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들을 따라 유럽의 변경을 걸었다 : 푸시킨에서 카잔차키스, 레핀에서 샤갈까지
서정 ㅣ 모요사
  • 정가
18,000원
  • 판매가
16,200원 (10% ↓, 1,800원 ↓)
  • 발행일
2016년 02월 2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68page/148*210*25/603g
  • ISBN
9788997066278/8997066277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08(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문학과 예술을 꼼꼼히 복기하며 그 체취를 따라가다! 『그들을 따라 유럽의 변경을 걸었다』의 저자는 공부와 생업과 가족의 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민스크와 아테네를 두루 옮겨 다니며 살았다. 그녀에게 여행은 생활의 다른 일면이기도 했다. 자연스레 유럽의 중심과는 또 다른 축에서 지식인과 예술가의 발자취를 더듬어갔다. 뒤를 밟아간 이들 중에는 도스토옙스키, 고흐, 쇼팽같이 맘먹고 쫓아다닌 인물들이 있는 반면, 반복적으로 만나게 된 이상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대상도 있는데 샤갈이나 카잔차키스가 그런 경우다. 공간 자체가 하나의 인격으로 인식된 경우는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엮어보기도 했다. 이 책은 그들의 문학과 예술을 꼼꼼히 복기하며 그 체취를 따라가는 책으로 여정의 곳곳에는 시와 소설과 미술이 씨실과 날실로 엮여든다.
  • 시대의 불안을 온몸으로 껴안으며 아름다움을 세우고자 했던 그들! 오늘날 여행은 그야말로 문화적인 대유행이라 할 만하다. 예전에는 독서와 쇼핑이 차지했던 자리마저도 여행이 대신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같은 현대인의 병적인 여행 욕구의 밑바닥에는 삶의 막막함과 종잡을 수 없는 불안이 도사리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 헛헛함을 채우고자 하는 시도가 어쩌면 인문학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가라고 조심스레 진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여행에서 저 불안의 실체와 싸워가는 과거와 현재의 인물들을 만났다. 그들은 기약 없고 보장 없는 싸움을 하며 아름다움을 세우려 하고 있었다. 여행은 낯선 것 가운데 낯익은 아름다움을 확인하며 불안을 넘어설 힘을 얻는 계기로 지각되기 시작했다. 저자는 공부와 생업과 가족의 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민스크와 아테네를 두루 옮겨 다니며 살았다. 그녀에게 여행은 생활의 다른 일면이기도 했다. 자연스레 유럽의 중심과는 또 다른 축에서 지식인과 예술가의 발자취를 더듬어갔다. 생활하던 공간이 비잔틴과 정교(正敎)라는 큰 틀에서 묶인다고 보았을 때 그 북단인 러시아와 남단인 그리스 사이에 아직 가보지 못한 채로 남아 있던 미지의 동과 서를 기회가 될 때마다 밟고 다녔다. 비텝스크, 아욱슈타이티아, 남프랑스, 바이마르, 베를린, 사마르칸트까지. 그곳은 공교롭게도 유럽의 변경에 위치한 도시들이 많았고, 당면한 문제를 나름의 방식으로 고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뒤를 밟아간 이들 중에는 도스토옙스키, 고흐, 쇼팽같이 맘먹고 쫓아다닌 인물들이 있는 반면, 반복적으로 만나게 된 이상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대상도 있는데 샤갈이나 카잔차키스가 그런 경우다. 공간 자체가 하나의 인격으로 인식된 경우는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를 엮어보기도 했다. 발트 삼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의 아욱슈타이티야 숲 속에서 느낀 포스트 소비에트 사회의 단면이라든가, 이념분쟁으로 인한 분단과 재통합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 베를린의 미래지향적 태도가 그러하다.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레핀, 아흐마토바, 샤갈, 쇼팽, 괴테, 고흐, 토마스 만, 카잔차키스… 깊은 사유와 성찰로 문학과 예술을 더듬어간 여행!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저자는 러시아의 문학과 예술을 숨 쉬는 공기처럼 흡입할 수밖에 없었다. 문을 나서면 푸시킨이 마지막 숨을 거둔 집이 있었고, 도스토옙스키의 소설에 등장하는 광장과 거리와 골목이 있었다. 몇 시간을 달려가면 레핀이 말년을 보낸 동화 같은 집에 닿았다. 저자는 그들의 문학과 예술을 꼼꼼히 복기하며 그 체취를 따라간다. 여정의 곳곳에는 시와 소설과 미술이 씨실과 날실로 엮여든다. 러시아가 사랑한 천재 시인 푸시킨. 그의 명성이 시작된 상트페테르부르크 남쪽 외곽에 자리한 차르스코예 셀로의 리체이 귀족학교가 그 첫 방문지다. 푸시킨의 기숙사방에서 시작된 여정은 꿈같은 신혼생활을 보낸 모스크바를 거쳐, 단테스와의 결투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모이카 운하거리 12번지에 이른다. 도스토옙스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가장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라스콜니코프가 730보를 세며 전당포에 이르던 그 길을 따라 걸어간 발길은 결국 도박중독 증세에 시달리던 그가 처절한 도박판을 벌였던 독일의 휴양도시 바덴바덴에 이른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헬싱키를 향해 달리다보면 오로지 화가 레핀을 기억하기 위해 존재하는 듯한 옛 핀란드 마을 레피노에 이른다. 레핀이 전성기를...
  • 들어가며 러시아인 푸시킨/ 푸시킨과 차르스코예 셀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신산한 일생과 말년의 안식/ 도스토옙스키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라야 루사 열병을 지나 다다른 곳/ 도스토옙스키와 바덴바덴 깨어 있는 불안한 양심이 갈망한 것은/ 톨스토이와 하모브니키 망자들의 숲/ 노보데비치 수도원,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수도원 묘지 리얼리즘의 대가를 넘어 자조(自助)의 사상가로/ 레핀과 페나티 소비에트와 불화하다/ 안나 아흐마토바와 폰탄카 집 잃어지지 않는 고향/ 샤갈과 파리, 남프랑스 그리고 비텝스크 한 고려인 화가/ 니콜라이 박과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숲 속 사람들/ 리투아니아 아욱슈타이티야에서 폴란드의 얼굴/ 쇼팽과 바르샤바 견고한 사람들이 꾸는 꿈/ 베를린의 어제와 오늘 문예 도시의 면모/ 괴테, 실러와 바이마르 절정의 순간/ 고흐와 남프랑스 물길에 비친 젊음/ 토마스 만, 혹은 루치노 비스콘티와 베네치아 그리스 삶의 진열장/ 아테네 플라카에서 어떤 자유/ 카잔차키스의 조르바, 그리고 그리스 주 참고문헌
  • 서정 [저]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