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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화학자 : 이성과 감성으로 과학과 예술을 통섭하다
미술관에 간 지식인 시리즈1 ㅣ 전창림 ㅣ 어바웃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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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13년 02월 28일/ 개정증보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376page/152*212*30/650g
  • ISBN
9788997382163/899738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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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미술관에 간 지식인 시리즈(총6건)
미술관에 간 화학자: 두번째 이야기 : 명화에 담긴 과학과 예술의 화학작용     16,200원 (10%↓)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 명화에서 찾은 물리학의 발견     16,200원 (10%↓)
미술관에 간 수학자 : 캔버스에 숨겨진 수학의 묘수를 풀다     16,200원 (10%↓)
미술관에 간 의학자 : 의학의 눈으로 명화를 해부하다     16,200원 (10%↓)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 루브르를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다     14,400원 (10%↓)
  • 상세정보
  • 명화에 담긴 과학적 창의력! 『미술관에 간 화학자』는 과학자의 눈으로 본 미술에 관한 이야기, 미술과 함께하는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명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학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미술의 태생적 기원을 화학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에이크, 밀레, 휘슬러, 미켈란젤로, 브뢰헬, 틴토레토 그리고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등 우리 화가들까지 조명하며 명화에 담긴 과학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물감의 화학적 질감으로 캔버스의 3D를 재현한 최초의 화가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에이크만의 섬세한 붓터치의 비법이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아마인유라는 안료에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렘브란트와 밀레의 그림을 어둡게 변색시킨 화학물질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등 명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성과 인문적 소양일 키우며 그 안에서 과학적 사고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이성과 감성으로 과학과 예술을 통섭하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 과학, 교육, 예술 등 각계 전문가들이 선정한 이 시대 최고의 과학+예술 교양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 과학 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 달의 읽을 만한 책’, 네이버 ‘오늘의 책’, 행복한아침독서 ‘추천 도서’ 등 각계각층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아온 ≪미술관에 간 화학자≫가 내용을 한층 증보해 재탄생했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미켈란젤로, 기베르티, 브뢰헬, 틴토레토 등 초판에서 다루지 않은 거장들을 비롯해,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등 우리 화가들까지 조명했다. 특히 ‘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코너를 신설하여 미술 속 과학이야기를 한층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냈다. 기베르티의 ‘천국의 문’을 다루면서 청동의 진화 과정을 과학사적으로 접근했고, ‘화가를 죽인 흰색물감’ 꼭지에서는 흰색물감의 원료인 납에 얽힌 문화사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밖에도 산소의 발견, 거울의 반사원리, 양자역학과 터널링 효과 등 명화 속 흥미진진한 과학이야기들을 풍성하게 업데이트 했다. 화학자인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미술은 화학에서 태어나 화학을 먹고사는 예술이다. 미술의 주재료인 물감이 화학물질이기 때문이다. 캔버스 위 물감이 세월을 이기지 못해 퇴색하거나 발색하는 것도 모두 화학작용에서 비롯한다. 명화는 화학자 손에 들린 프리즘에 투영되어 그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속내를 비로소 드러낸다. 화학자에게 명화는 현미경 속 결정구조만큼 매력적인 연구대상이다. 