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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치차오 평전 
셰시장, 김영문 ㅣ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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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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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00원 (10% ↓, 5,400원 ↓)
  • 발행일
2015년 12월 2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304page/152*224*0/1914g
  • ISBN
9788967352738/896735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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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량치차오 평전]은 량치차오의 생애와 경력을 날줄로 삼고 그가 중국 근현대사의 대표 인물 14명과 교류한 내용을 씨줄로 삼아, 량치차오라는 인물과 그가 견지한 사상의 역사적 가치 및 현재적 의의를 새롭게 평가한 책이다. 저자는 청나라 말기와 중화민국에 이르는 대변동의 국면에서 당대 지식인이 겪은 고통과 방황 및 고난에 찬 탐색과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 역사의 전진을 추동한 ‘신민新民’ 량치차오, 그의 사후 출간된 전기 가운데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상세하며 가장 방대한 평전! “개인 전기를 중국 근대사로 써내는 일은 오직 량치차오의 경우에만 가능하다. 왜냐하면 량치차오는 위대한 역사적 존재로서 중국 근대사에 등장하는 각종 요인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정치적·사상적·문화적 측면에서도 그러하고 국내 및 국외 관계망 속에서도 다 그러하다.” _류짜이푸(디아스포라 지식인, 작가·문학평론가) “시각이 참신하고 자료가 알찬 데다 견해도 독창적이어서 아주 훌륭한 저서라 할 만하다.” _우쓰(『염황춘추炎黃春秋』 전 편집장) “량치차오는 백과전서적 인물이다. 드넓은 바다와 같은 그의 일생을 책 한 권으로 파악하기란 진실로 쉽지 않은 일이다. 셰시장은 문학과 사학을 함께 공부했고, 량치차오 연구의 기본 소양을 잘 갖추고 있다. 그가 이 책에서 량치차오의 일생을 이처럼 분명하고 전면적으로 파악·분석한 것은 참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다.” _레이이(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연구원) 이 책은 량치차오의 생애와 경력을 날줄로 삼고 그가 중국 근현대사의 대표 인물 14명과 교류한 내용을 씨줄로 삼아, 량치차오라는 인물과 그가 견지한 사상의 역사적 가치 및 현재적 역사를 ‘사람과 사람’ 중심으로 보는 얼개에 기대 량치차오의 삶을 풍요롭게 조명하면서, 각 인물 간의 관계와 이들이 시대와 벌이는 장엄한 파노라마를 펼쳐 보여준다. 아울러 저자는 청나라 말기와 중화민국에 이르는 대변동의 국면에서 당대 지식인이 겪은 고통과 방황 및 고난에 찬 탐색과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중국뿐 아니라 우리의 전통과 근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량치차오라는 필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이 책은 그 관문으로 들어서는 출발점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출간 의의 첫째, 지금까지 출판된 전 세계의 량치차오 전기 중에서 가장 상세하고 방대한 양이다. 중국어 원문으로 무려 70만 , 한글 번역으로는 거의 130만 자에 달한다. 둘째, 저자 셰시장은 신문사 편집기자 출신의 문학평론가 겸 문화비평가다. 그는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공장으로 하방되어 중국현대사의 굴곡을 그대로 겪은 지식인이다. 이후 문화대혁명이 끝난 후 런민 대학人民大學에 진학하여 신문학을 전공했고, 대학 2학년 때 중국신문사中國新聞史 강의를 들으면서 량치차오를 알게 된 이후 평생토록 량치차오를 연구해오고 있다. 그는 기존 학계의 연구 동향에 밝으면서도 기존 학파에 구애되지 않고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저술을 할 수 있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그의 위치가 이번 『량치차오 평전』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셋째, 기존 량치차오 전기들이 연대순에 따라 사건 중심으로 단순하게 서술된 것에 비해 이 『량치차오 평전』은 량치차오를 중심에 놓은 인물 열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마치 사마천의 『사기열전』의 서술방식을 본뜬 듯하다. 이런 방식으로 저자는 량치차오의 생애를 날줄로 삼고 중국 근대 대표 인물 14명을 씨줄로 삼아 중국 근대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그 14명의 인물은 캉유웨이康有爲, 황쭌셴黃遵憲, 탄쓰퉁譚嗣同, 왕캉녠汪康年, 탕차이창唐才常, 쑨중산孫中山, 장타이옌章太炎, 양두楊度, 위안스카이袁世凱, 차이어蔡鍔, 장바이리蔣百里, 딩원장丁文江, 후스胡適, 쉬즈모徐志摩 등이다. 이들의 이름만을 살펴봐도 량치차오가 중국 근현대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량치차오 평전이면서, 중국 근대 인물 열전이고, 중국...
