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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를 위한 모터사이클 입문』는 안전 라이딩을 위한 다양한 라이딩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초보자가 처음 모터사이클을 고르는 구체적인 요령, 중고 모터사이클을 고를 때 꼭 주의할 사항, 정비샵의 수리 실력을 가늠하는 노하우, 개인이 직접 모터사이클을 관리하는 방법 등 베테랑 경력자가 아니면 얘기해 주기 힘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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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사이클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위한 가장 체계적인 안내서 모터사이클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부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모터사이클이 횡단보도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매년 1,0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언론에서도 ‘무서운 오토바이’, ‘도로의 무법자’ 등 모터사이클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륜차에 대한 이러한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이륜차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라이딩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지 않는 허술한 법 체계를 정비하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일 것이다. 이런 와중에 모터사이클을 고르는 법부터 라이딩 스킬, 본받을 만한 외국의 다양한 면허체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는 건 반길 만한 일이다. 무엇보다 일반인과 라이더의 모터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올바로 고쳐 주고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를 바로잡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25년이 넘는 라이딩 경력을 지닌 저자는 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다. 25년 동안 무사 운전을 해 온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안전은 습관’이라는 것이다. 라이딩 스킬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실제 시범을 보여 주는 사진 등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25년 안전 라이딩의 노하우로 바이크가 있는 삶 소개 사실 모터사이클 라이딩은 취미로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스포츠이다. 스피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서 스포츠로서의 기능도 지니고 있다. 직장 생활, 공부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이 즐기기에 유익한 측면이 많다. 그럼에도 면허 체계의 부실함, 교통안전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부족, 당국의 허술한 관리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안전 라이딩을 위한 다양한 라이딩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초보자가 처음 모터사이클을 고르는 구체적인 요령, 중고 모터사이클을 고를 때 꼭 주의할 사항, 정비샵의 수리 실력을 가늠하는 노하우, 개인이 직접 모터사이클을 관리하는 방법 등 베테랑 경력자가 아니면 얘기해 주기 힘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모터사이클 라이딩이 보다 더 안전하고 건전한 취미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더라면 떠나볼 만한 다양한 투어 코스 이 책에는 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로서 다양한 투어 경험을 지닌 저자가 추천하는 투어 코스가 실려 있다. 수도권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서해안 쪽 루트까지 다양한 투어 코스를 다녀온 저자가 자신의 투어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했다. 투어를 다니는 것이야말로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일 것이다. 아름다운 풍광과 투어를 다니면서 겪은 생생하고 재미있는 경험담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투어의 낭만을 일깨워 준다. 아울러 투어를 나서기 전에 기상 정보와 루트 짜기 등 라이더들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점검하도록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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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가는 글 Part 1. 모터사이클 장르에 대하여 모터사이클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_014 모터사이클과의 인연｜우리가 사용하는 ‘오토바이’라는 말｜에어컨 있는 모터사이클은 있는가?｜고속에서 돌을 밟으면 모터사이클은 무조건 넘어지는가?｜배기량이 높으면 속도가 빠른가?｜모터사이클은 자동차보다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스쿠터는 모터사이클보다 안전하다?｜다른 나라에서도 고속도로 모터사이클 주행이 금지되어 있나? 모터사이클이란 무엇인가? _021 모터사이클의 종류｜온로드 모터사이클의 종류｜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의 종류 Part 2. 시동을 걸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먼저 가족을 설득하라 _032 라이딩 전에 알아둘 것｜가족을 설득하는 요령｜양아치 폭주족과 멋진 라이더를 결정짓는 건 안전장비｜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음을 어필하라｜정말 라이더가 되고 싶다면 장기전을 택하라 2종소형 면허 취득하기 _038 우리나라 면허시험 체계의 현실｜그래도 면허는 따야 한다｜대한민국의 면허제도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외국의 이륜차 면허제도 Part 3. 