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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 최민우 ㅣ 다산책방 ㅣ A Man Called 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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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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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page/127*188*30/49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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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0605210/11306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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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만하면 마주치고 싶지 않은 까칠한 이웃 남자, 오베가 나타났다! 무엇이든 발길질을 하며 상태를 확인하는 남자. BMW 운전자와는 말도 섞지 않는 남자. 키보드 없는 아이패드에 분노하는 남자. 매일 아침 6시 15분 전 알람도 없이 깨어나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양의 커피를 내려 아내와 한 잔씩 나누어 마시고 마을 한 바퀴를 돌며 시설물들이 고장 난 것은 없는지, 아니 누군가 고장 낸 것은 없는지 확인하는 남자, 오베. 그런 그의 인생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작은 이렇다. 한 세기의 3분의 1을 한 직장에서 일한 그는 하루아침에 일생을 바친 직장에서 쫓겨나고 만다. 이렇게 된 상황에 반년 전 떠난 아내의 빈자리가 유난히 크게 느껴진다. 늘 같은 일상을 반복해왔던 그이지만 이제는 책임져야 할 사람도, 일자리도 없이 죽을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어느 화요일 오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일을 하게 된다. 부엌 싱크대 앞에 서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는 일을 말이다. 그리고 그는 결심한다.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고리를 천장에 박아 그 고리에 밧줄을 걸고 자살할 것이라고. 하지만 오베가 막 천장에 고리를 박으려는 순간, 건너편 집에 지상 최대의 얼간이가 이사를 오고 엄청나게 귀찮고 성가신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오베가 딱 싫어하는 타입의 이 인간들로 인해 오베의 계획은 시작 단계에 이르기도 어려운 지경이다. 사람을 다방면으로 귀찮게 하는 인간들은 오베가 자살을 기도할 때마다 기막힌 타이밍에 오베가 자살을 포기하고 싶게 만들 만큼 방해를 하기 시작하는데…….
  • “건드리면 폭발하는 오베가 왔다!” 미국 아마존, 뉴욕타임스 소설 분야 1위! 53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0개국 판권 계약! 지금 가장 핫한 밀리언셀러의 한국 상륙! 따뜻하고, 재미있다. 거기에 견딜 수 없이 감동적이다. - Daily mail 휴가 때 읽기 완벽한 소설! - Evening Standard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소설이다. - 작가 Gavin Extence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 - 독자 Jules 스웨덴의 한 블로거를 전 세계적 스타 작가로 만든 데뷔 소설! 독일,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등 유럽 전역 베스트셀러 등극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올해의 책’ TOP3 차지! 2015년 올해의 책, 소설 1위, 2016년 미국 전지역 독립서점 1위! 웬만하면 마주치기 싫은 까칠한 이웃 남자, 오베 ‘그것들’이 이사 온 뒤, 그의 인생에 유쾌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무엇이든 발길질을 하며 상태를 확인하는 남자. BMW 운전자와는 말도 섞지 않는 남자. 