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커튼 뒤에서 엿보는 영국신사 : 소심하고 까칠한 영국사람 만나기
타산지석 시리즈1 ㅣ 이순미 ㅣ 리수
  • 정가
13,900원
  • 판매가
12,510원 (10% ↓, 1,390원 ↓)
  • 발행일
2012년 07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98page/148*210*20/514g
  • ISBN
9788990449870/8990449871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12(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타산지석 시리즈(총11건)
싱가포르 유리벽 안에서 행복한 나라     13,500원 (10%↓)
왜 스페인은 끌리는가 : 자유로운 영혼 스페인의 정체성을 만나다     17,010원 (10%↓)
커튼 뒤에서 엿보는 영국신사 : 소심하고 까칠한 영국사람 만나기     12,510원 (10%↓)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 : 유대인의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13,050원 (10%↓)
단순하고 소박한 삶 아미쉬로부터 배운다     14,310원 (10%↓)
  • 상세정보
  • 한국인의 눈으로 본 ‘영국신사’의 진면목! 소심하고 까칠한 영국사람 만나기『커튼 뒤에서 엿보는 영국신사』. 주재원의 아내로 16여 년을 해외에서 살아온 저자 이순미가 영국의 평범한 주택가에 살며 경험한 까칠하고 소심한 영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무표정하고 쌀쌀맞은데다 거만한 영국인들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창이나 문틈 사이로 다른 사람을 훔쳐보는 ‘커튼 트위처스’라고 이야기하며, 이것은 소심해서 타인과 쉽게 친구가 되지 못하는 이들이 서로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신사다운 견고한 이성과 합리적인 틀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또한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영국인의 모습은 소심하고 까칠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에 대한 숙고가 있기에, 그들이 신사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고 전한다. 영국 이웃들과의 부대낌 속에서 영국인의 겉모습과 속마음을 간파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미지와 걸맞지 않는 영국인들의 신선한 모습과 젠틀맨으로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영국의 평범한 주택가에서 여느 영국인들처럼 정원을 가꾸고, 개를 키우고, 아이를 교육시켜온 한국인이 말하는 ‘소심하고 까칠한 영국사람 이야기’인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이 ‘진정한 신사’인지를 전하는 책이다. 영국인들 속에 섞여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영국 사람들의 진면목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며, ‘영국신사’라는 이미지와 걸맞지 않은 생활 속 모습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신선함을 전한다. 잉글리시 젠틀맨인가, 커튼 트위처스인가 무표정한데다 쌀쌀맞고 거만한 영국인들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창이나 문틈 사이로 ‘남의 일이 궁금해서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거리를 훔쳐본다면 믿겠는가. 일면식도 통성명도 없었던 이웃이 내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우리 개가 무슨 종류인지, 언제 여행을 다녀왔는지까지 알고 있다면? 이렇게 커튼 사이로 엿본다 하여 ‘커튼 트위처스’라고 한다. 영국 신사의 명성에 커튼 트위처스는 다소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조금만 깊게 살펴보면 이 둘은 통하는 데가 있다. 소심해서 타인과 쉽게 친구가 되지 못하고, 오해 살까 두려워 눈 한번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이 사람들은 서로에게 침범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신사다운 견고한 이성과 합리의 틀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소심한 자신을 보호해주는 신사의 틀 안에서, 대놓고 밝힐 수 없는 인간에 대한 관심을 조용히 표출하며 살아간다. 