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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존감 수업 : 불안을 이기는 엄마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윤지영 ㅣ 카시오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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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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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674855/11886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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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평생 자존감’은 초등학교 때 시작된다.” 12년 학교생활을 잘해낼 수 있는 힘은 초등 자존감에서 나온다! 14년차 베테랑 교사 오뚝이샘이 알려주는 교실 속 자존감 이야기 블로그 구독자 약 15,000명, 글 스크랩 1,500회 이상, 베테랑 교사이자 초등맘인 오뚝이샘의 초등 자존감 수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14년 동안 초등교사로 재직한 현장전문가이자 초등아이를 키우는 선배맘인 오뚝이샘이 실제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초등아이 자존감의 중요성과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아이의 공부를 봐줄 사람은 엄마 외에도 많지만, 아이의 자존감은 다르다. 학교도 학원도 아이의 자존감을 관리해주지 않는다. 결국 자존감 키우기의 주체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정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꾹꾹 눌러 담았다. “선생님, 짝꿍이 바보라고 놀려요!” 똑같은 놀림을 들었을 때도 아이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서러운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별일 아닌 듯 넘기는 아이도 있다. 좋지 않은 시험 결과를 마주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아이는 ‘나는 원래 못하는 아이, 해도 안 되는 아이’라며 낮은 시험 점수를 당연하게 여기고, 어떤 아이는 ‘이번이 끝이 아니야, 나는 할 수 있어!’라며 각오를 다진다. 이렇게 아이마다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배경에는 아이의 자존감이 자리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다. 아이의 평생 자존감을 키워주는 초등 자존감 수업, 이제 시작한다.
  • “엄마표 영어보다 중요한 건, 엄마표 자존감이다!” 엄마들의 생생한 고민에 꼼꼼한 디테일로 알려주는 초등엄마를 위한 솔루션 저자의 블로그 ‘초등 자존감 수업’은 초등엄마들의 단톡방마다 링크를 주고받는 온라인 성지이자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라면 한 번쯤은 들어가 눈팅하는 블로그이기도 하다. 왜 오뚝이샘의 블로그에 이렇게나 많은 엄마들이 와서 추천을 누르고 공감의 댓글을 다는 것일까? 저자는 현직 교사로서의 관찰과 엄마로서의 경험을 살려 초등 아이의 학교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자존감’임을 강조한다. 교사와 학부모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현실적이고 균형 있는 가이드와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함께 전한다. 책에 나오는 예시들은 초등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구성해서 실었다. 또한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특별히 저학년과 고학년 파트로 나누었다. 초등 교육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어 엄마들에게 명쾌한 해결책을 주고자 힘썼다. 특히 친구 자존감, 거절 자존감, 공부 자존감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들을 분석하여 각각의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담았다. 초등 입학을 앞둔 아이부터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고학년까지, 초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 모두가 자신의 불안을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단단한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왜 초등 자존감이 중요한가요?” 엄마가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마지막 시기, 초등 자존감이 평생 간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란,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아이가 아니다.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을 바라볼 줄 아는 아이다. 공부를 못해도 기죽지 않고, 잘해도 으스대지 않는 아이 즉, 행복하고 단단한 마음을 지녀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아이를 뜻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다룰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아이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의 문제를 앞서서 해결해주고, 실패를 미리 막아주면서 아이가 주인공이 될 기회를 없애버린다. 이런 태도는 특히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된다.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치이지는 않을지, 무리에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아이 평판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돌지는 않을지, 사교육은 어디까지 시켜야 할지, 공부습관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잘못된 불안과 걱정으로 아이의 속도보다 한발 앞서 나간다. 저자는 ‘엄마표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과정은 매일이 불안과의 싸움이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려면 엄마의 불안을 이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불안을 이기는 만큼 엄마의 믿음이 커지고, 딱 그만큼 아이의 자존감도 자란다.