키보드 없는 아이패드에 분노하는 남자. 가장 싫어하는 광고 문구는 “건전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마주치고 싶지 않은 까칠한 이웃 남자, 오베가 나타났다! 매일 아침 6시 15분 전, 알람도 없이 한 남자가 깨어난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양의 커피를 내려(반드시 커피는 내려 마신다) 아내와 한 잔씩 나누어 마신다. 커피포트에 남는 커피의 양도 언제나 일정하다. 그리고는 마을 한 바퀴를 돌며 시설물들이 고장 난 것은 없는지,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누군가 ‘고장 낸’ 것은 없는지 확인한다. 40년 동안 한 집에서 살고, 같은 일과를 보내고, 한 세기의 3분의 1을 한 직장에서 일한 59세 남자 오베. 그에게 31세 젊은 관리자들이 말했다. ‘이제 좀 쉴 때도 되지 않았냐’고. 이 한 마디로 오베는 자신의 일생을 바친 직장에서 쫓겨난다. 그저 ‘이전 세대’가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된 상황에 반년 전 떠난 아내의 빈자리가 유난히 크다. 하지만 아내가 없다는 이유로, 그래서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모두들 자리를 비운다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겠는가? 그렇기에 오베는 단 한 번도 결근하지 않았다. 늘 같은 일상을 반복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책임져야 할 사람도, 일자리도 없다. 오베에게는 죽을 일만 남았다. 그렇게 오베는 어느 화요일 오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일을 하게 되었다. 부엌 싱크대 앞에 서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는 일. 그리고 그는 결심한다.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고리를 천장에 박겠노라고. 그 고리에 밧줄을 걸고 자살할 것이다. 늘 그렇듯 오베는 이 일을 해낼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베가 막 고리를 박으려는 순간, 엄청나게 귀찮고 성가신 소리가 들려온다. 오베의 건너편 집에 지상 최대의 얼간이가 이사를 온 것이다. 게다가 오베가 딱 싫어하는 타입의 인간들이다. 남자는 도대체 흐리멍텅한 게 무슨 일을 해서 먹고 사는지 알 수가 없고, 여자는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을 부린다. 애들은 되바라져서 따박따박 말대꾸나 한다. 더불어 네 사람 다 굉장히 성가시기까지. 그들로 인해 오베의 계획은 사실상 시작 단계에 이르기도 어려운 지경이다. 사람을 다방면으로 귀찮게 하는 이 인간들은, 오베가 자살을 기도할 때마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방해를 한다. 오베가 자살을 포기하고 싶게 만들 만큼. 30초마다 웃음이 터지는 시한폭탄 같은 소설 시종일관 유쾌하고, 불현듯 감동적인 소설이 온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오베는 스웨덴의 무명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 1 오베라는 남자가 컴퓨터가 아닌 컴퓨터를 사러 가다 2 (3주 전) 오베라는 남자가 동네를 시찰하다 3 오베라는 남자가 트레일러를 후진시키다 4 오베라는 남자가 3크로나의 추가 요금을 내지 않는다 5 오베라는 남자 6 오베라는 남자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했던 자전거 7 오베라는 남자가 고리를 걸 구멍을 뚫다 8 오베였던 남자와 아버지의 오래된 발자국 한 쌍 9 오베라는 남자가 라디에이터 증기를 빼다 10 오베였던 남자와 오베가 지은 집 11 오베라는 남자와 사다리에서 떨어지지 않고서는 창문도 못 여는 멀대 12 오베였던 남자와 그만하면 충분했던 어느 하루 13 오베라는 남자와 베포라는 광대 14 오베였던 남자와 기차에 탄 여자 15 오베라는 남자와 연착된 기차 16 오베였던 남자와 숲속의 트럭 17 오베라는 남자와 눈더미에 묻힌 골칫거리 고양이 18 오베였던 남자와 어니스트라는 고양이 19 오베라는 남자와 다친 채 찾아온 고양이 20 오베라는 남자와 불청객 21 오베였던 남자와 레스토랑에서 외국 음악을 연주하는 나라들 22 오베라는 남자와 차고에 갇힌 사람 23 오베였던 남자와 도착...
