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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인문과 첨단을 품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한국문화사)1 ㅣ 전창림 ㅣ 한국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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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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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page/153*224*24/57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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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7527819/898752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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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한국문화사)(총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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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인문학과 최첨단 과학의 절묘한 ‘케미’, 그 마법 같은 화학의 세계를 만나다! 인문학과 경제학·건축·수학·의학·과학·통계학의 만남에 이어, 화학과 다른 학문과의 만남을 다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제7권 ?화학, 인문과 첨단을 품다?가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인간과 인간의 삶, 그리고 인간이 누리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속성을 지녔으며, 그 유구한 변화의 중심에서 변화의 실상을 탐구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화학이다. 이로 볼 때 화학은 실로 인문학의 정수라 할 만하다. 하지만 그간 전공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는데, 이 책은 우리의 삶 자체가 화학이라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매우 신선한 ‘화학의 세례’를 받게 할 것이다.
  • 인간 삶의 모든 것을 아우르고 표상하는 변화의 학문, 인문의 중심에 ‘화학’이 있고 첨단의 가능성에 ‘화학’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 이력이 독특하다. 화학이라는 한자의 모양을 새롭게 해석해서 ‘꽃보다 화학’이라 읽으며, 화학 공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일에 매진할뿐더러 화학 전공자임에도 다른 학문과의 융합과 통섭에 일찌감치 공을 들여왔다. 한국색채학회의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도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전공인 고분자화학을 강의하지만, 미술대학에서는 미술재료학과 색채화학도 가르치고 있다. 이 모든 이력이 가능한 것은 사실상 화학이 관여하지 않는 학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화학은 인간 생활의 기초를 만들고, 과학 기술의 근간이 되며, 산업 전반의 바탕이 되는 학문이다. 인문학이 인간과 인간의 근원문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대한 학문이라면 화학이야말로 인문학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숨 쉬는 과정부터가 산화-환원 반응이며, 음식을 먹고 영양을 섭취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것도 복잡한 고분자 해중합 반응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수만 년을 지속해온 것도 DNA라는 화학물질 덕분이며, 인간이 영위하는 사상, 사유, 생각, 느낌 등을 가능케 해주는 기본적인 신경전달 물질과 대사물질들이 모두 화학물질들이다. 화학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게 해주고, 인간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상품을 제조해준다. 인문적 사유의 중심에 이렇게 화학이 깊게 관여한다는 것은 얼핏 놀라운 일이다. 인문과 화학은 매우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화학 없는 세상에서 인간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애당초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학도뿐만 아니라 인문학도들에게도 화학은 중심 학문이 되어야 한다. 실로 인문의 중심에 ‘화학’이 있고, 첨단의 가능성에도 ‘화학’이 있는 것이다. 오랜 경험과 번뜩이는 직관의 영역 화학의 눈으로 화학적 세상을 탐구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 변화를 다루는 화학은 홀로 학습이 거의 불가능한 학문이다. 따라서 화학 전공자의 지도와 안내가 반드시 필요한데, 가능한 한 젊은 시절에 화학의 기본을 이해하는 것이 삶을 보다 입체적이고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행위, 즉 세탁하고 화장품 쓰고 요리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도 다 화학이며, 우리가 먹고 입고 신고 쓰는 모든 물건들도 거의 다 화학의 산물이다. 그래서 생물학도, 물리학도, 수학도, 심지어는 음악, 미술, 체육까지도 화학이 없이는 실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신기한 아이디어를 냈어도 그 근본 재료는 화학이 만들어줘야 한다. 그런데 화학은 그 속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화학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다른 과학보다 더 크다. 그렇다 보니 화학을 약간만 알아도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세상의 실상을 꿰뚫어보며 이해할 수 있다.(pp.25∼26) 따라서 우리 삶을 점령하고 있는 화학의 실체를 제대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화학이라는 학문의 근본적인 성격뿐만 아니라 다른 학문과 밀접하게 통섭하는 화학의 본질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제1장 “화학, 모든 것을 만드는 신비한 마법”에서는 화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 개념과 다른 학문과의 관계를 다루었고, 제2장 “역사적 기적에는 언제나 화학이 함께한다”에서는 화학이 전쟁이나 위기 등 역사의 전환점에서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제3장 “우리 생활에서 화학 아닌 것은 없다”에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화학이 얼...
