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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3 : 지능범죄, 당신을 노린다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1 ㅣ 한국일보 ㅣ 북콤마
  • 정가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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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0원 (10% ↓, 1,650원 ↓)
  • 발행일
2020년 09월 1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00page/138*212*30/524g
  • ISBN
9791187572268/118757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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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총4건)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4 : 프로파일러의 세계     13,950원 (10%↓)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3 : 지능범죄, 당신을 노린다     14,850원 (10%↓)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2 : 범죄 현장에서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     14,850원 (10%↓)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1 : 범죄 현장에서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     14,400원 (10%↓)
  • 상세정보
  • 연간 30만 건이나 발생하는 지능범죄, 그 ‘덫’을 조명했다! 일확천금의 미끼를 단 범죄, 그 미끼에 낚이는 순간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에 맞선 수사기관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정보기술의 발달과 함께 더욱 고도화하는 범행수법과 정교한 시나리오를 치밀하게 재구성했다. 여기에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3〉은 그 덫을 피해가는 지혜까지 전해준다.
  • ◎ 책의 구성: 고전적 수법부터 최신 수법까지 망라했다 고전적인 지능범죄 수법인 보이스 피싱과 보험 사기를 비롯해, 권력 사칭 사기, 기획부동산, 여행, 입시, 전세 사기, 사기도박, 투자 사기, 문화재 사기, 비교적 최신 수법인 몸캠 피싱과 로맨스 스캠, 기부 사기 등 가급적 많은 지능범죄의 이면을 조명했다. 지능범죄보다는 강력범죄에 가까운 사건, 즉 범죄의 결말은 살인이더라도 그 안에 지능범죄 요소가 다분한 사건들도 함께 다뤘다. 니코틴 원액 살인과 보험금 살인, 사이비 종교 집단 살인 같은 사건들은 그 바탕에 타인의 재산 등을 노린 치밀한 사전 계획이 있었다. 집필 과정에서는 최대한 당시 상황과 수사 과정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려 했다. 다만 수사 기법 노출로 인해 범행 수법이 더욱 교묘해질 수 있다는 고민을 끝까지 견지하면서 범행의 ‘덧’을 조명해나갔다. 각 사건마다 끝에 정책 제안과 범죄를 간파하고 피해가는 안목 등을 제시했고, 책 말미엔 지능범죄 전문가들이 모여 나눈 생생한 조언을 담았다. 저자들이 각각의 사건을 재구성하기 위해 당시 피해자와 수사관 등을 접촉하는 과정은 지난했다. 아직도 꿈에서 깨지 못한 채 사기꾼이 피해를 복구해줄 것이라 믿는 피해자들도 적지 않았다. ◎ 하나의 사건 해결은 지독한 머리싸움의 결과물이다 지능범죄는 날로 진화 중이다. 휴대폰을 쓰는 이들을 노리는 피싱과 스미싱 사기는 이미 고전적인 수법이 됐다. 해외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활용해 피해자의 영혼까지 지배한 ‘n번방 사건’이나 1조 6000억 원대 투자자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처럼 범죄 수단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맞서 경찰도 끊임없이 자체 교육을 통해 수사 기법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 또한 다뤘다. 회계와 디지털 분석 등 고도의 추적 기법을 소개하고, 범죄 추적 수사팀에 해당 전문가를 끌어들이는 모습도 담았다. 자금 추적은 지능범죄 수사의 핵심이다. 범인과 경찰 간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 중에 범죄 자금의 유통이 해외로 나가는 경우 대응하는 추적 기법 등 실제 상황을 소개한다. ◎ 사기공화국, 14세 이상 국민 100명당 1명이 사기를 당했다 정보·기술의 발달과 함께 지능범죄가 더욱 고도화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기공화국’으로 불린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펴낸 〈2016년 전국범죄피해조사〉를 보면 14세 이상 국민 100명당 1명이 사기를 당했다. 타인을 속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사기는 가장 흔하면서 끊임없이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대표적인 지능범죄다. ◎ 연간 지능범죄 발생 건수는 강력범죄의 10배가 넘는다 경찰청이 집계한 〈2017년 범죄통계〉에 따르면 살인이나 강도, 강간 등의 강력범죄는 연간 2만 7274건 발생한 데 비해 지능범죄는 10배가 넘는 30만 2466건에 이른다. 폭력범죄(29만 3086건)보다도 많다. 교통사고를 포함한 교통범죄(50만 1161건)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범죄를 분류하는 15개 항목 가운데 연간 발생 건수가 최다인 게 지능범죄다. 2018년에는 34만 건을 돌파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지능범죄 발생 건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 지능범죄는 피해 범위가 광범위하다 피해 강도도 지능범죄가 강력범죄에 비해 작다고 할 수 없다. 강력범죄가 예고도 없이 엄습해서 특정인의 생명과 삶의 터전을 앗아가는 데 비해 지능범죄는 불특정 다수의 주머니를 노리기 때문에, 피해자 수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피해 범위가 광범위하다. 원한과 보복, 치정에 얽힌 강력범죄와 달리 지능범죄의 덧은 제 ...
