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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서당 : 삶의 지혜가 담긴 동양별자리 이야기
북드라망 서당시리즈1 ㅣ 손영달 ㅣ 북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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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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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0원 (10% ↓, 1,490원 ↓)
  • 발행일
2014년 02월 22일
  • 페이지수/크기
256page/145*210*20
  • ISBN
9788997969302/899796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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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서당시리즈(총3건)
절기서당 : 몸과 우주의 리듬 24절기 이야기     13,410원 (10%↓)
갑자서당 : 사주명리 한자교실     12,510원 (10%↓)
별자리 서당 : 삶의 지혜가 담긴 동양별자리 이야기     13,410원 (10%↓)
  • 상세정보
  • 이 책 별자리 서당은 별들의 메시지를 해석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동양의 우주론과 동양별자리 28수에 대한 기초 지식들을 배우는 서당이다. 이곳에서는 오늘날 천문학(이라기보다 천체학에 가까운)에서 연구하는 별의 크기, 나이, 거리, 성분, 공전주기 등등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별자리서당』의 학습 목표는 ‘나와 우주의 관계 바로 알기’다. 하늘이 둥글듯 나의 머리가 둥글고, 땅이 네모나듯, 나의 발이 네모지며, 하늘에는 사시(四時)가 있듯 나에게는 사지(四肢)가, 하늘에 오행(五行; 목ㆍ화ㆍ토ㆍ금ㆍ수성)이 있듯 나에게는 오장(五臟; 간ㆍ심ㆍ비ㆍ폐ㆍ심장)이, 해와 달이 있듯 두 눈이 있다는 사실, 그리하여 동양별자리에 담긴 삶의 지혜를 깨치는 것이야말로 『별자리서당』의 졸업 조건이다.
  • 이 책 『별자리서당 : 삶의 지혜가 담긴 동양별자리 이야기』(이하 『별자리서당』)는 별들의 메시지를 해석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동양의 우주론과 동양별자리 28수에 대한 기초 지식들을 배우는 서당이다. 이곳에서는 오늘날 천문학(이라기보다 천체학에 가까운)에서 연구하는 별의 크기, 나이, 거리, 성분, 공전주기 등등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별자리서당』의 학습 목표는 ‘나와 우주의 관계 바로 알기’다. 하늘이 둥글듯 나의 머리가 둥글고, 땅이 네모나듯, 나의 발이 네모지며, 하늘에는 사시(四時)가 있듯 나에게는 사지(四肢)가, 하늘에 오행(五行; 목ㆍ화ㆍ토ㆍ금ㆍ수성)이 있듯 나에게는 오장(五臟; 간ㆍ심ㆍ비ㆍ폐ㆍ심장)이, 해와 달이 있듯 두 눈이 있다는 사실, 그리하여 동양별자리에 담긴 삶의 지혜를 깨치는 것이야말로 『별자리서당』의 졸업 조건이다. 입학 자격은 이 책과 별을 볼 수 있는 맨눈뿐! 이제 ‘고대인들의 눈으로 하늘 보기’가 시작된다. ▶지은이의 말 밤하늘의 별자리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자, 삶을 만나게 하는 통로였다. 이 책을 쓰면서, 별이란 무엇인가를 묻기보다, 별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했다. 동양의 별자리 28수가 놓인 길을 따라 나를 돌아보려 노력한 1년이었다. 동양 천문학을 공부하면서 얻게 된 가장 비근한(?) 소득이 있다면, 하늘의 겉보기운동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리학의 성과들이 대중화되면서 양자역학이나 빅뱅 우주론 등의 지식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하늘에서 해와 달과 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이는 많지 않다. 지구에서 보이는 하늘을 토대로 만들어진 고대 동양의 우주론은 내가 살아 숨쉬는 이 시공간에 눈뜨게 만들었다. 내가 어디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시공간이 결정된다는 사실. 동양의 지혜가 현재를 살아가는 나를 중심으로 펼쳐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7쪽) 저자 인터뷰 1. 『별자리 서당』이 출간되었습니다! 짝짝짝! ‘별자리’ 하니까 12개로 보는 별자리점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오처럼 별을 관찰했던 과학자들도 떠오르구요. 그런데 별과 점성술, 그리고 우리가 밤하늘에서 만날 수 있는 별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별, 좋아하세요? 요즘은 서울에서도 별이 보이죠. 저도 퇴근길에 밤마다 하늘을 올려 보는데요, 북두칠성이나 오리온과 같은 별자리들이 제법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저 별이 어떤 별자리이고, 그 안에 무슨 의미가 담겨 있을까? 이런 질문, 누구나 한번쯤 던져볼 만하지요. 그런데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가 잘 의식하지 못하는 것 하나. 하늘에 떠 있는 것은 ‘별’이지 ‘별자리’가 아니죠. ‘별’을 만든 것이 신 혹은 우주의 조화라면, ‘별자리’는 100% 인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늘에 북두칠성이 떠 있다’는 말, 엄밀히 따져 말하면 이것은 ‘북쪽 하늘에 떠 있는 일곱 개의 별을 동양에서는 북두칠성이라고 부른다’는 얘기죠. 그렇기 때문에 별자리는 ‘역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입니다. 한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별자리, 나아가 하늘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지리적ㆍ문화적 차이에 따라 하늘의 별들은 각기 상이한 별자리들로 묶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12개의 별자리 점은 서양의 황도 12궁에서 나온 것이구요, 동양에서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별자리를 묶습니다. 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별자리의 형태나 의미가 달라지기도 해요. 시공의 차이에 따라 별자리의 세계는 매번 다르게 구성된다고 봐야죠. 한 철학...
