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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 성교육 처음 시작하는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이석원 ㅣ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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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2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67page/151*220*23/46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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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233552/11902335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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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섹스해봤어?”라는 아들의 물음에 “아직”이라고 대답해버렸다. 아이의 거침없는 질문에 난감한 부모들을 위한 난생처음 내 아이 성교육하는 법! 현재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키워드는 뭘까? 바로 ‘인터넷’과 ‘섹스’다. 그런데도 부모들은 여전히 아이의 성 발달은 나이 들면서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으며 자녀의 성교육을 방치하거나 외면한다. 5,000회 이상 20만 명에게 성교육을 강의한 차세대 성교육 멘토인 저자는 그 이유를 부모 자신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는 적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자극적이고 왜곡된 성을 쉽고 빠르게 접하는 시대다. 성범죄를 저지르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어린아이들의 성폭력 사건도 심각해지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등 성범죄에 노출될 위험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가정에서 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자 성평등 교육이며, 내 아이를 가장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아의 자위부터 아동기의 몽정과 월경, 청소년들의 성관계와 피임까지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솔직하고 유쾌하게 성에 관해 대화하자. 조기 영어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조기 성교육’이니까!
  • ‘공감 성교육’ 멘토가 전하는 성교육은 이것이 다르다! 솔직, 담백, 과감한 성 토크 “크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 맞나요?” “왜 맨날 야동 보지 말라는 얘기만 하는 거죠?”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 시간에 엎드려 자기 바쁘다. 뻔한 화면에 ‘야동’ 보지 말라는 잔소리나 하고 정작 궁금해하는 이야기는 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올바른 자위행위 방법과 피임법, 언제 비뇨기과와산부인과에 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성교육은 어째서 요원할까? 또 부모들은 어째서 유아들의 성적인 질문을 “크면 저절로 알아” 내지는 “너는 몰라도 돼” 하며 외면하는 것일까? 이 책은 엄마인 여자는 절대 모르는 아들 성교육하는 법을, 남자인 아빠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딸 성교육하는 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아들의 몽정과 자위를 엄마가 알고 딸의 생리를 아빠가 알게 된다면 저녁 식탁에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성관계와 성평등, 아이들의 성문화까지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저자는 성교육의 필연성을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뢰할 만한 근거와 통계를 담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성교육의 실전을 들려준다. 유아부터 십대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부모 성교육 교과서라 할 만하다. 1장은 지금 왜 부모의 성교육이 필요한지를 설명했다. 부모가 아이의 성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를 시대적 상황과 교육적 관점, 관계적 측면 등에서 이야기했다. 또 성교육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정의와 그 시기는 언제부터 누가 해야 할지, 현재 트렌드에 맞는 성교육 방향과 노하우는 무엇인지도 담았다. 2장에서는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작하기 전 교육자로서 부모가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부모 자신의 성부터 먼저 점검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 사랑하는 아이에게 좋은 성교육을 해줄 수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3~5장에는 유아, 아동, 청소년까지 연령별로 성교육하는 방법을 담았다. 각 연령별로 나누어 모자라지도 않고 지나치지도 않게 때에 맞는 성교육 방법의 핵심만을 제시했다. 유아의 성적 놀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에 대처해야 하는지, 아동기 성교육을 문화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와 성조숙증의 원인과 증상 소개, 포경수술과 월경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등을 실었다. 또 청소년기의 성교육에서 피임 교육과 더불어 책임감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6장에서는 위기 상황별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아이가 성과 관련한 문제에 부닥쳤을 때 부모들이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신의 아이가 성폭력 피해자가 되었거나 가해자가 되었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음란물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부모들이 성교육 전문가처럼 자녀를 교육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했다. 현장에서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베스트 5에서는 실생활에서 부모가 겪는 난감하고 당황스러운 질문과 상황에서 어떻게 답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소개했다. 아이가 음란물을 봤을 때, 부모가 성관계하는 장면을 보았을 때, 아이의 지나친 스킨십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고 교육해야 하는지가 구체적인 사례로 실려 있다. ● 강의 수강생들의 변화와 리얼 후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진짜 현실적인 성교육이라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 요?”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입양까지 설명하라는 조언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성교육은 성 대화다”라는 강사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시...
