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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로드 : 스물넷에 떠난 컬러풀한 세계일주
김물길, 김물길 ㅣ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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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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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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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page/152*200*0/722g
  • ISBN
9788925553252/89255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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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물넷, 나 홀로 세계일주『아트 로드』. 그림을 공부하는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저자는 . 커다란 배낭을 메고 떠나는 자신을 상상하며 여행을 준비한 지 꼬박 2년, 2천 5백만 원을 모으기에 성공한다. 그녀의 이러한 악착같은 모습을 본 부모님은 결국 세계일주를 허락한다.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죽더라도 네 운명이다.”
  • 스물넷, 나 홀로 세계일주를 준비하다! “나 세계일주 할래!” 그림을 공부하는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저자는 겨울방학을 앞둔 어느 날, 휴학계를 제출한다. 하지만 주변엔 온통 뜯어말리는 사람뿐이었다. 여자 혼자서 위험해, 돈이 어디 있어서 세계일주니? 어서 졸업하고 취직부터 해야지…. 그녀는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평일에는 작은 디자인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주말에는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행 경비를 모으기 시작한다. 커다란 배낭을 메고 떠나는 자신을 상상하며 여행을 준비한 지 꼬박 2년, 2천 5백만 원을 모으기에 성공한다. 그녀의 이러한 악착같은 모습을 본 부모님은 결국 세계일주를 허락한다.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죽더라도 네 운명이다.” 그렇게 ‘아트로드’가 시작된다. 이제 673일, 46개의 나라를 여행한 그녀의 컬러풀한 여행 이야기와 그림을 책[아트로드]를 통해 만나보자. 그림 그리며 여행하기? 그림이랑 연애하기! 아트로드에는 여행을 시작하며 스스로 만든 두 가지 규칙이 있었다. 첫째, 매일 보고 느낀 것을 그리기. 둘째, 현지에서 구한 재료로 그리기. 그 규칙에 따라서 그녀가 처음 선택한 재료는 미얀마의 달력이었다. 달력 뒷면에 검은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초상화를 선물하기도 하고 가게에 벽화를 그려주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점차 다양한 그림을 그리게 된다. 때론 그림 권태기를 겪으면서 그림을 매일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녀의 그림은 변화의 과정을 겪는다. 독자들도 아시아에서 아프리카, 중동과 유럽, 남미까지 그녀의 여정이 길어지면서 컬러풀해지고 다양해지는 그림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녀의 독특한 시선과 맑은 감성을 담아 손끝에서 풀어낸 그림만 보더라도 여행 자체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세계일주를 떠나고 싶은 욕망을 느끼면서! 낯선 이들의 친절과 도움을 통한 깨달음, 여행하며 성장하는 이십대 여행을 시작한 지 1년이 가까올 때, 저자는 이번에도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당한다는 메일 한 통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아트로드’를 통해 마음껏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여행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깨달은 그녀는 과감히 여행을 연장한다. 그리고 다시 길 위에 오른다. 또한, 그녀는 여행하면서 최대한 현지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카우치서핑과 히치하이킹을 이용한다. 현지의 매력을 진하게 느끼는 동시에 처음 만나는 사람이 베푸는 조건 없는 친절과 도움을 경험한다. 죽을 만큼 몸이 아플 때, 가진 돈을 도둑맞았을 때,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짐을 통째로 잃어버렸을 때, 고산증과 싸울 때, 막막하고 외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홀로 여행하는 작은 동양 여자아이에 불과한 그녀를 도와준 사람들이 있었다. 얼굴도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녀는 수많은 위험과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아트로드’라는 여행을 시작한 그녀는 사람을 만나면서 점차 진정으로 ‘아트’한 여행을 하게 된다.
  • 이것은 여행 이야기가 아니다 프롤로그 죽더라도 네 운명이다 1. 아시아 Myanmar 아트로드 여행 규칙/ 첫 스케치북/ 1,500짯 미용실/ 첫 번째 초상화의 주인공 Laos 과소비를 부르는 야시장 Thailand 치앙마이의 새해맞이 India 첫 번째 카우치서핑 호스트는?/ 빨래터에서 만난 소년/ 무엇을, 누구를 위해/ ‘대박’ 호스트를 만나다 1/ ‘대박’ 호스트를 만나다 2/ 인도의 맛/ 진짜 인도의 얼굴/ 인도에서 만난 천국, 함피/ 코끼리는 아름다워야 했다/ 인도 전통그림을 배우다/ 방랑자의 고충/ 함피 패밀리 다시 만나다/ 갠지스 강 그리고 기다림/ 바라나시 한국 스님의 은혜/ 보석같이 빛나는/ 고마워요, 갸누/ 예술인의 밤/ 독수리보다 높게/ 그림을 떠나 보내고 2. 아프리카 South Africa 아프리카로 가는 신고식/ 날씨를 닮은 친구들/ 고요한 트럭/ 텐트치기는 체력단련 운동 Namibia 열아홉 살 남자와 스캔들?/ 모래 위에서 썰매 타기/ 붉게 물든 힘바족/ 에토샤 국립공원의 사자 Botswana 사막을 적시는 오카방고 델타/ 동물들, 그림들, 질문들 Zimbabwe 폭포에서 번지를 외치다! Tanzania 아름다워라, 소녀야 1/ 시푸드 레스토랑 잔지바르 섬/ ...
