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춘추전국이야기 3: 중원을 장악한 남방의 군주 
춘추전국이야기1 ㅣ 공원국 ㅣ 위즈덤하우스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17년 10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92page/154*227*21/581g
  • ISBN
9791162200629/1162200626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23(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춘추전국이야기(총10건)
춘추전국이야기 11: 초한쟁패, 엇갈린 영웅의 꿈     13,500원 (10%↓)
춘추전국이야기 10: 진나라의 천하통일     13,500원 (10%↓)
춘추전국이야기 9: 원교근공, 대학살의 시대     13,500원 (10%↓)
춘추전국이야기 8: 합종연횡     13,500원 (10%↓)
춘추전국이야기 7: 전국시대의 시작     13,500원 (10%↓)
  • 상세정보
  • 전대미문의 사건과 인물 군상이 집약된 춘추전국시대, 거대한 ‘중국’의 기틀이 마련된 시대를 통찰하다! 춘추전국시대란 기원전 770년 주(周)나라가 융족에게 밀려 동쪽 낙양(낙읍)으로 옮겨온 시대부터 진(秦)이 전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대략 550년의 기간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는 상(商)나라에서 시작되어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했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황하를 비롯한 큰 물줄기들 주위에는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들이 탄생했다. 또 노예를 대신하여 일반 백성들이 생산을 담당하는 농업국가의 기틀이 마련되고 국가 규모의 조세체계와 상비군이 탄생했다. 전국시대 말기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진(秦)이 경쟁자인 6국을 흡수하여 최초로 통일제국을 이루었고, 한(漢)이 이를 계승하여 오늘날 우리가 ‘중국’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몸체가 탄생했다. 춘추전국시대가 ‘중국’이라는 거대한 뼈대가 탄생한 시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며, 그 뼈대 위에 이후 역사의 살이 덧붙여져 오늘날의 중국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춘추전국이야기》는 열국의 치열한 각축과 흥망성쇠를 거시적인 흐름에서 조망한다. 끊임없이 대립, 융합, 발전하는 춘추전국의 시대상이 치밀한 현장답사와 자료 고증을 통한 저자의 노력으로 오롯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안목을 기르고, 또한 인생의 영욕과 애환,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정점에서 멈출 줄 아는 ‘도가적道家的 군주’ 초楚 장왕莊王, 필?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춘추시대 세 번째 패자가 되다! 초楚라는 ‘야만’의 땅에서 무력 왕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등극한 장왕은 중원의 패권을 놓고 북방의 맹주 진晉과 다툰다. 마침내 그는 필?의 전투에서 몸소 선두에 나서 북채를 잡고 진晉나라 군을 사정없이 몰아쳐 춘추시대 미증유의 대승을 거두고 춘추시대 세 번째 패자가 된다. 코뿔소 관을 쓰고 화려한 수를 놓은 옷을 입고, 사냥터란 사냥터는 다 돌아다니고, 여자란 여자는 가리지 않는 호색한. 화가 나면 체면도 잊고 맨발로 뛰어나가는 다혈질에, 선봉에서 전차를 몰고 적진으로 뛰어드는 열혈남. 장왕은 여러 모로 주周 문왕文王이 만들어놓은 전통적인 군주의 상과는 달랐으며, 그의 돈키호테식 대범함은 어떤 군주도 따라올 수 없었다. 장왕은 23년간 통치하며 황하 이남의 나라들을 초나라 편으로 끌어들였으며, 동쪽으로는 회하에서 장강 사이의 거대한 땅을 초나라의 판도 안에 넣어 초의 전성기를 이끈다. 《춘추전국이야기 1》에 등장한 춘추시대 첫 번째 패자 제齊 환공桓公을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유가적 군주’, 《춘추전국이야기 2》의 주인공 진晉 문공文公을 원칙과 엄격한 상벌을 중시한 ‘법가적 군주’라고 한다면, 이 책의 주인공 초 장왕은 정점에서 멈출 줄 아는 ‘도가적 군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장왕은 호시탐탐 중원을 노렸으나, 진晉나라 군사를 몰아치다가 돌연 멈추었고 진陳나라를 얻자 돌려주었으며 정鄭나라를 함락시켰지만 다시 복구시켰다. 막상 성과를 얻었을 때 그는 멈추었다. 불같은 성격의 그에게서 《노자》의 ‘멈춤’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 책에서는 전략적인 사고 면에서는 진 문공을, 호방한 기질은 제 환공을 닮은 장왕이 중원의 패자가 되기 위해 대의를 만들고 스스로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통 큰 지도자의 원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예교에 물들지 않은 거칠고도 활달한 남방의 풍격을 간직한 초나라의 문화가 장왕의 성공을 가능케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군주 역할의 요체인 바름[正]을 알고 실천한 통 큰 지도자의 원형 정치적인 감각으로 따지면 장왕은 진 문공만큼 정교한 계산은 없었다. 그러나 그는 핵심을 파악하는 데 능했고, 강력한 개성과 뚝심이 있었다. 게다가 문공 못지않은 영웅이면서 개성이 훨씬 활달한 장왕은 스스로의 개성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스타일로,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제력을 발휘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다. 군주 역할의 요체인 바름[正]을 알고 실천한 장왕은 가까운 곳과 먼 곳을 구분하지 않고 중심을 잡기 때문에 먼 곳에 있는 이들은 그 바름을 애정으로 이해했고 목숨까지 바쳤다. 그의 중심잡기는 사람을 죽이는 살벌함이 아니라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장왕의 막하에는 안타깝게도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이들이 많았다. 어떤 이는 장왕을 대신하여 저주를 받았고, 어떤 용사는 장왕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으며, 영윤 손숙오는 병이 들도록 일했다. 왜 그랬을까? 윗사람의 지극한 애정은 아랫사람의 충성을 낳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왕은 사랑은 있으나 사정私情은 없었다. 그것이 아랫사람들을 더욱 목숨 걸게 했다. “썼으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하려면 쓰지 말라”는 말이 있다. 장왕이 사람을 쓰는 방식이 이러했다. 이러한 바탕에서 장왕은 내부의 반란을 평정하고 손숙오를 얻어 정치를 안정시킴으로써 초나라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나라로 만들었다.
