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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정원 : 좌우를 넘어 새 시대를 여는 시민 교과서
에릭 리우(Eric Liu), 김문주 ㅣ 웅진지식하우스 ㅣ The Gardens of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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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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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page/119*188*19/29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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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01217086/890121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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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새로운 민주주의는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의 태도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최근 캐나다를 혁신으로 이끌고 있는 젊은 수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직접 추천한 정치 교양서 『민주주의의 정원』.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 연설문 담당 작가이자 국내 정책 책임자문관으로 활동했던 에릭 리우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회활동가로도 활약 중인 닉 하나우어는 이 책에서 새로운 세계상을 ‘시민과 경제, 그리고 정부’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엮어 제시한다. 합리적인 인간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세계, 즉 지금까지 모두가 믿어온 틀을 ‘기계형 지성’으로 규정하고 비합리적이지만 선의를 가진 인간과 생태계로서 변화하고 숨 쉬는 세계를 믿는 ‘정원형 지성’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시각과 사유 방식임을 이야기한다. 저마다 수많은 실험을 시도하되 그중 이로운 결과들을 수확해 다시 키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사회의 새로운 질서이자 작동방식이라고 말하며, ‘정원’에 대한 은유를 통해 대안적인 사회의 그림을 그려 보인다. 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유익한 열매를 위해 정원에 있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판단하는 정원사가 그러하듯이, 우리의 생존과 성공 확률을 높이는 최선의 이기심은 다름 아닌 주변 사람들이 생존하고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리는 좀 더 많은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경제와 정치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조합된 엄청난 흐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정부와 관련하여 2차원적 수준에 머물러 있는 논의에 새로운 방식, 즉 목표 설정과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에 있어서는 큰 정부, 집단적으로 그러한 목표를 이루는 방식에 있어서는 작은 정부의 형태를 제안한다.
  • 행동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세상을 꿈꾸다 바야흐로 우리는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지난 겨울 촛불의 열기로 가득 찼던 시민의 정원은 결국 봄을 맞이했고, 우리는 더 이상 담장 너머의 세계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경험했듯이 민주주의 시스템은 매우 불안정하고 형식적인 것으로 제도만으로는 누구도 그 실현성과 효과를 보장하지 못한다. 결국 이를 적극적으로 보완해가며 사회를 이끌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시민의 몫이다. 예전의 낡고 단순한 이데올로기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우리의 힘은 개인이 가진 힘의 총합 그 이상이며, 이를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시민의 힘은 시장이나 정부가 할 수 없으나 해야만 하는 것을 이 사회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받으며 새 정부가 출범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 2017년의 대한민국을 사는 우리를 위한 책 《민주주의의 정원》이 출간되었다. 저명한 해외 석학들이 연이어 찬사를 보내고 수많은 독자들의 입소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최근 캐나다를 혁신으로 이끌고 있는 젊은 수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직접 추천한 유일한 정치 교양서이다. 한 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시장은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며 운영될 수 있을까? 그리고 정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민주주의의 정원》은 이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새로운 세계상을 ‘시민과 경제, 그리고 정부’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긴밀하게 엮어 제시한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우리의 시스템 그리고 우리 자신을 바꾸는 데 유용할 심플한 비유들로 가득한 이 작은 책이, 여전히 이토록 ‘핫한’ 이유는 무엇일까?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강력 추천하는 최고의 정치사회 교양서! 프랜시스 후쿠야마, 에릭 바인하커, 조너선 하이트 등 세계적 석학들의 극찬! 클린턴 대통령 연설문 작가인 저자의 TED 강연, 네티즌 공감 속 200만 뷰 돌파!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를 가꾸는 법, 정원형 지성이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의 저자 에릭 리우는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 연설문 담당작가이자 국내 정책 책임자문관으로 활동했으며, 2015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미연방정부 산하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CNCS) 이사로 임명되었다. TED 강연 <평범한 사람들이 권력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에서 그는 “너무나 많은 이들이 권력이 무엇인지,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왜 특정 사람들만 갖고 있는지 모른다”며 결국 정치를 아는 극소수만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필요 이상의 권력을 휘두르게 된다고 경고해 200만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우리는 ‘힘’에 대해 이해하고 또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결국 복잡한 사회를 명료하게 파악하는 힘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나가는 역동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합리적인 인간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세계, 즉 지금까지 모두가 믿어온 틀을 ‘기계형 지성’으로 규정하고, 비합리적이지만 선의를 가진 인간과 생태계로서 변화하고 숨 쉬는 세계를 믿는 ‘정원형 지성’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시각과 사유 방식이라 설파한다. 정치에서나 경제에서나 규제로 안정을 찾아나가는 기존의 시스템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경험을 통해 안다. 또한 상황을 개선하고 바꾸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나 정부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그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만 한다. 위로부터 명령과 지시...
