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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 세상과 통하다. 1: 아시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 지리와 함께하는 세계 자연 문화 시사 여행
전국지리교사모임 ㅣ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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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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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page/188*257*0/73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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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287254/8958287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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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지리 세상과 통하다』제1권《아시아에서 오세아니까지》. 이 책에서는 세계 지리의 실상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세계의 지역을 동아시아, 동남·남아시아, 서남·중앙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남극과 북극의 9개 지역으로 새롭게 구분했다. 또한 기존의 ‘지역 지리’와 ‘계통 지리’가 갖는 단점을 극복하고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지역-주제 지리’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즉 각 지역별로 그 곳을 대표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내용을 구성했다.
  • 1. 기획 의도 세상과 통하는 창, 지리는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모여 7년 만에 완성한 통합적 세계 지리 교양서 세계 지리는 세상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나와 그들이 어떻게 다르고, 그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학문이다. 여행이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는 일이라면 지리야말로 새로운 자연과 타인의 삶의 공간으로 떠나는 진정한 세계 여행이다. 그만큼 흥미진진하고 한걸음씩 나아갈수록 새롭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 지리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자 필수이다. 게다가 인문과 자연이 지리학에서 비로소 하나로 만나기 때문에 지리는 통합 학문의 원조라고 할 만하다. 하지만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지리’ 하면 복잡하고 외울 게 많은 머리 아픈 학문으로 인식한다. 여행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목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는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관련 정보들을 분절적으로 학습해야 했던 잘못된 지리 교육에 기인한다. 기존의 지리 구분 방식에서 ‘지역 지리’는 지나치게 많은 지식을 나열해 암기하는 데 급급했고, ‘계통 지리’는 개념과 이론 중심으로 흘러 호기심을 일으키기는커녕 어렵고 딱딱했다. 설상가상으로 해마다 계속되는 국가 교육과정의 개정과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등이 겹치면서, 결국 지리는 재미도 없는데다 공부량이 너무 많아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홀대받는 과목이 되었다. 이렇듯 그 중요성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지리 과목의 위기를 절감하고, 잘못된 세계 지리 교육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생각이 젊은’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뭉쳤다. 현재의 지리 교과서를 대체할 만한 대안적인 책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회복하고 나와 세상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하는 통합적 세계 지리 안내서를 만드는 데 모두가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40여 명의 교사들이 본격적인 연구, 자료 수집, 집필, 검토 작업에 참여했고, 242명의 지리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대한 양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해외 답사를 다녀오고, 주기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리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부딪쳤던 문제들을 공유하고 그 대안들을 찾아 속속 책의 내용에 반영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분절된 세계 지리 교육의 문제를 개선하고 지리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발로 뛴 7년간의 결과물이다. 2. 내용 소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 쓴 21세기형 세계 지리 대안서 전국지리교사모임의 지리 교사들은 기존의 세계 지리 구성에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며 새로운 틀을 마련하였다. 그 결과 『세계 지리, 세상과 통하다』는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형식에 있어서는 철지난 5대양 6대륙 구분 방식에서 벗어났다. 그것은 지리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강대국 중심의 구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시아는 하나로 묶기 힘든 거대함과 다양함이 있다. 이를 무시하고 하나로 묶는 폭력적 구분은 지리의 실상에 눈감게 만들 뿐이다. 『세계 지리, 세상과 통하다』는 이를 넘어서기 위해 아시아를 동아시아, 동남·남아시아, 서남·중앙아시아로 구분하여 각각을 모두 비중 있게 다루었다. 덕분에 아시아의 다양성에 눈뜰 수 있게 했다. 이런 식으로 이 책에서는 세계 지리의 실상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세계의 지역을 동아시아, 동남·남아시아, 서남·중앙아시아, 오...
  • prologue 지리와 나 그리고 세계 호모 지오그래피쿠스, 인간은 지리적 동물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세계 지리 세계 지도에서 숨은 이야기 찾기 바람직한 지역 구분의 대안을 찾아 Ⅰ 21세기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동아시아 1 동아시아의 자연환경과 생활 속 문화 하늘에서 내려다본 동아시아의 자연 같은 듯 다른 동아시아 각국의 음식 문화 중국에서 맛보는 다양한 아침 식사 척박한 자연에서 살아온 몽골인의 천막집 ‘게르’ 생생 지리 토크 : 말과 함께 생활하는 몽골 아이들 화산ㆍ지진과 더불어 사는 법을 찾는 일본 2 달라지는 중국ㆍ일본의 경제 한·중·일 3국의 경제적 삼각관계 중국은 가는 곳마다 거대한 공사장 중국 고속 성장 이면의 어두운 그늘 선택과 집중으로 첨단ㆍ문화 산업을 키우는 일본 3 동아시아 사람들의 공존과 갈등 소수 민족과 한족의 평화 속 공존, 그 속사정은? 중국의 화약고가 된 시짱ㆍ신장웨이우얼 자치구 ‘하나의 중국’을 위한 일국양제, 타이완의 입장은? 사회주의 자립 경제 노선의 돌파구를 찾는 북한 생생 지리 토크 : 일본 속 재일 교포들의 삶을 공감해 보자! 해상 영토 분쟁으로 되살아나는 일본 제국...