  • 저자의 말 1 성광 다단계 사기 “연수익 30퍼센트” 수천억 원 다단계, 7년간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다 다단계 사기 5000억 원대 사기, 성광 관계자들의 말로는 줄줄이 실형 2 ‘도나도나’ 돼지 분양 사건 “돼지 한 마리 사면 연수익 48퍼센트”, 황금돼지 재테크에 강남 아파트 한 채 날아갔다 돼지 분양 사기 유사수신행위 유죄 판결에 이어, 사기죄로 중형을 선고받아 3 범죄의 필수품 ‘대포폰’ “선불 유심 한 개당 5만 원 드려요” 알뜰폰이 대포폰 공장으로 진화하는 대포폰 개통 프로그램을 가져와 자체적으로 대포 유심을 만들어내는 신종 수법 4 남양주 니코틴 살인 사건 담배도 안 피우는 남편 ‘니코틴 중독사’, 아내는 장례만 서둘렀다 니코틴 원액 살인 ‘고농도 니코틴은 구토 증상 없어도 즉사 가능’ 입증 5 KT ENS 매출채권 대출 사기 사건 대기업의 인감 서류만 믿고, 은행들이 앞다퉈 1조 8000억 원 대출 해외 도피 2018년 해외 도피 범죄자 1200명 중 70명만 송환, 수사 공조 어려워 6 새희망씨앗 기부 사기 “불우 어린이 일대일 후원” 덫에 5만 명이, 기부 불신 싹 틔운 새희망씨앗 기부 사기 기부 단체에 대한 현장검증 ...
  • 그런데 그달 말,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착착 들어오던 수수료가 딱 끊겼다. 부랴부랴 회사를 찾아갔더니 이미 회사 인근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투자자들로 넘쳐나고 있었다.__17쪽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3퍼센트대였던 시절이었는데 그보다 10배나 높은 연간 48퍼센트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했다. 귀가 번쩍 뜨이는 소리였다. 뭔가 했더니 부동산도, 주식도, 외환도, 금도 아닌 ‘살아 움직이는 돼지’라 했다. 황금알을 낳는 오리 말고, 황금돼지를 아십니까?__31쪽 피해액 규모로 보면 역대 초대형 금융 사기였지만 언제나 그렇듯 원인은 간단했다. 대기업이라는 간판만 보고 서류를 제대로 살펴 보지 않은 부실 심사, 그리고 허술한 인감 관리.__75쪽 2010년대 초반에 등장해 지금까지 활개를 치고 있는 온라인 암표상들은 정확히 김씨 같은 이들을 노린다. 돈의 액수는 따지지 않고 오로지 공연 티켓만 손에 넣기를 간절히 원하는 팬들 말이다.__307쪽 문제는 악성코드를 유포할 방법을 찾는 일이었다. 악성코드를 개발했어도 표적 컴퓨터에 심을 수 없다면 모든 게 허사였다. 악성코드 유포는 모든 해커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작업이다.__350쪽 피해자의 책임으로 전가해선 안 되지만 사기 피해가 반복된다는 것은 그만큼 적법 절차를 밟지 않고 이윤을 취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사기는 스스로가 경계하고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범죄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피해 예방법이다.__396쪽
  • 한국일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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