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귀족 취미생활, 오트쿠튀르 자수!
뤼네빌 자수와 만토즈 자수를 함께 즐기자!
“오트쿠튀르 자수로 수놓아 만드는 귀걸이, 브로치, 뱅글, 파우치!”
'프랑스 에꼴 르사주', '런던 패션스쿨' 등 오트쿠튀르 본고장에서 전수받은 기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인 작가의 오트쿠튀르 자수 기법을 제대로 배워보자!
현재, 오트쿠튀르 자수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오트쿠튀르 자수 작가들의 작품을 만드는 법과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고급 기술까지 자세한 과정 설명을 통해,
여러분을 오트쿠튀르 자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오트쿠튀르 자수인 자수바늘로 비드와 스팽글(시퀀스)을 다는 만토즈 기법의 준비물과 크로셰 후크라는 코바늘 모양의 루네빌 크로셰를 사용하는 루네빌 기법의 준비물 모두 한 눈에 보기 쉽게 재료와 도구별로 소개하였습니다.
작품에 대한 재료와 상세 설명사진, 그리고 아름다운 오트쿠튀르 자수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뤼네빌 자수(크로셰 후크 사용)와 만토즈 자수(자수바늘 사용) 도구 사용법과 바느질 방법을 상세한 과정사진과 일러스트로 꼼꼼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뤼네빌 자수를 시작할 때 처음 비즈를 실에 꿰는 방법부터 크로셰 후크 도구를 어떻게 원단 위에서 사용하는 것인지, 시퀀스와 비즈를 다는 방법 하나 하나 '포인트 팁' 노하우와 함께 배우실 수 있습니다.
"꽁꽁 숨겨져 왔던, 오트쿠튀르 자수 아틀리에 자수기법을 공개합니다!”
뤼네빌 자수 기법과 만토즈 자수 기법으로 만드는 액세서리, 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
인기 오트쿠튀르 자수 작가 4인의 노하우를 담은 ? 처음 배우는 오트쿠튀르 자수 ? !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 귀족녀들 사이에서 핫하게 유행했던 취미생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뤼네빌 자수!
셔닐, 비즈, 스톤 등 장식 위주의 화려한 자수를 "뤼네빌 드 크로셰"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빠르게 수놓을 수 있었던 기법이었기에 유럽 귀족여인들이 모여 함께하는 취미생활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18세기 인도에서 프랑스 뤼네빌 지역에 처음 들어와 급속도로 화려하게 발전한 '뤼네빌 자수'.
'뤼네빌(Luneville)'자수는 '탕부르(Tambure)'자수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지금까지 명품 패션하우스 소속 자수공방 위주로 기법이 전해 내려오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샤넬, 발렌시아가 등 명품 패션하우스에서는 이런 오트쿠튀르 자수를 하는 공방을 직접 인수하여 패션 아카이브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보물과 같은 국내 처음 소개되는 "뤼네빌 자수와 만토즈 자수 기법서"입니다.
오트쿠튀르 자수란, 명품 패션하우스에서 비즈, 시퀸, 스톤 등 화려한 장식 소재를 맞춤 고급의상에 수놓는 자수를 뜻합니다. 이 화려한 자수를 놓는 방법으로는 두 가지 자수기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뾰족한 코바늘 모양의 '크로셰 바늘'로 수놓는 '뤼네빌 기법'과 '바늘'로 수놓는 '만토즈 기법'.이 두 가지 자수 기법을 "오트쿠튀르 자수"라고 일컫습니다.
국내에 현재까지 소개된 자수 기법은 바늘로 비즈나 스팽글을 다는 기법이었습니다.
이제, 오트쿠튀르 자수로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에 응용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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