자신에게 맞는 모터사이클 고르기 바이크 구입 전에 알아두자 _048 초보라면 대배기량은... 피하자｜매장에서 권하는 바이크를 무작정 구입하면 후회한다｜구체적인 모터사이클 선택 방법｜모터사이클은 메이커 상황에 따라 품질 변동이 심하다 중고 모터사이클 구입 요령 _060 모터사이클 구입 요령도 경력이 생겨야 한다｜프레임이 틀어진 모터사이클은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포기하라｜냉간 시에 시동이 잘 걸리면 일단 OK 모터사이클 등록 요령과 서류 점검 _066 서류를 잘 검토하자｜이륜차 등록 순서 모터사이클 관리하기 _070 실력 있는 바이크 정비샵을 알아둬라｜엔진계통 트러블｜카브레터는 청소만 잘 해주면 좀처럼 망가지지 않는다｜전기계통 트러블｜에어 클리너의 청결은 엔진 수명을 길게 한다｜스쿠터 변속 벨트 교체 때 유의할 점｜엔진오일을 관리하는 방법 메이커별 모터사이클의 특성 _079 국내 메이커｜일본 메이커｜유럽 메이커｜미국 메이커｜대만 메이커 모터사이클 제원표 보는 법 _116 제원표가 중요한 이유｜네이키드의 제원표｜레플리카의 제원표｜듀얼퍼포즈의 제원표｜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의 제원표 엔진의 특성을 구별하는 방법 _138 4스트로크 엔진｜SOHC｜DOHC｜OHV｜기통에 따른 엔진의 특성 냉각 방식에 따른 엔진의 특성 _146 냉각 방식에는 어떤 것이 있나｜공랭식｜수랭식｜유랭식 프레임에 대하여 _152 프레임의 중요성｜더블 크레이들 프레임｜트윈 스파 튜브 프레임｜트렐리스 파이프 프레임｜신형 대배기량 스쿠터 프레임｜언더본 프레임 서스펜션의 종류 _161 서스펜션을 보는 안목을 키우자｜전륜 서스펜션의 종류 타이어를 보면 모터사이클의 특성이 보인다 _171 좋은 타이어를 고르는 기준｜먼저 큰 글씨부터 알아보자｜타이어가 버틸 수 있는 무게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작은 글씨도 살펴보자｜래디얼 타이어와 바이어스 타이어의 차이점｜바이어스 타이어｜래디얼 타이어 Part 4. 실전 라이딩을 위한 테크닉과 안전 포인트 안전장비 고르기와 정확하게 착용하기 _182 헬멧의 종류｜각종 보호대와 라이딩 의류｜부츠 모터사이클 라이딩 테크닉 _187 모터사이클을 타는 데 테크닉이 필요해?｜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의 접지력 차이｜우리나라 도로의 노면 상태와 라이딩 테크닉의 상관관계｜기본자세는 승마 자세와 유사하다 모터사이클 라이딩 테크닉 1과 _193 실전 라이딩 테크닉 모터사이클 라이딩 테크닉 2과 _209 모터사이클 코너링의 기본｜팔의 자세｜다리의 자세｜머리와 허리의 자세｜린 위드, 린 인, 린 아웃이란 무엇이며 언제 사용하는가?｜린 위드｜린 인｜린 아웃｜행 오프 모터사이클 라이딩 테크닉 3과 _225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게 더 중요하다｜일반 브레이크로 설명하겠다 모터사이클 라이딩 테크닉 4과 _229 체중의 이동과 선회의 시작｜원 돌기｜실전 코너의 선회｜코너링은 머리로 시작해 다리로 끝낸다｜코너에서 몸의 중심은 왜 바깥쪽에 두어야 하나 모터사이클 라이딩 테크닉 5과 _245 스쿠터 라이딩에 대해｜스쿠터와 모터사이클의 구조, 라이딩 테크닉｜스쿠터는 클러치가 없고 엔진 브레이크가 발생하지 않는다｜스쿠터 라이딩은 매뉴얼과 무엇이 다른가?｜스쿠터 브레이크 레버의 조작 요령｜스쿠터 코너링에서 중심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모터사이클 라이딩 전 점검해야 하는 것 _253 첫 번째로 점검할 것은 타이어｜두 번째 점검해볼 것은 브레이크｜세 번째 점검해볼 것은 브레이크 레버, 클러치 레버의 유격 세팅｜네 번째 확인할 것은 오일 누유 등 전반적인 상태 실전 도로주행에서의 안전 라이딩 요령 _257 사고 없는 라이딩을 위해｜도로는 나만 달리는 곳이 아니다｜시야 확보가 되지 않으면 절대 가속하지 말라｜교차로에서는 0.5초의 여유를 가지고 진입하라｜막차선은 분주하고 위험 요소가 많다｜대형차 코너 진행 중 우측 안쪽으로 추월 금지｜고속 주행 중 앞차의 급 브레이크 시 대처할 수 있는 ‘회피 정지 테크닉’｜변심 차량을 빨리 파악하라｜반대 차선이 막히고 자신이 주행하는 차선은 정체가 없을 때 조심하라｜자동차는 앞바퀴가 돌아가야 회전한다 중급 라이더들에게 전하는 스킬 _268 코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라｜스로틀 웍이 라이딩을 지배한다｜스로틀을 놓으면서 브레이킹이 시작된다｜rpm이 올라간다고 겁먹지 말라 교통사고 시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대처하라 _272 자신의 몸 상태 체크｜불리한지 유리한지 생각 말고 경찰에 신고하라｜사고 현장을 보존하라｜사진은 최대한 세밀하게 찍어라｜블랙박스를 확보하라｜주변에 CCTV가 있는지 살펴라｜목격자를 최소한 3명은 확보하라｜책임보험만 들었다면 11대 중과실 위반인지 빨리 파악하라 Part 5. 라이더의 로망! 모터사이클 투어 실전투어를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들 _276 단체투어｜단독투어｜투어에서 길 찾는 법｜이정표 보는 법｜대한민국 국도의 특성｜지명을 모르면 길을 헤맨다 현종화가 추천하는 모터사이클 투어 명코스 _282 수도권 당일치기 최고의 코스 전곡항｜강변 따라 달리는 자유, 퇴촌면 와인딩 코스｜해안가 당일 코스인 궁평리-매향리-아산만방조제-삽교호 코스｜서천 홍원항｜원시림이 살아 있는 아침가리골 ■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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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종화 [저]

• 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
  1989년 16세에 대림 Handy50으로 처음 모터사이클에 입문했다.
  2000년부터 월간 [오토바이크]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국내 최초의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전문시승기자이다.
  2001년부터 ‘로드 레이스 스쿨’, ‘오프로드 명코스’, ‘땅끝~임진각 오프로드 국토대장정’ 등의 연재기사를 기획 집필했다. 2002, 2005년 국내 최초로 태국 아시아 엔듀로 랠리 전 구간 라이딩을 완주하며 취재했다. 그 외에도 온로드,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시승기를 300여 회 집필한 바 있다. 2003년에는 국내 로드 레이스 엑시브 신인전에서 2위를 달성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라이더를 위한 인터넷방송 [현종화의 모터사이클 이야기]를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 현종화미디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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