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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이야기 :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아라사키 모리테루(新崎盛暉), 김경자 ㅣ 역사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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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6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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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age/136*201*16/257g
  • ISBN
9788976962928/897696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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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이야기』는 일본사의 변곡점마다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섰던 비극의 섬 오키나와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오키나와는 대일본제국의 전쟁기지가 되었다. 또한 전쟁 말기, 미군의 상륙작전에 의해 ‘일본 유일의 지상전투’가 벌어진 땅이 되고 말았다. 강제로 주입된 ‘귀축미영’에 대한 공포 이미지 와 천황 이데올로기 때문에 주민들은 동굴에 숨어들어 집단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군인들은 민간인 보호는 아랑곳없이 ‘본토결전’을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계속 탈주하며 전투를 지속했다. 그러나 ‘본토결전’ 따위는 없었다. 결국 전쟁은 원자폭탄과 천황의 항복선언으로 끝났다. 오키나와에는 드디어 평화가 찾아왔을까?
  • 0.6 vs 75 국토 면적의 0.6% 땅에 주일 미군기지의 75%가 밀집해 있는, ‘일본’의 이름으로 착취당하고 전쟁과 죽음으로 내몰렸던, 그 속에서 변함없이 인권과 자립, 평화와 연대를 꿈꾸는,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와 오키나와 사람들의 이야기 오키나와를 알면 일본을 안다 폐번치현, 메이지유신, 아시아태평양전쟁, 평화헌법, 미일동맹까지 일본사의 변곡점마다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섰던 비극의 섬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이질성을 지닌 곳이다. 기후가 그렇고, 생태가 그러하며, 언어 또한 본토와 비교할 때 매우 이질적이다. 그러나 가장 특이한 점은, 일본 열도에서 유일하게 별도의 ‘국가’를 성립시켰던 역사적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오키나와의 ‘류큐왕국’은 중국과 ‘조공무역’을 통해 문물을 들여오고 무역을 발전시키며 동남아시아까지 활발한 교역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츠마번에 의해 정복된 이후 일본사에 편입된 오키나와는 폐번치현과 메이지유신을 거치며 ‘오키나와현’으로 거듭난다. 그리고 본토인(야마토)에 의한 오키나와 사람들(우치나)의 착취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오키나와는 대일본제국의 전쟁기지가 되었다. 또한 전쟁 말기, 미군의 상륙작전에 의해 ‘일본 유일의 지상전투’가 벌어진 땅이 되고 말았다. 강제로 주입된 ‘귀축미영’에 대한 공포 이미지 와 천황 이데올로기 때문에 주민들은 동굴에 숨어들어 집단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군인들은 민간인 보호는 아랑곳없이 ‘본토결전’을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계속 탈주하며 전투를 지속했다. 그러나 ‘본토결전’ 따위는 없었다. 결국 전쟁은 원자폭탄과 천황의 항복선언으로 끝났다. 오키나와에는 드디어 평화가 찾아왔을까? 일본군에 의해 만들어진 오키나와섬의 여러 비행장들, 기지 설비는 미군에 의해 접수되었다. 과거 청나라에 류큐열도 일부를 팔아넘겨 교역의 우선권을 사려 했던 일본 정부는, 이제 미군에 오키나와 기지를 넘겨주고 본토의 안전을 보장받으려 했다. 미국과 일본의 이해관계, 국제정세와 미국의 동아시아 군사전략상 이유로 일본은 오키나와를 미군에 넘겼으며, 수십 년이 지난 뒤 1972년에야 돌려받았다. 그 과정에서 오키나와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는 없었다. 오키나와를 구하면 일본을 구할 수 있다 전쟁과 기지의 섬 오키나와를 평화와 연대의 섬으로 아베 정권의 재무장·헌법개정 시도에 맞서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싸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일관계의 기본 틀인 미·일 안보체제는 일본을 반공의 방패로 삼는 것이었다. 따라서 냉전체제가 종언을 고한 뒤 그 존재가치는 완전히 사라질 터였다. 그러나 미·일 양국 정부는 아시아 지역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구실로 미·일 안보체제를 더욱 긴밀하게 미국의 세계전략과 연결시키고자 했다. 그럴 경우 세계적으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오키나와는 계속 그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었다. 과연 그렇게 되어도 괜찮은가? 기지를 정리 축소하고 미·일 안보체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오키나와뿐만 아니라 본토에서도 형성되기 시작했다. 민중들의 분노는 점점 더 커져갔다. 전쟁과 기지의 시대를 끝내고자 하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투쟁은 후텐마 기지의 반환을 둘러싸고 불이 붙었다. 미군은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후텐마 기지를 오키나와 현민의 요구에 따라 반환하기로 했지만, 이를 대신할 다른 기지가 필요하다며 헤노코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 ‘미일동맹’의 이름으로 노후한 기지를 최신 설비의 기지로 바꾸어주는 데 ...
  • 한국어판 서문: 또 하나의 일본, 오키나와를 생각하며 증보판 서문: 오키나와에서 강정까지, 평화를 위하여 머리말: 일본이면서도 일본이 아닌 오키나와 제1장 오키나와는 어떤 곳인가 제2장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제3장 근대국가 일본의 성립과 류큐 처분 제4장 오키나와전―대일본제국의 종착역 제5장 전후 일본의 ‘번영’과 오키나와 분리 제6장 오키나와 반환과 미·일 안보 제7장 ‘일본’이 된 오키나와 제8장 인권과 평화, 자립을 찾아 제9장 후텐마에서 헤노코로 제10장 ‘올 오키나와’의 형성 제11장 국가와 오키나와현의 대결 해설 1: 오키나와 현대사와 아라사키 모리테루―어느 지식인의 삶과 투쟁 / 모리 요시오 해설 2: <오키나와 이야기> 그 이후 / 모리 요시오 역자후기 오키나와 연표
  • 아라사키 모리테루(新崎盛暉) [저]
  • 1936년 도쿄 출생, 1961년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오키나와현대사, 사회학 전공). 현재 오키나와대학 명예교수. 도쿄도청에 근무하는 동안, 나카노 요시오(中野好夫)의 ‘오키나와센터’에서 주임연구원으로 오키나와전후사의 연구를 시작하였다. 나카노와의 공저 <오키나와 문제 20년>과 <전후오키나와사>로 오키나와 전후사 연구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오키나와 이주 당초부터 오키나와 주민들의 풀뿌리운동을 지원하는 운동을 펼쳐, CTS(석유비축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CTS 저지투쟁을 확대하는 모임’(뒤에 ‘류큐호의 주민운동을 확대하는 모임’)을 조직하고 대표간사를 맡았다. 82년에는 ‘한평반전지주회’를 조직하였으며, 93년부터는 오키나와로부터의 문제제기와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계간지 <け-し風>의 간행에 종사한다. 99년 8월부터 ‘오키나와평화시민연락회’ 대표간사를 맡고 있다.
  • 김경자 [저]
  •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시립대에서 한국사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오타니(大谷)대학 한국어 강사로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에 [옥중 19년], [오키나와 이야기],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 [성의 역사학], [民俗文化と民衆-韓國傳統文化の自生的傳承], [ナヌムの家のハルモニたち-元日本軍慰安婦の日?の生活], [忘れえぬ人?], [秘密の花園-韓國現代中·短編小說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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