  • 프롤로그_ 왜 엄마표 자존감인가? 1교시. 엄마표 자존감 교육 엄마가 키우는 초등 자존감 믿어주는 부모 자기 힘으로 해내는 아이 관찰과 대화로 성장하는 아이들 초등 자존감 교육법,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까? 쉬는 시간 초등 아이 속마음 “엄마, 이런 말이 좋아요.” 2교시. 초등 엄마가 힘든 이유 입학 시즌, 엄마의 불안감과 아이의 자존감 인간관계 난이도 최상, 엄마들의 반 모임 평판이 안 좋아질까 불안한 엄마 “누구랑 놀았어? 친한 친구 누구야?” 걱정을 부르는 질문 쉬는 시간 초등 입학,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하굣길, 딸도 엄마도 혼자였다 3교시. 초등 친구 자존감: 저학년 편 핵심은, 싸워볼 수 있는 용기와 화해력 친구가 놀린다면, “넌 뭐라고 했어?” 쿨한 엄마가 용서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 친구 문제를 대할 때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은근한 따돌림, 왜 시작되고 어떻게 대처할까? 왕따, 혐오감이 집단 따돌림으로 친구가 없어서 혼자 노는 아이 쉬는 시간 친구 문제, 놀이가 답이다 상처를 거절하는 아이 4교시. 초등 친구 자존감: 고학년 편 사춘기 아이에게 친구란 생존이다 무리 짓...
  • 아이의 공부를 봐줄 사람은 엄마 외에도 많다. 공부는 학교에서도 하고, 학원에서도 한다. 공부 습관 형성도, 성적 관리도 꼭 엄마의 손을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존감은 다르다. 아이의 성적을 관리해주는 곳은 있지만, 아이의 자존감을 관리해주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자존감 키우기의 주체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은 학교에서도 자라지만, 자존감 형성의 뿌리는 가정에 있다. 친구나 선생님도 아이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집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그중에서도 아이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p.5 왜 엄마표 자존감인가?) 자존감을 이루는 한 축이 자신감이다 보니 성취 경험은 아이에게 여러모로 중요하다. 그런데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서 이룬 성공, 선생님이 시켜서 해낸 결과물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바로 자기 힘으로 이루어낸 성취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면 어떨까? 자기 힘으로 못하는 게 거의 없을 정도다. 심지어 교사인 나보다 나을 때도 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아직 미숙하다면 스스로 해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아이에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서, 아이 대신 해주기보다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p.29 자기 힘으로 해내는 아이) 엄마는 대신 해줌으로써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는 해결사를 자처하고 아이는 의존적이 된다. 의존하는 아이는 성장할 수 없다. 넘어질까 불안해 아이를 안고 다닌다면 어떻게 걷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넘어질 기회를 줘야 일어서는 법도 배운다. 넘어져도 일어설 힘을 키우려면 초등학령기부터 문제와 맞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의 실수는 실수일 뿐이고, 그렇게 중요한 문제도 아니다. 학령기에 아이가 실패 없이 완벽하게 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은 욕심이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이야말로 자존감이고, 그것은 자기 힘으로 해내는 가운데 자라난다. (p.74 초등 엄마가 힘든 이유) 친구들이 놀리고 따돌려서 학교 가기 싫다고 말할 때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 장난이니 무시하라고 말할까? 그래서는 안 된다. 친구에 대한 혐오감은 장난이 될 수 없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친구가 놀리면 그대로 따라 한다. 혐오감으로 놀리는 게 아이들 사이에서 문화처럼 자리 잡았다면 해가 바뀌어도 계속될 수 있다. 아이는 상황을 바꿀 능력이 없다.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집단의 혐오감이 왕따로 이어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싫은 감정 →혐오감정 → 배제시키는 문화 → 지속적인 배척 → 왕따’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p. 126 왕따, 혐오감이 집단 따돌림으로) 독서 경험이 적은 학생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두려움이다. 독해력을 비롯한 국어 이해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 일상생활에서 문제될 것은 없지만 학습에서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 국어뿐 아니라 타 교과의 학업성취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쓰기 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 억지로 글을 써보라고 하는 대신 필사를 이용해보자. 필사를 하면서 흰 종이를 까맣게 채우는 과정을 경험하면 빈 종이에 대한 공포를 떨칠 수 있다. (p.221 자존감을 키워주는 쉬운 글쓰기)
  • 윤지영 [저]
  • 성향이 다른 딸과 아들을 키우느라 고군분투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사춘기가 시작되는 5, 6학년을 매년 자원해서 맡고 있는 고학년 전문교사다. 초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지 올해로 14년차가 되었고, 그 시간 동안 지금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학습’보다 ‘자존감’임을 깨달았다. 친구관계에서부터 성적관리에 이르기까지 초등학교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과업이 결국 아이의 자존감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부모와 교사가 내면의 불안을 내려놓고 아이를 믿어줄 때,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는 것을 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몸소 경험했다. 마음이 단단한 아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초등 자존감 수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뚝이샘이라는 필명으로 초등 교육 콘텐츠를 연재하며 엄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jiiyoung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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