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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유엔 식량 특별조사관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아의 진실
장 지글러, 유영미 ㅣ 갈라파고스 ㅣ La faim dans le monde expliquee a mon f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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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1일/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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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page/145*210*20/334g
  • ISBN
9791187038030/118703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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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기아의 실태와 배후 요인들을 추적하다! 부족한 것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 음식점에서는 손만 조금 댄 반찬들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음식을 낭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밥 한끼, 빵 한 조각을 먹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인 장 지글러가 기아의 실태와 그 배후의 원인들을 아들과 나눈 대화 형식으로 설명한다. 전쟁과 정치적 무질서로 인해 구호 조치가 무색해지는 비참한 현실, 소는 배불리 먹으면서 사람은 굶은 모순된 현실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사막화와 삼림파괴, 도시화와 식민지 정책, 불평등을 야기하는 금융과두지배 등 기아를 발생시키는 정치·사회·경제적인 문제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구호조직의 활동과 딜레마 속에 사각시대에 놓여 있는 기아들, 부자들의 쓰레기로 연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려주며 사람이 가져야 할 인정과 지구촌 식구로써 당연히 해야 할 도리를 촉구한다.
  •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가? 이런 불합리하고 살인적인 세계질서는 어떠한 사정에서 등장하는 것일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학교에서도 언론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기아의 진실! 이 시대의 실천적 지식인 장 지글러는 빈곤과 사회구조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엄밀하지만 결코 인도적 관점을 잃지 않는 글로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곳곳에서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는 장 지글러는 불평등한 구조를 뛰어넘어 인류가 연대하고 서로 돕는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그런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 이 책은 한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추천하고 소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한국의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저자의 따뜻한 인류애에 공감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세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7년 출간된 이후 9년간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세계의 정치 상황과 통계 자료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장 지글러의 최신 글과 가장 최근의 자료를 추가 보완하여 시의성을 높였다. ■ 책 내용 2007년 출간된 이후 30만 부 이상 판매된 장기 베스트셀러 다수 기관과 저명인사들이 추천한 빈곤과 기아에 대한 최고의 책, 개정증보판 출간 유엔 인권위원회 식량특별조사관을 지낸 저명한 기아문제전문가 장 지글러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굶주리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온 힘을 쏟아온 실천적 지식인이다. 지글러는 이 책에서 120억 명을 먹이고도 남을 식량이 있는데도 왜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는지를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한다. 전쟁과 정치적 무질서로 인해 구호 조치가 무색해지는 현실, 국제구호기구 활동의 딜레마, 부자들의 쓰레기로 연명하는 사람들, 소는 배불리 먹고 사람은 굶는 현실, 사막화와 삼림파괴로 인한 환경난민, 도시화와 식민지 정책의 영향, 특히 불평등을 가중시키는 금융과두지배 같은 정치, 경제적 관계가 ‘먹고 사는 문제’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잘 보여준다. 학자이자 활동가로서 실제 기아 현장에 깊이 관여해온 지글러의 이 책은 기아 문제에 관해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한 책이면서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읽기에 문제없을 만큼 쉽게 쓰인 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아의 현장에서 어떤 사람들이 부당하게 이득을 보고 있고, 그런 이득들이 어떻게 재생산되며 더욱더 많은 어린이들을 굶주림으로 내몰고 있는가를 상세하게 알 수 있다. 2007년 출간된 이후 사회과학 분야 스테디셀러이자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빈곤과 기아 문제를 다루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 간행물윤리위원회, 책따세,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수 기관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유시민, 이동진, 한비야 등 저명인사들이 추천하였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많은 독자들은 혹독한 기아의 참상을 알게 되었고, 저자의 따뜻한 인류애에 공감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비참하게 살아가는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세를 가지게 해줄 것이다. 2007년 출간된 이후 9년간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세계의 정치 상황과 통계 자료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장 지글러의 최신 글과 ...
  • 2016년판 서문 기아의 고통 앞에서 무심해지지 않기를 2011년판 서문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어판 서문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1. 일상풍경이 된 굶주림 2. 8억 5,000만의 굶주리는 사람들 3. 기아는 자연도태?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운명? 4. 문제가 집중되는 나라, 소말리아 5. 생명을 선별하다 6. 긴급구호로 문제해결? 7. 부자들의 쓰레기는 가난한 사람들의 먹을거리 8. 이름도 없는 작은 이들의 무덤 9. 자금부족으로 고민하는 국제기구 10. 소는 배를 채우고, 사람은 굶는다? 11. 시장가격의 이면 12. 세계에서 식량을 가장 쓸모없게 만드는 남자 13. 기아에 관해 가르치지 않는 학교 14. 설상가상의 전쟁 15. 무기로 변한 기아 16. 기아를 악용하는 국제기업 17. 국가 테러의 도구가 된 기아 18. 사막화로 인한 환경난민 19. 삼림 파괴 20. 사막화 대처에 430억 달러? 21. 르 라이으를 찾아서 22. 계속 늘어나는 도시 인구 23. 치유되지 않는 식민지 정책의 상흔 24. 토마스 상카라와의 만남 25. 메말라가는 대지, 사헬 26. 용기 있는 개혁자, 상카라 27. 상카라의 최후 28. 진정...
