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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시리즈1 ㅣ 박현숙, 장서영 ㅣ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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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4년 04월 2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08page/152*210*23/389g
  • ISBN
9788963191010/89631910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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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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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관심은 금물! 눈인사 절대 금지! 여러분들을 수상한 아파트로 초대합니다! 고요한 아파트를 뒤흔든 열세 살 소녀의 좌충우돌 성장기 『수상한 아파트』. 열세 살 소녀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은 아파트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비록 이혼을 앞둔 부모 때문에 고모네 맡겨진 처지지만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여진이의 모습은 무게 있는 주제도 다소 밝고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이웃을 향한 관심과 보살핌, 함께 사는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와 따로 살게 된 ‘여진’이는 고모가 사는 아파트로 온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었다는 이 아파트 사람들은 엘리베이터에 타면 벽만 쳐다본다. 이 삭막한 아파트에서 적응하려 애쓰던 여진이는 엘리베이터가 자꾸 22층에서 멈추는 걸 발견한다. 그러던 중 22층에서 내려온 엘리베이터에 아무도 없이 묵직한 비닐봉지만 놓인 것을 보고 22층에 누가 사는지 찾아보기로 하는데….
  • 고요한 아파트를 뒤흔든 열세 살 소녀의 좌충우돌 성장기 박현숙 신작 장편동화『수상한 아파트』는 열세 살 소녀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은 아파트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이혼을 앞둔 부모님 때문에 잠시 혼자 살고 있는 고모네에 맡겨졌지만 밝고 당차게 현실에 적응해 나가는 소녀의 시선이 때로는 익살스럽고 때로는 재치 있다. 이웃을 향한 관심과 보살핌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이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점점 삭막하고 건조해지는 세상에서 더불어 살아야 하는 까닭을 생각하게 해 줄 것이다. 혼자 잘 사는 법 하나, 지저분해도 참기. 둘, 불편해도 참기. 셋, 외롭다고 느낄 때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기. 넷, 뻔뻔해지기. 다섯,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기. “나도 서서히 그렇게 변할 거야!” 초등학생으로 보내는 마지막 여름방학. 엄마 아빠와 따로 살게 된 ‘여진’이는 고모가 사는 아파트로 온다. 싱글족인 고모에게 혼자 사는 법을 배워 어서 독립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지었다는 이 아파트는 조금 어리둥절하다. 사람들은 엘리베이터에 타면 벽만 쳐다본다. 다른 사람들 생활을 궁금해하는 것도 금물. 이 삭막한 아파트에서 적응하려 애쓰던 여진이는 엘리베이터가 자꾸 22층에서 멈추는 걸 발견한다. 그러던 중 22층에서 내려온 엘리베이터에 아무도 없이 묵직한 비닐봉지만 놓인 것을 보고 22층에 누가 사는지 찾아보기로 한다. 아파트 이곳저곳 돌아다닌 끝에 알아낸 사실은 엘리베이터 장난을 치는 사람이 2201호에 사는 할아버지라는 것. 궁금증은 풀렸지만 아파트 경비 아저씨는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여진이를 수상하게 여긴다. 여진이는 고모 집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기로 다짐한다. 그러나 여진이의 다짐은 오래가지 못한다. 2201호 할아버지가 오랫동안 보이지 않던 어느 날 여진이는 2201호 베란다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어른들에게 알리지만 어른들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 “우리들의 ‘관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사람 앞에서만 유독 시들시들한 ‘관심’ 나무에 물 주기 여진이와 호진이는 매일 마주치던 2201호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자 걱정한다. 2201호로 인터폰을 해 보아도 묵묵부답. 두 사람은 경비실 아저씨를 조르기도 하고 각자 자기 고모와 삼촌에게도 말해 보지만 “관심 갖지 말고 참견하지도 말라”는 대답만 돌아온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간섭하려 들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어른들을 설득하려는 두 아이들은 ‘남을 존중한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나는 나, 남은 남’인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이웃들에게 눈 돌리기를 주저하는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혼자 잘 사는 방법을 알려 달라던 여진이에게 “내 일만 생각하고 살면 바빠서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다”고 한 고모 이야기는 또 다른 경종을 울린다. 영화나 드라마, 연예인, 사건 사고에는 도가 넘치는 관심을 보이고 정작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한 곳에는 무관심한 우리들. 화려한 볼거리나,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만 매달려 어쩌면 우리는 우리 주변의 작지만 소중한 것이나 바로 옆의 이웃에는 인색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상처 입은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고 꽁꽁 언 마음도 녹여 주는 ‘관심’, 진심 어린 ‘관심’은 세상도 바꾼다! 어디 하나 특별한 구석이 없는 평범한 여진이는 엄마 아빠가 헤어졌어도 여전히 씩씩하고 당찬 아이였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도둑으로 오해받고 엄마 아빠가 끊임없이 갈등을 겪는 걸 보며 여진이는 마...
