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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 : 일본문학 문화의 경계
한일비교문학연구회 ㅣ 소명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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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6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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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page/152*223*24/670g
  • ISBN
9791159050534/115905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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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문학ㆍ문화를 한국 및 중국을 비롯한 타국의 문학ㆍ문화와 비교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문학ㆍ문화 텍스트를 ‘상호간의 거울 비추기’라는 비교문학의 방법으로 읽은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 이 책에는 ‘비교’의 방법을 운용해 일본문학ㆍ문화 텍스트를 읽고, 이것들이 어떻게 경계를 만들고, 어떻게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의미를 생산하고 있는가를 고찰한 글들을 담았다.
  • 국경을 넘어, ‘문학’의 거울을 마주하다 일본의 문학ㆍ문화를 한국 및 중국을 비롯한 타국의 문학ㆍ문화와 비교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문학ㆍ문화 텍스트를 ‘상호간의 거울 비추기’라는 비교문학의 방법으로 읽은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한일비교문학ㆍ문화총서 3, 소명출판, 2016)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비교’의 방법을 운용해 일본문학ㆍ문화 텍스트를 읽고, 이것들이 어떻게 경계를 만들고, 어떻게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의미를 생산하고 있는가를 고찰한 글들을 담았다. 문학은 한 나라 또는 한 문화공동체 내에서 수직적으로 연속되는 역사적 관계를 만들며, 동시에 수평적으로 타국 또는 타 문화공동체와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면서 타 문학체계를 횡단하며 자기동일성을 구축한다. 비교문학은 바로 이러한 횡적 관계에 주목하며 그 횡단의 미학적 가치를 드러내는 연구이다. 본서는 ‘비교’의 실천을 통해 일본문학ㆍ문화 내부의 논리만으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관계와 특성을 보여준다. 일본문학ㆍ문화 안에서 종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어 온 미적 체계와 현상을 규명할 뿐만 아니라, 서구문학 및 동아시아문학과 접촉하고 교류하며 횡적으로 전개된 변용의 양상과 동인을 그려내고 있다. 텍스트, 장르, 문화의 경계를 탐색하다 『비교문학과 텍스트의 이해』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텍스트의 경계’에서는 일본의 신화와 설화, 고전소설을 대상으로 하여, 텍스트는 단지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정적 고형물이 아니라 해석하는 주체가 관여함으로써 확장하는 동적 공간임을 확증하고, 해석의 의도에 따라 변용되는 텍스트의 표상과 의미 생산의 다이너미즘, 텍스트 생산 방식의 계승 양상을 규명한다. 아메노히보코 이야기를 중심으로 『고사기』와 『일본서기』를 비교하고, 『니혼료이키』와 『곤자쿠모노가타리슈』의 나가야노 오키미 설화의 비교를 통해 모노가타리 문학 속의 고료 신앙을 살핀다. 또한 ?서도 전수를 통해 본 고전 텍스트의 연환(連環)-『겐지 이야기』를 중심으로?에서는 『겐지이야기』에 그려진 붓글씨 쓰기 전수를 중심으로 고전시대의 교육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찰하며 텍스트의 생성과 순환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있다. 제2부 ‘장르의 경계’에서는 일본문학의 장르가 타 문학의 장르와 만나고, 이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성격을 강화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경계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양식으로 확장ㆍ진화하는 양상을 고찰한다. 그리고 문예의 양식이 한어(漢語)ㆍ서구어ㆍ한국어ㆍ일본어라는 언어의 경계를 넘어 다른 언어 환경 안으로 수용되는 과정과 규칙성의 변화, 실험성의 의의 등에 주목했다. 시서(詩序)에서 와카서[和歌序]로, 어떻게 양식의 변화가 이루어지며 어떤 미학적 의의를 지니는지, 그리고 번역 창가의 가사를 문체의 변주와 장르론의 관점에서 분석해 문예적 특성을 고찰하기도 한다. 또한 조중환의 신소설 『장한몽』을 중심으로 1910년대 번안의 존재 방식의 의미를 분석하고, 근대적 번역/번안의 개념의 정착과 역사적 의의를 논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소설이라는 독특한 문학양식이 ‘일본’이라는 경계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사실과 픽션의 경계, 소설 속의 사회성에 주목해 신경숙의 『외딴방』의 사소설과의 유사성 및 차이점을 규명하고 있다. 제3부 ‘문화의 경계’에서는 일본미술ㆍ영화ㆍ점령ㆍ‘조선인’상ㆍ영웅 만들기 등을 키워드로 일본문화가 세계에서 어떻게 기능하고 있으며 타 문화와의 관계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분석하고, 문화전달의 기제가 이른바 국가의 이데올로기 장치로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
  • 1부 텍스트의 경계 『고사기』의 세계관이 만드는 아메노히보코 이야기―김정희 『일본서기』와의 비교를 통해 1. 들어가며 2. 히보코 이야기의 위치 3. 혼인 이야기 4. 고사기에 있어서의 세계 인식 5. 나가며 모노가타리 문학[物語文?] 속의 고료신앙[御?信仰]―한정미 『니혼료이키[日本?異記]』와 『곤자쿠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의 나가야노 오키미[長屋親王] 설화의 비교를 중심으로 1. 고료신앙의 생성 2. 『니혼료이키』에 있어서 고료신앙 -「오키미의 원령[親王の?]」 3. 『곤자쿠모노가타리슈』에 있어서 고료신앙-「악기[?心の?]」 서도 전수를 통해 본 고전 텍스트의 연환(連環)―이부용 『겐지 이야기』를 중심으로 1. 들어가며 2. 아버지의 서도 교육 3. 아카시 아가씨의 문방구 4. 상자 속의 책들 5. 가집(歌集)을 선물하는 의미 6. 아버지로부터의 서도 전수 7. 나가며 2부 장르의 경계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의 한문서―박일호 시서(詩序)에서 와카서[和歌序]로 1. 들어가며 2. 오토모노 다비토의 한문서와 야카모치 3. 야마노에노 오쿠라의 한문서와 야카모치 4. 오토모노 야카모치의 와카서[和歌序] 5. 나가며 근대 일본 번역 ...
  • 한일비교문학연구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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