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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1, 2권 세트 : (총 2권)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정영목 ㅣ 생각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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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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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page/151*222*62/11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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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5585420/118558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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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1》에서 1917년 2월혁명과 10월혁명 사이에 쓴 레닌의 텍스트를 추려 모은 뒤,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2》에서 21세기 레닌의 사유를 재창조해낸다. 러시아혁명의 가장 긴박한 순간에 쓴 레닌의 텍스트에 기반해 지젝은 자신의 철학적 방법론과 아이디어로 레닌의 기획을 재사유하여, 레닌이 기획했으나 실행하지 못한 것, 사유했으나 실천하지 못한 것, 나아가 레닌이 미처 사유하지 못한 것, 다시 말해 레닌을 ‘파국’과 ‘혁명’ 사이에 놓인 우리 시대의 문제로 호명해낸다. 지젝은 레닌주의의 파산을 선언하는 지적 유행을 거슬러 레닌의 기획과 실천을 다시 사유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레닌을 단순 반복하자는 것이 아니다. “낡은 교조적 확실성을 가리키는, 노스텔지어에 젖은 이름”으로서의 레닌이 아니라, “낡은 좌표가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된 상황, 재앙에 가까운 그런 새로운 상황에 내던져지는 근본적인 경험을 했던”, “그런 상황에서 다시 마르크스주의를 만들어내야 했던 레닌”을 다시 건져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20세기 초 오랜 진보주의의 시대가 정치·이데올로기적으로 붕괴한 파국적 상황에서 혁명적 기획을 다시 만들어낸 레닌의 기획을, 현재의 세계적인 조건에서 반복하자는 것이다.
  • 러시아혁명 100주년 기념 한국어판 1917년 2월혁명과 10월혁명 사이 가장 뜨겁고 순결했던 레닌의 심장을 기록하다! 러시아혁명 100주년 기념 한국어판 1917년 2월혁명과 10월혁명 사이 가장 뜨겁고 순결했던 레닌의 심장을 기록하다! 오늘, 우리는 레닌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1 ·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에서 1917년 2월혁명과 10월혁명 사이에 쓴 레닌의 텍스트를 추려 모은 뒤,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2 · 레닌의 유산: 진리로 나아갈 권리』에서 21세기 레닌의 사유를 재창조해낸다. 러시아혁명의 가장 긴박한 순간에 쓴 레닌의 텍스트에 기반해 지젝은 자신의 철학적 방법론과 아이디어로 레닌의 기획을 재사유하여, 레닌이 기획했으나 실행하지 못한 것, 사유했으나 실천하지 못한 것, 나아가 레닌이 미처 사유하지 못한 것, 다시 말해 레닌을 ‘파국’과 ‘혁명’ 사이에 놓인 우리 시대의 문제로 호명해낸다. 지젝은 레닌주의의 파산을 선언하는 지적 유행을 거슬러 레닌의 기획과 실천을 다시 사유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레닌을 단순 반복하자는 것이 아니다. “낡은 교조적 확실성을 가리키는, 노스텔지어에 젖은 이름”으로서의 레닌이 아니라, “낡은 좌표가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된 상황, 재앙에 가까운 그런 새로운 상황에 내던져지는 근본적인 경험을 했던”, “그런 상황에서 다시 마르크스주의를 만들어내야 했던 레닌”을 다시 건져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20세기 초 오랜 진보주의의 시대가 정치·이데올로기적으로 붕괴한 파국적 상황에서 혁명적 기획을 다시 만들어낸 레닌의 기획을, 현재의 세계적인 조건에서 반복하자는 것이다.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1 -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 ‘독창적인 혁명 전략가 레닌’에서부터 ‘상연(上演)된 유토피아의 레닌’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 2017년 10월,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혁명이 촉발된 1917년 2월혁명부터 러시아혁명을 완수한 10월혁명까지 레닌이 기록한 핵심 문서들을 출간한다. 이 책에 실린 레닌의 문서들은 이 놀라운 정치적 인간이 어떤 존재였는지를 증언하며, 역사의 특별한 순간의 의미와 기회를 간파해내는 레닌의 능력을 보여준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1917년 2월혁명부터 10월혁명 사이에 기록한 레닌의 문서들을 한 권의 책으로 편집하고 해설했다(지젝의 해설은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2 · 레닌의 유산: 진리로 나아갈 권리』로 출간). 지젝이 주목한 것은 ‘생성 중인 레닌’이다. 즉 아직 ‘소비에트 제도 레닌’이 되기 전, 열린 상황에 내던져진 레닌이다.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2 - 레닌의 유산: 진리로 나아갈 권리』 레닌의 기획으로부터 오늘날 자본주의 위기를 꿰뚫는 지젝의 전방위적, 전복적 사유의 결정판! 마르크스주의를 실천하여 현실에서 사회주의를 이루고자 한 레닌의 ‘실패한’ 기획을 다시 들여다본다고 하면 대개 돌아오는 오는 건 빈정거리는 조소일 뿐이다. 그러나 현대철학에서 가장 논쟁적인 인물이자 근래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꼽히는 슬라보예 지젝은 오늘날 레닌이 반복되어야 함을, 레닌의 실패가 아니라 그의 유토피아적 불꽃이 열어젖힌 기회를 되짚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 책은 슬라보예 지젝이 긴박했던 러시아혁명 당시 쓰인 레닌의 가장 뜨겁고 순결한 텍스트를 편집한 뒤에 그에 대한 해설을 남긴 것이다. 레닌에 대한 일차적이고 직접적인 주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전 지구적 자본주의라는 조건하의 정치역학, 현대철학, 정...
