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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좌수도강의 
남회근, 신원봉 ㅣ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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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4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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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page/153*224*21/557g
  • ISBN
9788960514003/89605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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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좌수도강의』는 참선, 지관, 단학, 요가, 명상, 기공 등을 생명력을 회복하기 위한 휴식이라는 의미로 정좌에 포함한다. 이 관점에서도가, 불가, 유가, 요가의정 좌 수행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각파가 중시하는 것은 무엇이고 다른 파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부르는지, 정좌를 하면 몸과 마음에 어떤 반응이 일어나고 그 반응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동서양의학과 과학 개념을 곁들여 설명한다.
  • 몸이 변해야 마음이 변한다. 정좌의 이론적 기초부터 실제 체험까지! 정좌란 무엇일까. 왜 정좌를 해야 할까. 정좌가 곧 수도일까. 정좌와 명상은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정좌를 해서 궁극적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정좌를 하는 이유와 목적은 서로 다르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고자 등 다양하다. 정좌의 이론 또한 분분하다. 정좌의 자세부터 방법, 효과, 현상, 이치, 궁극의 경지까지 학파마다 제각각이다. 단 하나같은 것이 있다면 바로 현실의 구체적인 몸과 마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 이 책은 참선, 지관, 단학, 요가, 명상, 기공 등을 생명력을 회복하기 위한 휴식이라는 의미로 정좌에 포함한다. 이 관점에서도가, 불가, 유가, 요가의정 좌 수행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각파가 중시하는 것은 무엇이고 다른 파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부르는지, 정좌를 하면 몸과 마음에 어떤 반응이 일어나고 그 반응이 어떻게 변하는지 등을 동서양의학과 과학 개념을 곁들여 설명한다. 정좌를 해서 얻게 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는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고 체험한 사람은 제대로 말할 수 없었다. 심신이 서로 의지해 생리와 심리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을 만나보자! 왜 정좌 수행을 하는가 인간 수명 백세 시대다. 예나 지금이나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병 없이 살다가 자기나 타인에게 폐 끼치지 않고 가고자 하는 바람도 그에 못지않게 크다. 그런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 현대인의 삶은 복잡하다. 일상은 바쁘고 감정은 격하고 경쟁은 치열하다. 움직임은 많으나 몸과 마음이 고요하게 쉴 틈이 없다.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종교 정신이 쇠퇴한 시대다. 종교를 가진 사람은 많고 종교 행위는 분출하나 인간을 포함한 존재의 본질을 묻고 궁극의 것을 탐구하는 종교 정신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런 종교성은 몸과 마음의 휴식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에서 말하는 정좌의 목적은 이 세 가지 모두와 관련 있다.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는 수면이고,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정좌(靜坐)’다. 정좌는 심신을 고요한 상태로 가라앉혀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하려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정좌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정좌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고 몸과 마음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정좌를 하는 데 주의할 점이나 문제점은 무엇일까. 정좌를 하는 것이 도를 닦는 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정좌를 해서 궁극적으로 얻는 것은 무엇일까. 참선, 단전호흡, 명상 등은 같은 것일까 다른 것일까. 정좌수행 입문서로 적합하다 이 책은 정좌에 관심이 있거나 입문한 사람이 궁금할 만한 기본에서 출발한다. 정좌의 자세부터 그런 자세를 취해야 하는 이유, 정좌가 몸에 미치는 영향과 몸에 일어나는 반응, 그 반응의 의미, 몸과 마음의 관계 등을 하나하나 단계별로 짚어 준다. 입문서이지만 입문 이상이기도 하다. 정좌 수행을 하여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수행 과정의 의문을 풀어 주기 때문이다. 또 도가 계통의 수련에서 흔히 말하는 임맥과독맥, 기경팔맥의 변화 양상과 단계별 특징, 도가와 밀종, 요가에서 말하는 용어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을 이론과 체험으로 실질적이고 분명하게 말한다. 이로써 수행자들이 현재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반응의 의미와 단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괜한 오해와 환상을 만들어 내지 않도록 지침을 준다. 정좌수 행보고서이자 수행탐방 기록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유가, 불...