  • 현재로서는 문제의 핵심이 사회 구조에 있단다. 식량 자체는 풍부하게 있는데도,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확보할 경제적 수단이 없어. 그런 식으로 식량이 불공평하게 분배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매년 수백만의 인구가 굶어 죽고 있는 거야.(p.51) 이렇게 선별작업을 해야 하는 간호사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해볼 수 있겠니? 간호사는 엄마들에게 이렇게 말해야만 해. “댁의 아이는 너무 약하고, 우리의 배급량은 너무 빠듯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손목팔찌를 채워줄 수가 없어요.” 그럴 때 엄마의 마음은 어떻겠니?(pp.69~70) 카림, 그런데 더욱 비참한 것은 배고픔의 저주가 세대에서 세대로 대물림된다는 거야.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수백만의 엄마들이 매년 지구 곳곳에서 수백만의 건강하지 않은 아이들을 낳고 있어.(p.77) 아빠는 구호단체의 방침에 동의해. 구호단체는 극단적인 조건에서 활동하고, 갖가지 모순들과 싸워야 해. 그러나 어떤 대가도 한 아이의 생명에 비할 수는 없단다.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면 그 모든 손해를 보상받게 되는 것이지.(p.107)
  • 장 지글러 [저]
  • 저자 장 지글러(Jeon Zigler)는 1934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제네바대학교와 소르본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고 1981년부터 1999년까지 스위스 연방의회에서 사회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활동했다. 2000년부터 2008년 4월까지 유엔 식량특별조사관으로 일했으며, 현재 유엔 인권위원회 자문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국제법 분야에서 인정받는 학자이자 실증적인 사회학자로, 인도적인 관점에서 빈곤과 사회구조의 관계에 대한 글을 의욕적으로 발표하는 저명한 기아문제연구자다. 대표작으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왜 검은 돈은 스위스로 몰리는가』, 『인간의 길을 가다』 등이 있다.
  • 유영미 [저]
  • 1968년 출생으로 연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어린이책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까지 넘나들며 다양하게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할아버지와 나의 정원》 《하얀 양들의 특별한 밤소풍》《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 《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과학사》 등이 있다.
  • 전체 1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최대 관심사가 됐는데 어느곳서는 굶어죽고 있다니 올바른 소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lkh02*** 2017/01/05 평점 추천 0
먹을것이 넘쳐나는 요즘에도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굶주리며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이 책을 통해 그런 불평등한 구조가 왜 생기는지 제대로된 원인을 알고 사람들이 기아를 종식시키기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tatsu*** 2016/03/25 평점 추천 0
세계의 곳곳에서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일해온 기아문제 전문가의 빈곤과 기아문제를 통해 기아의 진실을 배웁니다. 분명 본질적인 부분이지요. 좋은 책 기대합니다.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기를 기대합니다 kangjo*** 2016/04/06 평점 추천 0
세계의 기아 문제들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잘사는 나라들의 이기심과 후진국의 상황에 대해, 살펴보면서 이야기 하고 있어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어서 만족합니다. riank*** 2016/03/27 평점 추천 0
이 책을 통한 이런저런 작은 고민들이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평등과는 시대에서 우리가 알아야할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서 독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어서, 더 믿음이 가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api*** 2016/03/27 평점 추천 0
친척동생 선물용 ik*** 2016/12/19 평점 추천 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개정판)" 정말 마음에 드는 내용과 구성이네요~~ 이런 책 너무 좋아요~~ dsja*** 2016/04/02 평점 추천 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유엔 식량 특별 조사관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아의 진실>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가?이런 불합리하고 살인적인 세계질서는 어떠한 사정에서 등장하는 것일까?우리가 기아에 맞서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추천 ddaen*** 2016/03/18 평점 추천 0
10년 전 출간된 책이지만 아직도 무거운 현실이 지속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tv 프로그램에서 책의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잠시나와서 이렇게 오래되고 큰 문제인지 몰랐습니다 그 때 내용이 머리에 남아있어 이 책도 꼭 보고 싶네요 빈곤과 기아문제가 꼭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게 읽어봐야겠습니다 a2838*** 2016/04/07 평점 추천 0
2007년 출간된 이후 사회과학 분야 스테디셀러이자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빈곤과 기아 문제를 다루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서 좋은책인듯 해요 kkk5*** 2016/04/07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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