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젊은 과학의 전선 : 테크노사이언스와 행위자-연결망의 구축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 황희숙 ㅣ 아카넷
  • 정가
31,000원
  • 판매가
27,900원 (10% ↓, 3,100원 ↓)
  • 발행일
2016년 08월 0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532page/162*222*34/852g
  • ISBN
9788957334980/895733498X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8(목)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이 책에서 라투르는 ‘행위자-연결망 이론’의 틀을 본격적으로 정립하고 있는데, 오늘날 이 이론이 과학기술학을 넘어서 사회학, 인류학, 경영학, 심리학 등에도 그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관련 학자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이 책의 원서 제목인 ‘Science in Action’은 실제 만들어지는 과정 중인 과학을 의미하며, 이미 만들어진 기성과학, ‘블랙박스’로 닫힌 과학에 대비되는 용어다. 역자는 이 용어의 뉘앙스를 살리고 라투르가 차용하고 있는 정치와 전쟁의 언어에 맞춰, 『젊은 과학의 전선』으로 번역하였다.
  • ‘과학’이라는 전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과학이 우리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지식체계라는 생각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공유되는 보편적인 믿음일 것이다. 이에 따르면 과학, 과학적인 것은 정치, 정치적인 것과 판연히 구분되는 합리적인 활동이다. 과학은 정치나 레토릭과 달리 객관적인 진리를 추구하며 자율성을 갖는다고 사람들은 믿는다. 그러나 현재 과학기술학(STS), 과학사, 과학철학의 영역을 넘어서 사회과학, 페미니즘 연구자들 사이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학자인 브뤼노 라투르는 이런 상식에 도전한다. 라투르는 과학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와 기술자를 추적하여 과학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가진 과학의 이미지를 부순다. 라투르는 미셸 칼롱, 존 로와 더불어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ANT)를 정립한 과학사회학자다. 그의 작업은 ‘과학의 인류학’ 또 본인의 표현으로 ‘과학인문학’이라 지칭되는 새 분야를 개척했다고 말할 수 있다. 『젊은 과학의 전선』은 라투르가 1987년 저술한 책으로 과학과 기술,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련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며, 이제 과학기술학은 물론 사회과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에서 라투르는 ‘행위자-연결망 이론’의 틀을 본격적으로 정립하고 있는데, 오늘날 이 이론이 과학기술학을 넘어서 사회학, 인류학, 경영학, 심리학 등에도 그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관련 학자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이 책의 원서 제목인 ‘Science in Action’은 실제 만들어지는 과정 중인 과학을 의미하며, 이미 만들어진 기성과학, ‘블랙박스’로 닫힌 과학에 대비되는 용어다. 역자는 이 용어의 뉘앙스를 살리고 라투르가 차용하고 있는 정치와 전쟁의 언어에 맞춰, 『젊은 과학의 전선』으로 번역하였다.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과학지식의 생산과정을 분석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보다 더 강력한 레토릭을 구사하며, 더욱 더 강고한 요새를 점령하려 애쓰고, 어떻게 이질적인 행위자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크게 확장시키는가에 대한 추적 보고서다. 라투르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아직 굳지 않은, 살아 있는 과학, 즉 젊은 테크노사이언스의 전선에서 벌어지는 현장의 이야기다. 라투르에 의하면 사실과 인공물은 서로 얽히고 연결되어 있다. 실험실 공간에서 일어나는 과학적 사실의 구축과 실험과정에서 사용되는 도구와 같은 인공물의 안정화 과정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 기술과 장치 같은 비인간 존재가 과학자와 기술자를 포함한 인간에 영향을 미쳐 그 행동을 바꾼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비인간은 인간과 마찬가지의 행위자(actors)이며, 인간에 대칭적으로 볼 수 있다. 비인간 행위자의 중심에 놓인 기술의 실험실 내 역할, 그리고 과학적 사실이 구성되는 생생하고 매혹적인 장면들이 이 책에 펼쳐져 있다. 라투르가 영화의 장면처럼 재연해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면 독자들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활동 현장 아니, 그 ‘전장’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전투, 배후의 병력 동원과 정렬, 병참의 현황을 목도하게 된다. 과학과 기술이 얽혀 있는 ‘테크노사이언스’의 현장에서 행위자들은 서로 ‘힘겨루기’를 한다. 주도적인 행위자들은 새로운 협력자를 등록시키고, 사실과 장비와 모든 이질적 자원을 동원하고 이동시키고, ‘동맹’을 더 공고히 하고자 한다. 테크노사이언스 안의 행동들은 동맹자를 ‘가입’시키고 동원하는 일이며, 그 동맹의 힘과 숫자로 ‘세계’를 만들어 내는 일이다....
  • 서문: 판도라의 블랙박스 열기 1부 더 강력한 레토릭을 향해 1장 문헌 1. 논쟁 2. 논쟁이 불붙을 때 문헌은 전문적이 된다 3. 적대적인 공격에 버티는 텍스트 쓰기 결론: 숫자, 더 많은 숫자 2장 실험실 1. 텍스트에서 사물로: 결판 2. 대항 실험실(counter-laboratory) 구축하기 3. 자연에 호소하기 2부 더 공고한 요새를 향해 3장 장치 머리말: 사실 구축자(fact-builder)의 곤경 1. 이해관계의 번역 2. 이해관계 그룹의 정렬 3. 확산 모델(model of diffusion)과 번역 모델(model of translation) 4장 내부자의 외부 활동 1. 실험실에 이해관계 유발하기 2. 동맹자와 자원을 세어 보기 3부 더 확장하는 연결망을 향해 5장 이성의 법정 1. 합리성에 대한 재판 2. 사회 논리학(sociologics) 3. 누가 견고한 사실(hard facts)을 필요로 하는가? 6장 계산 센터들 프롤로그: 야만적인 정신의 순치 1. 원격 행위 2. 계산 센터들 3. 도량형 부록 1 방법의 규칙(rules of method) 부록 2 원칙(principles) 옮긴이 해제: 또 하나의 전장―행위자 -연결망으로서의 테크노사이언스
  •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 [저]
  • 프랑스의 사회학자이자 인류학자, 철학자. 과학기술학 연구자이다. 1982년부터 2006년까지 파리국립광업학교에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파리정치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파리정치대학의 명예교수이며, 2018년부터는 독일 카를스루 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과학기술학 분야의 개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서 2013년에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홀베르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첫 책인 『실험실 생활Laboratory Life』부터, 과학기술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젊은 과학의 전선Science in Action』, 근대성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담은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We Have Never Been Modern』, 과학전쟁의 결과를 탐구한 『판도라의 희망Pandora’s Hope』 등 숱한 문제작들을 펴냈다.
  • 황희숙 [저]
  •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진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페미니스트 과학론의 의의'(2012), '감정과 지식'(2013), '전문가주의와 젠더 문제'(2013), '토착지식과 생태운동'(2015), '행위자-연결망 이론(ANT)과 페미니즘의 동맹 가능성'(2015) 등이 있고, 저서로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2015)가 있다. 공저로 [인간본성의 이해](1998), [인간과 철학](1998), [여성과 철학](1999),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인가](2005),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2014)이 있다. 역서로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2006), 공역서로 [이것이 생물학이다](2016)가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