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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한문소설 : 한 푼도 못 되는 그놈의 양반
김수업, 김경희 ㅣ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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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13년 11월 11일/ 개정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164page/169*225*20/370g
  • ISBN
9788958626589/895862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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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국어 선생님들이 가려 뽑고 고전 학자들이 풀어 쓴 우리 고전 읽기 「국어시간에 고전 읽기」 제11권 『박지원의 한문소설』. 세상의 허위와 위선을 시원스럽게 꼬집은 박지원의 8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의 이기심과 유학자들의 거짓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작품을 읽으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보고, 새로운 생각의 지평을 열 수 있다.
  • 1. 모순된 세상, 무능한 양반을 향해 던지는 따끔한 일침 박지원은 조선 후기 실학자로, 당시 사회를 지배하던 성리학의 허점을 비판하고 민중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북학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가 남긴 한문 소설에는 박지원이 세상을 향해 펼친 주장들이 잘 담겨 있지요. 박지원은 《방경각외전》에 7편, 《열하일기》에 2편, 경상도 안의 현감을 하며 지은 1편 등 10편의 한문 소설을 남겼습니다. 이 책에는 그중 여덟 편의 이야기를 박지원이 지은 순서대로 실었습니다. 장돌뱅이 세 사람이 벗 사귐을 두고 벌이는 토론을 실은 〈마장전〉과 이언진이 남긴 한시를 모아 엮은 전기 〈우상전〉을 제외한 8편의 소설은 〈광문자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양반전〉, 〈김신선전〉, 〈호질〉, 〈옥갑야화〉, 〈열녀함양박씨전 병서〉입니다. 박지원은 농사꾼이나 거지, 떠돌이나 역관 등 하찮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양반 선비들이 맡아야 할 마땅한 역할과 책임을 보여 줍니다. 동시에 시대의 흐름과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꿰뚫어 보지 못하고 위세와 허영에 빠져 어영부영하고 있는 양반들의 무능을 제대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광문자전〉은 가난한 거지로 명성을 누리는 광문의 삶을 통해 헛된 이름을 도둑질하여 거짓 명성을 얻으려는 선비들을 비판합니다. 〈예덕선생전〉은 똥이나 치우는 농사꾼의 삶을 거울삼아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대부의 그릇된 삶을 꼬집습니다. 〈민옹전〉에서는 책이란 책은 모조리 읽고도 이를 실생활에서 제대로 옮기지 못하는 민 노인을 통해 평생 글만 읽으면서 아무것도 이루어 내지 못하는 양반을 그리고 있습니다. 〈양반전〉에서는 양반이 글만 읽다가는 큰 코 다치는 세상이 오고 있음을 역설하고, 〈김신선전〉에서는 신선으로 이름난 김홍기의 삶을 통해 신선이 되었다고 떠드는 도가의 헛됨을 드러냅니다. 〈호질〉에서는 선비와 열녀의 위선을 보이며 말과 삶이 다른 유학자의 거짓과 사람의 잔인하고 이기적인 삶을 범의 입을 빌려 무섭게 꾸짖습니다. 〈옥갑야화〉에 실린 ‘허생전’은 당시의 사회적 이슈였던 북벌에 대해 실질적인 방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열녀함양박씨전 병서〉를 통해서는 과부에 대한 지나친 억압과 팽개쳐진 여성의 인간적인 권리를 역설합니다. 2. 정통한 고전학자의 번역으로 만나는, 세상을 읽는 새로운 시선 박지원은 소설들을 통해 조선 후기 사회를 놀라게 할 만큼 자유롭고 기발한 문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정조는 박지원의 문체를 ‘순정치 못하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지만 당시의 젊은 지식인들은 파격적인 박지원의 글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표현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거침없는 풍자와 절묘한 역설을 쏟아내는 박지원의 작품들을 읽다 보면 오늘을 사는 독자들도 새로운 논리와 시선으로 현실을 곱씹어 보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2007년 출간된 《한 푼도 못 되는 이놈의 양반》의 개정판입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국어 선생님들의 기획한 ‘국어시간에 고전읽기’의 11번째 작품으로, 수년간 교사와 학생들에게 사랑받은 김수업 교수의 번역을 그대로 살리고 그림만 새로이 고쳐 펴냈습니다. 김수업 선생님은 배달말학회, 모국어교육학회를 일으키고 우리말교육연구소장,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장을 지낸 국문학자로, 박지원의 날카로운 글을 제대로 된 우리말로 선사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서양의 잣대에 맞추어 주요 부분만 잘라서 소개되어 온 《박지원의 한문 소설》을 우리 선조들이 지은 그대로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양 소...
