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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상) 
박지원, 김풍기 ㅣ 북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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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13년 09월 30일/ 개정신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312page/160*230*30/610g
  • ISBN
9788997969265/899796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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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옮기고 엮은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상권. 연암이 보고 들은 풍물이나 그가 인용하는 고사성어 등에 대해 알기 쉽도록 풍부한 도판과 설명을 덧붙였다. 압록강을 건너며 시작되는 《도강록》부터 열하에서 다시 연경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환연도중록》까지 날짜별로 기록된 길 위의 여정을 모두 옮겼다.
  • ▶책 소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옮기고 엮은 편역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의 개정신판. 『열하일기』 중에서 압록강을 건너며 시작되는 「도강록」부터 열하에서 다시 연경(북경)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환연도중록」까지 날짜별로 기록된 길 위의 여정을 모두 옮겨 싣고, 그밖에 중국 선비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나 중국문명을 보며 연암이 했던 사유의 기록, 혹은 만리장성 밖에서 들었던 기이한 이야기들 등은 관련된 여정에 맞물려 편집해 실었다. 또한 연암이 보고 들은 풍물이나 그가 인용하는 고사성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설명을 덧붙였다. 우리 역사에서는 물론 세계 어느 여행기와 견주어도 가장 독특하고 가장 생생한 여행기 『열하일기』에 직접 다가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옮긴이의 말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단 하나의 텍스트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또 동서고금의 여행기 가운데 오직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또한 『열하일기』를 들 것이다. 『열하일기』는 이국적 풍물과 기이한 체험을 지리하게 나열하는 흔해 빠진 여행기가 아니다. 그것은 이질적인 대상들과의 뜨거운 ‘접속’의 과정이고, 침묵하고 있던 ‘말과 사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발굴’의 현장이며, 예기치 않은 담론들이 범람하는 ‘생성’의 장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열하일기』를 통해 아주 낯설고 새로운 여행의 배치를 만나게 된다.” “연암에게 있어 삶과 여행은 분리되지 않았다. 그는 길 위에서 사유하고, 사유하면서 길을 떠나는 ‘노마드’(유목민)였던 것. 이질적인 것들 사이를 유쾌하게 가로지르면서 항상 예기치 않은 창조적 선분들을 창안해 내는 존재, 노마드! 『열하일기』는 이 노마드의 유쾌한 유목일지다. 『열하일기』가 18세기에 갇히지 않고, ‘지금, 우리’에게도 삶과 우주에 대한 눈부신 비전을 던져 주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 개정신판 머리말 사행단 구성 『열하일기』 여정도 연암 박지원 약전 도강록 도강록 서 l 6월 24일 l 6월 25일 l 6월 26일 l 6월 27일 l 6월 28일 l 6월 29일 l 7월 1일 l7월 2일 l 7월 3일 l 7월 4일 l 7월 5일 l 7월 6일 l 7월 7일 l 7월 8일 l 7월 9일 l요동 옛 성에 올라(구요동기) l 요동의 백탑(요동백탑기) l 관제묘 풍경 소묘(관제묘기) l광우사 이야기(광우사기) 성경잡지 7월 10일 l 7월 11일 l 예속재에서 만난 친구들(속재필담) l 가상루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상루필담) l7월 12일 l 7월 13일 l 7월 14일 l 성경의 사찰들(성경가람기) l 요동의 산과 강(산천기략) 일신수필 일신수필 서 l 7월 15일 l 7월 16일 l 7월 17일 l 7월 18일 l 7월 19일 l 7월 20일 l7월 21일 l 7월 22일 l 7월 23일 l 망부석이 된 맹강녀(강녀묘기) l 장대에 오르내리기가 벼슬살이 같구나(장대기) l 산해관에 올라 고금의 역사를 생각한다(산해관기)
  • 입과 귀에만 의지하는 자들과는 더불어 학문에 대해 이야기할 바가 못 된다. 평생토록 뜻을 다해도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학문이 아니던가. 사람들은 “성인聖人이 태산에 올라 내려다보니 천하가 작게 보였다”고 말하면,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입으로는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부처가 시방세계十方世界를 보았다”고 하면 허황하다고 배척할 것이며, “태서泰西(서양) 사람이 큰 배를 타고 지구 밖을 돌았다”고 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버럭 화를 낼 것이다. 그러면, 나는 누구와 더불어 이 천지 사이의 큰 장관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 공자가 240년간의 역사를 간추려서 『춘추』春秋라 하였으나, 이 240년 동안 일어난 군사·외교 등의 사적은 꽃이 피고 잎이 지는 것과 같은 잠깐 사이의 일에 지나지 않는다. 