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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1 ㅣ 박진형, 정경아 ㅣ 지학사 아르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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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 1,200원 ↓)
  • 발행일
2020년 04월 0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68page/166*211*12/322g
  • ISBN
9791162040836/1162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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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총15건)
사씨남정기: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12,150원 (10%↓)
임진록: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     10,800원 (10%↓)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10,800원 (10%↓)
이춘풍전: 왜 무능한 남편을 버리지 못할까?     9,900원 (10%↓)
최척전: 전쟁터에도 희망은 있을까?     9,900원 (10%↓)
  • 상세정보
  • 1592년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는 임진왜란이 일어납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관군은 연이어 패하고, 왕을 비롯한 지배층은 도망치기에만 급급했어요. 이때 이순신을 비롯한 우리 민족의 영웅들과 수많은 의병들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그 결과 왜군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사명당이 일본으로 쳐들어가 왜왕의 항복을 받아 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왜군을 피해 도망가는 지배층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거는 백성들! 누가 국가의 진짜 주인일까요? 국가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생각의 물음표를 따라가며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봐요. [특징] part1 | 고전 소설 속으로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을 알아봐요.
  • 《임진록》은 어떤 작품인가? 《임진록》은 역사 소설이자 군담(軍談) 소설입니다. 군담 소설은 전쟁을 소재로 창작된 소설을 뜻해요. 《임진록》은 작가가 누구인지 언제 창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작품인데, 17세기 인조 이후에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작품에는 주인공이 다수 등장해요. 즉, 특정 인물의 생애를 중심으로 쓴 일반 소설과 달리 여러 인물들의 활약상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지요. 《임진록》은 처음에는 한문으로 나왔다가, 백성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국문으로 번역되었어요. 한문본에 비해 국문본에선 이순신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활약을 상세히 서술합니다. 이는 당시 민중들이 민족적 영웅을 얼마나 갈망했는지 잘 보여 주지요. 사람들은 왜 《임진록》을 쓰고 읽었을까? 《임진록》은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인 백성들이 쓰고 읽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선 집권층의 무능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며, 비판 의식을 드러냅니다. 또한 두 번 다시 이런 전란을 겪지 말아야 한다는 분노와 반성의 태도도 나타내지요. 우리 민족의 주체성과 일본에 대한 적개심은 작품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임진록》은 일제 강점기에도 큰 인기를 끌었어요. 하지만 일제에 의해 금서(禁書)로 지정되었으며, 많은 수가 불태워지기도 했지요. 《임진록》에는 왜 허구적 요소가 많을까? 《임진록》은 실제 역사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강홍립과 김응서가 일본을 정벌하러 간 일화는 사실이 아닙니다. 사명당이 왜왕을 굴복시킨 것 역시 허구이지요. 그렇다면 《임진록》에는 왜 허구적 요소가 많을까요?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에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여러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먼저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를 통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후의 실제 상황과 《임진록》에 담긴 내용을 비교하면서 왜 백성들이 《임진록》을 쓰고 읽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고전으로 토론하기’에서는 전쟁이 나자 백성을 버리고 달아난 왕을 비롯한 지배층의 모습을 통해 ‘국가의 주인은 누구인지,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고전과 함께 읽기’에서는 함께 보면 좋을 책과 영화를 소개합니다. 뻔하다고 여겼던 고전에 물음표를 던지며 읽으면 더욱 알찬 고전 읽기가 가능합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고전을 읽도록 돕습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시리즈 소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바라보고, 청소년이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임진록》은 선조 때 일어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입니다. 전쟁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려는 바람을 소설로 담아 낸 작품이지요. 《임진록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고?》는 소설을 통해 당시 백성들이 말하려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 Part1 고전 소설 속으로 일본은 전쟁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ㆍ 15 적의 기세가 드세니 신의 목숨도 어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ㆍ 23 평양으로 피하시고 군사를 모아 왜적을 막으소서 ㆍ 33 명나라에 군사를 청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ㆍ 45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친다면 조선을 구할 수 있을 것이오 ㆍ 55 요동의 제독 이여송을 보내 조선을 구하소서 ㆍ 73 어찌 타국의 무지한 도적들에게 몸을 더럽히겠는가 ㆍ 83 신이 죽기 전까지 왜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ㆍ 95 일본으로 쳐들어가 적을 소탕하고 왜왕을 베겠습니다 ㆍ 115 항복 문서를 올릴 테니 부디 용서하소서 ㆍ 127 Part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1교시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ㆍ 140 조선은 일본이 침략할 걸 몰랐을까? 《임진록》은 어떤 작품인가? 사람들은 왜 《임진록》을 쓰고 읽었을까? 《임진록》에는 왜 허구적 요소가 많을까? 2교시 고전으로 토론하기 ㆍ 150 국가의 주인은 누구일까? 3교시 고전과 함께 읽기 ㆍ 160 운문 〈선상탄〉 ㆍ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을 어찌 잊겠는가? ...