  • 이 책에 보내는 찬사들 4 한국의 독자들에게 8 정원과 정원사에 관해 16 제1장 씨앗 뿌리기 정원형 지성 vs. 기계형 지성 19 제2장 다르게 보기 진정한 사익은 공동의 이익이다 39 제3장 위대한 정원사 행동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사회 73 제4장 진정한 번영 다같이 잘살 때, 비로소 우리는 모두 잘살게 된다 117 제5장 자치의 기술 목표는 야심차게, 방식은 창의적으로 175 제6장 수확 뿌리는 대로 거둔다 231 감사의 말 241 읽을거리 244
  • 매 시대, 매 순간마다 문화, 과학, 기술의 영향 아래에서 사람들은 일부 진실은 인정하고 일부 진실은 왜곡하며 사회적 현실을 구성해 나간다. 이러한 틀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 즉 개인적인 측면과 집단적인 측면에서의 사익을 어떻게 추구할지 규정짓는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가능한 일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 준다. ---p.24 다른 누군가가 당신과 맞대응했을 뿐 아니라 당신의 행동을 널리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생각했을 때, 우린 분명 다르게 행동하게 된다. 다른 누군가의 문제가 결국에는 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우린 다르게 행동해야만 한다. ---p.112 시민이 더 많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려면 시민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도구가 주어져야 한다. 국가 또는 공동체가 민주주의의 실험장이 되어야 한다는 아이디어는 그 실험실이 양질의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충분히 재정지원을 받는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p.201 실험자로서 우리는 좀 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는 야심차게, 방식은 창의적으로, 평가에는 가차 없어야 하며 성공의 축적과 실패의 축출에는 적극적이어야 한다. ---p.204 정원사는 넝쿨에게 담장을 타도록 시키거나 장미가 저절로 피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채소를 심을지 꽃을 심을지 결정한다. 그리고 그에 따라 씨앗을 심는다. 필요한 토마토와 불필요한 잡초 사이에서 무엇이 제대로 자라고 무엇이 잘못 자랐는지 구분해낸다. 무엇보다도 정원사는 자신이 정원을 가꾸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p.226 정부는 우리가 각자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가 만들어낸 존재다. 우리는 정부의 역할은 개인적인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에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다만 이는 신뢰와 협력, 그리고 개개인의 출발선을 조정하는 기회의 균등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우리는 정부의 역할이 공정함과 정의로움을 보장하는 데에 있다는 의견에도 동의한다. 다만 이는 좀 더 지역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을 사용해 사람들에게 자치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p.228
  • 에릭 리우(Eric Liu) [저]
  • 작가, 교육가, 사회사업가이며, 비영리 단체인 ‘시민대학Citizen University’의 설립자이자 CEO다.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 연설문 작성자이자 정책 고문으로 활동했다. 2002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고, 2015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미연방정부 산하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CNCS 이사로 임명되었다. CNN닷컴의 칼럼니스트이자 디애틀랜틱닷컴TheAtlantic.com의 통신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TED 강연 ‘평범한 사람들이 권력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https://www.ted.com/talks/eric_liu_why_ordinary_people_need_to_understand_power)는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은 책으로[민주주의의 정원The Gardens of Democracy](닉 하나우어Nick Hanauer 공저),[진정한 애국자The True Patriot](닉 하나우어 공저),[인도하는 불빛Guiding Lights],[우연한 아시아인Accidental Asian],[넥스트Next]등이 있다.
  • 김문주 [저]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셰이프 오브 워터』,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이슬람은 서구의 적이 되었는가』, 『민주주의의 정원』,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 죽지 않는다』, 『불안에 지지 않는 연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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