저자인 화학자가 실험실과 미술관을 동분서주하며 명화들을 세심하게 관찰해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의 한마디│ “미술사조 중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사랑받고 높이 평가받는 인상주의는 그 자체가 과학입니다. 미술은 시각 예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채색 재료가 사용됩니다. 물감의 색은 한정되어 있는데 작가가 표현하려는 색은 아주 미묘합니다. 인상파 화가들은 화실을 뛰쳐나와 순간순간 만들어지는 변화무쌍한 자연의 신비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물감은 섞으면 섞을수록 어두워집니다. 물감을 섞어서 어두워진 재료로는 햇빛을 받아 찬란한 이미지를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인상파 화가들은 스펙트럼의 과학을 예술에 끌어들였습니다. 팔레트에서 섞지 않고 밝은 색 조각들을 병치하여 어두워지지 않는 혼색을 고안해 냈습니다. 이처럼 화학과 미술, 넓게는 과학과 예술이 접점을 찾아갈 때 빛의 색을 캔버스에 투영시킨 인상주의만큼 경이로운 일들이 우리를 풍요롭게 합니다.” │추천평│ 조토, 에이크, 보티첼리, 다 빈치, 모네, 마네, 렘브란트, 라파엘로……. 이름만으로도 그 명성이 짐작되는 화가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그린 명화를 그냥 보고 느끼기보다 읽으라고 권한다. 고전 미술은 한편의 시이며, 소설이고 철학이자 과학이므로 화가의 메시지를 읽으라는 말이다. 에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을 감상해 보면, 남자와 여자의 맞잡은 손, 혼인 양초를 뜻하는 하나만 켜진 촛불, 가운데 그려진 볼록 거울에 담긴 방 반대의 정경을 세세히 들여다봄으로써 이 그림이 혼인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신부의 화려한 녹색 드레스는 말라이트그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안료로 채색된 것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색감의 원인이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인 아마인유를 이용했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흥미롭다. 이른 아침 안개 속에 떠오르는 태양이 바다를 물들이는 강렬한 순간을 표현한 모네의 ≪인상(해돋이)≫에서는 물질...
  • 개정증보판 머리말 _명화에는 과학적 창의력이 담겨 있습니다 초판 머리말 _과학의 눈으로 보는 미술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chapter1. 미술의 역사를 바꾼 화학 ■마리아의 파란색 치마를 그린 물감 _미켈란젤로 ■3D로 나타낸 실증주의 _조토 ■2061년 귀환하는 핼리 혜성을 기다리며 _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미술의 역사를 바꾼 불포화지방산 _에이크 ■미술의 역사를 바꾼 불포화지방산이 우리 몸도 바꾼다! _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화학에는 문외한이었던 천재 예술가 _다 빈치 ■화학반응으로 바뀐 그림의 제목 _렘브란트 ■화가를 죽인 흰색 물감 _휘슬러 ■‘납’의 문화사 _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유흥주점의 벽보에서 기원한 포스터컬러 _로트렉 ■진사와 등황 _신윤복 ■먹과 한지의 과학 _장승업 ■서양의 수채화와 동양의 한국화의 차이 _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chapter 2. 화학원소와 화학자를 그리다 ■청동과 황동으로 빚어낸 ‘천국의 문’ _기베르티 ■청동의 진화 _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연금술의 죽음 _코시모 ■인을 발견한 연금술사 _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공기의 밀도와 모나리자의 신비 _다 빈치 ■화학...
  • 전창림 [저]
  • 고등학교 때까지 미술학도를 꿈꾸었지만 대학에서는 화학을 전공했다. 프랑스에서 고분자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ESPCI에서 액정을 연구하다가 해외 과학자 유치 계획에 선정되어 귀국하였다. 대덕연구단지의 한국화학연구원에서 바이오, 전자재료 등을 연구했다. 1990년부터 홍익대학교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현재 연구 분야는 미술과 색채에 있어서의 화학의 문제, 즉 미술재료화학, 색채학 등이다. 각종 과학 저널에 미술 에세이를 연재하는 등 미술과 화학 또는 예술과 과학의 접점을 찾아가는 일을 해오고 있다. 한국색채학회와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미술관에 간 화학자 두 번째 이야기』(2019, 어바웃어북), 『알기 쉬운 고분자: 공학과 화학』(2014, 자유아카데미), 『미술관에 간 화학자』(2013, 어바웃어북), 『첨단과학의 신소재』(2009, 자유아카데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세상을 바꾸는 반응』(2018, 다른), 『누구나 화학』(2012, 지브레인), 『색의 비밀』(2003, 미술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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