  • 일본의 여덟 장수는 조선 팔도의 지리와 군사, 물자 등을 치밀하게 살핀 뒤, 일본으로 돌아가 낱낱이 보고했다. 히데요시는 크게 기뻐하며 이들에게 상을 내리고 전쟁을 준비했다. …… 조선으로 돌아온 둘은 사실대로 말했다가 조헌처럼 민심을 어지럽혔다는 누명을 쓸까 봐 걱정되었다. 그래서 거짓 보고했다. “일본은 전쟁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디 안심하소서.” ----------- --------------------------------------- -- 본문 20~21쪽 중에서 날이 밝자 여러 신하들이 달아나고 없었다. 호위하는 병사들도 많은 수가 도망쳤다. 임금 일행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북쪽으로 이동했다. 개성을 지날 때는 백성들이 분노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 “왜적을 막아야지 왜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건 누구 탓입니까!” --------------- ---------------------------------------- 본문 36쪽 중에서 이순신은 전선 이십여 척을 거느리고 진도 벽파진 아래에 대형을 갖추었다. 왜적들이 이백여 척의 배를 끌고 공격했지만, 이순신은 바람을 등지고 적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며 포를 쏘았다. 왜적들은 조선의 수군을 도저히 당해 낼 수 없었다. …… 조선 수군에 의해 바닷길이 막히자 왜적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날은 점점 추워졌고, 식량을 구할 수도 없었다. 게다가 명나라 군사들이 다시 참전하자 왜적들은 두려움이 앞섰다. 의병들의 저항 역시 치열해져만 갔다. ------------- -------------------------------------- 본문 105~108쪽 중에서 전쟁은 비참하고도 실망스러웠습니다. 탄금대 전투에서 진 뒤, 임금은 한양을 방어하겠다는 말과 달리 한밤중에 피란을 떠납니다. 선조는 국토의 서북쪽인 의주까지 도망쳤고, 압록강을 건너 명나라로의 피신도 심각하게 고려했지요. 병사와 백성들의 사기는 땅으로 곤두박질쳤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도 의병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조선은 겨우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 ------------------------------------------ 본문 145쪽 중에서 본문 보기 24-25 / 34-35 / 42-43 / 66-67 / 140-141 / 160-161
  • 박진형 [저]
  • 이 시대의 전기수(책 읽어주는 사람)를 꿈꾸는 국어 교사. 고려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분당에 있는 낙생고등학교에 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십대를 위한 고전문학 사랑방』 시리즈와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 『도서 관 옆집에서 살기』, 『얘들아! 삶은 고전이란다』가 있다. 이 책들 은 2015 세종도서 및 아침독서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 흥원 청소년 추천도서에 선정되었다. 『중학 독서평설』과 『고교 독서평설』에 「진형 쌤의 고전평설」을 연재했다. 문학을 통해 아이들과 삶의 의미를 찾는 시간을 좋 아한다.
  • 정경아 [저]
  • 오랫동안 애니메이터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이 좋아서 많이 보고 배우며 동화책 그림 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경주로 보는 신라》, 《거짓말 학원》, 《뻔뻔한 가족》, 《현우에게 사과하세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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