  • 옮긴이말 5 머리말 11 불로장생은 정말 가능한가 17|정좌의 방법 21|정좌 시 몸과 마음의 상태 25|이 책은 정좌 입문서로 가장 적합하다 27|인시자정좌법의 장단점 29|인체 내의 기기란 어떤 것인가 31|단전, 맥, 륜이란 어떤 것인가 34|정좌와 기맥 36|유불도 삼가의 정좌 자세 38|칠지좌법의 자세 40|칠지좌법에 관한 전설 47|손을 포개고 다리를 트는 자세의 건강 효과 48|두뇌의 건강 효과 49|다리를 틀고 앉는 자세와 건강 50|정좌 시 마음의 처리 52|정신을 집중하고 사유를 운용하는 존상과 정사 55|마음을 편안히 하여 규를 지키는 방법 59|규를 지키는 효과 61|수규와 존상의 원리 64|수규와 연기 67|무엇이 기인가 69|정좌와 기의 존상 72|인체 내부의 기기와 공기의 관계 74|휴식으로서의 정좌와 기의 움직임 77|정좌를 시작할 때 나타나는 기기의 반응 79|등 뒤의 반응 86|정좌와 후뇌의 반응 95|전뇌의 반응 99|간뇌의 반응 103|임맥은 어떻게 통하는가 108|음식을 조절하는 것과 중궁 위기의 작용 118|배가 나오면 도가 부족하다 120|사람 몸에서 양다리와 발의 중요성 122|기맥의 차이에 대한 논쟁 124|도가와 밀종의 기맥에 관한 그림 126|중맥에 관한 주요...
  • 수도나 정좌를 장생불사를 위한 것, 임맥이나독맥 등 맥을 통하게 하려는 것으로만 여길 뿐, 정좌의 최고 원리인 그것의 철학적 이론이나 근거에 대해서는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장생불사(長生不死)를 위해 수도한다는 것은 인간의 이기적 심리가 극도로 발휘된 표현이다. (18쪽) 사람이 살다 보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나머지 부분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을진대 하물며 보통 사람의 경지를 초월하기 위한 수도에 있어서랴. (...) 끊임없이 일어나는 세속적 욕구를 끊지 않고서 세상을 초월한 도를 구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적어도 내 견해는 그렇다. 이것 외에 달리 아는 바가 없다. (20쪽) 정좌를 시작하여 몸속에서 기기(氣機)의 움직임을 느끼기 시작할 때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거기에 마음이 끌려 점점 더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기기에 혼란이 일어나 환상이나 연상 등 비정상적인 심리가 나타나기 십상이다. 이 중 그래도 좀 나은 것은 자기 몸이 조금 좋아진 것을 가지고 기맥이 이미 통하였다고 기뻐하는 것이다. (37쪽) 불가나 도가뿐 아니라 기타의 소위 좌도방문(左道旁門)이라 하더라도 정좌를 빼고서는 말할 것이 없다. 만약 정좌 외에 다른 법문(法門)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한 번 물어보자. 생리적인 신체와 심리적인 지각이나 감정 외에, 또 몸과 마음을 떠나 수행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는가. (54쪽) 정좌의 방법이나 불로장생의 방술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시종 정신적 자연 치료, 생리적 자연 치료, 물리적 자연 치료 이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좀 더 강조해 말한다면 이것은 의학 중의 의학이라 할 수 있다. 정신의 신비한 역량과 우주의 신비한 역량을 이용한 의학인 것이다. 만약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서 함부로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 잘못 수련해 간다면 차라리 자기 수명대로 자연스럽게 살다가 가는 것보다 못하다. (62-63쪽) 생리와 심리의 작용은 확실히 둘이면서 하나요, 하나이면서 둘인 동전의 양면과 같은 성격이 있다. 생리는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심리는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생리와 심리가 상호 밀접히 결합됨으로써 정신의 신묘함이 발생한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이용하여 정신의 신묘함에 이를 수 있도록 한 도가의 수련법은 바로 이러한 이치에 근거하고 있다. (65쪽) 어떠한 방법으로 정좌를 시작하든 결국 몸(생리)과 마음(심리)의 상호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더욱이 기기의 작용을 중시하든 무시하든 간에 정좌를 하는 과정에서 기맥의 변화는 일정한 법칙에 따라 필연적으로 나타나며 또 느껴지게 마련이다. (73쪽) 원리와 원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정좌 과정에 대한 도가와 불가의 견해 차이는 시빗거리가 될 수 없다. 단지 그 시작 방법에 따라 각기 다른 초보적 목적이 있을 뿐이다. 사실 불가와 도가의 입장이야 어떻든 사람은 모두 몸과 마음의 상호 관계, 몸과 마음의 상호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설사 신체를 중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단 고요한 정(定)의 경계에 이르면 신체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 없으니, 모름지기 이 신체에 의지해서만 비로소 신체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92쪽) 편견이 생기는 것은 배움 자체가 넓지 못하거나, 넓게 알기는 하나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이들을 융회 관통하지 못하고 서로 이질적인 것으로만 생각해 온 것이다. 도가든 밀종이든 요가든 그 어느 것을 배우려 해도, 또는 그 어느 것을 수련하려 해도 그들이 표방하는 경지에 도달하고자 하면 몸과 마음을 도구로 삼는 것 이...
