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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평전 : 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
강주상 ㅣ 사이언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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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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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10% ↓, 1,800원 ↓)
  • 발행일
2017년 06월 12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36page/147*217*28/468g
  • ISBN
9788983718495/898371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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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세대를 거듭해 더욱 풍성하고 견고해지는 한국 과학자 평전의 걸작! 표준 모형 완성이라는, 20세기 입자 물리학의 금자탑을 쌓아 올린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던 이휘소 박사 서거 40주기에 맞추어 재출간된 『이휘소 평전』. 청소년 및 이공계 전공생, 그리고 과학자들의 롤 모델로서 이휘소 박사를 재조명한 이 책은 저자 강주상 교수의 기존 수정 사항과 더불어 유족 최해림 교수의 글과 ‘강주상 연보’, ‘찾아보기’ 등이 추가되었다. 강주상 교수의 1호 제자 김선기 서울 대학교 교수가 이번 재출간 작업에 참여해 직접 쓴 부록 ‘이휘소와 강주상을 그리며’가 특별 추가 되었다. 이휘소의 일대기를 다룬 이 책은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3부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 전쟁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이휘소가 전과가 불가능한 한국을 떠나 물리학을 전공하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라 물리학자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다룬다. 4부에서는 유력한 노벨상 후보이자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만든 ‘노벨상 메이커’ 이휘소를 보여준다. 5부에서는 이휘소의 학문적 절정기에 해당하는 시기의 이야기를, 6부에서 거스를 수 없는 그의 죽음까지 담아냈다. 비단 한 과학자의 명예로운 개인사에 그치지 않고 20세기 과학계의 역사와 전문 지식, 그리고 과학자들의 이데올로기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위대한 한국계 물리학자 이휘소에 관한 가장 사실적인 기록 이휘소의 삶과 죽음에 얽힌 온갖 소문과 억측을 종식시킨 한국 과학자 평전의 걸작! ★ 서거 40주기 특별 복간 ★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 과학 도서 ★ 아시아 태평양 이론 물리 센터(APCTP) 선정 ‘과학 고전 50’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의 이론 물리부장이자 시카고 대학의 교수인 벤저민 리는 6월 16일 일리노이 주 키와니 근처에서 교통 사고로 참사를 당했다. 그는 콜로라도 아스펜에서 열리는 페르미 연구소 자문 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이었다. 벤저민 리는 소립자 물리 이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물리학자였다.” 1977년 6월 16일 《피직스 투데이(Physics Today)》에 실린 이휘소 박사의 부고 기사이다. 표준 모형 완성이라는, 20세기 입자 물리학의 금자탑을 쌓아 올린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던 이휘소 박사가 서거한 지 어느덧 40주기가 되었다. 수많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에 핵심적인 공헌을 하며 ‘노벨상 메이커’라고 불리던 그는 ‘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를 넘어 20세기 세계 최정상급 물리학자들의 귀감이자 롤 모델이었다. 최근에는 2012년 발견되었던 힉스 입자의 이름을 명명한 사람 역시 이휘소 박사라는 사실이 밝혀져, 학계에서 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체감해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의 서거는 세계적인 비극이었고, 오늘날까지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를 비롯한 전 세계 물리학계가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에서는 잘못 쓰인 소설로 인해 온갖 소문과 억측이 난무하며 ‘핵무기 개발자’로 잘못 기억되기 시작했다. 이휘소 박사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 강주상 전 고려 대학교 교수는 잘못된 소설에 대한 법적 대응과 적극적인 언론 투고 활동을 통해 스승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은 2007년 이휘소 박사 서거 30주기에 맞추어 『이휘소 평전』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언론과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전국 중·고등학교 및 이공계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청소년 및 이공계 전공생, 그리고 과학자들의 롤 모델로서 이휘소 박사를 재조명한 이 책은 안타깝게도 출판사의 사정으로 절판되었는데, 지난 수 년간 아시아 태평양 이론 물리 센터(APCTP) ‘과학 고전 50’에 선정되는 등 재출간을 바라는 학계와 독자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들려 왔다. 이에 부응하고자 저자 강주상 고려 대학교 명예 교수는 ㈜사이언스북스와 계약을 맺고 노환에 시달리며 재출간을 준비해 왔다. 지난 10년 동안 구판의 오류를 수정하고 이휘소 박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자신의 노력을 더욱 상세히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올해 1월 초 타계하면서 출간을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게 되었다. 유족과 제자들, 그리고 ㈜사이언스북스는 그의 뜻을 이어받아 내용을 보강해 이휘소 박사 서거 40주기에 맞추어 『이휘소 평전』을 재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저자의 기존 수정 사항과 더불어 유족 최해림 교수의 글과 「강주상 연보」, 「찾아보기」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강주상 교수의 1호 제자 김선기 서울 대학교 교수가 이번 재출간 작업에 참여해 직접 쓴 부록 「이휘소와 강주상을 그리며」가 특별 추가 되었다. 세대를 거듭해 더욱 풍성하고 견고해지는 한국 과학자 평전의 걸작을 즐길 수 있다. 20세기 최정상급 이론 물리학자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만든 ‘노벨상 메이커’ 이휘소는 올바로 이해되어야 한다.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여 일그러진 영웅의 상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이유에서 이휘소의 평전이 씌어...
