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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1972~1980 그때 그 소설
그때 그 소설1 ㅣ 조세희 외 ㅣ 가람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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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10월 09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16page/153*225*26/605g
  • ISBN
9788984355392/898435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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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그때 그 소설(총2건)
엄마의 말뚝 2 : 소설이 시대를 읽는다     14,220원 (10%↓)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1972~1980 그때 그 소설     14,220원 (10%↓)
  • 상세정보
  • 문학을 통해 시대를 읽는다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는 민주화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암흑의 일제 강점기를 거쳐 조국 해방을 이뤄낸 후 남북 전쟁을 치르고 독재 정권 시기를 맞는 등, 한순간도 편할 날이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통해 우리의 문학은 더욱 성숙하였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당시의 역사적 흐름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요즈음은 지식과 문화 콘텐츠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곧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삶의 지혜와 양식,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문학 작품을 고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그때 그 소설’ 시리즈의 세 번째 편으로, 1972년부터 1980년까지의 작품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면밀히 보여주고 있다. 역사와 사회의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는 작품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그 시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우리는 요즘 가벼운 내용과 자극적인 표현, 흥미 위주의 읽을거리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문학이 지니는 본질적 의미를 다시 짚어보고 우리 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 시대를 읽은 문학, 문학을 읽는 시대 어느 시인의 말대로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우리 근현대사가 해방과 전쟁, 분단과 독재라는 엄혹한 시간을 넘어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향해 숨 가쁘게 달려오는 동안 문학 역시 불온한 시대, 암울한 시대를 거름 삼아 시대의 공기를 예민하게 포착하고 직설과 은유의 경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문제의식을 제기한 작품으로 화답해왔다. 그러나 오늘, 우리 문학의 장밋빛 미래를 그리기에는 현실의 상황이 너무 고달프다. 전 세계를 강타한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 역시 경제 살리기에만 매달리다 보니 문화, 그중에서도 특히 문학은 빈사상태에 이르렀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한편으로 ‘선진국 수준의 책 읽기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뼈아픈 자성과 더불어 책을 통해 미래를 열자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21세기에는 지식 콘텐츠, 문화 콘텐츠가 국력을 좌우하는 가장 위력적인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 또한 확고하다. 이런 상황에서 책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출판문화를 부흥시키는 것은 단순히 작가와 출판인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운 책 읽기가 아닌, 삶의 지혜와 시대상을 반영한 정통 문학작품들의 고찰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할 작업이다. 이에 도서출판 가람기획 편집부는 1950년대 손창섭의「잉여인간」부터 1990년대 박완서의「꿈꾸는 인큐베이터」까지 한국 현대문학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진지한 문학읽기를 통한 새로운 출발’이란 의미를 세우기 위해 ‘그때 그 소설’ 시리즈(전 7권)를 세상에 내놓는다. 여기 실린 작품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3대 문학상(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작으로, 뛰어난 문학작품을 읽는 즐거움은 물론 인간과 삶에 대한 작가의 원숙한 통찰과 예리한 역사인식 등을 생생하게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우리 현대문학사에 한 획을 그어온 작가의 작품을 연대순으로 모아 그 문학사적 의미를 다시 정리하고 자리매김함으로써 문학사 탐구에도 좋은 자료집으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가볍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길들여져 가는 요즘 독자들에게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묵직한 질문과 더불어 문학작품이 주는 깊은 감동과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학을 통해서 우리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탐색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20세기 한국 현대문학의 큰 물결을 통해 그 시대를 다시 읽는다! 1955∼1993 ‘그때 그 소설’ 시리즈 이 책은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현대문학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가람기획의 ‘그때 그 소설’ 시리즈 3번째 책으로, 1972년부터 1980년까지의 소설 작품집이다. 특히 이 소설들은 3대 문학상(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작들로 1970년대 시대 분위기와 사회상을 드러내고 있다. 70년대 소설을 통해 미처 지우지 못한 전쟁의 흔적, 근대화와 산업화의 그늘, 복잡 미묘해진 인간 심리와 감수성에 따른 새로운 표현 방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전쟁의 흔적을 미처 지우지 못한 시대, 냉전 논리가 상존하고 유신헌법과 긴급조치가 번득이던 70년대의 작가들은 분단상황과 사회적 현실에 대한 접근을 조심스럽게 전개할 수밖에 없었다. 송기숙의 「백의민족ㆍ1968년」은 그러한 정황을 풍자의 차원에서 혹시 오해를 받지 않을까 주의를 거듭하면서 접근한 작품으로, 편향적 반공 논리의 위험성을 은근히 지적...
  • 머리글 - 시대를 읽은 문학, 문학을 읽는 시대 백의민족 ㆍ 1968년 초식(草食) 바라암(波羅庵) 성흔(聖痕) 사형(私刑) 이별(離別)의 방식(方式) 서울의 달빛 0장(章) 두고 온 사람 잔인한 도시(都市)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저녁의 게임 우리들의 날개 산행(山行) 관계(關係) 해설 - 새롭게 읽어보는 70년대 소설
  • 조세희 외 [저]
  • 송기숙
    1935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전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평론 [이상 서설]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1966년 [현대문학]에 소설 [대리 복무]를 발표했으며, 1972년에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백의민족] [녹두장군] [테러리스트] [자랏골의 비가(悲歌)] [암태도(岩泰島)] 등이 있다.

