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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 배우 전소민 에세이 (전1권)
전소민 ㅣ 부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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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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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page/120x190
  • ISBN
9791162143070/11621430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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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왜 누군가를 사랑할수록 더 외로워질까’
    조금은 비참하거나 애처로운 것도 사랑인걸까.


    방송에서 비춰지는 귀여운 사랑꾼 이미지 덕분에 늘 사랑만 받으며 살았을 것 같은 사람, 하지만 ‘진짜’ 전소민은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떻게 사랑했을까. 이 책은 온전히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녀는 예전부터 글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믿으며 열심히 감정을 기록했다. 그렇게 빼곡히 쌓인 메모장에는 사랑이 가득했고,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 알 수 있었다. 아, 이런 사람이었구나. 배우 전소민이 아닌 사람 전소민은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구나.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 ‘내가 누군가의 세상이던 순간’에서는 사랑할 때 느꼈던 소중하고 예쁜 감정들을 모아두었으며, 두 번째 파트 ‘그때의 나는 참 예뻤는데’에서는 이별 후 느꼈던 애틋하고 아픈 감정을 모아두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파트<보드랍고 말랑말랑하게>는 조금 특별하다. 사랑과 이별처럼 타인이 함께 있는 것이 아닌, 살면서 알게 된 온전히 자신만의 감정이 담겨있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도, 혼자일 때도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집필한 예쁘고 아픈 도서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 ‘배우 전소민의 술 냄새 나는 에세이’

    누군가를 처절하게 사랑해본 적 있다면, 누군가를 가슴 아플 만큼 그리워해본 적 있다면, 이런 것도 사랑이겠거니 나오는 눈물 억지로 참아가며 자기 위안을 해본 적 있다면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사랑 앞에서 한없이 솔직하고 한없이 내던졌던 마음들, 마음껏 슬퍼하고 이별했던 모든 순간들. 배우 전소민이 사랑하고 살아가며 느꼈던 소중한 감정들을 하나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그래서 더 슬퍼했던 사람의 이야기지만, 그녀만의 편한 문체 덕분에 마치 친한 언니의 연애담을 엿듣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울었다. 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시간이 끝난 게 슬퍼서 울었다.”

    -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중에서
  • 서문 :: 추억을 펼치며

    1. 누군가의 세상이던 순간


    춘설 016 / 전해지다 017 / 다시 018 / 급냉 019 / 봄 020 / 너 하나만 021 / 너에게 022 / 할게요 023 / 라면을 부수기 시작한 순간 024 / 부스터 026 / 꽃을 꺾다 027 / 내가 열심히 밥해주는 이유 028 / 빗방울 029 / 잘자, 사랑해 030 / 이럴 때는 사랑하길 031 / 병 032 / 발 깍지 034 / 환기 (어느 겨울날) 036 / 입 없는 달 037 / 사랑해 038 / 파도 040 / 영원하자 041 / 로맨틱 042 / 당신의 능력 043 / 나를 부를 때 044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046 / 그릇과 능력 048 / 테트리스 049 / 시작되기 전 050 / 감상하게 되는 것 052 / 새롭고 새로운 054 / 보이는 사랑 055 / 2014.10.13. 056 / 새롭게 칠하자 057 / 회상 058 / 욕심일까 060 / 사랑? (2017년) 062 / 사랑받는 줄 아는 머저리 063 / 반사 064 / 접어들다 065 / 마음 066 / 마음껏 사랑하자 067 / 부인 068 / 알면서도 069 / 약점 070 / 사진 074 / 함께하지 못함 075 / 감출 수 없는 마음 076 / 깜빡 077 / 여자 마음 078 / 갈대 079 / 연인에게 080 / 꽃점 081 / 바로 너의 구석에 앉아서 082 /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이유 084 / 눈으로 볼 ...
  • 나는 계절이든 뭐든 아름다운 것들이 변하고 지나가는 것이 두렵다. 너 냉장고에 들어가라. 냉동실에 들어가라. 그대로 얼려놓고 보고 싶을 때 꺼내어 녹여 보게.
    ( '본문' 중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잠들기 전 이불 같았다. 매일 밤, 나는 그 말을 덮고 깊은 잠에 들고 좋은 꿈을 꿀 수 있었다. 시린 발을 웅크리며 짧은 이불을 당겨본다. 사랑한다는 말.
    ( '본문' 중에서)

    내 이름 석 자가 그리고 정교하고 알차며 한 자 한 자 애정이 가득 찰 수 있느냔 말이다. 어쩜 그리 태어나 처음 들어보는 언어처럼 소중하게 들리느냔 말이다. 그 입술에서 만들어지는 내 존재가 빛처럼 날아와 화석처럼 박히느냔 말이다. 그 한마디에 너와 나의 역사가 응축되어 귓구멍으로 흘러들어 가슴으로 녹아든다. "소민아" 이 한마디로 나 여기 존재한다. 이토록 눈물 날 만큼 달짝지근한 명사가 또 있을까.
    ( '본문' 중에서)

    사랑이 끝나고 그 지옥 같은 불덩이를 견뎌 낸 후 우리는 분명 더 단단해진다. 비록, 거친 피부에 퀭한 눈, 바짝 말라빠진 입술을 하고 떡이 진 머리에 핼쑥한 얼굴로 목이 늘어난 티를 입고 있을지언정. 그 사랑들을 지나 또 앞으로의 사랑을 지나면서 그렇게 성장한다.
    ( '본문' 중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그렇게 무섭도록 몰두하고 집중했을까. 근데 그것이 너무나도 쉽게 변하고 사라져 나는 그게 더 무섭다. 우리가 한 계절 바람만도 못하게 불다 사라진 것 같아 더 소름 끼친다. 그것은 진정 사랑이었을까. 아니면 잠시 꿈에 취한 거였나.
    ( '본문' 중에서)

    삿포로에서는 종일 내가 너에게 걸어가도 자욱 하나 없을 일이다. 밤새 내가 너에게 걸어가도 흔적 하나 없을 일이다. 오도카니 서 있으면 나조차 없어질 일이다. 넋 놓고 있다 보면 다 없던 일이다.
    ( '본문' 중에서)

    그래서 울었다. 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시간이 끝난 게 슬퍼서 울었다. 내가 아름답던 그 시절이 지나간 게 아파서 울었다.
    ( '본문' 중에서)
  • 전소민 [저]
  • 2004년 드라마 <미라클>로 데뷔했다. 데뷔 약 10년 만에 임성한 극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여주로 캐스팅되었고, 마찬가지로 데뷔 10년 만에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그 이후로는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입지를 굳혔고, 2017년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더욱 좋은 이미지의 배우로 자리 잡았다.

    “지금도 저는 사랑을 좇습니다. 끊임없이 원하고 사랑하며 물러서지 않고 발 담금 합니다. 어른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나이가 한참이 지났지만, 저는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 혹독한 혼돈에 끝이 있다고 믿었던 것은 부질없었죠. 관으로 들어가는 그 날까지 울렁임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버렸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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