  • 머리말 1부 우주 사용설명서 1장 하늘의 무늬를 읽다 고대인들은 왜 하늘을 올려다보았는가-우주의 질서가 곧 나다 우주의 운행에 기여하라 2장 천문의 작은 역사 천문의 여명기-제는 어떻게 천이 되었는가-스타 워즈, 별들의 제국-태사령 사마천 2부 하늘의 음양오행 1장 동양의 하늘 천문대 가는 길-하늘은 어떻게 생겼나-적도좌표계 2장 북극성, 중심의 윤리학 북극성과 중국 천문학-내 안에 북극성 있다 3장 북두칠성, 영원의 시곗바늘 삼신할미와 고인돌-북두칠성은 왜 일곱 개인가-북두칠성은 일곱 개가 아니다 4장 태양, 질서의 수호자 생명의 원천-중국의 태양신-음양, 현자의 눈 5장 달빛과 함께 춤을 달빛 아래 두 개의 풍경-달과 몸의 리듬-해와 달의 궁합은--달 없는 달 6장 돌고 돌고 돌고, 오성 이야기 칠요-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오성의 점성적 의미 3부 별자리 28수 이야기 1장 천상열차분야지도 2장 동방청룡 7수 1. 봄철엔 용을 써라 - 봄철 하늘 징검다리 하늘 바가지 기울다 | 봄철 하늘에서 삼각형을 찾아 주세요 | 고개를 들라, 청룡 2. 돌파의 별 각수 - 단언컨대 뿔은 가장 단단한 물체이다 뿔에 ...
  • “형혹수심은 비단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몸 안에 심장을 달고 사는 우리는 저 하늘의 심수처럼 화火의 침범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우주를 다스리는 하늘의 심장 심수(心宿)가 화성의 불 기운에 노출되는 건 2년에 한 번 정도지만, 소우주인 우리들의 일상에서는 그보다 더 자주 형혹수심이 일어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열심’(열심)이라는 말이 그것이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우리들이다. 종일토록 분주하게 지내느라 밤을 잊고 산다. 매일이 ‘열심’의 연속이다. 그러면서도 더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놓지 않는다. 열심히 산다는데 문제될 게 있나? 글자를 풀어 보자. ‘열심’이란 ‘뜨거울 열熱’에 ‘마음 심心’, 즉 심장이 ‘열 받도록’ 애를 쓴다는 말이다. 심장은 열 받으면 안 된다. 마치 하늘에서 형혹수심이 일어나면 안 되는 것처럼 말이다. 차게 식히고 고요하게 가라앉혀야 제격인 게 심장이다. 그래야 적색거성에서 뿜어 나오는 현묘한 빛줄기처럼, 존재를 아우르는 신명이 흘러나온다.” “오성(五星)의 운행은 목화토금수의 오행과 연결된다. 오행은 삼라만상이 생성변화하는 이치를 목, 화, 토, 금, 수의 다섯 가지 기운으로 나타낸 것이다. 오행은 각각 생명이 탄생[木]하고, 자라나고[火], 꽃 피우고[土], 열매 맺고[金], 소멸하는[水] 과정을 상징한다. 여기에 ‘행’ 자가 쓰인 것은 생명의 펼쳐짐이 순탄하지 않은 여정을 거친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우주에 내재하는 선천적 결함을 나타낸다. 만물의 생성변화는 무수한 엇갈림과 충돌들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삼라만상이 모두 우주의 결함 위에 살아간다.”
  • 손영달 [저]
  • 1981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동양별자리의 이름인 ‘자미원’이라는 마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던 산골 마을, 나의 꿈은 천문학자가 되어 더 넓은 하늘을 보는 것이었다. 까마득히 잊고 있던 어릴 적 꿈을 다시 떠올리게 된 것은 고전과 접속하면서부터다. 2006년, 지방대를 다니다 상경해 연구실에 눌러앉았고, 그뒤로 고전의 세계에 입문했다. 공부를 하면서 내게 유독, 동양의 하늘이라는 ‘회로’가 눈에 들어왔다. 무궁무진하게 펼쳐진 동양 고전의 지혜가 흘러나오는 샘은 결국 그곳이 아니던가. 동양의 옛 천문학과 나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강학원의 친구들과 [갑자서당], [누드 글쓰기], [인물 톡톡]을 함께 썼다. 앞으로도 [남산강학원]과 [감이당]에서 ‘고전평론가’의 삶을 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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