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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합본) 
군나르 시르베크(Gunnar Skirbekk), 윤형식 ㅣ 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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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6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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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page/152*223*60/1508g
  • ISBN
9788961472623/89614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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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철학사 입문서! 『서양철학사』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철학사 입문서로, 인구 500만의 노르웨이에서 출발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애초에 일반 대학생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쉽고 명료한 서술이 특징이며, 노르웨이의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치러야 할 철학 시험인 ‘엑사멘 필로소피쿰’의 대표 교재로 자리 잡은 후 점자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자연과학, 사회과학, 정치사상을 아우르는 폭넓고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 주며, 20세기 현대 철학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철학 개념을 설명하는 다양한 예시와 도해가 독자의 쉬운 이해를 돕는다.
  • 철학사를 항해하는 데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 노르웨이의 교양 철학 교재에서 출발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시르베크와 길리에의 서양철학사, 한국 최초 번역 이 책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로, 1972년에 처음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인구 500만 명의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철학사 책이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탄탄하다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애초에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반드시 치러야 하는 철학 시험인 ‘엑사멘 필로소피쿰(examen philosophicum)’의 대표적인 교재로 자리 잡았고, 점차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그 시험 준비와는 상관없이 읽히게 되었다. 현재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으로 뻗어나가, 거의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철학사 책과는 전혀 다른 시각과 참신한 접근, 그리고 명료한 서술과 혁신적인 구성으로 서양철학사 읽기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정통 철학으로 여겨지는 사상들 외에도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끼친 여러 분과학문들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첨예한 논점에 대한 논의도 피해 가지 않으며, 궁극적으로는 독자 스스로 자신만의 철학적 관점을 형성해갈 수 있도록 정확한 안내점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부터 20세기 말 현대 철학까지 2500여 년의 지적 탐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넓고 깊은 스펙트럼 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명료하고, 정확하다” 이 책이 세계적 호응을 얻은 것은 무엇보다 쉽지 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장점 덕분일 것이다. 내용과 깊이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철학적 개념이나 주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과제인데 이 책은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 또 주제 중심의 서술과 각각의 철학적 논의를 잇는 풍부한 연결 고리로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철학사 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게 할 만큼 재밌게 읽힌다. 각 철학 논의의 핵심을 간명하게 정리해놓은 이 책의 차례만 일별해보아도 이 책이 얼마나 체계적인 구성으로 짜여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학”, “사회과학”, “정치사상”을 아우르는 폭넓고 균형 잡힌 시각 다른 철학사 책들과 비교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정치사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이다. 통상의 철학사 책에는 결코 등장하지 않을 많은 정치, 사회, 경제 및 과학 사상가들에 관해 서술함으로써 철학사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놓은 것은 이 책의 큰 성과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철학사 책이 철학 사상의 영향 관계를 중심으로 한 학설사인 데 반해 이 책은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철학과 정치사상 및 다른 학문들 간의 관계를 상세히 다룬다. 특히 자연과학과 철학이 서로 주고받은 영향 관계에 대한 자세한 기술은 이 책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뉴턴’, ‘갈릴레이’ 등이 주도한 자연과학의 발흥을 중요하게 다루면서 인간의 자기 이해에 영향을 준 과학적 변혁을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다윈’에 대해서는 한 장을 통째로 할애하며,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비롯한 ‘현대물리학’이 가져온 인식론적...
  •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제 1장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1. 그리스 도시국가: 공동체 속의 인간 2. 탈레스 3. 아낙시만드로스와 아낙시메네스 4.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5. 중재적 철학자들: 엠페도클레스와 아낙사고라스 엠페도클레스 아낙사고라스 6. 데모크리토스 7. 피타고라스학파 질문 더 읽어볼 만한 것들 제2장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1. 소피스트들 고르기아스 트라쉬마코스 프로타고라스 2. 소크라테스 질문 더 읽어볼 만한 것들 제3장 플라톤 - 이데아론과 이상 국가 1. 지식과 존재 이데아와 지식 이데아와 좋음 에로스와 교육 이데아론에 대한 몇 가지 반론 이데아와 총체성 비유들 이데아론과 인간의 역할 2. 플라톤의 『국가』와 좋음 교육과 사회적 계급 분화 권력과 능력 남성과 여성 3. 예술의 윤리적 책임 질문 더 읽어볼 만한 것들 제4장 아리스토텔레스 - 자연 질서와 “정치적 동물”로서의 인간 1. 이데아인가 실체인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실체와 속성 2. 존재론과 인식론 기본 개념들 네 가지 원인 변화와 우주론 현실태-잠...