    이제하
    1937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홍익대 서양학과를 중퇴했다. 1957년 [현대문학]에 시 [설야] 등이 추천되고, 1958년 [신태양] 현상공모에 단편 [강아지]가 당선되었으며, 196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손]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는 [저 어둠 속 등(燈)빛들을 느끼듯이] 등이 있으며, 소설집으로 [초식] [기차 ? 기선 ? 바다 ? 하늘] 등이 있다.

    김원일
    1942년 경남 진영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 및 영남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전쟁과 다람쥐]가 당선되었다. 1974년에 현대문학상을, 1984년에 동인문학상을, 1990년엔 이상문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소설집으로는 [어둠의 혼] [어둠의 축제] [어둠의 사슬] [도요새에 관한 명상] 등이 있으며, 1997년 도서출판 [문이당]에서 발행한 [김원일 중단편 전집]이 있다.

    김문수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 및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이단부흥]이 당선되었다. 1975년에 현대문학상을, 1989년엔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는 [그 여름 나팔꽃] [증묘(蒸描)] [미로학습(迷路學習)] [바꿔놓고 생각하기] [환상의 성(城)] [바람과 날개] 등이 있다.

    전상국
    1940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동행(同行)]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76년에 현대문학상, 1980년에 동인문학상과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바람의 마을] [하늘 아래 그 자리] [아베의 가족] [외등(外燈)] [우상의 눈물] [형벌의 집] [지빠귀 둥지 속의 뻐꾸기] [늪에서는 바람이] [불타는 산] 등이 있다.

    이세기
    1940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두 시간 십 분]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바람과 놀며] [그 다음은 침묵] 등이 있다.
    김승옥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생명연습]이 당선되었다. 1966년에 [서울, 1964년 겨울]로 동인문학상을, 1977년엔 [서울의 달빛 0장]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는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소설집] [무진기행] [환상수첩] 등이 있으며, 수필집으로 [싫을 때는 싫다고 하라]가 있다.

    유재용
    1936년 강원도 김화군에서 태어났다. 196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고, 1968년 [현대문학]에서 소설이 추천 완료되었다. 1978년에 현대문학상, 1980년에 이상문학상, 1987년에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는 [꼬리 달린 사람] [누님의 초상] [관계] [성역(聖域)] [성하(聖河)] 등이 있다.

    이청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 신인상에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1968년에 동인문학상을, 1978년엔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는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예언자] [당신들의 천국] [잔인한 도시] [흐르지 않는 강] [눈길] [매잡이] 등이 있으며, 수필집으로 [작가의 작은 손]이 있다.

    조세희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나 10여 년간 작품활동을 하지 않다가 1975년 [문학사상]에 단편 [칼날]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시간여행] [침묵의 뿌리] 등이 있다.

    오정희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소설집으로는 [불의 강] [동경(銅鏡)]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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