  •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을 이해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선입견들로부터 벗어나길 바랐다. 또 지역 간 상호 의존과 사람들 간의 관계의 연결망을 이해하여 갈등과 분쟁, 불균등과 불평등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기를 바랐다. 그래서 인류의 유일한 거주지인 지구에서 전 인류가 공동체를 이루며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바랐다. -머리말 6~7p 세계 지리를 공부한다는 것은 지구상에 어떤 곳이 있고 누가 사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상상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곳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삶이 펼쳐진다는 것을, 나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그들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 깨달음은 인종과 민족 차별, 빈부 격차, 종교의 차이 등 수많은 이유로 분열되고 흩어진 세계를 연결하고, 상처 입은 자연을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이런 실천이 모이고 모인다면, 지구를 더 나은 삶의 터전으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지 않을까? - 1권 25p 왜 우리는 6대륙을 기반으로 세계를 구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일까? ‘대륙’이라는 이름은 자연적으로 분리된 지점을 찾아 경계를 긋고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니라 온전히 사람들의 세계관이나 사고 습관의 산물이다. 특히 유럽이라는 특정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일지도 모른다. 5대양 6대륙 또한 단지 우리가 어릴 적부터 받아 온 학교 교육이나 사회 교육을 통해 익숙해진 구분 방식일 뿐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의 경계와 지역 구분에 대해 좀 더 유연하게 사고해야 한다. 또한 특정한 지역 구분 방식이 강조될 때, 그 배후에 숨겨진 관점이 무엇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1권 37p 9·11 테러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은 무슬림의 극히 일부인 원리주의자들을 전체 무슬림으로 오해하고, 무슬림들만 보면 테러를 일으키지는 않을까 하고 경계한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이슬람 세계가 매우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이며 폭력적이라는 이미지를 무차별하게 전파하고 있다. 무슬림 전체를 테러리스트처럼 왜곡하여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이 부득이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 신문이나 방송 뉴스는 사건과 사고 중심으로 보도를 한다. 따라서 이런 매체를 통해 아랍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를 균형 있는 시각으로 접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이슬람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통해 그들의 정보를 접한다는 한계도 있다. -1권 200~201p 아프리카를 살리는 진정한 원조가 되려면 각 지 역의 실정에 맞는 원조로 바뀌어야 한다. 말라리아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제공한다고 치자. 원조 물품을 무상으로 시장에 풀면 지역의 영세 제조업자들이 다 망하게 된다. 그 사회 내의 모기장 생산 능력이 완전히 없어지고, 제공된 모기장의 수명이 다했을 때 외부 원조도 없다면, 이들은 말라리아에 고스란히 노출될 것이다. (……) 이처럼 아프리카 사람들이 스스로 원조를 자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 배려와 고민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원조가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아프리카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겠지만, 해결 주체가 누구여야 할지는 명확하다. 제3자가 아닌 바로 그 땅의 주인들.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실천’이야말로 아프리카의 가장 큰 희망이다. -2권 68p
  • 전국지리교사모임 [저]
  • 지리 교육에 대한 밝은 희망을 안고 교단에 섰지만, 현실의 높은 벽에 답답해하고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던 ‘생각이 젊은’ 지리 선생님들이 하나둘 뭉쳐 1996년에 창립한 전국적인 지리 교사 단체이다.
    올바른 지리 교육의 자리매김을 바라는 전국의 지리 교사들이 연구모임, 지역모임, 특별분과 등에서 활동하면서 지리 교수 ․ 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 지리 교육 전문지 《아우라지》 발간, 지리 교육과정 연구, 지리 교사 연수, 해외 답사 등 지리 교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지리쌤의 신나는 여행> <지리쌤과 함께하는 80일간의 세계일주> <지리쌤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도시 여행> 등의 원격 직무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지리 교사들, 미국 서부를 가다》《지리, 세상을 날다》《한국지리 만화교과서》《세계지리 만화교과서》《경제지리 만화교과서》《세계지리, 세상과 통하다 1, 2》등을 출간했다. (*전국지리교사모임 홈페이지 http://geoteach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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