  • 이휘소 평전을 다시 펴내면서 이휘소 평전을 쓰면서 프롤로그 천재의 청소년 시절 1장 실험실을 가진 아이 2장 화학에서 물리학으로 미국 유학생 시절 3장 마이애미 대학의 특별한 신입생 4장 학생이자 교육자인 물리학도 5장 소립자 물리학이란 6장 상아탑 인간 고등연구원 시절 7장 팬티가 썩은 사람 8장 연애와 결혼 9장 연구 그리고 또 연구 10장 나도 당신에게 놀랐소! 스토니브룩 시절 11장 스토니브룩 시절 12장 게이지 이론 13장 노벨상 메이커 페르미 연구소 시절 14장 대학에서 연구소로 15장 참 입자 탐색 16장 한국 과학계를 위하여 비운의 급서 17장 비운의 교통사고 18장 비운의 날 이후 19장 소문과 억측들 에필로그 필자(강주상)의 회고 이휘소 연보 이휘소와 강주상을 그리며 강주상 연보 용어 해설 찾아보기
  • 『이휘소 평전』을 다시 펴내면서 이휘소 교수가 돌아가신 지 40년이 되는 올해 1월에 강 선생이 돌아가셨다. 강 선생이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 ㈜사이언스북스와 『이휘소 평전』 재출간을 결정했고, 3일 전에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벤 리 장학 재단에 약정한 10만 달러를 모두 완납했는지 나에게 거듭 확인을 했다. 그의 마음에는 항상 이휘소 교수가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 강 선생은 유명한 지도 교수와 뛰어난 제자들 사이에서 본인은 가교 역할을 한 것 같다고 하며 스승과 제자들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1980년대 연구비가 별로 없을 때 국제 공동 연구를 하며 제자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해 주기 위해 노심초사하면서도 제자들이 잘하고 있다며 많이 기뻐했다. 가끔 옛 제자들이 왔다 간 날이면 그들과 관계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다. 강 선생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며 한마디 하자면 ‘최선을 다하면서 산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학생들에게, 형제들에게, 그리고 우리 가정에. 학생들이 어떻게 능력을 발휘하도록 만들까 고심하던 모습, 형제들의 어려움을 능력이 되는 만큼 도와주려고 하던 모습, 없는 시간을 쪼개 딸과 놀아 주고 장난을 치고 수학을 가르쳐 주던 모습, 항상 바빠서 부족함이 많았을 나에게 일생 동안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다. 살면서 어려운 일이 일어났을 때 그는 항상 10시간 이상 깊은 잠을 자고 나서는 “We are on the right track. Everything will be okay.”라고 말하며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하던 일을 계속하고는 했다. 마지막 2년간 병마와 싸우며 많은 불편함이 있었는데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모든 일을 스스로 하려고 애를 쓰던 모습이 생각나 지금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의 해맑은 빈소 사진이 보여 주듯 그는 가르치고 연구하며 76년간의 단순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왔다. 마지막까지 조의금을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에 기증해 줄 것을 부탁하며 몸담았던 학교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했다. 『이휘소 평전』의 두 번째 출간을 기하여 저자 강주상 선생을 추모하며……. - 최해림(강주상 유족, 전 서강 대학교 교수)
  • 강주상 [저]
  •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스토니 브룩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고에너지 기본 입자 이론 물리학을 연구했으나 1981년 귀국 후에는 고에너지 실험 물리학을 중심으로 연구했다. 1990년대에는 대통령 자문 21세기 위원회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장기적 과학 기술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 과학 기술 한림원의 종신 회원이었다. 스토니브룩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이휘소에게 박사 논문을 지도받은 것을 계기로 사제의 연을 맺었다. 저서로 [양자 물리학], [수리 물리학] 등이 있다. 이휘소 서거 40주기를 앞둔 2017년 1월 타계했다.
  • 전체 5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100여통의 편지, 유가족 및 학계 동료들의 증언, 저명한 물리학자들과 일화 등을 바탕으로 이휘소 박사의 삶과 학문적 업적 뿐만 아니라 20세기 과학계의 역사까지도 살펴볼 수 있어요~♥ :) seokj*** 2017/07/15 평점 추천 0
40주기를 맞아 재출간된다니 기대되네요 rlsk*** 2017/07/13 평점 추천 0
70년대 대한민국 과학계의 인재이자 현재까지도 이휘소 박사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휘소 박사의 생애와 그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내용들이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을 통해서 이휘소 박사가 연구하고 이루고자 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휘소 박사 서거 40주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rnjsrl*** 2017/07/03 평점 추천 0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꿋꿋이 물리학의 길을 걷는 그가 결국 ‘상아탑 인간’이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겨 있다 spik*** 2017/06/17 평점 추천 0
계속 고민하던 책입니다. 전문적인 내용들까지 소개되어서 완벽하게 이해하면서 읽기는 힘들지만,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분을 알고싶어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titediou*** 2020/03/02 평점 추천 0
그 업적에 비하면 많이 알려지시지 못한 것같이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휘소 박사님을 알게되면 좋겠네요 ys121*** 2017/06/26 평점 추천 0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이휘소 박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history*** 2017/07/14 평점 추천 0
그동안 잘못 알려져 왔던 이휘소 박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학자로서의 이휘소를 알리는 동시에 소설보다 더 위대한 이휘소 선생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psb4*** 2017/07/15 평점 추천 0
그의 연구에 대한 열정과 업적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어요. lilyroom*** 2017/07/15 평점 추천 0
노벨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훌륭했던 이휘소 박사의 업적과 그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기록이 나와 반갑네요. 제자 강주상 교수의 사실적인 기록이라니 더 기대됩니다. hih7*** 2017/06/16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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