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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장 여행 : 제2의 뇌, 장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기울리아 엔더스(Giulia Enders), 배명자, 질 엔더스(Jill Enders) ㅣ 와이즈베리
  • 정가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 1,400원 ↓)
  • 발행일
2014년 11월 0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96page/147*215*20/520g
  • ISBN
9788937834844/89378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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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신예 의학자 기울리아 엔더스의 유쾌·상쾌·통쾌 장수업! 제2의 뇌, 장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매력적인 장腸 여행』. 1990년생 신예 의학도 기울리아 엔더스가 장의 숨겨진 기능과 생활 속 장 건강법에 대해 쓴 책이다.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장의 세계'로 시종일관 유쾌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입에서 장 끝까지 음식물이 소화 배설되는 과정을 추적해가면서 장뿐만 아니라, 장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소화기관, 뇌, 장내 미생물들의 기능과 업무까지 아우르며, 놀랍도록 입체적인 장 지식을 전해준다. 이 책은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어떻게 뇌가 아니라 배에서 올 수 있는지,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서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기능하는지, 장 박테리아는 과연 어떤 식으로 우리 몸을 살찌울지 등 장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더불어 장을 비롯한 소화기관과 미생물들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장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과학정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의 여동생 질 엔더스의 위트 넘치는 삽화들을 함께 수록 하여, 내용의 명쾌한 이해와 재미를 더하였다.
  • 독일에 ‘장내 미생물 균형’ 열풍을 불러온 신예 의학자 기울리아 엔더스의 유쾌 상쾌 통쾌 장 수업! 독일 서점가는 일대 ‘장 열풍’이 불고 있다. 1990년생 신예 의학도 기울리아 엔더스가 장의 숨겨진 기능과 생활 속 장 건강법에 대해 쓴 책 《매력적인 장 여행(원서명: Darm Mit Charme)》이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14년 4월 출시된 이래 줄곧 독일 아마존 종합 1위 베스트셀러를 지키고 있으며, 60만부 판매를 돌파하고, 23개국에 출간 계약되었다. 그런데 왜 하필 장일까? 소화하고 배설하고 가끔 가스를 내뿜는 이 기관은 생명 중추인 뇌나 심장에 비해 크게 중요하거나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장은 우리가 그동안 등한시하고 오해했던 놀라운 신대륙이다. 100조 마리, 총 2킬로그램 분량 미생물들이 우리와 영양소 및 에너지와 호르몬을 주고받는 곳. 면역세포의 80퍼센트를 관할하고 교육시키며 체내 건강감시국 역할을 하는 기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비롯해 20여 종의 호르몬을 생산하며, 뇌 다음으로 신경체계가 발달한 곳. 그곳이 바로 장이다. 우리 몸에 사는 박테리아의 99퍼센트가 모여 있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면 소화불량, 변비 같은 장 질환만 따르는 게 아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서질환을 비롯해 과체중이나 알레르기, 유당 불내증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온갖 만성질환까지 따르게 된다는 것이 최신연구 동향이다. 결국 장은 몸과 마음 건강의 바로미터가 되는 핵심기관.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장을 홀대하고 있다. 장이 소화불량, 변비, 심한 가스, 피부 트러블 등으로 어떻게든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도 말이다. 기울리아 엔더스는 최신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장의 세계’를 시종일관 유쾌하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어떻게 뇌가 아니라 배에서 올 수 있을까?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하는 살아 있는 균)와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감)는 도대체 우리 몸에서 무슨 역할을 하며,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기능할까? 왜 자연분만한 아이들의 장이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아이들의 장보다 건강할까? 장 박테리아는 과연 어떤 식으로 우리 몸을 살찌울까? 장내 미생물을 초토화시키는 항생제, 대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복용해야 안전할까? 알레르기를 치료하려면 소장부터 들여다봐야 하는 까닭은? 등등 장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은 입에서 장 끝까지 음식물이 소화 배설되는 과정을 추적해가면서 장뿐만 아니라, 장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소화기관 ? 뇌 ? 장내 미생물들의 기능과 업무까지 아우르며, 놀랍도록 입체적인 장 지식을 전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장 건강과 관련된 조언도 ‘무엇을 먹으면 좋다’ 식의 단순한 해답이 아니다. 장과 미생물 등 체내 일꾼들의 특징 및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이들의 노동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한다. 한마디로, 내 몸 속 생태계와의 조화로운 공생방법에 대한 제안이다. 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니지만, 젊은 의학도가 재기 넘치는 어조로 참신한 비유를 들어가며 의학지식들을 쉽게 풀어주기 때문에 페이지가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이다. 과학정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질 엔더스(저자의 여동생)가 그린 위트 넘치는 삽화들은 내용의 명쾌한 이해와 재미를 더한다. 저자는 대중과 최신 장 과학연구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기 위해 이 책을 썼다. 2012년 베를린, 프라이부르크 등...
