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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 융 심리학이 말하는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만나는 시간
자기탐구 인문학1 ㅣ 제리 룰, 신선해 ㅣ 가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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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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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page/145*211*26/462g
  • ISBN
9788957361160/89573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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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탐구 인문학(총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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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 연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는 셀프 심리학     13,950원 (10%↓)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 융 심리학이 말하는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만나는 시간     14,400원 (10%↓)
  • 상세정보
  • “내 안에 묻혀 있는 잠재력은 무엇일까?” 반쪽짜리가 아닌 온전한 존재로 살아가고 싶다면 당신의 그림자와 마주하라! 독자들의 꾸준한 복간 요청에 힘입어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의 개정판이 더 완전해진 번역으로 출간됐다. 융 심리학 책을 보는 독자들 사이에서 ‘그림자 다루는 법을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입소문이 난 이 책은 절판으로 책을 구할 수 없게 되자 중고도서가 10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다. “나는 선한 사람이 되기보다 온전한 사람이 되고 싶다.” _ 카를 구스타프 융 스위스의 정신분석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온전한 존재가 되기 위해,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자신의 그림자를 자각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다고 했다. 성인이 되면 누구나 ‘그림자 대면하기’를 실천해야 하며, 이는 인생에서 수행할 가장 가치 있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만약 자신의 그림자를 돌보지 않는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융과 연구를 함께했던 몇 안 되는 융 학파 연구자이자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융 심리학 해석자인 로버트 존슨은 이 책을 통해 융 심리학의 핵심 개념인 ‘그림자’의 의미와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내면에 억눌린 채 울고 있는 그림자와 용감하게 대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그림자를 방치하는 삶’보다는 ‘그림자를 소중히 보살피는 삶’이 더욱 슬기로운 마음챙김의 비법임을 일깨워준다. 로버트 존슨 덕분에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자신의 그림자와 다정한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정여울 작가는 이 책을 “융 심리학의 훌륭한 입문서이자 우리의 잠재력과 창조력을 이끌어낼 수 있게 만드는 가이드북”이라고 소개한다. 저자의 조언에 따라 용기를 내어 그림자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경청한다면 내면의 그림자는 더 이상 두려운 존재, 나를 아프게 하는 고통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가능성과 잠재력이라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억눌려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그림자 “누구나 성인이 되면 자기 내면의 그림자를 들여다보기 시작해야 한다” 융은 프로이트, 아들러와 더불어 세계 3대 심리학자로 불리지만, 그의 이론은 그 개념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그 인기가 덜한 편이었다. 하지만 2019년 세계적인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앨범이 융 심리학을 모티브로 하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팬클럽 아미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융의 이론에 주목했고, 〈MAP OF THE SOUL〉 앨범 시리즈에 담긴 방탄소년단의 여러 노래를 통해 융 심리학의 핵심 개념들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융 심리학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그림자(shadow)’를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은 그림자를 이해하고 이를 현명하게 다룸으로써, 그 어두운 에너지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잠재력과 창의력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는 모두 엄청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존재로서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자라는 동안 부모님을 비롯한 주위 어른들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 남들에게 반응하는 방식 등을 배우면서 사회가 허용하는 일과 허용하지 않는 일, 자신의 상황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일과 포기해야 하는 일을 끊임없이 구분하고 선택한다. 이는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문제는 이렇게 선택하지 못한 삶은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림자가 되어 무의식의 어딘가에 쌓이며, 어느 순간 무의식을 뚫고 나와 우리 삶을 이리저리 휘두르려 한다는 데 있다. 성인이 되어 일자리를 구하고 수입을 늘리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사회생활의 예의범절을 익히고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며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혼란스러운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가면, 즉 페르소나를 벗겨낸 나는 과연 누구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과연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거나, 그동안 믿어왔던 신념과 가치관, 삶의 원칙들이 갑자기 미심쩍어지기도 한다. 일이 재미없어지기도 하고, 그동안 이룬 것들이 다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무기력이나 허무함, 우울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낯선 의심과 분노, 불안감이 커지기도 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사표를 내던지거나 결혼을 깨거나 갑자기 엉뚱한 상대와 사랑에 빠져들거나 부적절한 욕망에 휩싸이기도 한다. 이는 그동안 살지 못한 삶이 만들어낸 그림자의 반격이 시작된 것으로, 이때가 바로 자신의 그림자들 들여다보고 그 목소리에 경청해야 할 때이다. 사랑도 미움도 모두 자신의 그림자를 남에게 떠넘기는 데서 시작한다 그림자에게 지배당할 것인가 아니면 그림자와 화해하고 나아갈 것인가? 선택에서 제외된 ‘살지 못한 삶’이 그림자가 되는 것이기에 그림자는 모든 사람에게 존재하며,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그림자가 가장 흔하게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투사와 콤플렉스가 있다. 혹시 늘 똑같은 현실에 부딪히는가? 애인이 바뀌어도 연애의 주기나 패턴은 항상 비슷한가? 직장이 바뀌어도 다 거기서 거기인 듯한가? 평소의 방식을 너무 고집해서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는 버릇이 있지는 않은가? 만약 자기 삶에 이런 식의 반사적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면 콤플렉스에 휘둘리고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또한 그림자는 투사의 형태로 나타나 우리의 인간관계와 감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융은 “자녀가 짊어져야 하는 가장 큰 짐은 부모 내면의 살지 못한 삶”이라고 ...
