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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인생독법 : 알수록 자유로워지는 내 운명사용법
조용헌 ㅣ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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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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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page/184*226*24/7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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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794354/89747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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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오래된 이야기 속에 담긴 인생의 지혜! 옛사람들과 오늘의 우리를 이어주는 메신저인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이 천리, 하늘의 이치를 알고 따르는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바꾸는 지혜를 들려주는 『조용헌의 인생독법』. 40년 가까이 우리 산하를 주유천하 누비며 천문, 지리, 인사를 공부하며 몸으로 체득한 저자가 우리 땅 곳곳에 서린 선조들의 일상과 지혜를 풀어놓는다.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인생, 타고난 팔자는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철저한 운명론자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동양에서 수천 년 동안 삶의 지남침 역할을 해온 풍수, 명리학, 음양오행 사상을 우리 삶을 다르게 보는 각도로 바라보고 이용할 것을 권유한다. 운명을 당장 바꿀 수는 없지만 날마다 조금씩 노력하면서 비로소 철이 든다는 깨달음을 전하며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을 준다.
  • 강호동양학자 조용헌, 그는 옛사람들과 오늘의 우리를 이어주는 메신저다.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최첨단 시대에도 여전히 지키고 살펴야 할 가치라면, 우리 선조들의 일상의 기록, 그리고 사람살이의 살아있는 이야기이다. 오랜 시간 자연에 순응하고 또 개척하면서 누적 되어온 우리 민족의 지식과 풍류, 멋과 지혜는 우리가 보존해야 할 미래 자산이다. 40년 가까이 우리 산하를 주유천하 누비며 천문天門, 지리地理, 인사人事를 공부하며 몸으로 체득한 저자 조용헌은 이 책에서 우리 땅 곳곳에 서린 선조들의 일상과 지혜를 풀어놓는다. 디지털 문화에서 느끼지 못하는,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땀 냄새 나는 이야기는 삶에 대한 생기(生氣)를 일으키며, 막힘없는 저자의 입담은 전통과 옛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넘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을 준다. 또한 그의 저작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가 다양한 인간군상의 운명적 일화를 통해 ‘사주명리학’의 입문서 역할을 했다면, 이 책은 천리, 하늘의 이치를 알고 따르는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바꾸려는 지혜를 담고 있다. 이는 급속한 사회 변화 속에서 다양한 경쟁에 내몰리며 점점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는 현대인이 귀담아들을 법하다. 삶이란 섬광과 같은 것. 그 찰나를 놓치지 않고 잘 살아가는 법에 대한 힌트가 이 책에 담겼다. 기복祈福으로 보고 따르면 문제가 되지만 삶의 지혜로 참고하면 유익하다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게 인생이다. 앞날에 대한 두려움이 저자로 하여금 사주팔자四柱八字와 《주역周易》을 연구하게 만들었다. 왜 미신을 연구하느냐는 숱한 비난과 조롱을 들었지만 어떤 수를 쓰더라도 불행을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거나 최소한의 대책을 마련해놓을 수 있다면 비난을 무릅쓰고서라도 강구해야 된다고 저자는 판단했다. 그러나 여기에 지나치게 기대는 것도 문제다. 상식과 이성으로 결정할 수 있는 일도 무조건 점에 의지하게 되는 태도가 그것이다. 이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지성에 대한 불경이다. 저자는 동양에서 수천 년 동안 삶의 지남침 역할을 해온 풍수, 명리학, 음양오행 사상을 ‘우리 삶을 다르게 보는 각도’로 바라보고 이용할 것을 권유한다. 다른 각도에서 본다는 것은 나를 객관화시킨다는 뜻이다. 함부로 덤비지 않고 불행 속에 빨려들지 않는 순간적인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주역의 64괘에서 28번 택풍대과澤風大過를 주목한 이유가 여기 있다. 택풍택과는 위로는 연못물이 출렁거리고 아래로는 센 바람이 불고 있다. 대들보가 흔들려 집이 무너질지도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을 가리키는 괘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이런 때가 온다. 이 때를 닥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역에는 ‘독립불구獨立不懼 돈세무민遯世無悶’하라고 되어 있다. ‘홀로 서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 나가지 않고 숨어 있어도 번민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독립불구 돈세무민’하겠다는 담대함! 인생에서 이 괘의 의미를 알고 자세를 갖춘다면 ‘점’ 따위는 보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운명은 홀연히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 저자는 인생 공부의 길에도 좌도左道와 우도右道가 있다고 말한다. 좌도는 빠른 길이고 우도는 느린 길이다.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좌도의 길은 피 · 땀 · 눈물을 흘리며 가는 길이다. 부모가 일찍 죽거나 집안이 망하거나 병에 걸리는 등 타고난 조건들이 피, 땀, 눈물을 흘리게 한다. 그 고통과 고비를 넘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거부하면 인생 파탄의 길밖에 없다. 내 삶의 조건을 탓하지 말고 ...