  • “다른철학사 서술들에 비해 우리는 잘 알려진 몇 가지 함정을 피하려고 노력했다. 철학사 서술은 항상 저자의 학문적 관점과 배경지식, 중점 연구 분야와 문화적 지향의 자국을 지닌다. 결과적으로 모든 역사 서술은 이전의 사유에 대한 하나의 관점을 나타낸다. 따라서 역사적 다양성 속에서 저자가 적절하고 중요하다고 믿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어느 누구도 마키아벨리와 맑스와 하이데거를 중립적인 렌즈를 통해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저자가 영원의 관점이나 신의 관점에서 철학사나 다른 역사적 서술을 저술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건 환상일 뿐이다.” - 8쪽 “근대초의 과학혁명이 당대의 세계관에 도전하여 새로운 인식론적 문제와 윤리적 문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견해이다. 그래서 모든 철학사 연구에서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와 뉴턴이 다루어지고 있다. 우리 역시 이 의견에 동조한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인문학의 발흥과 사회과학 내에서의 혁명도 유사한 문제들을 제기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이 책은 통상 고전적 자연과학이 우리의 세계관과 인간관에 미친 영향을 논의하는 데 국한하는 전통적 교과서들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다윈과 프로이트, 뒤르켐과 베버라는 이름들과 연관된 분과학문들은 중요한 철학적 도전을 상징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및 정신분석학에 대해 꽤 많이 다룬다.” - 9쪽
  • 군나르 시르베크(Gunnar Skirbekk) [저]
  •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1964년부터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명예 교수로 있다. 노르웨이 과학문예아카데미와 왕립 노르웨이 과학문예협회의 회원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 프랑스 파리대학교,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1966-1967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샌디에이고, UCSD)에서 헤르베르트 마르쿠제의 연구 조교로 일한 바 있다. 1970년 베르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프랑스 니스소피아앙티폴리스대학교 초청 교수, 2000-2001년 베를린자유대학교 철학과 교수, 1998년부터 중국 상하이 화동사범대학교 자문 교수와 독일 베를린의 한스 요나스 센터 이사를 지냈다. 주요 저서로 [허무주의?(Nihilisme?)](1958), [네오맑시즘과 비판적 변증법(Nymarxisme og kritisk dialektikk)](1970), [이성과 책임(Vernunft und Verantwortung)](1992), [합리성과 근대성: 철학적 화용론(Rationality and Modernity: Essays in Philosophical Pragmatics)](1993), [다중근대성. 스칸디나비아의 경험(Multiple Modernities. A Tale of Scandinavian Experiences)](2011), [과학철학적 관점에서 본 근대의 도전(Herausforderungen der Moderne aus wissenschaftsphilosophischer Sicht)](2012) 등이 있으며, 독일어로 펴낸 진리 이론에 관한 논문 선집 [진리 이론: 20세기 진리 논쟁 논문선(Wahrheitstheorien: Eine Auswahl aus den Diskussionen ueber Wahrheit im 20. Jahrhundert)](1977)은 지금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윤형식 [저]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대학교, 베를린자유대학교, 브레멘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역사학, 그리스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브레멘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동 대학교 철학과 초빙 교수를 지냈다.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 교수, 한국문학번역원 사업1팀장,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기호학적 활동철학. 내적 실재론의 새로운 정초(Semiotische Taetigkeitsphilosophie. Interner Realismus in neuer Begruendung)](1994), [퍼스 기호철학의 기본사상과 얼개], [토의민주주의와 시민사회 - 참여민주주의의 논의이론적 정초],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론과 '중용적 합리성'의 의사소통이론적 이해],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과 유교적 공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위르겐 하버마스의 [진리와 정당화], [아, 유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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