  • 들어가며 Chapter 1 화학, 모든 것을 만드는 신비한 마법 화학은 마법에서 태어났다? : 연금술 | 화학의 시작, 문명의 출발 : 불 | 물질의 기본 요소는 무엇일까? : 원자·분자·원소집합체 | 화학식으로 물질의 정체를 드러내다 : 화학 반응식, 이성질체 | 화학은 모든 분야와 연관되어 있다 : 화학의 융합적 성격 | 화학, 넓고도 깊은 통섭의 세계 : 화학의 분야 | Tip: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의 화려한 변신 Chapter 2 역사적 기적에는 언제나 화학이 함께한다 노벨상도 화학이 탄생시켰다 : 다이너마이트 | 이스라엘 건국의 비밀은 바로 화학의 힘 : ABE 공정 | 맬서스 인구론의 악몽에서 인류를 구하다 : 질소비료 | 불가능한 상륙작전으로 전쟁의 판세를 뒤집다 : 합성고무와 나일론 | 화학으로 세운 에펠탑, 미운오리새끼에서 랜드마크가 되다 |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항생제 : 페니실린 | 만병통치 아스피린, 통증치료의 역사를 새로 쓰다 : 아스피린 | 공포의 에이즈, 그 치료제를 찾기 위한 노력들 : AZT Chapter 3 우리 생활에서 화학 아닌 것은 없다 화학 없는 세상에 살 수 있을까? : 산화·환원 반응, 산·염기 반응 | 요리도 다이어트도...
  • 보통 청소년들이 쓰는 ‘케미’라는 말에는 사랑이 싹트고 호감이 생기고 협력이 잘 되는 데에는 화학반응이 필요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 화학이 원래 비밀스러운 마법에서 나온 말이니 요즘 청소년들은 화학의 진면목을 아주 잘 이해하는 것 같다. (p.19) 미래의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기술은 ‘IT-BT-ET’라고 이야기한다. 곧 인터넷 전자 기술(IT), 생물-유전공학(BT), 환경기술(ET)이 그것이다. 어느 분야든 실제 제품을 생산하고 실제 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화학의 힘이 절대적이다. (p.55) ‘물체’는 형태를 가진 사물을 말하고, ‘물질’은 형태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재료를 말한다. 의자는 물체고, 의자의 재료인 나무는 물질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자연히 화학이 다루는 분야와 영역은 상당히 넓으며, 거의 모든 분야와 뿌리 깊게 연결되어 있다고 하겠다. (p.63) 현재 각국의 과학자들이 인공광합성으로 신기술을 개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는 인공광합성에 의해 농사를 짓지 않고 광합성공장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꿈같은 일이 가능해질 것이다. (p.83) 언젠가는 백신도, 치료제도 개발될 것이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하던 무시무시한 공포의 병도 화학의 힘으로 물리쳐가고 있는 것이다. (p.145) 부엌에서 조리를 할 때 일어나는 모든 변화가 다 화학이다. 열을 가하여 화학반응을 일으켜 소화가 잘 되고 맛있게 변화시키는 모든 활동을 조리라고 한다. (p.160)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당도 흡수가 잘되는 단당류보다는 다당류를 먹어야 흡수 가 덜 되고 쉽게 배출된다. 푹 익힌 채소보다는 신선한 샐러드가 체내 흡수율이 훨씬 낮다. 이와 같이 다이어트도 완전 화학의 영역이라 하겠다. (p.165) 운동화는 거의 합성 고분자의 무대다. 폴리우레탄과 EVA를 조합한 고급 운동화는 오래 걷고 뛰어도 발에 충격을 주지 않아 런닝화나 조깅화로 인기가 높다. 이와 같이 우리는 화학의 산물들을 입고, 신고 산다. (p.181) 설파제가 도입된 뒤로 미국에서만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2만 5천 명이나 감소했다. 화학으로 인류를 살린 대단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p.193)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인데, 이는 우리나라 화학기술이 높은 수준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p.197) 현재의 반도체는 실리콘 화학이다. 그러나 실리콘으로는 도달할 수 있는 만큼 거의 다 발전했다. 그래서 획기적인 새로운 반도체 재료를 연구 중이니, 이것도 역시 화학자의 몫이다. (p.202) 현재 인슐린이나 성장호르몬 같은 생체 단백질을 대량으로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불치병을 치료하거나 손상된 장기를 치료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사실상 상당 부분은 이미 임상단계에 와 있다. 이런 모든 유전자 조작이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다. (p.209) 오존층 파괴를 일으킨 원인을 찾는 것도 화학의 일이고, CFC의 대체 물질을 만드는 것도 화학자의 일인 것이 현실이다. (p.216) 리튬으로 소형 고밀도 전지를 만든 것과, 폴리머로 고체 전해질 문제를 해결한 것 모두 화학이다. 실로 화학 없이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편하고 놀라운 스마트한 세상은 불가능한 것이다. (p.231) 전력 생산에서도 화학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의 여러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p.259) 미술작품은 아주 오랜 기간을 견디며 세대를 넘어 살아남아야 하는 문화재와 같은 성격도 갖고 있으므로 그 보존과 변화에 화학이 관여치 않을 수 없다. (p.311) 모든 물질의 성질과 그 영향력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화학이 더...