  • 작은 디자인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월급 110만 원을 받는 걸로도 모자라 주말에는 일당을 받으며 벽화 그리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의뢰받은 디자인 일까지 닥치는 대로 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을 새우고 새벽이 다 되어서야 찜질방에서 자고 다시 출근하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리고 부모님께 조금씩, 다시 여행 이야기를 흘렸다. -----013page 프롤로그, 죽더라도 네 운명이다 아트로드는 아시아에서 시작해 아프리카, 중동, 유럽, 중남미를 거쳐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여정이다. 먼저 이곳 미얀마에서 시작해 서로 인접해 있는 태국, 라오스에 머물다가 인도에 좀 오래 머물면서 장기 여행을 위한 근육을 키우기로 했다. 이어서 일기장에 아트로드의 규칙을 적었다. 첫째, 보고 느낀 것을 매일 그림으로 그린다. 둘째, 그림 재료는 최대한 현지에서 조달한다. -----019page 아트로드 여행 규칙 “Five, Four, Three, Two, One, Bungee!” 닦달하는 그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나도 모르게 뛰었다. 아까 여유를 부리며 상상한 장면은 양팔을 쫙 펴고 새처럼 시원하게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말 그대로 추락이었다. -----126page 폭포에서 번지를 외치다! 말이 안 통하는 순간 그림은 언어가 된다. 아까부터 나무 아래서 수줍게 쳐다보고만 있는 소년과 눈이 마주친다. 가까이 오라 손짓하니 소년은 조심스레 다가온다. 손으로 말을 전한다. ‘이리 와, 네 얼굴을 여기에 그려줄게.’ 진하고 깊은 눈에 도톰한 입술까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소년이다. 아름다운 소년의 실물에 비하면 너무 부족한 초상화를 소년에게 준다. -----176page 아름다운 소년에게 여행자에게 배낭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을까. 거의 집문서를 잃어버린 것이나 다름없었다. 더군다나 내 그림이 모두 배낭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찾아야 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만난 탁재형 PD님을 통해 한국에 보내기도 했지만, 그 이후 아프리카에서 그린 그림들이 가방에 있었다. 막말로 집이야 다시 살 수 있지만, 그림은 아니었다. -----225page 내 배낭은 어디에 지난 3년, 내가 돈을 벌고 여행하는 동안 동기들은 취업 준비에 매달리거나 이미 취업했다. 제적 한 번 당한다고 졸업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서류에 ‘제적’이라는 기록이 남는다면 크게 좋을 것도 없었다. 공부에는 때가 있다고 하지 않는가. 더 나이가 들어서 늦게 졸업하는 것도 나중에 어떻게 불리하게 작용할지 모른다는 걱정도 됐다. -----288page 제적이냐, 복학이냐 세상에는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특히 사람에게서 얻는 감동이 그렇다. 그 감동은 ‘금액 얼마’라고 측정할 수 없다. 사람에게서 받은 감동은 수백 번 반복되어도 항상 처음처럼 가슴 떨린다. 세계의 유명한 유적지와 박물관을 수십, 수백 번 찾아다니는 것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353page 길 위의 음악회
  • 김물길 [저]
  • 본명은 김수로. 스물넷 겨울, 매일 보고 느낀 것을 그리는 '아트로드' 프로젝트를 만들어, 673일 동안 5대륙 46개 나라를 여행하며 400여 장의 그림을 그렸다. 그 결과물로 그림 여행 에세이 [아트로드](알에이치코리아)를 출간했다. 그리고 서른이라는 어른의 길목을 코앞에 두고, 다시 한 번 '국내 아트로드'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곳곳을 여행하며 계절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그림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여행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 김물길 [저]
  • 본명은 김수로. ‘아트로드’라는 프로젝트로 673일 동안 5대륙 46개국을 돌면서 400여 장의 그림을 그리며 세계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또 한국을 여행하며 국내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국내 아트로드’도 진행했으며 이 여행의 기록을 두 권의 책으로 냈습니다. 여행 작가이자 화가로서, 매년 진행하는 개인 전시 외에 방송, 강연 등의 미디어 활동도 활발히 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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