  • 여는 말 1. 매력 돋는 장 똥은 어떻게 나오는 거야? - 이 질문이 중요한 이유 변기 위의 바른 자세? 소화관 입구 소화관의 구성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식도 / 삐딱한 위 / 구불구불 소장 / 쓸모없는 맹장과 울퉁불퉁 대장 음식물의 실체 알레르기, 불내증, 과민증 글루텐 불내증 및 과민증 / 유당 및 과당 과민증 2. 장의 신경 체계 음식물 운반 과정 눈 / 코 / 입 / 인후 / 식도 / 위 / 소장 / 대장 구토 구토의 원인과 방지책 변비 변비약의 종류와 효과 / 사흘 규칙 뇌와 장 장이 뇌에 미치는 영향 / 과민성 장증후군, 스트레스, 우울증 / 자아의 뿌리 위산 역류 3. 미생물의 세계 생태계 구실을 하는 우리의 몸 면역 체계와 박테리아 장 미생물의 발달 박테리아의 유전자 / 세 가지 장 유형 성인의 장에 사는 박테리아 장 미생물의 역할 박테리아와 비만의 관계 - 세 가지 가정 / 콜레스테롤과 장 박테리아 악당 - 나쁜 박테리아와 기생충 모자를 쓴 살모넬라 / 헬리코박터균 -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애완동물’ / 톡소플라즈마 - 고양이 무서운 줄 모르는 쥐 / 요충 위생과 좋은 박테리아 ...
  • 게실염 같은 대장질환이나 치질 혹은 변비도 거의 좌변기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다. 그 까닭은,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장 조직이 힘없이 늘어져서가 아니라 장에 가해지는 압력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계속 배에 힘을 준다. 이 압력을 피해 장 조직이 엉덩이 밖으로 나와 흔들흔들 그네를 타면 그것이 바로 치질이다. 게실은 장 내 압력으로 인해 장 벽 조직이 바깥쪽으로 불거져 나오는 것으로, 장 벽에 백열전구 모양의 작은 돌기가 생긴다. 물론 오로지 잘못된 배변 자세 때문에 치질과 게실염에 걸리는 건 아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쪼그려 앉아 대변을 보는 12억 명은 거의 게실염에 걸리지 않고 치질 환자가 확실히 적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는 없다. -24P 의사들이 종종 못 보고 지나치는 증상 중 하나로 ‘로엠헬드 증후군’이 있다. 위에 가스가 차면 심장과 장 신경에 압박이 가해진다. 이때 환자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현기증이 나는 사람도 있고, 속이 메스꺼운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공포증이나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심장마비 때처럼 가슴 부위에 강한 통증을 느낀다. 의사들이 로엠헬드 증후군을 상상 통증이나 건강 근심병으로 잘못 진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트림을 하거나 방귀를 뀌려고 해보셨나요?” 이렇게 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랬더라면 장기적으로 가스가 차는 음식을 끊고 위와 장 미생물을 되살리고 술을 많이 마시지 말라는 처방을 내렸을 것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가스를 생산하는 박테리아가 수천 배로 늘어난다. -42p 좀 더 (변비 치료)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물에도 신경 써야 한다. 물에 안 녹는 식이섬유는 비록 장 근육의 활기찬 운동을 독려하지만 종종 복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물에 녹는 식이섬유는 장 근육을 독려하는 힘이 세진 않지만 내용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자연은 이것을 아주 노련하게 설계하여 배합했다. 식물의 씨껍질에는 물에 안 녹는 식이섬유가 많고 과즙에는 물에 녹는 식이섬유가 많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식이섬유를 제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용없다. 물이 없으면 식이섬유는 그저 단단한 덩어리에 불과하다. 물이 있어야 공처럼 부풀어 오른다. -116p 장이 기분이나 직감적 결정에 동참할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흥미로운 가정이 세워지자 여러 과학자들이 이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했다. 스티븐 콜린스연구팀은 쥐 실험으로 큰 성과를 올렸다. 스티븐 콜린스 연구팀은 쥐 실험으로 큰 성과를 올렸다. 태도가 명확히 다른 두 가문의 쥐가 피험자였다. BALB/c 가문의 쥐들은 겁이 많고 조심스러웠고, NIH-SWISS 가문의 쥐들은 모험적이고 용감했다. 연구팀은 장에서만 작용하는 항생제를 쥐들에게 먹여 장 안의 모든 박테리아를 없앴다. 그런 다음 각 가문의 대표적인 박테리아를 서로 바꿔서 주입했다. 갑자기 쥐들의 태도가 바뀌었다. BALB/c 가문의 쥐들은 용감해졌다. NIH-SWISS 가문의 쥐들은 조심스러워졌다. 장이 적어도 쥐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다. -142~143p 박테리아는 염증 박사다. 박테리아 표면에는 우리의 몸에게 “염증을 일으켜라!”라고 말하는 신호물질이 있다. 상처...
  • 기울리아 엔더스(Giulia Enders) [저]
  • 1990년 생으로, 독일의 촉망받는 신예 의학자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는 미생물학 및 병원위생 연구소에서 의학박사논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실력을 인정받아 빌헬름-엘제 헤라에우스 (Wilhelm-und-Else-Heraeus) 재단으로부터 두 차례 장학금을 받았다. 2012년에는 사이언스 슬램(과학자들이 자신의 연구주제를 대중 앞에서 10분간 자유롭게 발표하는 과학대회)에 참여해 프라이부르크, 베를린, 그리고 칼스루에 대회에서 1등상을 받았다. 이 강의는 유 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 배명자 [저]
  •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르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아비투스』, 『부자들의 생각법』, 『우리는 얼마나 깨끗한가』, 『오만하게 제압하라』,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은밀한 몸』,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독일인의 사랑』 등 6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 질 엔더스(Jill Enders) [저]
  • 과학 전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 쾰른, 필라델피아, 칼스루에 등지에서 일했다.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2013년 하인리히 헤르츠(Heinrich-Hertz) 협회로부터 지원금 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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