  • 추천의 글(정여울) _ 내 그림자와 함께한 나날들 들어가며 _ 우리는 모두 반쪽짜리 삶을 살고 있다 검사지 _ 내 안에 묻혀 있는 잠재력은 무엇일까? 1장. 억눌려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그림자 가지 않은 길을 탐색해야 하는 이유 그리스 로마 신화로 본 인간 내면의 문제 카스토르와 폴룩스 신화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서 [그림자 대면 훈련 1] 내가 ‘살지 못한 삶’은 무엇일까? 2장. 사랑도 미움도 모두 그림자 투사에서 비롯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떠넘기는 가장 무거운 짐 우리 내면에서 벌어지는 전쟁 영웅을 통해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다 사랑해, 그래야 내가 완전해지니까 [그림자 대면 훈련 2] 내가 떠안은 타인의 그림자 탐색하기 3장. 온전한 존재로 살라는 내면의 목소리 삼십대 중반부터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 균형을 되찾기 위한 시도 실패와 후회를 새로운 의미로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때 정신적 사춘기에 갇히고 싶지 않다면 낡은 무의식의 프로그램, 콤플렉스 콤플렉스는 우리를 어떻게 지배하는가 어제의 해결책은 오늘의 장애물 정체성의 역설 내면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라 [그림자 대면 훈련 3] 나의 콤플...
  • 우리에겐 이루지도 키우지도 못한 채 묻어둔 재능과 잠재력이 무척이나 많다. 설령 삶의 주요한 목적을 달성해 후회할 일이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유의미한 경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무엇을 선택하건, 다른 무언가는 선택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살면서 할 수 없었던 일, 그래서 스스로 왠지 작아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일을 잠시 떠올려보라. 당신의 삶에서 억울하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 무엇이든 삶에서 빠진 것만 같다면, 그게 바로 당신의 ‘살지 못한 삶’이다. _ 〈1장. 억눌려 있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그림자〉 중에서 우리는 낭만적인 사랑을 통해 자신을 완성하는 길을 찾기 시작한다. 가슴 아프게도, 로맨스로 통하는 것의 대부분은 사실 우리 자신의 ‘살지 못한 삶’이 우리에게 다시 투영된 것이다. 잠시 자신의 연애사를 되짚어보라. 처음 만났을 때 연인의 어떤 점에 끌렸는가? 어째서 그 사람이 특별해 보였던가? 앞으로 연인이 될 사람의 가장 감탄스러운 특성들은 알고 보면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무르익게 될 잠재력이다. 삶의 새로운 가능성에 눈을 뜰 때, 대개는 그것을 타인에게서 먼저 보게 된다. _ 〈2장. 사랑도 미움도 모두 그림자 투사에서 비롯된다〉 중에서 서른다섯에서 쉰 살까지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 나이가 들면서 사라졌던 어릴 적 특성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늘 소중히 여겨온 신념, 도덕관념, 삶의 원칙들이 갑자기 미심쩍어진다. ‘살지 못한 삶’이 만든 그림자의 에너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낯선 의심, 불안, 감정에 취약해지고, 갑자기 사랑에 빠지거나 결혼을 깨거나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사표를 내던지기도 한다. 이렇듯 ‘위험한’ 순간순간은, 그러나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다. 주의를 기울이면, 뭔가 더 필요하다는 깨달음이 다가온다. _ 〈3장. 온전한 존재로 살라는 내면의 목소리〉 중에서 중년기에는 융이 절묘하게 표현했듯 “품위 있게 무의식으로 가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 언제나 의식의 긴장과 부담에 매여 살아가는 현실에서 대안을 찾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품위 있게 무의식으로 간다는 것은 내면으로 쏟아지는 온갖 정보의 잡음을 의도적으로 멎게 함을 의미한다. 단, 과도하고 무감각하게 일하거나 먹거나 취하거나 소비하거나 섹스에 몰두하거나 텔레비전에 빠지는 등 강박적이고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의식을 몰아내려 해서는 안 된다. 주의력을 발휘하면 습관적 패턴에서 벗어나 더 위대하고 완전한 무엇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_ 〈4장.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중에서 삶을 조정하여 잠재력을 표출하면서 ‘살지 못한 삶’을 현실화하는 방법이 유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현실성이 없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지금껏 열심히 만들어놓은 삶을 뒤엎을 필요는 없다. 가지 않은 길을 향한 허기는 상징적 경험을 통해 채울 수 있다. 많은 경우 ‘살지 못한 삶’이 현재의 삶보다 딱히 멋지거나 굉장하지도 않고 그저 다를 뿐임을 깨달게 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상징을 통해 ‘경험’한다는 것이다. 참된 존재함에 꼭 필요한 에너지는 어떤 식으로든 표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_ 〈5장. ‘상징’을 통해 편향된 삶을 바로잡다〉 중에서 ‘적극적 상상’이란 자기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말을 거는 것이다. 더 정확히는 자신의 그림자에 말을 걸어서, 경험을 형성하는 무의식적인 패턴을 바꾸는 것이다. 적극적 상상 안에서 우리는 무의식에서 나오는 이미지와 목소리를 감지하고 대화를 유도하여 그 전제와 의도...
  • 제리 룰 [저]
  • 임상심리학자로 일본, 발리, 태국, 네팔, 인도에서 영적 전통을 연구했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균형 잡기』 『만족』을 로버트 존슨과 함께 썼다.
  • 신선해 [저]
  • 졸업 후, 3년 동안 편집기획자로서 책 만드는 기쁨을 누리다가 활자와 좀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자 전문 번역가로 전향하였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이야기로 깨닫는 기쁨', '나는 잠자는 예언자', '십자가와 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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