  • 주요 등장인물 책머리에 1. 오랑캐 땅에서 패자가 나오다 2. 초문화에 들어가기 전에 - 쭉정이 골라내기 3. 초문화 소론 - 모순들의 조화, 강함 속의 부드러움 4. 쾌남아快男兒 초 장왕 제1장 한수漢水 이무기가 장강長江 용으로 - 초나라 지형 기행 1. 한수漢水 - 초나라의 대문 2. 동정호와 상강湘江 - 초나라의 풍요 3. 장강 - 남방문명의 총화 4. 초도楚都 영? 제2장 장왕 출현 이전의 국제정세 1. 초나라 목왕穆王이 국세를 지키다 2. ‘여름날의 태양’ 조돈趙盾이 진晉나라를 집권하다 3. 진秦이 원교근공을 추구하다 4. 북방의 적狄이 쇠퇴하다 제3장 장왕의 등극 - 3년 만에 우는 대붕 1. 3년 만에 우는 대붕 2. 중앙과 지방, 거족과 왕권의 충돌 - 장왕 납치사건 3. 첫 번째 날갯짓 - 망하는 나라를 반석 위로 제4장 승승장구의 조건이 무르익다 1. 지쳐가는 끼인 나라들 2. 포학한 진晉 영공이 집정을 죽이려 하다 3. 회복되지 않는 진晉 - 진秦 관계와 자중지란의 제나라 제5장 승승장구의 서막 1. 정나라로 송나라를 치게 하다 2. 조천趙穿이 진 영공을 죽이다 3. 구정九鼎의 무게를 묻다 4. 내란을 평정하...
  • 장왕 개인은 대범하면서도 과감하다. 대국의 군주로서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패자가 되는 것은 개인의 자질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국정이란 복잡해서 전체를 조정하고, 여러 인재들을 이끌어갈 조력자가 필요하다. 제 환공의 관중이나 진 문공의 호언 등이 바로 그런 인재들이다. 초나라에는 손숙오가 있었다. 그러나 손숙오는 장왕과는 판이하게 다른 인물이었다. 장왕이 보기에 손숙오는 재미를 모르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장왕은 손숙오와 같이했다. 손숙오를 등용한 일 자체가 바로 장왕의 능력이었다. 손숙오는 중국사에서 또 하나의 원형을 만들어냈다. 바로 무결한 관료官僚다. 관중은 재상 역할을 했지만 그를 관료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는 조력자라기보다는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며 기획자에 가까웠다. 그러나 역사적인 추세로 왕권이 점점 강화되자 진정한 조력자들이 필요해졌다. 어쩌면 조력자가 되기는 기획자가 되기보다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권력은 왕에게 있기 때문에 조력자는 왕의 권위를 해쳐서는 안 된다. 그러면서 그는 왕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 권력은 줄어들고 할 일은 더 많아진 상황에서 조력자는 어떻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바로 청렴이다. 청렴하지 못하면 권력을 이행할 수 없다. -136~137쪽, 〈대붕의 날개〉 중에서 장왕이 한 행동의 영향은 컸다. 먼저 초가 중원의 반열에 들어섰다. 초가 중원과 물질적인 면은 물론 명분적인 면에서도 대등해지자 중원 중심의 중국관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이다. 필의 싸움과 연이은 송나라 공벌에서 장왕은 북방의 군주들이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아량을 보여주었다. 이리하여 그는 ‘간접적으로’ 진晉을 중심으로 한 북방연합을 와해시켰다. (중략) 결과적으로 초 장왕의 북벌은 중국사의 지평을 크게 확장시켰다. ‘오랑캐 군주’가 중원의 군주보다 낫다? 오랑캐의 우월을 인정해야 하는가? 이런 상황에서 즉각 화하인 특유의 민첩성이 발휘되었다. 물론 중원이 오랑캐보다 못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초의 오랑캐라는 꼬리표를 떼면 될 것 아닌가? 장왕 이래 초는 중국사에서 더 이상 오랑캐 나라가 아니었다. 그리고 전국시대가 되면 초는 대국이자 문명국으로서 위상을 떨친다. 이후 북방에서 유가와 법가 철학이 무르익고 있을 때 남방에서는 기술학과 노장 철학이 만개하게 된다. 남북의 우열 시대는 끝난 것이다. _228~229쪽, 〈동쪽에서 패업을 완성하다〉 중에서
  • 공원국 [저]
  • 서울대학교 동양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다. 생활, 탐구, 독서의 조화를 목표로 중국 오지를 여행하였다. 지은 책으로 '인물지', '귀곡자', '장부의 굴욕', 옮긴 책으로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 '중국의 서진-청나라의 중앙유라시아 정복'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