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히틀러의 모델, 미국 : 미국의 인종법은 어떻게 나치에 영향을 미쳤는가
제임스 Q. 위트먼, 노시내 ㅣ 마티 ㅣ Hitler's American Model
  • 정가
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18년 06월 1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36page/154*226*14/392g
  • ISBN
9791186000649/1186000643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9(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나치가 수년간 공들여 기획한 반유대주의법이 미국을 참조해 완성되었다는 ‘난감한’ 주장이 제기되었다. 미국의 비교법학자 제임스 Q. 위트먼은 이 책에서 나치 독일의 반유대주의법과 1930년대 미국 인종법의 연결고리를 철저하게 파고든다.
  •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미국이 나치의 교과서였다? 나치가 수년간 공들여 기획한 반유대주의법이 미국을 참조해 완성되었다는 ‘난감한’ 주장 1945년 파시즘과 나치즘을 상대로 싸워 승리한 미국은 지난 세기 내내 자유와 민주주의의 성지로 인식되어왔다. 전 세계인이 기회의 땅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 국경을 넘었고, 20세기만큼은 아닐지라도 미국은 여전히 자유의 상징이다. 나치 독일은 정반대다. 독재와 학살, 전쟁과 선동으로 점철된 절대 악으로 평가되는 나치즘에 연루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연히, 적어도 눈에 잘 보이는 사실만 놓고 보면 미국과 나치 독일은 적이었다. 나치의 눈에 비친 미국 예일대 법학 교수 제임스 위트먼은 조금 다른 풍경을 포착한다. 나치 독일과 미국은 적어도1936년까지 서로에게 은근히 친밀감을 표해왔다. 우선, 나치는 미국의 강력한 뉴딜 정책에 호감을 보였다. 또한 나치당 기관지는 당시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을 “우리의 총통처럼 기강 있는 당 유격부대”만 갖춘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혁명가”로 묘사하기도 했다. 루스벨트 역시 2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기 직전까지 히틀러를 저격하는 비난을 자제해왔다. 부강한 국가를 꿈꿨던 두 나라가 서로의 지도자와 경제 정책을 두고 조심스럽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주고받은 것은 사실 유별난 제스처는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나치가 인디언을 학살하며 백인의 영토를 넓힌 미국에 대해 “인종적으로 동류이자 대제국 건설자로서 존중받아야 할 나라”로 높이 평가한 점, 1930년대 미국 내 활발한 우생학운동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 점은 좀 더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지점이며, 여기서 핵심은 ‘인종’이라고 위트먼은 지적한다. 인간은 평등한가? 미국, 이등시민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다 1935년 9월 15일, 뉘른베르크 전당대회에서 공포된 뉘른베르크법은 나치의 노골적인 인종주의를 잘 보여준다. 뉘른베르크법은 스와스티카 깃발을 제3제국의 국기로 결정한 ‘제국 국기법’, 유대인을 일종의 이등시민으로 전락시킨 ‘제국 시민법’, 유대인과 아리안족의 혼인과 성관계를 범죄화한 ‘혈통법’으로 구성되었다. 바로 이 ‘제국 시민법’과 ‘혈통법’에서 나치와 미국의 연결고리가 드러난다. 1930년대 초, 나치 법률가들은 유대인이 정부, 관료조직, 법조계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크게 우려했고, 국가 주도하에 유대인의 권리를 차근히 박탈해나가기로 결심했다. 나치는 “유대인 문제”가 미국의 “니그로 문제”와 거의 같은 사안이라고 보았고, 미국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았다. 당시 미국은, 특히 남부를 중심으로 “니그로의 정치적 영향력을 최소화”할 의도로 흑인 참정권을 박탈하는 법을 제정하고, 원주민과 외국인에 대한 불이익을 뒷받침하는 각종 정책을 입안했다. 나치는 인종을 기준으로 시민의 등급을 나누고 차별하는 미국의 이민법, 귀화법, 시민법에 영감을 받아 유대인을 철저히 배격하는 ‘제국 시민법’을 완성한다. “인종 오염”을 막아라 나치, 다른 인종 간 혼인을 범죄화한 미국을 따르다 흔히 미국의 인종차별법 하면 흑인은 버스 뒷좌석에 앉아야 한다거나 백인 거주 지역에서 살 수 없다거나 하는 ‘분리정책’을 명문화한 ‘짐 크로 법’을 떠올리지만, 나치는 인종 분리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나치는 다른 인종 간, 즉 아리안족과 유대인 간 혼인과 생식으로 인한 ‘인종 오염’에 더 집착했다. ‘혈통법’은 “독일 민족의 신체에 유대인의 피가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치로 간주되었다. 나치가 미국법을 참고했다는 도발적인 증거가 발견되는 지점이 바로 ‘혈...
  • 독일어 원문 번역 및 인용에 관하여 서론 1장 나치 깃발과 나치 시민의 창조 제1 뉘른베르크법: 뉴욕 유대인과 나치 깃발에 관하여 제2 뉘른베르크법: 나치 시민 창조하기 미국: 인종차별적 이민법의 세계적 선도자 미국의 이등시민권 나치가 힌트를 얻다 시민법 수립 과정: 1930년대 초반의 나치 정책 나치가 미국식 이등시민권을 고려하다 미국 시민법에 나치가 기울인 관심에 관하여 2장 나치 혈통과 나치 명예의 수호 혈통법 수립 과정: 거리 충돌과 정부 부처 내 갈등 거리 충돌: “명료한 법”에 대한 요청 정부 부처 내 갈등: 프로이센 제안서와 미국의 사례 보수 법률가들의 저항: 귀르트너와 뢰제너 1934년 6월 5일에 열린 회의 나치의 미국법 지식의 출처 미국의 영향에 대한 평가 “잡종”에 대한 정의: 한 방울 규칙과 미국 영향의 한계 결론 나치의 눈에 비친 미국 세계 인종주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미국의 위치 나치즘과 미국식 법문화 감사의 말 추가로 읽어볼만한 문헌 옮긴이의 글 주 찾아보기
  • 제임스 Q. 위트먼 [저]
  • 예일 법대 비교법 교수. 전공 분야는 비교법, 형법, 법역사이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유럽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대학교에서 지성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형사법학회 국제형사법 부문 우수도서상을 수상한 『가혹한 정의: 형벌 그리고 미국과 유럽 간에 커져가는 괴리』를 비롯해 『합리적 의심의 기원: 형사 재판의 신학적 뿌리』, 『전장의 판결: 승리의 법칙과 근대 전쟁의 형성 과정』 등이 있다.
  • 노시내 [저]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