  • 서문: 인생, 이성으로 풀리지 않을 때 명산대천 속에 나를 풀어놓다 1장 천시天時, 우주의 시계로 나의 위치를 가늠하다 1 독립불구 돈세무민 : 이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다 2 화치승룡 수탕기호 : 불은 용으로 물은 호랑이로 다스리다 3 재다신약 식신생재 : 재물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 4 궁합 : 성과 재물보다 윗길인 대화 5 지자요수 관화유술 : 세상살이 긴장을 풀고 당기는 전문가 6 인연 : 저승사자를 돌려보내다 7 음양오행ㆍ1 : 그늘의 힘 8 음양오행ㆍ2 : 조화와 균형을 위한 시스템적 사고 9 천시 : 큰 인물은 하늘과 인간이 만든다 10 꿈 : 인생이란 대몽 속에서 소몽을 꾸다 11 보호령 : 절체절명 고비를 넘기는 영적인 힘 12 운종룡 풍종호 : 농사, 용과 별과 습토의 노래 13 항렬 : 기러기의 비행과 가문의 계보 14 신후지지 : 죽음에 대한 예행연습 15 신외무물 : 몸은 보이는 마음이다 16 북두칠성 : 하늘의 시계를 보고 나의 위치를 알다 17 사십구일 : 우주의 자궁에서 머무는 시간 2장 지리地理, 길은 늘 사방으로 열려 있다네 1 명당 :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는 그곳이 좋은 터 2 산의 관상 : 동네 장날도 아무렇게나...
  • 서문 중에서 동양의 풍수나 명리학은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음양오행의 거대담론에 기대고 있다. 이 오래된 거대담론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 우리 삶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 만든다. 다른 각도에서 본다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여유를 갖게 해준다. 특히 대자연과의 교감과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교감에서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조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재다신약한 팔자에서 가장 큰 위기는 재물이 들어올 때다. 대운에서 재물이 들어오는 해에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은 재물이 들어오는 해가 좋지만, 재다신약은 재물이 화근이 된다. 이때에 닥쳐서는 재물을 주변에 많이 풀어야 한다. 결국 재복財福이 있다는 것은 돈을 쓸 수 있는 입장을 의미한다. 통장에 수백억 넣어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색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재복이 없는 팔자와 같다. -1장 2 재다신약 식신생재, 재물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 (29쪽) 수산水山 선생이 내가 사는 아파트를 방문했다. 내가 아프다니까 걱정되어 온 것이다.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온 수산 선생의 얼굴 표정이 굳어지는 게 아닌가. “왜 그럽니까? 뭐가 있습니까” “저승사자가 이 집에 와 있네요. 우선 임시방편으로 보냈습니다.”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면 저승사자가 미리 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이사를 가는 것도 방법이다. 우선 번지수를 바꿔야 한다. 다음날 바로 택시를 타자마자 기사에게 주문했다. “분양 중이거나 어디 분양 안 된 아파트 있으면 그쪽으로 가봅시다.” 이렇게 해서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12년 전인 2006년 병술년에 나는 죽을 수도 있었지만 죽지 않고 명을 이었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 중의 하나가 인연복이다. -1장 6 인연, 저승사자를 돌려보내다 (42쪽) 해는 남자, 달은 여자다. 체질에도 음체질과 양체질이 있다. 소음인과 태음인은 음체질에 속한다. 특히 소음인은 21세기에 가장 최적화된 체질이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업무에 가장 적합하다. 성질을 잘 내지 않는다. 차분해서 말실수도 적다. 양 체질은 쉽게 열을 받아서 ‘질러 버리는’ 성격 탓에 손해를 많이 보지만 음 체질은 그렇지 않다. 요즘처럼 네이버나 구글 같은 인터넷 검색엔진이 발달한 시대에는 소음인 체질을 지닌 사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양 체질은 성희롱이나 돈 문제 같은 사고를 자주 쳐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 십상이다. 양 체질은 영업직이 맞는다.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일을 좋아한다. -1장 8 음양오행 ? 2 조화와 균형을 위한 시스템적 사고 (49쪽) 아사나를 자주 하면 허리와 가슴이 펴지고,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 막혀 있던 기氣의 통로가 뚫린다. 몸과 정신의 기운이 잘 돌아간다. 업(業. 카르마Karma)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말과 행行과 생각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결과가 업이다. 원고 쓸 때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나는 자꾸 어깨와 가슴이 오그라든다. 이 오그라드는 업보를 청산해주는 자세가 아사나이다. 농부가 밭에서 일하면서 생긴 여러 병통 즉 농사의 업을 청산해주는 것도 아사나이다. -1장 15 신외무물, 몸은 보이는 마음이다 (81쪽) 고대의 북방 유목민족들에게 칠성은 하늘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시계였다. 칠성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야만 했다. 한걸음 더 나아가면 ‘내 인생은 지금 몇 시인가’에 대한 의문을 칠성이 알려준다고 믿었다. 몇 시인가만 알면 대처가 어느 정도 된다. 그런데 우리는 인생의 시간, 즉 타이밍을 알기가 어렵...
  • 조용헌 [저]
  •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 강호江湖를 좋아하여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드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하고, 700여 개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문文, 사史, 철哲, 유儒, 불佛, 선仙, 천문, 지리, 인사 등을 터득한 그의 학문 세계를 강호동양학이라 일컫는다. 미신으로만 여기던 사주명리학을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편이자, 철학과 인문학으로 대접받는 첫 기단을 올린 장본인이다. 문필가로서의 그의 문장은 동양 산수화의 부벽준처럼 거칠 것 없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간의 저서를 통해 그는 한국인의 ‘마음의 행로行路’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먼 과거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이다. ‘독만권서讀萬卷書 행만리로行萬里路’,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함으로써 이치를 궁구하고, 마침내 무한한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그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조용헌의 휴휴명당》 《동양학을 읽는 아침》 등이 있다. 현재 〈조선일보〉 칼럼 ‘조용헌 살롱’을 2004년부터 14년 넘게 연재중이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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