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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론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이재형 ㅣ 문예출판사 ㅣ Du contrat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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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3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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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page/152*224*20/428g
  • ISBN
9788931007466/893100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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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적인 민주주의 사회를 제안한 고전! 민주주의 실현에 초석을 놓은 루소의 명저 『사회계약론』. 사회 상태 또는 국가 구성과 관련해 인간이 맺는 계약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사상서로, 루소는 이를 통해 사회 구성과 인간 교육의 기본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자유민권 사상은 프랑스 혁명 지도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쳐 루소 사후 11년에 일어난 프랑스혁명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루소는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가장 귀중한 가치로 보았으며, 평등 없이는 참된 자유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18세기 사상가 루소가 《사회계약론》에서 제기한 자유, 정의, 평등, 법, 인권의 문제는 세월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이상적 민주주의에 관한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
  • 이상적인 민주주의 사회의 모습을 제안한 최고의 고전!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지만, 어디서나 쇠사슬에 묶여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노예가 되어 있으면서도 자기가 그들의 주인이라고 믿는 자들이 있다.” 《사회 계약론》첫머리에 나오는, 인간 평등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다. 18세기에 쓰인 후 흐르는 세월 속에 차츰 진가를 발휘하며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사회계약론》이 이번에 프랑스어 원저 번역으로 문예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사회계약론》은 사회 상태 또는 국가 구성과 관련해 인간이 맺는 계약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사상서로,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루소는 이 책을 통해 사회 구성과 인간 교육의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또한 《사회계약론》에서는 주권자의 개념을 혁명적으로 설파함으로써 절대권력이라는 개념에 균열을 가져왔는데 이러한 자유민권사상은 프랑스혁명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프랑스혁명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엄연히 신분제가 존재하던 당시로서는 너무나 혁명적인 사상이었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수많은 찬반양론의 중심에 서 있던 《사회계약론》의 자유민권사상과 이 책이 주장하는 이상적인 민주주의사회는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것을 시사하며, 자유, 정의, 평등, 법, 인권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주요 개념과 작품해설을 통해 《사회계약론》 이해의 폭을 넓히다 문예출판사 《사회계약론》은 부록 <주요 개념>을 통해 책 속에 나오는 여러 가지 개념을 루소와 연관 지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주권’, ‘법’, ‘입법자’ 등의 단어가 책 속에서 어떤 맥락으로 쓰였는지, 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상세한 작품해설을 덧붙여 루소가 《사회계약론》을 구상하게 된 배경과 루소 이전의 사회계약에 관한 사회적 견해를 설명하고 있으며, 각 부와 장의 내용을 요약하고 분석해 이 책의 이론들을 최대한 쉽게 풀어 보이고 있다. 또한 20페이지에 달하는 루소 연보를 통해서 루소의 개인사와 사상, 사생활 등을 보여줌으로써 이처럼 혁명적인 사상을 탄생시킨 저자의 한평생을 한눈에 보게 해준다. ■ 추천사 ·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의 책 50선 · 서울대 추천 인문고전 50선 · 연세대 권장도서 200선 · 밀레니엄 북스 100선
  • 1부 기본 원칙 : 사회계약 2부 주권의 본질과 한계 3부 정부의 이론적 연구 4부 도시국가의 기능에 관한 실제적 연구 : 로마의 예 … 부록 주요 개념 작품 해설 장 자크 루소 연보
  • 어떠한 인간도 자기 같은 인간들에 대해 자연적 권위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힘은 어떠한 권리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오로지 계약만이 인간들 사이에 존재하는 합법적 권위의 토대로 남게 된다. -18쪽, '1부 기본 원칙 : 사회계약' 중에서 일본의 약장수들은 구경꾼들 앞에서 아이의 팔다리를 잘라 하나씩 공중으로 던져 올린 뒤 완전히 다시 합쳐진 아이가 살아서 떨어지게 만든다고 한다. 우리 정치 이론가들이 부리는 재주도 거의 이런 식이다. 장터에서 선보여도 될 만큼 능수능란한 솜씨로 사회라는 몸통의 팔다리를 절단한 뒤 재조립하기(그 방법은 알 수 없으나) 때문이다. -41~42쪽, '2부 주권의 본질과 한계' 중에서 법을 만드는 사람은 법이 어떻게 집행되고 해석되어야 하는지를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행정권이 입법권과 결합된 것보다 더 나은 체제는 있을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바로 이 점이 이 정부를 어떤 점에서는 불충분한 것으로 만든다. 왜냐하면 구분되어야 할 것들이 구분되지 않고 군주와 주권자가 같은 사람이 됨으로써 이를테면 정부 없는 정부가 만들어질 뿐이기 때문이다. -90쪽, '3부 정부의 이론적 연구' 중에서 나는 또 여러 도시를 단 하나의 국가도시로 결합시키는 것은 언제나 좋지 않은 일이며, 이렇게 결합시키면 자연적 장애를 피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서는 안 된다고 대답하겠다. 작은 나라만을 원하는 사람에게 큰 나라의 폐단을 내세우며 반대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큰 나라에 저항할 만큼의 힘을 어떻게 작은 나라에 부여할 것인가? 옛날에 그리스 도시들이 대왕에게 저항했고, 최근 네덜란드와 스위스가 오스트리아 왕가에 저항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렇지만 만일 국가를 적절한 크기로 축소시킬 수 없다면 아직 한 가지 수단이 남아 있다. 즉 수도를 절대 허용하지 말고 정부를 각 도시에 번갈아 자리 잡게 하며, 그 나라의 신분을 대표하는 모든 의원을 정부가 자리 잡은 그 도시로 소집하는 것이다. -123쪽, '3부 정부의 이론적 연구' 중에서 법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적응하는 것을 가로막는 법의 경직성은 경우에 따라 법을 해로운 것으로 만들고, 그 때문에 위기에 처한 국가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형식과 절차를 내세우다 보면 시간이 소요되어 이따금 상황에 적응하지 못할 때도 있다. 입법자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부 다 예견할 수는 없다고 느끼는 것은 꼭 필요한 선견지명이다. 그러므로 정치제도를 확립하려다가 그 효력을 정지시키는 권한마저 제거해버려서는 안 된다. 스파르타인들도 그들의 법을 잠재운 적이 있었다. -163쪽, 4부 '도시국가의 기능에 관한 실제적 연구 : 로마의 예' 중에서
  • 장 자크 루소(Jean Jacques Rousseau) [저]
  • 프랑스 계몽사상가, 소설가.
    제네바에서 프랑스계 스위스인인 시계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
    불우한 유년기를 보냄.
    자연과학, 음악, 연극 등에 심취했으나 성과를 거두지는 못함.
    《학문 예술론》을 집필한 후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그 후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함.
    인위적인 문명 사회의 타락을 비판하고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역설하였음.
    즉 인간의 자연적 본성과 천부적 권리에 바탕을 둔 사회를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음.
    저서로는 《인간불평등기원론》 《에밀》 《참회록》 등이 있음.
  • 이재형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벼움의 시대》 《달빛 미소》 《나는 걷는다 끝.》 《하늘의 푸른빛》 《프랑스 유언》 《세상의 용도》 《어느 하녀의 일기》 《시티 오브 조이》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마법의 백과사전》 《지구는 우리의 조국》 《밤의 노예》 《말빌》 《세월의 거품》 《레이스 뜨는 여자》 《눈 이야기》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프랑스를 걷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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