  • “내가 원하는 건 컴퓨터야! 빌어먹을 평범한 컴퓨터!” 침묵이 잠시 두 남자 위로 내려앉는다. 점원이 헛기침을 한다. “에…… 그게 사실 그냥 평범한 컴퓨터는 아니에요. 아마 손님께서는……” 점원이 말을 멈췄다. 자기 앞에 있는 남자의 이해 범위에 들어맞는 단어를 찾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다시 헛기침을 하고는 말한다. “……랩톱을 쓰셔야겠죠?” 오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위협적으로 카운터에 몸을 기댔다. “아니. 난 ‘랩톱’을 원하는 게 아냐. 컴퓨터를 원한다고.” 점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학생을 가르치듯 말한다. “랩톱이 바로 컴퓨터예요.” 모욕을 당한 오베는 그를 노려보더니 삿대질을 하며 말한다. “너 내가 그딴 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지?” p.11 오베는 눈을 가늘게 뜨고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고리를 정중앙에 다는 게 관건이다, 그는 다짐을 했다. 오베가 거실에 서서 그 문제에 몰입해 있는데, 뭔가 길게 찌익 하고 긁히는 소리가 사정없이 훼방을 놓았다. 어느 굉장한 머저리가 트레일러 달린 일제 자동차를 몰다가 오베의 집 외벽을 긁지 않고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소리였다. p.27 집 안은 무척 조용했다. 실은 동네 전체가 다 그랬다. 모두들 자고 있었다. 그제야 오베는 총소리에 고양이가 깰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베는 그 가엾은 동물에게 넋이 나갈 정도로 겁을 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보고는 단호하게 라이플을 내려놓고 부엌으로 가 라디오를 켰다. 자기 목숨을 거두는데 음악이 필요해서도 아니고, 그가 저세상으로 가고 나서도 라디오가 전력량을 딸깍딸깍 올릴 거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어서도 아니었다. 만약 고양이가 총소리에 깬다 해도 요즘 라디오에서 줄창 나오는 최신 팝송의 일부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다시 잠들겠지. 그게 오베의 사고 과정이었다. p.377
  •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 [저]
  • 1981년 스웨덴 출생.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에 ‘프레드릭 배크만 신드롬’을 일으켰다. 44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7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뒤이어 출간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브릿마리 여기 있다』『하루하루가 이별의 날』『베어타운』『우리와 당신들』『일생일대의 거래』 그리고 최근작 『불안한 사람들』까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라 15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작가임을 입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여덟 권의 소설에서 특유의 감성과 유머로 일관되게 ‘사랑’을 말해왔다.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는 작가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에세이로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을 빌려 아들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재치 있고 따뜻하게 담아냈다.
  • 최민우 [저]
  • 소설가, 번역가. 옮긴 책으로 《제인 오스틴의 연애수업》, 《분더킨트》, 《뉴스의 시대》, 《오베라는 남자》, 《지미 헨드릭스》 등이 있다.
  • 전체 37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잘 볼게요 hmys*** 2022/03/25 평점 추천 0
.. dusrrh*** 2016/07/29 평점 추천 0
괴팍하고 까칠한 오베 할아버지가 이웃주변과 어울려 사는 삶의 의미와 삶의 고귀함에 대해 가슴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mingyu*** 2016/05/18 평점 추천 0
까칠남 오베씨의 매력은 어떤 것일지 기대됩니다. lhc*** 2015/07/29 평점 추천 0
까칠한 오베의 이야기 흥미롭네요 night*** 2016/06/16 평점 추천 0
재미와 감동까지 있다니까 기대가 되네요~꼭 읽어봐야겠어요~ 재미있을 거 같아요 sa5*** 2015/07/23 평점 추천 0
좋네요~~선물로도구입했어요~ 1*** 2015/08/28 평점 추천 0
항상 읽어볼까 말까 고민하는 그 책을 이번에는 읽게되는군요 ㅋㅋ a*** 2015/07/30 평점 추천 0
"오베라는 남자" 저 같은 경우는 책표지보고 책고르는 경우가 많은데요~표지를 보자마자 뭔가 책 내용에 관해 더 알아보고 싶은 요구가 드네요.그래서 엄청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dbs*** 2015/08/16 평점 추천 0
<오베라는 남자> "건드리면 폭발하는 오베가 왔다!" 전 세계 30개국 판권 수출. 독일 슈피겔지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유럽 전역 100만 부 판매 달성! 웬만하면 마주치기 싫은 까칠한 이웃 남자, 오베! ‘그것들’이 이사 온 뒤, 그의 인생에 유쾌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불현듯 감동적인 소설이 온다. 추천~기대됩니다~ ddaen*** 2016/06/17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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