  •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박지원의 한문 소설》을 읽기 전에 광문자전 _ 저 시커먼 것이 무엇이냐 예덕선생전 _ 스스로의 거룩함을 더러움으로 감추고 민옹전 _ 두려운 것으로는 나 자신만 한 것이 없다네 양반전 _ 장차 나더러 도적놈이 되라는 말입니까 김신선전 _ 밥 먹는 것을 보지 못했소 호질 _ 선생님, 이른 새벽 들판에서 무슨 기도를 옥갑야화 _ 바다가 마르면 주워 갈 사람이 있겠지 열녀함양박씨전 병서 _ 저는 처음 지은 그대로 지키렵니다 이야기 속 이야기 연암을 묻다 _ 마음과 정신의 부자, 박지원 조선 후기 양반의 삶 _ 너 양반? 나도 양반! 조선 시대의 역관 _ 세상을 통하게 하는 사람 북벌론의 실상 _ 북벌에 대한 동상이몽 개가 금지법 _ 과부의 재혼을 왜 금지했을까? 깊이 읽기 _ 선비야 양반아, 제발 정신 똑똑히 차려라 함께 읽기 _ 호랑이의 꾸지람을 되새겨 본다면? 참고 문헌
  • 세상의 허위와 위선을 시원스레 꼬집은 박지원의 여덟 가지 이야기 박지원은 벼슬을 떠나 곤궁한 삶을 살았지만 당대 최고의 학자들과 사귀며 날카로운 비판과 개혁 정신을 펼친 정신의 부자였습니다. 그가 남긴 여덟 편의 한문 소설 속에는 인간의 이기심과 유학자들의 거짓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지요. 양반들의 고루함을 신랄한 풍자로 꾸짖고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짚어 주는 〈광문자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양반전〉, 〈김신선전〉, 〈호질〉, 〈옥갑야화〉, 〈열녀함양박씨전 병서〉를 맛보며 우리도 새로운 생각의 지평을 열어 볼까요.
  • 김수업 [저]
  • 1939~2018. 경남 진주에서 나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공직을 마쳤습니다. ‘배달말학회’, ‘모국어교육학회’를 학문의 터전으로 삼았으며, 《배달문학의 길잡이》(1978), 《국어교육의 원리》(1989), 《논개》(2001), 《배달말꽃, 갈래와 속살》(2002), 《국어교육의 바탕과 속살》(2005), 《말꽃타령》(2006), 《배달말 가르치기》(2006), 《우리말은 서럽다》(2009), 《한국의 프란치스코 김익진》(2012) 같은 책을 지었습니다. ‘(사)전국국어교사모임’의 일을 거들며 ‘우리말교육연구소’를 일으켜 우리말교육대학원장, 우리말교육현장학회장을 맡았고,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장, ‘겨레말살리는이들’ 세움이로 우리말 살리기에 힘을 썼습니다. 고향에서 ‘(사)진주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지역문화와 교육을 일으키는 일을 하다가 2018년 6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8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 김경희 [저]
  •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상을 향한 따스한 시선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1인극 공연과 강연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는 ‘Association of young authors’ 부스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제3회 CJ 그림책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50인에 선정되었고, 《괜찮아 아저씨》로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는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입학을 축하합니다》, 《천하무적 용기맨》, 《왼쪽 오른쪽 아기 곰의 이 닦기》가 있습니다.
  • 전체 2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고전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pogn*** 2016/09/28 평점 추천 0
교재입니다. g2*** 2021/11/23 평점 추천 0
굿 heebeo*** 2021/12/25 평점 추천 0
굿 jizley*** 2021/11/20 평점 추천 0
너무 좋아요 zouny*** 2021/01/07 평점 추천 0
논술 과제로 구매했어요 alvan*** 2020/11/27 평점 추천 0
논술학원 교재로 구입합니다. j0609*** 2020/11/24 평점 추천 0
다른곳에 주문했다가 배송늦다고해서 취소하고 하루배송이라고해서 주문했는데 배송빨라요 seami0*** 2017/08/25 평점 추천 0
박지원 최곱니다 ellycho*** 2020/12/31 평점 추천 0
배송 빠르고 좋아요 chujad*** 2021/05/09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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