  • 서문 _ 류짜이푸劉再復 제1장 신후이 소년: 량치차오 가계 조부: ‘의리’를 강구하고 ‘절개’를 중시하다 | 조부의 가르침 아래 ‘소년등과 하다’ | 부모: 수신과 구제 | 소년 시절에 청운의 큰 뜻을 품다 제2장 집안 가득 뛰어난 인재: 량치차오와 자녀들 동서양 장점을 융합한 아버지의 자식교육 | 폐부에서 우러나온 자연스럽고 순수한 부성애 | 셴얼 쓰순: 량치차오의 유능한 조수 | 쓰청 교육: 학문은 모름지기 흥미를 느껴야 한다 | 량쓰융: 부친의 지지하에 고고학자가 되다 | 량쓰중: 그의 정치 열정이 부친에게 인정을 받다 | 량치차오의 다른 자녀들 | 신민을 길러내다 제3장 서로 존경하고 서로 알아주다: 량치차오의 혼인과 애정 총명하고 강인한 리 부인 | 힘든 일을 감내하며 원망도 두려워하지 않은 왕 부인 | 홍안紅顔의 젊은 지기 허 소저 제4장 서생으로서 나라에 보답하다: 량치차오와 캉유웨이(상) 난하이 성인 캉유웨이 | “사상계의 일대 폭풍” | 재목이 가득했던 만목초당 | 갑오회시 | 캉유웨이와 량치차오, 그리고 공거상서 | 신정과 「황제에게 올리는 세번째 상소문」 | 『만국공보』 발간 및 강학회 | 스승과 제자가 처음으로 의견이...
  • 셰시장 [저]
  • 1953년 베이징 출생. 저명한 문학평론가이자 문화비평가다. 그의 경력에는 중국현대사를 거치며 지식인이 겪은 굴곡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중학교를 2년 반 다니다가 베이징화공 제2공장으로 하방되어 노동자 생활을 했고, 당시 함께 하방된 대학생으로부터 중국 고전문학을 배우면서 노동자신문을 편집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때의 편집 경력이 바탕이 되어 런민대 신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2학년 때 중국 신문사 과목을 들으며 량치차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량치차오에 관한 공부를 계속 해오다가 2012년 4년간의 집필 끝에 무려 70만 자가 넘는 량치차오 평전을 출간했다. 이 밖에도[한 사람의 독서사],[아속]등의 저서가 있다.
  • 김영문 [저]
  •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 박사후과정에 선발되어 베이징대에서 유학했다. 경북대, 서울대, 한국교통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경북대 인문과학연구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등 연구기관에서 각종 연구과제 수행에 참여했다. 이후 엄밀한 독해를 바탕으로 뜻깊은 번역물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문선역주』(전10권, 공역), 『루쉰전집』(전20권, 공역), 『원본 초한지』(전3권)는 국내 최초 완역본이며, 『동주열국지』(전6권)는 기성 번역본을 반세기 만에 검토하고 정정한 새 완역본이다.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국역위원, 청청재靑靑齋 주인으로 각종 한문 고전 및 중국어 서적을 번역하며 인문학 저술과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 『노신의 문학과 사상』(공저) 『삼국지평화』 『제왕의 스승, 장량』 『집을 짓다』 『역사, 눈앞의 현실』 『정관정요』 『루쉰, 시를 쓰다』 등 30여 종에 이르는 저·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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