  • 프롤로그 성교육은 내 아이를 사랑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성 인식 체크리스트 1장 성교육 현주소 : 부모에겐 성교육이 필요하다 남자인 나는 어째서 성교육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했나?ㆍ19 우리 아이 성교육, 누가 언제부터 시작할까?ㆍ25 부모도 제대로 모른다!ㆍ31 성폭력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ㆍ36 성교육은 인성교육이다ㆍ46 부모가 모범이 되자ㆍ51 지루하고 천편일률적인 성교육은 그만하자ㆍ59 2장 성 인식 점검 포인트 : 나는 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성은 ‘야한’ 게 아니다ㆍ67 성교육은 내용보다 부모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ㆍ72 부모부터 성 지식을 쌓자ㆍ77 성폭력, 얼마만큼 알고 있나?ㆍ82 아이 성교육은 성평등 교육임을 명심하라ㆍ87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처하는가?ㆍ95 부모라도 자녀에 대한 스킨십 동의는 필수다ㆍ100 3장 연령별 성교육(2~6세) : 유아도 성적 존재다 유아는 성적 호기심이 싹트는 시기다ㆍ109 유아의 성적 발달 단계 특징ㆍ113 소중한 곳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려주어라ㆍ117 유아 자위행위, 혼내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하라ㆍ122 유아의 성적 놀이, 신중하게 바라...
  • 자녀 성교육은 그 어떤 곳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하는 게 중요하다. 학교나 기관에서는 아직 성교육을 충분히 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이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 가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성교육이야말로 곧 ‘인성교육’이라고 말한다. 성교육을 가르쳐야 할 가장 큰 책임은 바로 부모에게 있다. 부모가 변하면 결국 아이도 변하고 세상도 변할 수 있다. _6p. 성폭력은 피해자가 조심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가 범행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적 수치심을 피해자에게 강요해서도 안 된다. 성적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껴야 하는 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폭력은 피해자 예방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가해자 ‘방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결국, 이런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피해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조심해야 한다는 교육만 받은 아이는 결국 부모나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못해 이 일이 일어났다고 자책하게 된다. 그럼 성폭력 상황이 생겼어도 부모나 선생님에게 선뜻 말하지 못한다. 특히 여성들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밤늦게 돌아다니지 마, 옷차림을 조심히 하고 다녀, 여성이니깐 조심해야 해”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그러나 이렇게 여성을 조심시키는 교육을 틀렸다. _41~42p. “왜 선생님은 매번 부정적이고 안 좋은 내용만 가르치나요? 맨날 조심해라! 뭐 하지 마라! 성폭력 이야기만 하잖아요. 늘 반복되는 나쁜 교육은 더는 받기 싫어요.” 성교육을 나쁜 교육이라고 말하는 아이의 대답을 들으며 힘이 쭉 빠지고 성교육 강사로서 정말 미안했다. 나도 성교육을 한답시고 아이들한테 겁박을 주거나 부정적인 내용만을 가르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았다. 어두운 세상에서 성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가르쳐도 부족하다. 하지만 이 아이가 느끼는 성은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지하 밑바닥처럼 어두웠다. _60p. 이 책을 읽는 아빠 중에 여성의 ‘생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아빠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엄마 중에 남성의 ‘몽정과 발기’에 대해 아는 엄마는 얼마나 될까? 다른 성별은 물론이고 같은 성별인 자녀의 몸에 관한 성 지식도 모르는 부모가 많다. 부모라면 내 자녀를 위해 적어도 기본적인 성 지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럼 현재 우리는 성 지식 관련 정보를 어디서 얻을까? 2019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성·재생산 건강 및 권리 관련 인식과 경험 조사·분석〉에 따르면 성인 70% 이상은 인터넷에서 성 지식 관련 정보를 얻는다고 한다. _77~78p. 성교육을 할 때 나는 청중에게 “남자가 나무라면 여자는 무엇일까요?”라고 물어본다. 부모 성교육 강연장에서는 보통 “물, 흙, 뿌리, 가지”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한 남학생이 이렇게 말했다. “남자가 나무면 여자도 당연히 나무죠. 똑같은 사람 아니에요?” 그렇다. 초등학교 남학생이 한 말이 정답이다. 남자가 나무면 여자도 나무다! 이 아이의 말처럼 남녀를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보고 양측 모두 인격적 주체로 인식해야 한다. 그동안 남자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역할을 구분했기 때문에 성역할 고정관념이 생기고 불평등과 차별이 생겼다. _91p. 세 번째로, 입양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입양’은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다. 아기를 갖는 방법 중에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입양’이다. 아이는 꼭 부모의 몸을 통해서만 가지는 것이 아니다. 입양을 통해서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입양까지 설명...
  • 이석원 [저]
  • 자주스쿨 대표이자 10년 차 성교육 전문가. 그동안 약 30만 명에게 7,000회 이상 교육을 진행했다. 성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성교육은 인성교육이자 인권교육’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는 것을 넘어 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그동안 공감성교육을 진행하며 수많은 대중의 삶을 건강하게 바꾸는 데 기여했다. 저서로는 《세상 쉬운 우리 아이 성교육》, 《아들아 성교육 하자》가 있다. 유튜브 자주스쿨, 이석원의 공감성교육 인스타그램, 틱톡 @angelminam 페이스북 facebook.com/angelminam 카페 cafe.naver.com/jaju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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