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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원사전 
한국한자연구소 학술총서1 ㅣ 하영삼 ㅣ 도서출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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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5일/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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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page/190*263*58/2277g
  • ISBN
9791195337804/119533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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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자연구소 학술총서(총4건)
민속놀이와 한자로 읽는 문화     14,400원 (10%↓)
조선후기 기호 예학 연구     24,300원 (10%↓)
조선후기 영남 예학 연구     25,2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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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설문해자(說文解字)』에 근거했고, 『설문해자』의 해석이 갑골문 등 출토 문헌의 자형과 들어맞지 않을 경우, 여러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해석했다. 특히 소리부가 갖는 의미적 속성을 강조해 풀이했다. 즉 소리부가 단순히 독음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글자의 의미에 깊숙하게 관여하였음을 강조하고, 소리부의 원래 의미가 해당 글자의 의미에 어떻게 관여하는가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이어서 해당 한자의 원래 의미에서 파생되어 가는 파생 의미를 설명했고, 자형의 변화 과정, 각종 이체자의 의미를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현재 중국의 간화자 자형에 대해 설명했다.
  • 한국 최초의 한자어원사전
    출토 자형과 한자학 지식에 근거한 과학적 해석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다.


    1. 5,226자(2017년 개정판)를 수록한 한국 최초, 최고의 한자어원사전
    2. 최신 출토 한자 실물 자형을 재현한 한자어원사전
    3. 중국 최고의 한자연구소 ECNU(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 연구와 응용센터”의 최신 성과와 데이터베이스 자료 반영
    4. 한자의 원시 자형에 근거한 본래 의미 규명과 의미의 파생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술
    5. 형성 구조의 소리부를 의미와 과학적으로 연계시켜 한자 특성을 극대화 함
    6. 한자 관련 다양한 속성(자형, 훈독, 한어병음, 간화자, 이체자, 부수, 획수, 한자능력 검정시험 급수 등)을 제시하여 한자 학습, 한자교재, 한자강의, 한자능력 검정시험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하도록 함
    7. 부수색인, 한글독음색인, 한어병음색인, 총획색인 등 4종의 색인을 제공하여 검색의 편리를 도모함

    1. 표제자
    표제자 난은 다음의 순서로 나열되었으며, 각 항목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① 대표 자형: 한국에서 사용되는 한자 자형을 기준으로 하였으며(예컨대 眞은 한국 자형, 眞은 중국 자형이다), 총 5,226자를 수록하였다. 진한 색으로 된 것은 4888 행정전산망 한자(행망 코드)에 포함되는 한자이고, 나머지 옅은 색으로 표시된 것은 이 범위를 벗어나는 한자이다. 또 乭(이름 돌)과 같이 한국에서 만들어진 음역자도 일부 포함했다.
    ② 훈독: 대표적이 훈독(의미와 독음)을 제시했고, 필요한 경우 복수의 훈독을 제시했다.
    ③ 간화자: 현대 중국에서 사용되는 간화자(簡化字)를 제시하여 간화자 학습은 물론 한국 한자자형과 대비가 되도록 했다.
    ④ 이체자: [ ] 속에 넣어 간화자와 구분이 되도록 하였으며, [설문해자]를 비롯해 역대 한자자전에서 사용된 대표적인 이체자를 제시하였으며, 夢이나 墓나 丑(募)와 같이 한국에서 만들어진 이체자도 포함시켰다.
    ⑤ 한어 병음: 현대 중국에서 사용되는 한어병음을 제시하여 중국어 학습은 물론 한국 한자음과의 대비를 통해 한자음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주요 이독자도 함께 제시했다.
    ⑥ 부수: 해당 한자가 속하는 부수와 부수를 제외한 획수를 제시했다. 중국과 차이를 보일 때에는 한국 획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臣(한국 6획, 중국 7획)
    ⑦ 총획수: 해당 한자의 총 획수를 제시했다. 이 역시 중국과 차이를 보일 때에는 한국 획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臣(한국 6획, 중국 7획)
    ⑧ 한자 검정시험 급수표시: 한자 검정시험 급수는 “한국한자어문회”의 8급~1급(읽기, 쓰기)까지의 한자 급수(2007년 기준)를 표시했다. 예컨대, 60은 6급 읽기 한자, 62는 6급 쓰기 한자를 뜻하며, 1급을 벗어난 한자는 따로 표기하지 않았다.

    2. 자해(字解)
    ① 육서: 해당 글자를 허신(許愼)의 “육서”(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에 근거해 제시했다. 다만 乭(이름 돌)이나 乶(볼) 같이 한국의 독음을 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는 “음역자”로 따로 분류했다.
    ② 의미 해석: 제일 먼저 해당 글자의 구조를 설명하고, 이 구조에 근거해 해당 글자의 원래 의미를 제시했다. 의미 해석은 주로 중국 최초의 어원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근거했고, [설문해자]의 해석이 갑골문 등 출토 문헌의 자형과 들어맞지 않을 경우, 여러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해석했다. 특히 소리부가 갖는 의미적 속성을 강조해 풀이했다. 즉 소리부가 단순히 독음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글자의 의미에 깊숙하게 관여하였음을 강조하고, 소리부의 원래 의미가 해당 글자의 의미에 어떻게 관여하는가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이어서 해당 한자의 원래 의미에서 파생되어 ...
  • 머리말………………………………1
    범 례………………………………7

    본 문

    가………………………………1
    나………………………………155
    다………………………………171
    라………………………………209
    마………………………………267
    바………………………………317
    사………………………………389
    아………………………………505
    자………………………………651
    차………………………………765
    카………………………………833
    타………………………………835
    파………………………………855
    하………………………………885