  •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1 -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 지젝의 서문 1. 멀리서 쓴 편지들 2. 당면한 혁명에서 프롤레타리아의 임무(「4월테제」) 3. 슬로건에 관하여 4. 임박한 파국, 어떻게 그것과 싸울 것인가 5. 혁명의 한 가지 근본 문제 6. 볼셰비키는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7. 마르크스주의와 봉기 8. 혁명의 임무 9. 위기가 무르익었다 10. 한 국외자의 조언 11. 동지들에게 보내는 편지 12. 페트로그라드 노동자ㆍ병사 대의원 소비에트 회의 출전 2008년 한국어판 옮긴이 후기 2017년 한국어판 옮긴이 후기 러시아혁명 연보 찾아보기 [파국과 혁명 사이에서 2 - 레닌의 유산: 진리로 나아갈 권리] 해제_ 레닌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현우 들어가며 1. 진리로 나아갈 권리 2. 유물론을 다시 생각한다 3. 스탈린주의의 내적 위대성 4. 슈베르트를 듣는 레닌 5. 레닌은 이웃을 사랑했는가 6. ‘행동으로의 이행’에서 행동 자체로 7. 실재의 사막에 온 것을 환영한다! 8. 폭력의 기능 9. 순수 정치에 반대하며 10.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믿는지 모른다 11. “문화 자본주의” 12. 사이버 스페이스 레닌? 13. 탈정치에 반대...
  • 레닌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노스탤지어에 젖어 ‘좋았던 옛 혁명기’를 재상연하자는 것도 아니고, 낡은 강령을 ‘새로운 조건’에 맞게 기회주의적ㆍ실용주의적으로 조정하자는 것도 아니다.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라는 조건에서,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1914년의 재앙으로 오랜 진보주의 시대가 정치ㆍ이데올로기적으로 붕괴한 뒤에 혁명적 기획을 다시 만들어낸 레닌의 행동을 현재의 세계적인 조건에서 반복하자는 것이다.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_ 지젝의 서문, 22쪽 그렇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평화(나아가서 진정으로 민주적인, 진정으로 명예로운 평화)를 얻으려면, 지주와 자본가가 아니라 노동자와 가장 가난한 농민이 정치권력을 손에 쥐는 것이 필요하다. 지주와 자본가는 주민 가운데 얼마 안 되는 소수를 대표할 뿐이다. 게다가 모두 알다시피 자본가들은 전쟁에서 엄청난 이익을 얻고 있다. 노동자와 가장 가난한 농민은 주민의 압도적 다수다. 그들은 전쟁에서 이익을 보지 않는다. 오히려 파멸과 기아로 내몰리고 있다. 그들은 자본이나 자본가 약탈 집단들 사이의 조약에 묶여 있지 않다. 그들은 전쟁을 끝낼 수 있고 또 진심으로 그것을 바란다.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_ 멀리서 쓴 편지, 88쪽 “혁명적 민주주의”라는 표현을 판에 박힌 의례적 표현으로, 관습적인 통칭으로 사용하지 않고,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본다면, 민주주의자라는 것은 소수가 아니라 인민 다수의 이익을 현실적으로 계산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혁명가라는 것은 낡고 해로운 모든 것을 가장 단호하고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사람이라는 뜻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_ 임박한 파국, 어떻게 그것과 싸울 것인가, 137쪽 중간 길은 없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 혁명의 근본적 모순이 있다. 일반적으로 역사에서는, 특히 전시에는 가만히 멈추어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 전진하거나 후퇴해야 한다. 혁명적인 방법으로 공화제와 민주주의를 쟁취한 20세기 러시아에서 사회주의로 전진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향하여 걸음(이 걸음은 기술과 문화 수준에 의해 제한되고 결정된다. 대규모 기계 생산은 농민 경영에는 ‘도입’될 수 없고, 설탕 산업에서는 폐지될 수 없다)을 내딛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_ 임박한 파국, 어떻게 그것과 싸울 것인가, 171쪽
  •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저]
  • 러시아 공산당을 창설하고 러시아 최초 국가원수가 된 레닌은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으나 같은 해 12월 불법집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대학에서 쫓겨났다. 다시 카잔으로 돌아왔지만 재입학은 허용되지 않았고 추방된 혁명가들과 사귀면서 마르크스의 '자본론' 등 혁명서적을 탐독했다. 1889년 1월 레닌은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다. 이후 혁명운동에 투신하여 체포와 유형의 세월을 거친 뒤 1900년 국외로 망명, 1903년 브뤼셀과 런던에서 열린 러시아 사회민주당 제2차 대회에서 당원 자격문제로 마르토프와 맞서 직업혁명가주의를 관철시킴으로써 볼셰비키가 되었다. 1919년 러시아의 공산정권을 지키기 위하여 제3인터내셔널인 공산주의자 인터내셔널(약칭 코민테른)을 결성하였다. 1922년 뇌일혈 발작으로 와병, 마지막 1년은 실어증까지 겹쳐 병상에서 지내다가, 1924년 사망하였다.
  • 정영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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