  • 전창림 [저]
  •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와 동 대학원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국립대학교(Universite Piere et Marie Curie)에서 고분자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결정구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파리 시립대학에서 액정을 연구하다가 ‘해외과학자유치계획’에 선정되어 귀국한 뒤 한국화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화학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스 유학 당시 화학실험실과 오르세 미술관을 수없이 오가며 어린 시절 화가의 꿈을 화학자로 풀어낸 저자의 연구 분야는, 미술에 있어서의 화학의 문제, 즉 물감과 안료의 변화, 색의 특성 등이다. 저자는 <화학세계>(대한화학회)와 <한림원소식>(한국과학기술한림원) 등의 과학저널에 미술에세이를 연재하면서 홍익대 예술학부에서 ‘미술재료학’ 강의를 하는 등, 미술과 화학 또는 예술과 과학의 접점을 찾아가는 일을 해오고 있다. 감성공학, 고분자합성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은 책으로《알고 쓰는 미술재료》와《생활은 화학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색의 비밀》,《아크릴》,《1001가지 성경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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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속의 화학과 과학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가깝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s79*** 2019/12/13 평점 추천 0
화학, 어렵고도 가까운 그 이름이다. 화학은 어디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아마 화학에 닿지 않는 부분은 없을거라 추정된다. 그런 화학과 인문 그리고 첨단 융합의 궁금증으로 신청 하였다. 이 책은 일상 생활 접하는 물질을 화학 공식과 연결하여 스토리를 풀었다. 책에서 책을 발굴하는 재미, 일상 상식에서 화학을 만나는 재미, 그림에서 짚고 가는 화학 상식 재미, 노벨 생리의학상을 알아가는 재미다. junhoshin0*** 2019/12/30 평점 추천 0
'인문학'이 궁금한 이과생들도, '화학'을 알고 싶은 문과생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듯해요. 통섭형 인재를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a11*** 2020/01/05 평점 추천 0
'케미'가 좋은 분들 모두 모이세요! 여기 '인문'과 '첨단'을 품어낸 화학이 있습니다. djdh*** 2020/01/05 평점 추천 0
놀라운 화학의 세계들을 만날 수 있어 신기하고 재밌어요. mayrin*** 2020/01/05 평점 추천 0
다르게 느껴지는 두 분야의 케미가 궁금하네요~ jkj0*** 2019/12/19 평점 추천 0
더 발전된 사회와 더 편리해진 삶 속에는 언제나 화학이 있었나봅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화학의 위대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lhr1*** 2019/12/16 평점 추천 0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과학! 그 중에서도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화학이 인문학으로 설명할수 있다니 좀 더 친근하고 인간적인 느낌이 드네요. 화학을 어떤 식으로 해석할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hear*** 2019/12/20 평점 추천 0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더욱 쉽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문학과 화학의 절묘한 조합으로 인문학적 관점에서 화학을 새롭게 이해하고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학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양한 시각으로 화학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tory1*** 2019/12/10 평점 추천 0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 즐기는 문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없는 학문이 화학이네요. 영향을 크게 미치는 학문인 만큼 올바르게, 알맞게 쓰기 위해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다른 학문과 함께 융합하여 더 큰 영역을 만들어가야 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네요. hih7*** 2019/12/09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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