    색 인

    부수색인………………………………975
    한글독음색인………………………………1025
    한어병음색인………………………………1065
    총획수색인………………………………1109머리말 범 례 본 문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색 인 부수색인 한글독음색인 한어병음색인 총획수색인
  • 毒(독 독): d, 毋-4, 8, 42
    지사. 이의 자원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나, 자형을 보면 (음란할 애)에 비녀를 뜻하는 가로획(一)이 하나 더 더해진 모습임이 분명하다. 머리에 비녀를 여럿 꽂아 화려하게 장식한 여인(母모)에서부터 ‘농염하다’는 뜻을 그렸고, 그러한 여자는 남자를 파멸로 이끄는 ‘독’적인 존재라는 뜻에서 ‘독’의 의미가 나왔다. 비녀를 꽂지 않은 모습이면 母(모)이고, 하나를 꽂은 모습이면 每(매양 매)이고, 둘 꽂은 모습이면 이며, 여럿 꽂은 모습이 毒으로 표현되었다. 설문해자에서는 “(떡잎 날 철)과 로 구성되어, 독초를 말한다.”라고 했다. - (음란할 애)
    古陶文簡牘文 說文小篆 說文古文

    規(법 규): , u, 見-4, 11, 50
    회의. 夫(지아비 부)와 見(볼 견)으로 구성되어, 法規(법규)나 規則(규칙)을 말하는데, 성인 남성(夫)이 보는(見) 것이 바로 당시 사회의 잣대이자 ‘법규’였음을 말해 준다. 일찍부터 정착 농경을 시작해 경험이 중시되었던 고대 중국에서는 나이 든 성인의 지혜를 최고의 판단 준거로 인식했다. 그래서 성인이 된 남성(夫)이 보고(見) 판단하는 것, 그것을 당시 사람들은 그들이 따라야 할 사회의 法度(법도)이자 규범으로 생각되었으며, 그 결과 規에는 法度나 典範(전범)이라는 뜻이 생겼고, 이후 일정한 규격대로 정확하게 원을 그려 내는 ‘그림쇠’를 뜻하기도 했다.
    說文小篆

    文(무늬 문): wn, 文-0, 4, 70
    상형. 설문해자에서는 “획을 교차시키다는 뜻으로, 교차한 무늬를 형상했다(錯也. 象交文)”고 하여, 획을 교차시킨 것이 文의 원래 뜻이라고 했다. 하지만, 갑골문에 근거해 보면 ‘文身(문신)’이 원래 뜻이다. 바깥의 은 사람의 모습이고, 중간의 ×∨入 등은 가슴팍에 새겨진 무늬이다. 혹자는 금문의 용례를 중심으로 文을 제사 지낼 때 신위 대신으로 그 자리에 앉혀 제사를 받게 했던 尸童(시동)과 연계시켜 해석했지만 이러한 제사 제도가 확립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죽음이라는 것을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는 과정이라 생각했고 그것은 피 흘림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원시인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에 근원 한다. 당시에는 사고나 야수의 습격 등으로 피를 흘려 죽은 사고사가 대부분이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닌 자연사한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칼집에 의한 피 흘림 의식을 행해 죽은 사람의 영혼이 육신으로부터 분리될 수 있게 하였고, ‘文’은 죽은 사람에 대한 신성화한 기호를 말하며, 죽은 시신을 묻을 때에는 붉은색을 가슴팍에다 칠하기도 했다. 이처럼, 文의 옛 형태는 사람의 가슴에 어떤 무늬를 새겨 놓은 것을 형상했다. 고대 중국인들이 죽음을 영혼의 육체로부터의 분리라 생각했고, 이 분리는 피 흘림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믿었기 때문에 피 흘림 없이 시체에다 문신을 그려 넣었다. 이것을 그린 것이 文이고 그래서 이의 처음 뜻은 ‘무늬’이다. 문자란 일정한 필획을 서로 아로새겨 어떤 형체들을 그려낸 것이다. 그래서 무늬라는 의미의 文에 ‘文字(문자)’, 즉 ‘글자’라는 의미도 담기게 되었다. 이후 이러한 글자로 쓰인 것, 즉 ‘글’을 ‘文章(문장)’이나 ‘문학작품’이라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文은 ‘문자’나 ‘문장’이라는 의미로 주로 쓰이게 되었고, 처음의 ‘무늬’라는 의미를 나타낼 때에는 다시 (가는 실 멱)을 더하여 紋(무늬 문)으로 표시했다. 물론 이 더해진 것은 베를 짜는 과정에서의 무늬가 생활과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돼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文은 시신에 낸 무늬로부터 시각적 아름다움이, 다시 시각은 물론 철학적 형식미로까지 발전하여 급기야 文學(문학)과 문학 행위까지 지칭하는 의미로 확장...
  • 하영삼 [저]
  • 경남 의령 출생으로, 경성대학교 중문과 교수, 한국한자연구소 소장, 대한중국학회 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부회장, 세계한자학회(WACCS) 상임이사로 있다. 부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자에 반영된 문화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에 [한자와 에크리튀르], [한자야 미안해](부수편, 어휘편), [연상 한자], [한자의 세계: 기원에서 미래까지], [第五游整理與硏究] 등이 있고, 역서에 [중국 청동기 시대], [허신과 설문해자], [갑골학 일백 년], [한어문자학사], [한자 왕국](공역), [언어와 문화], [언어지리유형학], [고문자학 첫걸음], [상주 금문](공역), [洙泗考信錄](공역), [釋名](선역), [觀堂集林](선역) 등이 있으며, “域外漢字傳播書系-韓國卷”(6冊, 上海人民出版社)을 공동 주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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