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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고전강독 자유란 무엇인가 
박찬운 ㅣ 지혜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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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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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6년 10월 19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44page/150*211*16/350g
  • ISBN
9791186376737/118637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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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란 무엇인가]는 인권법 전문가다운 인문교양서이다. 저자는 평소 관심을 가져온 인권, 그중에서도 자유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관심은 인간의 행복이다. 과연 인간은 어떤 때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저자는 매우 소박한 답(그렇지만 매우 강렬한 메시지)으로 책을 시작한다. 저자는 근대국가 이후 인권의 석학들이 써놓은 고전을 읽으면서 그들이 말하는 자유의 의미를 숙고하고, 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방적인 자기 이야기가 아니고 그 석학들의 말을 직접 인용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유도하는 것이다.
  • 고전을 통해 ‘자유’를 이해하기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인권법 분야의 산 증인이자 개척자인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그는 변호사로서 시국사범·양심수·사형수를 위해 변호했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인권법 분야에서 널리 읽히는 교과서 [인권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평소 남달리 배우는 데 관심이 커 미국, 영국, 일본, 네덜란드, 스웨덴 등지에서 공부했고 10년 전 학교로 옮긴 이후에는 법학에 인문적 사고를 확대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은 인권법 관련 전공서와 함께 2011년부터 매년 출간되고 있는 역사·문명·사회비평 인문교양서인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2011), [문명과의 대화](2013), [로마문명 한국에 오다](2014),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2015), [경계인을 넘어서](2016)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저자가 이번에 선을 보인 책 [자유란 무엇인가]는 인권법 전문가다운 인문교양서이다. 저자가 평소 관심을 가져온 인권, 그중에서도 자유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책이다. 어떤 시기에도 인간은 완벽히 자유롭게 선택하면서 살진 못했다. 이것은 적어도 인간이 사회와 국가를 형성하고 살아온 이래 겪었던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인간은 그 꿈을 버리지 못했고 어느 시기에도 그 자유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이 지난한 투쟁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 그런 투쟁 속에서 인류는 어떤 자유를 쟁취해 왔을까. 그것이 바로 이 책을 쓰는 이유다. (서문) 이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관심은 인간의 행복이다. 과연 인간은 어떤 때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저자는 매우 소박한 답(그렇지만 매우 강렬한 메시지)으로 책을 시작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행복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행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또는 행복은 사람마다 달리 느끼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순 없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행복뿐이다. 나는 자유롭게 내 의지대로 인생을 선택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때 그것을 행복이라 믿는다.’ (서문) 저자는 근대국가 이후 인권의 석학들이 써놓은 고전을 읽으면서 그들이 말하는 자유의 의미를 숙고하고, 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은 일방적인 자기 이야기가 아니고 그 석학들의 말을 직접 인용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름하여 [인권고전강독]이다. 이 책은 인권, 그중에서도 자유를 인권고전을 통해 여러 각도에서 설명을 시도한다. 각 고전에 대한 내 설명은 어떤 부분에선 금방 독자의 것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쉽겠지만, 또 다른 부분에선 읽고 또 읽어도 여전히 의미를 잡을 수 없는 정도로 어려울 수도 있다. 만일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건 부족한 설명을 한 나의 책임이지만, 독자들을 위해 강독을 시도한 나로선, 이해가 잘 안 된다고 바로 포기하진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누구도 여기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단시간 내에 이해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자신의 무지를 자책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고, 기회가 되는대로 강독대상으로 삼았던 책을 직접 찾아 읽어본다면, 언젠가는 그 의미를 분명하게 이해할 날이 오리라고 확신한다. (서문)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근대국가 이후의 자유의 개념과 속성을 다룬다. 여기에는 국가의 의미, 국가의 책무, 나와 국가와의 관계, 자유의 소극적 적극적 의미, 자유와 평등의 관계 등이 포함된다. 저자는 이런 문제에 대해 결코 철학적 설명만을 시도하지 않는다. 인권변호사와 인권법 학자로 직접 경험한 ...
  • 머리말 인권고전강독 ‘자유란 무엇인가’를 내면서 4 제1부 근대인권사상의 기초 국가란 무엇인가 19 시민정부의 기원, 국가는 왜 만들어졌는가 28 인간 불평등의 기원 41 제2부 소극적 자유 자유주의 이론의 정수 ‘자유론’에 다가가기 49 유혈의 호수에 가로놓인 사상의 역사 65 제3부 21세기 인권의 전환 인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83 인권사회는 정의사회다 100 제4부 전체주의와 근대이성의 실체 전체주의는 인간을 얼마나 파멸시킬 수 있는가 117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고독한 군중 125 근대 이성의 실체, 복종적 인간의 탄생 141 제5부 인권의 실천 당신은 권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155 당신은 독재자의 명령에 저항할 수 있는가 167 국민이기에 앞서 인간으로 사는 삶 179 나는 자유주의자다 188 제6부 동물과의 공존 동물에 대한 처우는 인권문제다 205 후기 자유인이 되는 길 220 내가 읽은 인권고전목록 224 색인 226
  • 박찬운 [저]
  •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대에 법률가가 되었다. 지난 30년 이상 변호사, 인권행정가,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 살면서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2020년 1월 임기 3년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임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삶이 곧 배움이란 자세로 미국·일본·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법률가의 좁은 시야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과 독서를 생활화해왔다. 1999년 이래 『국제인권법』, 『인권법』, 『보편적 관할권과 국제범죄』(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10여 권의 전공서를 냈고, 2010년 이후부터는 그간의 여행과 독서를 정리해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2011), 『문명과의 대화』(2013), 『로마 문명 한국에 오다』(2014),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2015), 『경계인을 넘어서』(2016), 『자유란 무엇인가』(2016) 등의 교양서를 꾸준히 집필해오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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