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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자의 노래 2 : 인도 바울이 들려주는 영혼의 노래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1 ㅣ 오쇼 라즈니쉬(Osho Bhagwan Shree Rajneesh), 손민규(Swami Prem Yojan) ㅣ 젠토피아 ㅣ (The)beloved : [songs of the Baul mystics].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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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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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page/148*210*30/464g
  • ISBN
9788996895916/89968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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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총29건)
저녁에 오쇼 :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오쇼의 365일 저녁 명상     24,300원 (10%↓)
아침에 오쇼 :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오쇼의 365일 아침 명상     24,300원 (10%↓)
초월의 등불 : 내면의 의식을 환하게 밝혀주는 오쇼의 60가지 명상 이야기     21,150원 (10%↓)
비욘드 : 마음을 초월하여 깨달음으로 향하는 오쇼의 명상 강의     25,650원 (10%↓)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 불안정한 삶을 초월하기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22,050원 (10%↓)
  • 상세정보
  • 인도 바울이 들려주는 영혼의 노래 『떠도는 자의 노래』 제2권. 인도의 떠도는 사람, 바울이 전하는 본질적 인간의 발견과 진정한 자유를 강의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예수와 붓다 이후에 위대한 가르침의 스승으로 일컬어지는 저자가 소개하는 진정한 자유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다.
  • 바울Baul은 인도의 벵갈 지방에서 유래한 떠돌이 집단으로 기독교의 바울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조직과 교리 등 어떠한 체계도 갖추고 있지 않다. 구전되어 내려오는 시편을 노래하면서 전국을 떠도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거지처럼 남루한 몰골에 외줄악기를 메고 다닌다.
    그러나 그들은 보통의 거지가 아닌 지혜를 지닌 신비주의자들로 존경받고 있으며,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약간의 돈과 음식으로 생활을 영위한다. 그들의 시편은 주로 초월적 차원에 대한 갈망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으며, 인도의 시성 타고르와 카비르의 시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의 떠도는 사람, 바울이 전하는 본질적 인간의 발견과 진정한 자유를 오쇼의 강의로 접할 수 있다. 예수와 붓다 이후에 가장 위대한 가르침의 스승으로 일컬어지는 인도의 오쇼는 이 책에서 진정한 자유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바울은 신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떠돈다. 오쇼는 바로 그 바울이다.

    바울은 미친 사람이다. 문자 그대로 하면 ‘바람에 매혹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자신의 존재에 취해 삶을 노래하는 시인이다.
    오쇼는 바울이다. 그는 삶을 노래한다. 홀로 중얼거리듯이 그의 영혼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은 노래의 정수가 이런 것임을 보여 준다. 사방에 울려 퍼지는 그의 노래, 그의 말을 듣는 것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것과 다르지 않다. 바람에 매혹된 사람이 되는 것과도 다르지 않다. 스승을 사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이 사랑 안에서 우리는 성장한다.
    스승은 고요하고 청명한 호수와 같기 때문이다. 그 호수 안에 우리의 모습이 비친다. 스승을 통해 우리는 가공되지 않은, 생동감 있고 중요한 가르침을 얻는다. 그러나 ‘아!’하고 감탄하게 되는 새로운 것을 만날 때마다 이것은 삶이 주는 또 하나의 도전이다. 우리는 이 새로운 것 또한 넘어서야 한다.
    오쇼의 곁에 있으면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으로 변한다. 여기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상천외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짓궂다. 그는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그에게서 흘러넘치는 자비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넌지시 알려준다. 우리 자신이 존재하는 차원 이상을 넘어서 보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오쇼와 같은 인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분명히 여기에 존재한다. 내면에 환한 의식의 불을 밝히기 위해 구하고 탐색하면서 그를 지켜보는 우리들에게 그의 존재는 하나의 도전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그의 숨결을 느낄 것이다. 행간 속에 숨어 있는 그의 노랫소리를 들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The Beloved’는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느낄 수 있다. 오쇼에게 ‘사랑하는 자’는 없다는 것을.