  • 고모 집으로 22층이 수상하다 사람 조심! 도둑으로 몰리다 얌전히 지내자 엘리베이터에 갇히다 공개된 비밀봉지 바퀴벌레란 놈은 날아다녀요 습관 참견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 빈집 베란다에서 손이 나왔다면 이상하긴 이상한데 참견하진 말자 침입 치약 짜 주고 밥부터 먹여 주고 글쓴이의 말
  • “좋아요. 제 할 일은 제가 할 테니까 걱정 마세요.” 나는 미소까지 날리며 자신 있게 말했다. 고모가 의외라는 듯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내가 뭐 징징거릴 줄 알았나 보지? _24~25쪽 “저도 나중에 고모처럼 혼자 살고 싶거든요. 혼자 잘 사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혼자 잘 사는 방법? 글쎄다. 네 눈에는 내가 혼자 잘 사는 걸로 보이니?” 뭐, 집 안이 쓰레기통 뺨치게 지저분한 거, 고장 난 텔레비전을 방치하는 것만 빼면. “특별한 방법은 없어. 내 일만 생각하고 살면 돼. 바빠서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지만.” _77쪽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왜 혼자 살려고 그러는지 말이야. 우리 삼촌은 서른네 살인데 절대 결혼 같은 거는 안 하고 혼자 살겠대. 그래서 그런지 내가 며칠 같이 지내 보니까 삼촌은 자기밖에 모르더라고. 삼촌 배만 부르면 나한테는 밥을 먹었는지 배는 고프지 않은지 물어보지도 않아. 오늘 아침만 해도 그래. 똥이라는 게 사람에 따라 오래 누는 사람도 있고 금방 누는 사람도 있잖아? 그런데 다른 사람 똥 누는 그 시간을 못 기다려서 난리더라고. 우리 시골집에서는 여덟 식구가 화장실 하나를 쓰는데도 얼마나 잘 참아 주는데.” _91쪽 “알아서 뭐하려고? 너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그 버릇 좀 버려. 여기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은 아파트야. 어쩔 수 없어서 혼자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남에게 간섭받기 싫어서, 자유롭고 싶어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전에 내가 말했지? 나도 혼자 살고 싶다고. 나는 너처럼 남의 일에 시시콜콜 간섭하고 참견하는 아이 정말 싫어.” _129쪽 “내가 볼 때 여진이 너는 혼자 살기는 힘들 거 같다.” 팥죽을 떠먹으며 호진이가 말했다.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 걸 보면 말이야. 솔직히 우리 삼촌이나 너네 고모한테 22층 할아버지 얘기를 해 봐라. ‘그래서? 직장에 다니지 않는 사람이 꼭 시간 맞춰 나올 필요는 없잖아?’ 단박에 이렇게 말할 거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모두 눌렀다고 하면 ‘그래서? 어른이라고 엘리베이터 장난하지 말라는 법이 대한민국에 있니?’ 이렇게 말할 테고.” _138쪽 “우리가 참견할 일이 아니야. 그러니까 너희들도 이 시간 이후부터는 관심 끊어.” 고모와 호진이 삼촌은 어느새 같은 편이 되어 나와 호진이에게 협박하듯 말했다. “우리끼리 하자. 너네 삼촌과 우리 고모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걸 보니 확실해. 다만 어른들은 이것저것 걸리는 게 많아서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 같아.” _169~170쪽 지저분한 거 참고, 불편해도 참고, 외로울 때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고, 뻔뻔하고, 남의 일에 절대 간섭하지 않고 그렇게 혼자 사는 것보다 지저분하면 같이 치우고 고장 난 물건도 함께 고쳐 쓰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고구마 삶아 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사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머니 일에 슬슬 참견해 가며 말이다. 아, 그거 재미있겠다. 나는 지금껏 할머니 질문에 대답하는 것만 귀찮아했지 내가 할머니를 귀찮게 구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풋! 할머니 기다리세요. _198쪽
  • 박현숙 [저]
  •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고,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며 그 시간에는 마치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
    작품으로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이 있으며, 『6만 시간』 『발칙한 학교』 『금연 학교』등과 아동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와 『국경을 넘는 아이들』 『뻔뻔한 가족』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아미동 아이들』 『나는 증인이 아닙니다』 등이 있다.
  • 장서영 [저]
  • 대학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풀을 엮어 은혜를 갚다], [제자리에 척척], [붓끝에서 묵향으로 피어나는 우리 그림], [양반에서 노비까지 조선의 신분 제도], [엽전과 함께 굴러가는 조선의 경제], [블랑카 플로르], [엄마 찾아 삼만 리],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다],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반, [수상한 학원]등이 있습니다.
  • 전체 2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아이가 원해서... mini2*** 2021/11/01 평점 추천 0
갖고싶은 책~^^ jihwajag*** 2019/04/08 평점 추천 0
갖고싶은 책~^^ jihwajag*** 2019/04/08 평점 추천 0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great*** 2017/06/01 평점 추천 0
너무 재밌겠네요... kiwi*** 2021/07/22 평점 추천 0
배송 빨라요 mindr*** 2018/06/02 평점 추천 0
배송도 긋..상품도 긋.. yks2*** 2020/10/27 평점 추천 0
생각보다 두꺼워서 아들이 읽을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sunny2*** 2020/06/02 평점 추천 0
시리즈로 모두 구입예정입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네요. soft1*** 2020/10/06 평점 추천 0
아이가 배송받자마자 바로 다읽네요 재미있습니다 siny*** 2016/08/19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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