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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맥주 여행 : 맥주에 취한 세계사
백경학 ㅣ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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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8년 08월 2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08page/152*221*21/528g
  • ISBN
9788967355418/89673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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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아의 인문학적 시각을 통해 보는 유럽 맥주! 고대 맥주의 발견에서 뮌헨의 6대 맥줏집까지, 본격적으로 살펴보는 유럽 맥주 이야기 『유럽 맥주 여행』. 기자 출신의 소문난 맥주 덕후이자 마니아인 저자는 ‘맥주’하면 떠오르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서 3년간 살면서 유럽의 수많은 양조장과 맥주 공장 순례를 시작했고, 귀국 후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맥줏집을 차렸고, 여름휴가 때마다 유럽으로 맥주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맥주를 통해 유럽의 역사, 문화, 인물을 찬찬히 들여다본다. 맥주의 맛이나 특징을 소개하기보다는 유럽 역사 속에 녹아 있는 눈과 코와 입이 즐거운 맥주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는 것이 주된 관심사인 저자는 맥주의 탄생과 그에 얽힌 역사, 유럽 맥주 축제 현장, 각국 맥주의 유래, 그리고 맥주를 사랑한 인물 등 맥주 이야기의 이모저모를 모두 들려준다. 다분히 기자로서의 분석적인 시각과 함께 인문학적인 배경지식이 녹아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한 맥주 마니아의 인문학적 맥주 산책 맥주를 통해 보는 유럽의 역사, 문화, 인물 이모저모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_괴테 “훌륭한 사람의 집에는 반드시 맥주가 있어야 한다” _켈트족 이 책은 읽는 맥주다. 책 속에 풍미가 가득하다. 밀과 효모가 잘 배합된 시원하면서도 쌉싸름하고 고소한 맥주의 첫 모금 같다. 기분 좋게 입가의 맥주 거품을 닦아내듯 가볍게 책장을 넘긴다. 금세 취기가 올라온다. 셰익스피어, 루터, 슈베르트, 아인슈타인, 와일드와 건배를 하며 취담을 나눈다. 장소는 히틀러가 열변을 토하던 맥줏집. 2차는 일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옥토버페스트. 3차로 뮌헨의 6대 맥줏집을 밤새 돌 예정. 어느새 책 한 권을 쉬지 않고 벌컥벌컥 마셔버렸다. _사석원, 화가 와인이 신의 음료라면, 맥주는 인간의 발명이다. 올림포스의 신성한 식탁을 빛내지 않아도 좋다. 도시의 광장과 뒷골목 소란스런 어둠을 벗 삼아 우리끼리 나누는 수다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이랴. 빈티지 마리아주 부르주아 크뤼 모른다며 괄시받을 이유도 없다. 편의점에서 큰 거 네 개 까만 봉투에 담아서 만 원이다. 표범수레 타고 마이나데스 시중받는 디오니소스가 이 책의 저자를 음주의 법정에 소환한다면, 나는 인간을 대표하여 기꺼이 그의 변호를 맡으리라. _노성두, 서양미술사학자 21년 전 뮌헨의 작은 한인 성당에서 만난 저자와의 인연으로 우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맥줏집 옥토버훼스트를 열었다. 함께 지내며 그가 진정한 맥주 마니아라는 것을 깨달았고 좋은 맥주는 인간에게 영감을 주고 영혼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맥주를 좋아해 독일 유학을 했고, 맥주를 평생 업으로 삼고 있는 내게 이 책은 ‘내가 진정 맥주를 사랑했던 걸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_방호권, 옥토버훼스트 대표 한 맥주 마니아의 인문학적 시각을 통해 보는 유럽 맥주 이야기. 오래전 저자는 ‘맥주’ 하면 떠오르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 3년간 살면서 유럽의 수많은 양조장과 맥주 공장 순례를 시작했다. 귀국 후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맥줏집을 차린 못 말리는 맥주 마니아다. 여름휴가 때마다 유럽으로 맥주 여행을 떠나는 그가 들려주는 맥주의 탄생과 그에 얽힌 역사, 유럽 맥주 축제 현장, 각국 맥주의 유래, 그리고 맥주를 사랑한 인물 등 맥주 이야기의 이모저모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신문기자에서 맥주 마니아가 되다 언젠가부터 맥주는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자리 잡고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손쉽게, 게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 맥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맥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맥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예쁜 디자인의 것을 골라 마시다 문득 궁금해진다. 이 맥주는 어느 나라 맥주지? 우리가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들을 이 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 맥주 여행』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시원한 맥주를 한 잔 손에 들고 맥주로 유명한 유럽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각국의 맥주를 맛보고 문화, 역사, 인물을 탐방한다. 이 책의 저자 백경학은 소문난 맥주 덕후이자 마니아다. 그는 CBS, 한겨레신문,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한 언론 재단의 지원으로 뮌헨대에서 독일 통일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얻어 온 가족이 함께 독일에 머무르게 되었고, 그때부터 맥주 덕후의 길이 열렸다. 아내와 나란히 앉아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슈바빙 거리의 비어가르텐에서 마시는 맥주가 그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다. 딸은 어려서부터 부부의 맥주 파티에 동참하더니, 각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다 ...
  • 추천의 말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머리말 제1부 유럽, 맥주에 취하다 인류가 발견한 ‘마시는 빵’ ·고대 맥주 전쟁 승리의 비결은 맥주 ·켈트족과 게르만족 ‘흙수저’의 술 ·서민들이 즐긴 맥주 세상 근심을 잊게 하는 묘약 ·수도원 맥주 자유도시의 맥주 열풍 ·한자동맹과 라거 맥주 맛있는 맥주를 위해 똥을 싸지 마라! ·맥주 순수령 동네 사람들아, 와서 한잔하시오 ·명화 속 맥주 궁리와 시행착오가 만든 맛 ·맥주사의 4대 발명품 제2부 유럽 맥주 산책 한 번은 가봐야 할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맥줏집에 문화가 있다 ·영국 펍과 독일의 비어가르텐 인도로 떠난 맥주, 미국에서 부활하다 ·IPA와 APA 황제가 사랑한 맥주 ·필스너 우르켈 120초의 기적 ·기네스 영원한 라이벌 ·하이네켄과 칼스버그 제국주의의 상처에 핀 꽃 ·칭다오 맥주는 아일랜드의 영혼 ·아일랜드 문학과 맥주 여섯 개의 천국 ·뮌헨 6대 맥줏집 제3부 맥주를 사랑한 사람들 맥줏집을 사랑한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맥주 한 잔을 위해서라면 명예를 버려도 좋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주 양조사와 결혼한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 1 그가 맥주 한...
  • 백경학 [저]
  • 1963년 서울 출생.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CBS, 한겨레신문사, 동아일보사 기자로 일했다. 1996년부터 2년 동안 뮌헨대학 정치학연구소Geschwister-Scholl-Institut에서 객원연구원으로 독일 통일 이후 동서독 사회통합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을 연구했다. 귀국 직전 영국에서의 여행 도중 부인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하우스맥주를 생산하는 '옥토버훼스트' 를 세워 운영했다. 2005년 비영리법인 푸르메재단 설립 후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겨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는 아름다운 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장애인 천국을 가다', '사는 게 맛있다', '네가 있어 다행이야'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꼬마마녀', '꼬마유령', '독일통일백서', '경영자 본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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