달리는 말 위에서 휙휙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기록하노라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먹을 한 점 찍는 사이는 눈 한 번 깜박이고 숨 한 번 쉬는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눈 한 번 깜박하고 숨 한 번 쉬는 사이에 벌써 작은 옛날小古, 작은 오늘小今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면 하나의 옛날이나 오늘은 또한 크게 눈 한 번 깜박하고大瞬 크게 숨 한 번 쉬는大息 사이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찰나에 불과한 세상에서 이름을 날리고 공을 세우겠다고 욕심을 부리니 어찌 서글프지 않겠는가? (「일신수필」 중에서) 2리를 더 가서 말을 타고 강을 건넜다. 강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어제 건넜던 곳보다 물살이 훨씬 세다. 무릎을 움츠리고 두 발을 모아서 안장 위에 옹송그리고 앉았다. 창대는 말 대가리를 꽉 껴안고 장복은 내 엉덩이를 힘껏 부축한다. 서로 목숨을 의지해서 잠시 동안의 안전을 빌어 본다. 말을 모는 소리조차 ‘오호’ 하고 탄식하는 소리처럼 구슬프게 들린다. 말이 강 한가운데에 이르자, 갑자기 말 몸뚱이가 왼쪽으로 쏠린다. 대개 말의 배가 물에 잠기면 네 발굽이 저절로 뜨기 때문에 말은 비스듬히 누워서 건너게 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하마터면 물에 빠질 뻔하였다. 마침 앞에 말꼬리가 물 위에 둥둥 떠서 흩어져 있다. 급한 김에 그걸 붙들고 몸을 가누어 고쳐 앉아서 겨우 빠지는 걸 면했다. 휴~ 나도 내 자신이 이토록 날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창대도 말 다리에 차일 뻔하여 위태로웠는데, 말이 갑자기 머리를 들고 몸을 바로 가눈다. 물이 얕아져서 발이 땅에 닿았던 것이다. (「도강록」 중에서) 강물 소리는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전혀 달라진다. 내 집은 깊은 산속에 있다. 문 앞에 큰 시내가 있는데, 매번 여름철 큰비가 한 번 지나고 나면 물이 급작스레 불어나 항상 수레와 기병, 대포와 북이 울리는 듯한 굉장한 소리를 듣게 되고 마침내 그것은 귀에 큰 재앙이 되어 버렸다. 내 일찍이 문을 닫고 누워 가만히 이 소리들을 비교하며 들어본 적이 있었다. 깊은 소나무 숲이 퉁소 소리를 내는 듯한 건 청아한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산이 갈라지고 언덕이 무너지는 듯한 건 성난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개구리 떼가 다투어 우는 듯한 건 교만한 마음으로 들은 탓이다. 만 개의 축筑이 번갈아 소리를 내는 듯한 건 분노한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천둥과 우레가 마구 쳐대는 듯한 건 놀란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찻물이 보글보글 끓는 듯한 건 흥취 있는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거문고가 우조羽調로 울리는 듯한 건 슬픈 마음으로 들은 탓이요, 한지를 바른 창에 바람이 우는 듯한 건 의심하는 마음으로 들은 탓이다. 이는 모두 바른 마음으로 듣지 못하고 이미 가슴속에 자신이 만들어 놓은 소리를 가지...
  • 박지원 [저]
  • 조선 후기의 실학자. 호는 연암燕巖이다. 1737년에 태어나 홍대용, 이덕무, 박제가 등과 사귀고 학문을 쌓았다. 1780년 팔촌형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를 여행하며 그곳의 실상을 접하고 돌아왔다. 이때 보고 들은 사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열하일기熱河日記》다. 이후 북학파의 선두에 서서 청나라의 문물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용후생利用厚生을 강조하고 조선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개혁을 촉구했다. 시와 편지 등 여러 산문을 엮은 《연암집》과 농업 기술 및 정책을 담은 《과농소초》를 썼고, 《허생전》 《호질》 《예덕선생전》 《양반전》 등 다수의 한문소설을 남겼다.
  • 김풍기 [저]
  • 강원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어 교사로 살아가던 중 우연히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 그곳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는 동안 좋은 스승과 선배, 벗들을 만났다. 그 공부가 송광사의 어른들과 수유연구실을 만나면서 새로운 길을 만들었고, 지금의 공부길에 좋은 길잡이가 되었다. 새로운 고전의 탄생이라든지 번역 문제, 근대 이전 사람들의 일상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일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하는 중이다.한국 고전문학과 한시를 통해서 다양한 사유의 흐름을 만났고, 몇 권의 책을 썼다. 현재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선가귀감, 조선 불교의 탄생], [독서광 허균], [조선 지식인의 서가를 탐하다], [삼라만상을 열치다], [옛 시읽기의 즐거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누추한 내 방], [옥루몽](전5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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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dkdy~~ won1*** 2008/07/25 평점 추천 0
배송, 가격, A/S등에 대한 서비스이용후기를 남겨주 shu*** 2010/11/23 평점 추천 0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상) bmhe*** 2010/01/08 평점 추천 0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상) 외 4 hfr4*** 2009/08/08 평점 추천 0
쵝오~ zoowoo*** 2009/11/07 평점 추천 0
.......좋아요 dudbwl*** 2008/11/09 평점 추천 0
11 epsonc*** 2010/01/27 평점 추천 0
11111111111111111111111111 olou*** 2009/07/28 평점 추천 0
6일만에 도착~ kiwis*** 2009/11/08 평점 추천 0
^*^ can3*** 2011/01/06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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