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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과 기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 ‘우주 구조’의 근본원리에 다가선다
덴게 시로, 임승원 ㅣ 전파과학사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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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06월 16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16page/148*211*14/305g
  • ISBN
9788970449371/89704493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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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과학, 심층심리학, 동양철학으로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이 책의 목적은 초능력이라든가 기(氣)라고 하는 아직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현상에 대해서 그 배후에 존재하는 원리원칙이나 우주의 구조를 밝히는 것이다. 접근 방법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근대과학의 방법론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로 하고, 이러한 종류의 책에 흔히 있는 신비주의적인 단정을 되도록 피하고 있다. 소립자 물리학을 출발점으로 하는 ‘뉴 사이언스’와 ‘심층심리학’, 그리고 아득히 먼 옛날의 현인(賢人)이 설도한 ‘동양철학’이 놀랄 만큼 잘 일치하고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다. 그 일치된 점에서 ‘우주의 수수께끼’가 풀릴지도 모른다. 책에 등장하는 D 박사는 소년 시절부터 ‘초능력’의 수수께끼를 탐구하고 있었다. 그가 성장해서 ‘전자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하고 ‘전자기파(電磁氣波)’를 학위 논문의 테마로 선정한 것은 그것으로부터 무언가 수수께끼를 푸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동기에서였던 것 같다. 근대과학은 그때까지의 종교적 ‘우주 모델’을 부정하면서 발전해 왔다. 그 결과 근대과학이 탄생하기 이전에 비하면 사회에서 종교의 수비 범위는 대단히 좁아졌다. 제1회전은 분명히 과학이 이긴 것이다. 그런데 미세한 소립자 물리학이 발달하면서 사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나의 전자(電子)가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거나 소립자까지 마치 텔레파시로 교신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그것들을 보다 잘 설명하기 위해서 ‘뉴 사이언스’가 탄생된 것인데 어찌 된 일인지 새로이 제창된 ‘우주 모델’은 예부터 종교가 설법해 온 것에 자꾸만 접근해 가고 있다. 이 책은 초능력과 기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D 박사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통해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만든다.
  • 이 책의 목적은 첫머리에서도 적은 것처럼 ‘초능력’을 현상으로서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그 배후에 존재하는 ‘우주의 구조’에 다가서는 일이다. 또 종교나 각종 수행법에 있어서도 ‘초능력’ 그 자체는 거의 중요성을 갖고 있지 않고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힘에 불과하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초능력’에 많은 페이지 수를 할당하여 쓸데없이 독자의 흥미를 돋우는 것보다 ‘투시’와 ‘텔레파시’로 주제를 한정시키고 나머지는 단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하였다. 이 두 가지는 실험이 용이하고 그 존재는 충분히 검증되어 있다. ‘초능력’의 문제를 ‘근대과학의 방법론’에 따라서 연구한 것은 듀크대학의 라인(Rhine) 교수가 처음일 것이다. 그런데 이 연구 성과는 학문 세계에서도 일반 사회에서도 부정되고 그는 떠들썩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가 극심한 박해와 몰이해를 견디면서 ‘투시’나 ‘텔레파시’ 등의 비교적 실험이 용이한 ‘초능력’의 존재를 세상에 인정시키는 데는 무려 30년의 세월이 필요하였다. 라인에 한정되지 않고 역사상 완전히 새로운 학문체계를 제창하는 사람은 우선 기존의 학문 세계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고 비난을 받는 것이 통례이다. ‘심층심리학’으로 그토록 유명해진 프로이트나 융 역시 오늘날의 명성으로 보아서는 믿기지 않겠지만 일생을 박해와의 싸움에 소비하였다.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뒤 극심한 박해를 받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러한 박해를 당하고자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초능력’이나 ‘기’의 과학적 연구가 진척되지 않는 것은 어느 의미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어쩌면 인류사회는 유사 이래 ‘초능력의 사회적 억압’을 구조적으로 포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샤먼이 리더십을 잡고 있던 시대에 세간의 ‘초능력자’는 위정자(爲政者) 입장에서 보면 방해물이었을 것이다. 중세에는 ‘마녀재판’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종교가 ‘초능력자’를 말살하기에 이르렀다. 그 뒤는 종교를 대신해서 근대과학이 미신이라는 이름 아래 ‘초능력’의 억압에 한몫을 맡아왔다. 종교가 가르치는 것처럼 ‘초능력’의 발달과 ‘정신성’의 높아짐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이 책은 안내하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회의 구성원이 전원 ‘깨달음’을 향해서 훈련한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종교가에게 끝까지 노력하여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 머리말 1장 오컬트도 사이언스가 된다? 아버지는 영능자(靈能者)였다 근대과학의 한계 뉴턴역학과 우주여행 시간은 상대적인 개념 사이언스와 오컬트 2장 투시와 텔레파시 실험의 재현성 야바위가 들어온다 투시와 텔레파시 투시 능력의 실험 초능력 연구의 선구자 라인 학문 세계가 겨우 인정하였다 초능력과 군사(軍事) 연구 텔레파시의 통신 속도 과학 하는 마음 초심리학과 사이(Psy)과학 누구에게나 초능력은 있다? 갓난아기는 모두 초능력자 3장 ‘기(氣)’라고 불리는 미지의 에너지 마치 인디아나 존스이다 D 박사가 공중으로 튀어 올랐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으로 잃은 것 과학자도 사람의 자식 새벽녘은 가깝다 4장 기공법의 수수께끼 신종의 요술인가? 종교와 기공법 데아테 기공법? 기도와 氣 종교의 역사적 역할 자발동(自發動) 질병의 원인 기공법의 역사 무술로서의 기공 석가(釋迦)의 수행(修行) 신선이 안개를 먹고 산다 의료기공(醫療氣功) 기공법의 분류 기공법은 위험한 수행법 무의식과 일체(一體)가 된다 편차의 원인 5장 태동하는 뉴 사이언스 정신세계와 과학 양자역학 논쟁 EPR 패러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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