조용한 방식, 그러나 혹독한 대가 영국은 신사의 나라답게 어디에 가나 조용하다. 식당에서도, 아이를 야단칠 때도, 아무리 길이 막혀도, 분쟁이 생겨도, 심지어 온 소리들이 왕왕 울려대는 수영장조차도 조용하다. 영국에서는 일단 소리가 커지면 불리하다. 펍에서 바텐더가 주문을 받지 않아도, 병원에서 한없이 기다릴 때도 큰소리도 항의하다가는 내 차례는 은근슬쩍 뒤로 밀려나거나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뭔가 확실히 항의를 해야 할 때도 격앙된 목소리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그저 점잖게 편지로 전하는 것이 확실하다. 이웃에게 항의편지를 쓸 때조차 ‘그래도 시정하지 않으면 고발조치 하겠다’라든가 ‘경찰을 부르겠다’와 같은 강력한 문구를 점잖게 써서 보낸다. 영국 사람들은 신사답게 아이들을 야단치는 목소리도 나지막하다. 하지만 때릴 일이 있으면 절대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아주 빠르고 독하게 때린다. 물론 맞은 아이들도 영국인답게 소리 없이 조용히 울 뿐이다. 영국은 신사다운 운전을 하는 나라로 소문이 나있지만 조용한 도로사정도 매섭기는 마찬가지다. 점잖다는 영국인이 흥분한 얼굴로 차 문을 박차고 차에서 내렸다 하면, 그것은 죽음으로 가는 결투의 신청쯤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그래서 영국의 도로규범에는 운전 중 초래될 시비에 대비한 갖가지 요령을 가르치고 있다. 예를 들면, ‘운전 중 절대로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과 눈을 마주치지 말라.’ ‘분노가 오르면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운전해라.’ ‘시비가 벌어지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마라.’ 이들이 진정한 신사인 이유 생활 속 곳곳에서 만나는 영국인의 모습은 소심하고 까칠하기 이를 데 없지만, 저자는 그들이 신사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고 전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결코 멋있거나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에 대한 숙고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모습에는 본질에 다가가는 성숙함이 있다. 아이들이 손수 준비한 허접해 보이는 학예회는 남보다 월등한 실력을 뽐내는 장이 아닌, 자신감을 격려해주는 장...
  • 1부. 영국 신사, 불편한 진실 ▶훔쳐보기를 즐기는 피핑탐의 후예 잃어버린 개를 찾아주는 사람들/ 은퇴한 늙은 커튼 트위처/ 피핑탐의 전설/ 네이버후드 워치/ 늘 잘 엿봐주던 앞집 부부의 과잉 친절/ 쓸 만한 영국인들의 엿보기 버릇 ▶괴리 소설을 읽으며 귀신들과 어울려 사는 신사들 골동품과 돈, 세월의 값/ 오래된 것은 무조건 OK/ 골동품이라면 귀신조차 반가워/ 약한 자를 사랑하는 사람들 ▶숨 막히게 점잖은 식탁 식사를 하면서 댄스를/ 쥐 씨알만큼 먹고 사는 영국인들/ 가장 견딜 수 없는 것은 바로 식당 분위기/ 너무 친절해도 해고당한다/ 해장하러 프랑스 다녀옵니다 ▶점잖은 도로 질서에 숨겨진 비밀 영국 신사들의 끝내주는 운전 매너/ 운전 매너 뒤에 숨겨진 잔인성/ 영국인과의 한번 붙으면 죽음 ▶괴상한 취미활동인 트레인 스포팅 클래펌 정션 역에서 살다시피 하는 트레인 스포터들/ 미친 짓인 줄 알고 하는 미친 짓 ▶미국과는 완전히 다른 문화의 나라, 영국 루이스 살인사건으로 본 영국과 미국의 문화 싸움 ▶침묵의 모습으로 엄마 자존심 구긴 날/ 조용한 수영장/ 죽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냥 조용히 있어라/ 눈에...
  • 이순미 [저]
  • 주재원 아내로 10여 년을 해외에서 살았다. 영국과의 인연은 아이의 대학졸업까지 치면 16년이나 된다.
    까칠하고 소심한 영국 사람들 틈에서 정원을 가꾸고, 개를 키우고, 아이를 교육시키며 살아보니 왜 영국인을 신사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면서도 집 열쇠를 맡기는 영국 이웃들과의 부대낌 속에서 영국인의 겉모습과 속마음을 간파했다. 비록 커튼 뒤에서 이웃을 엿보는 영국인들이지만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젠틀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국을 닮은 아시아의 나라, 싱가포르에서의 생활을 담은 책 [유리벽 안에서 행복한 나라, 싱가포르가 이룬 부와 교육의 비밀]을 펴낸 바 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겨레 리빙" 객원기자와 "행복이 가득한 집" "SK사보" 자유기고가를 역임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강의하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