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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두근거림을 찾아 세계 예술마을로 떠나다 
천우연 ㅣ 남해의봄날
  •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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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04page/152*195*21/480g
  • ISBN
9791185823201/11858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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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사랑했던 일이 시들해진 직장 생활 10년 차, 이직이나 유학 대신 덴마크, 스코틀랜드, 미국, 멕시코의 예술마을로 떠난 문화예술 기획자의 450일 힐링과 성장 프로젝트! 전시, 공연, 축제 등을 기획하는 문화예술 기획자로 10년간 열정을 다해 살았던 저자가 목적을 알 수 없는 일, 반복되는 일상에 회의를 느껴 사표를 낸 후 스스로를 위한 여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일을 하며 동경해 왔던 스코틀랜드의 예술마을, 덴마크 시민예술학교, 미국 메이데이 페스티벌, 멕시코 오악사카의 사포텍 부족 등을 찾아가 현지인처럼 살며 배우고 일하는 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예술마을마다 세 달 이상 머물며 살았던 경험을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로 전달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마음에 품었던 고민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의 목소리를 담아 흥미와 공감을 전한다.
  • 권태로운 일상에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 반짝이는 영감이 필요한 당신에게 권하는 특별한 인스퍼레이션 트래블! 꿈꾸던 직장, 가슴 뛰게 하던 일이 시들해진 어느 날, 직장인은 퇴사를 떠올린다. 스스로에게 부족함이 있었나 싶어 유학이나 새로운 배움을 고민하기도 하고, 다른 일터는 어떨까 하는 기대로 이직이나 전직을 알아보기도 한다. 이 책은 여기에 새로운 가능성 하나를 더 제시한다. 사그라진 열정을 다시 북돋우고 새로운 시각과 배움을 찾아 세계로 떠나는 성장 여행, 인스퍼레이션 트래블! 문화예술 기획자로 10년간 일했던 저자가 그동안 품었던 일과 삶의 질문을 바탕으로 자연, 배움, 전통 등의 테마를 정하고 1년여의 장기 여행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단순히 관광지를 훑어보는 관광이 아닌, 현지인처럼 살아 보는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그 어떤 학교나 직장에서도 배울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고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그토록 사랑했던 일에 대해 돌아보며 다시금 두근거림을 찾는다. 솔직하게 고민과 여행의 이야기를 풀어놓아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잃어버린 두근거림을 찾아 줄 세계 예술마을의 생생한 모습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스코틀랜드 모니아이브 예술마을, 섬 전체가 예술섬이라고 불리는 덴마크 보른홀름 섬의 예술 시민학교,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미국 미네소타 메이데이 페스티벌, 전통 예술로 마을의 오늘을 지켜내는 멕시코 사포텍 부족.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매력적인 세계 예술마을, 축제, 그리고 예술가 모습이 책 곳곳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꼼꼼하게 글과 사진으로 여행의 시간을 담아 책장을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함께 예술마을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문화예술 분야의 일을 하는 독자라면 일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프롤로그 서른셋, 성장을 위한 여행을 기획하다 여행 준비 스코틀랜드·모니아이브: 자연에서 시작한 여정 겁 없는 출발, 고마운 인연과 우연의 시작 | 의전 대신 진심으로 채워진 시상식 | 우연히 만난 인연, 눈앞에 펼쳐진 축제! | 마음으로 지어진 마을, 모니아이브 페스티벌 빌리지 | 스코틀랜드의 작은 예술마을 모니아이브 | 미완성인 채로 둬도 괜찮아 | 가장 빛나는 날은 언제나 오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가 로드니 깁슨 | 온 동네가 잔치, 갈라데이 | 환경예술축제를 기다리는 모니아이브의 자세 | 자연과 예술과 삶이 어우러진 스코틀랜드 환경예술축제 | 도전의 연속, 예술가 부부 알렉스와 플로렌시아 | 앨링턴 하우스가 만들어 준 소중한 기회 | 예술과 자연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났다 | 자연, 예술, 지역 주민이 만난 자리 | 우리가 함께한 석 달, 모니아이브를 떠나며 | 반짝반짝 윤이 나는 화가, 골든 스튜어트 덴마크·보른홀름: 반가운 배움터! 덴마크 행복을 미루라는 학교, 행복을 찾으라는 학교 | 덴마크에서 새로운 학교를 만나다 | 누구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덴마크 시민학교 | 학생이 주인인 학교 | 반쪽짜리 자화상 | 빛의 밤, ...
  • 서른셋 나이에 회사에서 인정 받으며 일 잘하고 돈 잘 벌던 둘째 딸이 당장 2주 뒤에 1년 넘는 세계 여행을 시작한다고 선포했을 때, 머리를 긁적이며 아빠가 내게 했던 첫마디는 이러했다. “아따, 머리 아퍼 불구마잉.” p.2 프롤로그 “나는 빗자루를 들 테니 너희는 붓자루를 들어라!” 회화 수업 때 리나 선생님이 우리들에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이다. 선생님은 우리들의 작품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온몸으로 표현하며 칭찬해 주었다. 그리고 작품 주제 선택은 어떻게 했는지, 색상을 고른 이유는 무엇인지 끊임없는 질문을 했다. p.121 학생이 주인인 학교 “우리는 매해, 매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축제를 만들 어.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만큼 모든 것이 눈에 띄게 변할 거라 고 기대는 하지 않아. 천천히 하는 거야. 대단한 것을 바라지 않고 마음을 모아서.” 혹여나 내가 실망할까 샌디는 한마디 더 덧붙였다. “마을 일은 살아가는 것이지 행사가 아니거든.” p.189 실수 덕분에 만난 진짜 미네소타 “조각을 하고 싶다고 해서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만약에 아무리, 아무리 가르쳐도 실력이 나아지지 않으면 어떡해요?” “그렇다면 팀을 옮겨 주죠. 조각을 못하면 대부분 채색을 잘해요.” “그런데 채색도 정말 못한다면요? 아무리 가르쳐도 실력이 나아지 지 않으면 어떡하죠?” “그러면 더 열심히 가르치죠. 끝까지, 잘할 때까지. 다 함께요.” p.261 모두를 책임지는 알레브리헤
  • 천우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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