  • 남회근 [저]
  • 1918년 절강성 온주 낙청현에서 태어난 불교학자, 교육자, 중국 고대문화 전파자, 시인, 무술가, 국학 대사이다. 어려서 사숙(私塾)에서 고전 교육을 받았고, 17세에 절강국립예술원에서 무예를 익혀 중앙군교(中央軍校) 무술 교관의 자격을 얻었다. 24세에 교관직을 사임하고 청성파 검술 고수 왕청풍(王靑風)을 만났으나 검술을 포기하고 불교 연구에 몰입하였다. 이듬해 스승 원환선(袁煥仙)을 만났고 그의 인도로 허운(虛雲) 노화상을 만나 성도 영암사(靈岩寺)에 유마정사(維摩精舍)를 세우고 참선하였다. 이어서 아미산(峨眉山), 성도에서 3년간 폐관하였고 티베트에 가서 밀교를 공부하였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 국민당을 따라 대만으로 이주하였으며 이후 대만의 대학, 사회단체, 기관 등에서 강의하였다. 특히 타이페이에 노고문화사업공사(老古文化事業公司), 시방선림(十方禪林) 및 시방총림서원(十方叢林書院)을 창립하여 중국 전통 사상을 전파하였고, 대만 정치대학과 보인대학 및 중국 문화대학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의 강의 내용은 주로 유불도 삼가 및 『역경』의 학문과 실천 수행 공부였는데, 이는 50여 부에 달하는 그의 저서들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1985년 이후에는 대만을 떠나서 미국, 홍콩, 상해 등에 거주하며 참선 모임을 이끌고 교화 사업을 하였다. 2006년 중국 소주 오강(吳江)의 묘항(廟港) 근처에 태호대학당(太湖大學堂)이라는 이름의 사립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중국의 고전과 유불도 삼가의 경론을 강의하였다. 2012년 태호대학당에서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선생의 강의는 도가를 중심으로 하는 유불도 삼가의 회통, 중국의 고전과 역사 및 문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 깊은 수행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가르침, 사람을 끌어당기는 유머를 두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있다.
  • 신원봉 [저]
  •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거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속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요녕대학교 한국학과에서 객원 교수로 근무했고 지금은 영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부산 KBS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역과 장자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으로 읽는 주역] [윷경] [최한기의 철학과 사상](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남회근 저작선 다수와 [미학으로 동양 인문학을 꿰뚫다] 등이 있다.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堧봤? 귀하게 여겨 잘읽도록 하겠습니다. 책디자인은 물론이고 내용도 충실하군요 naf*** 2014/08/21 평점 추천 0
배송은 좀 느려요 93ak*** 2022/03/13 평점 추천 0
세상에 보기드문 진귀한 가르침이다. gmf4*** 2021/05/31 평점 추천 0
유불선 삼교에 정통한 남회근교수가 저작 정좌수도를 번역한 책으로 수행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gs9*** 2022/01/19 평점 추천 0
좌선의 올바른 방법과 이득에 대해 알기 위해 샀는데 어려운 한자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없는것도 많아 아쉽습니다~ fer*** 2016/07/14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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