  • 1. 내 가슴 속의 소중한 사람은
    2. 신뢰의 불꽃
    3. 욕정의 강엔 기슭이 없나니
    4. 중도를 걷는 자는 선택하지 않는다
    5. 죽기 전에 죽으라
    6.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하다
    7. 엄마의 젖을 먹는 아기처럼
    8. 그대의 화살은 나를 맞추지 못하리라
    9. 텅 빈 대나무가 되어
    10. 사랑은 아름다운 죽음이어라떠도는 자의 노래 II 1. 내 가슴 속의 소중한 사람은 2. 신뢰의 불꽃 3. 욕정의 강엔 기슭이 없나니 4. 중도를 걷는 자는 선택하지 않는다 5. 죽기 전에 죽으라 6.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하다 7. 엄마의 젖을 먹는 아기처럼 8. 그대의 화살은 나를 맞추지 못하리라 9. 텅 빈 대나무가 되어 10. 사랑은 아름다운 죽음이어라 떠도는 자의 노래 I 1. 사랑이 그대를 인도하리라 2. 나를 믿지 말라 3. 그대, 꿈에서 깨어나면 4. 목마름이 말하리라 5. 나의 노래에는 기도가 담겨 있으니 6. 갈 곳을 정하지 말라 7. 눈물로 그의 발을 씻을 ? 8. 이 몸이 그의 집이다 9. 사랑은 진흙 속에 피는 연꽃 10. 나도 없고 너도 없다
  • 인간의 마음은 분열되어 있다. 두 극단적인 철학 때문이다. 두 철학 모두 논리적으로 과장되어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철학이다. 이것은 물질주의자의 관점이다. 그들은 삶을 우연의 산물로 본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삶에는 아무 의미도 중요성도 없다. 삶에는 일관적인 체계도 없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가 없다. 미래에는 아무것도 없다. 순간만을 즐길 수 있을 뿐이다. 이 순간의 쾌락을 즐겨라. 죽음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러므로 피안의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지 말라. 목적지를 생각하지 말라. 신, 진리, 자유,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기를 꿈꾸지 말라. 그 모든 것은 환상이다.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인간의 마음이 빚어낸 꿈일 뿐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던 간에 이 순간의 쾌락을 즐기라. 삶에는 아무 의미도 없으며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우리는 어떤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 삶에는 분명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삶은 우연한 것이 아니며, 매순간은 영원 속에서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 삶은 꽃봉오리가 열리듯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는 생산 불능의 불모지가 아니다. 미래는 창조적인 것이 될 것이다. 씨앗이 자라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이 누구이고, 이 존재계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의 본질에 도달하려면 준비가 있어야 한다.
    삶은 미친 사람의 생각처럼 뒤죽박죽된 것이 아니다. 삶은 매우 체계적이다. 삶은 카오스Chaos가 아니라 코스모스Cosmos다. 삶에는 질서가 있다. 무질서하게 보이는 것들 뒤에는 엄연한 질서가 존재한다. 우리 눈이 깊은 곳까지 보지 못할 뿐이다.
    우리는 순간의 연속만을 볼 뿐, 영원을 보지 못한다. 표면적인 시각으로는 육체 이상의 것을 보지 못한다. 마치 해변에 서 있을 때 바다의 심연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파도만을 본다. 그러나 파도가 바다의 전부는 아니다. 파도는 바다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바다는 파도가 없어도 존재할 수 있다.
    파도는 바다와 분리된 것이 아니다. 파도는 바다의 표면적인 움직임일 뿐이고 그 밑에는 어마어마한 심연이 있다. 심연을 알기 위해서는 심연 안에 뛰어들어야 한다. 깊은 곳으로 잠수해야 한다.
    물질주의자의 관점은 삶을 공허하게 만든다. 그들의 관점을 따른다면, 살아있건 자살하건 별 차이가 없다. 삶은 죽음으로 가는 길에 불과하다. 누구나 틀림없이 죽는다. 그러므로 어떻게 죽느냐, 언제 죽느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아무것도 문제될 게 없다.
    이런 관점은 반쪽진리다. 반쪽진리는 거짓말보다 더 위험하다. 반쪽진리 안에는 부분적인 진리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 부분적인 것이 사람들을 쉽게 속일 수 있다. 새빨간 거짓말은 별로 위험하지 않다. 새빨간 거짓말은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은 그것이 거짓말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반쪽진리는 매우 위험하다. 부분적인 진리의 낚싯밥에 걸려서 어떤 부분이 거짓인지 알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극단적인 철학은 정신주의자들의 철학이다.
    그들은 말한다.
    “이 순간은 덧없는 것이다. 시간 안에 있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오로지 영원한 것만이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기쁨과 즐거움에 빠져 이 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이 순간을 미래를 준비하는데 쓰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라. 미래에 얻게 될 것을 위해 현재 갖고 있는 모든 것을 희생하라. ...
  • 오쇼 라즈니쉬(Osho Bhagwan Shree Rajneesh) [저]
  •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적스승 라즈니쉬는 1931년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라즈니쉬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라즈니쉬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 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되었다.
    라즈니쉬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그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000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 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 손민규(Swami Prem Yojan) [저]
  • 옮긴이 손민규 (Swami Prem Yojan. 쁘렘 요잔)는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교류했다.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 큰 감화를 받았고, 오쇼의 법맥을 이은 끼란지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며 깊은 가르침을 받았다. 명상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50여 종의 책을 한국에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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