간계급 1. 지주층과 자본주의의 발달 2. 영국 자본주의의 성격 3. 중간계급의 성격과 역할 4. 영국 경제의 쇠퇴에 대한 논란 5. 오늘날의 계급 7장 노동계급 1. 19세기 노동계급 2. 20세기 전반기의 노동계급 3. 1945년 이후의 노동계급 : ‘영국병’의 원인인가? 8장 미래를 향하여 1. 북아일랜드 문제 2. 유럽 통합과 영국 3. 경제부흥: ‘영국병’...
  • 1880년대 이후 매스미디어의 발달도 왕실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도왔다. 황색언론이 등장하여 왕실을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보이게 했으며, 철도의 확장과 자동차의 증가는 왕실의 교통수단인 마차에 ‘낭만적인 황홀함’을 부여했다. 1876년 빅토리아 여왕이 인도 여제가 된 후 영국 왕실의 의식은 제국의 의식이 되었다. 그러나 이때 이미 영국은 전 세계로부터 도전받기 시작했고 국제적 경쟁이 첨예해진 시기였기 때문에, 그러한 우려를 숨기기 위해서 오히려 왕실의식의 강화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촉진된 국제경쟁은 수도를 대규모로 재건하는 일에서도 나타났다. _p.94 디즈레일리가 “왕관에 박힌 보석jewel in the imperial crown”이라고 부른 인도는 영제국의 꽃이었다. 광대한 영토와 인구를 가진 인도는 그 자체가 하나의 제국이었고, 영국인들도 인도를 다른 식민지와는 다르게 생각했다. 인도는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인 1600년 특허장을 받은 동인도회사가 시작한 사기업의 상업적 동기에서 생겨난 산물이었다. 동인도회사가 인도에 침투하기 시작한 17세기는 무굴제국의 전성기였지만, 아우랑제브의 사망(1707) 이후 와해되기 시작했다. 동인도회사는 무굴제국과 관계를 맺고 교역권을 얻었는데, 제국의 지배권이 인도 전역에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곳의 지방통치자들과 교섭하는 한편 네덜란드, 포르투갈 및 프랑스와의 경쟁을 통해서 결국 18세기 중엽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_p.134 한 역사가는 헨리를 “멋지고, 당당하고, 낭비가 심하고, 호색적이고, 게으르고, 시기심이 많고, 교활하고, 탐욕스럽고, 어리석을 정도로 허영심에 가득 찬” 사람이라고 묘사했는데, 이것은 정곡을 찌른 표현이다. 그는 세 가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군사적인 것으로서 그는 최신 발명품인 대포나 포탄 등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헨리의 두 번째 관심은 신학이었는데, 개신교를 비방하는 글을 써서 교황으로부터 ‘신앙의 옹호자’라는 별칭을 받을 정도로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다. 헨리의 세 번째 열정의 대상은 여성이었다. 그는 그칠 줄 모르는 욕정으로 여자들을 추구했는데, 그의 욕망에 비하면 6명의 왕비는 수가 너무 적은 편이었다. _p.395 엘리자베스는 처녀왕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음악가들과 시인들이 앞다투어 그녀를 ‘처녀왕’, ‘요정의 여왕Fairy Queen’으로 칭송했다. 그녀는 에스파냐 왕 펠리페 2세, 스웨덴 왕, 프랑스 왕자들로부터 청혼을 받았지만, 그것들을 외교적으로 이용하면서도 심각하게 결혼을 고려하지는 않았다. 왕위를 둘러싼 갈등과 투쟁을 수없이 보고 들어온 의회는 후계를 염려해서 여왕에게 결혼하도록 청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느 외국대사는 엘리자베스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결혼할 만큼 한 남자를 사랑할 것 같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_p.409 산업화 초기에 기계화를 촉진한 부문은 면직물, 석탄 및 철강산업이었는데, 1820년대 철도산업이 첨가되었다. 최초로 증기기관이 철로 위의 마차를 끄는 데 사용되었을 때(1825), 이 값싸고 빠른 운송수단이 가져다줄 이익은 기업가들 눈에 명백했고, 철도건설이 전염병처럼 번져나갔다. 1마일당 300톤의 강철과 엄청난 양의 석탄, 수천 명의 노동력이 필요한 철도는 제2단계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기차야말로 다른 무엇보다도 대중의 삶을 바꿔놓았다. 1850년에는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 5시간 반, 에든버러까지 11시간이 걸리는 등 국내의 모든 곳이 하루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제 중간계급에게 여행은 현실...
  • 박지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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