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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 이해하고 이해받고 싶은 당신을 위한 공감 수업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단비 ㅣ 위즈덤하우스 ㅣ The power of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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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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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page/151*214*30/6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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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908825/119090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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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전 세계 공감 분야 최고 권위자가 25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물! ‘내가 일찍 깨달았다면 내 동생은 죽지 않았을 텐데!’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하버드 의대의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저명한 심리학자로, 평생 동안 공감에 대해 연구해왔다. 동생의 자살 후 자책감에 휩싸인 그는 동생이 가장 절망할 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가 깨달은 것은 바로 자신의 공감 부족이었다. 그 후 25년간 공감 연구에 집중한 저자는 전 세계 공감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되었다. 『당신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는 다른 사람들은 자신처럼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통을 치유하고 영혼을 달래는 방법을 탐구한 그의 혁신적인 실천과 인간적 성찰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저자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의 동생 데이비드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젊은 시절 심리학을 공부하며 타인의 마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동생 데이비드가 마약과 범죄 등으로 수배되어 암스테르담으로 도망쳤을 때, 동생에게 그 마음을 이해하고 있으니 삶의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전화 통화 끝에 돌아온 것은 동생의 차디찬 시신이었다. ‘동생이 절망했을 때 나는 왜 다른 좋은 의사들처럼 죽음의 징후를 알아채지 못했을까?’ ‘내가 어떤 말을 해줘야 위로가 됐을까? 어떤 조언이 효과가 있었을까? 무슨 말이나 행동으로 동생이 이해와 용납과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게 할 수 있었을까?’ 저자의 이런 의문과 고뇌는 절망과 고통을 이해하고, 아픈 영혼을 위로하는 공감에 대한 연구로 이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너무 늦게 깨달아 자신처럼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 ★★★★★ 미국 심리학회 필독서 ★★★★★ 《EQ 감성지능》 다니엘 골먼 적극 추천 하버드 의대 심리학 교수가 쓴 마음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심리학 책! “공감은 많은 이들의 삶을 해치는 외로움, 두려움, 걱정, 절망의 해독제다!” 직접 만나는 일이 점점 적어지는 세상, 그래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닿고 싶다! 적절한 마음의 거리를 찾는 당신을 위한 공감 수업 ‘어떤 동물원 사육사가 상처 입은 참새 한 마리가 침팬지 우리에 잘못 내려앉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했다. 우리에 있던 침팬지 한 마리가 잽싸게 작은 새를 손에 쥐었다. 그런데 사육사의 예상과 달리 침팬지는 새를 해치거나 오후의 간식으로 꿀꺽 삼켜버리지 않았다. 침팬지는 손을 동그랗게 모아 새를 조심스럽게 들고는 푹 빠진 듯 바라보았다. 다른 침팬지들이 모여들었고, 참새는 아주 정성껏 손에서 손으로 옮겨졌다. 이윽고 마지막 침팬지의 순서가 돌아왔을 때 침팬지는 창살로 걸어가더니 어안이 벙벙해져 있는 사육사에게 새를 건네줬다.’ 침팬지들은 아기 새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걸까? 또한 그것을 이해했기에 공감 어린 반응이 잇따르고 도우려는 욕구가 생겨난 걸까? 다른 사람의 절망을 바라보는 일만큼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건 없을 것이다. 하루에 수백 명과 스쳐 지나가면서도 우리는 그들의 마음 상태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친구가 됐든 낯선 이가 됐든, 고통스러워하는 누군가의 모습이 눈에 띄면 우리는 그것에 반응하고 싶은 강력한 욕구를 느낀다. 이 욕구가 바로 우리 모두가 가진 공감 본능이다. 하버드 의대의 임상심리학 교수이자 평생 동안 공감에 대해 연구해온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는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공감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공감이 없다면 우리에게는 서로를 이해할 방도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타인에게 지지, 응원, 친절, 애정을 기대할 수도 없을 것이다. 또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들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처음 보는 이들을 모두 적으로 간주하거나 그들에게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고, 친구나 가족에게조차도 무관심한 태도로 대할 것이다. 타인의 고통과 절망을 보더라도 그들의 기분이 내 감정과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며, 그들의 운명이 내 운명과 단단히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알 길이 없으니 도우려는 마음을 품지도 못한 채 아무렇지 않게 등을 돌려 떠나버릴 테고 말이다. 저자는 35년 동안의 심리상담을 통해 수백 명의 환자를 만나면서 공감 능력이 배워서 익힐 수 있는 기술이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길러지고 발전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쳤다. 하지만 단순히 공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가 변화하고 성장하며 자기 본연의 모습을 되찾으려면 관계 안에서 공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 “우리 관계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공감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관한 사려 깊은 성찰을 제시하는 책!” 〈라이브러리 저널〉 하버드 의대 심리학 교수는 왜 동생의 자살을 막지 못했을까? 동생의 죽음 이후에 깨달은 아픈 영혼을 위로하는 공감의 힘 이 책은 저자 아서 P. 시아라미콜리 박사의 동생 데이비드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젊은 시절 심리학을 공부하며 타인의 마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동생 데이비드가 마약과 범죄 등으로 수배되어 암스테르담으로 도망쳤을 때, 동생에게 그 마음을 이해하고 있으니 삶의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고 충고한다....
  • 들어가며 1부 공감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것들 1장_ 공감의 역설: 공감에는 양면성이 있다 2장_ 데이비드 이야기: 모든 건 그와 함께 시작되었다 3장_ 선천적 공감: 누구나 품고 있는 공감 능력의 씨앗 4장_ 공감의 표현: 공감을 나타내는 일곱 단계 5장_ 공감적 듣기: 타인의 고유한 경험에 대한 경청법 6장_ 공감과 사랑: 이상화와 극단화, 그리고 통합 7장_ 공감의 어두운 단면: 파괴적 공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2부 공감의 힘을 키우는 여덟 가지 키워드 8장_ 정직: 나와 상대를 정확히 인식하기 9장_ 겸손: 더 깊고 넓은 세상의 일부임을 깨닫기 10장_ 용납: 모순과 복잡성을 이해하기 11장_ 관용: 차이점이 아닌 공통점에 주목하기 12장_ 감사: 삶에 주어진 선물들을 깨닫기 13장_ 믿음: 열린 마음으로 의심하기 14장_ 희망: 어떻게든 길을 찾을 것이라 확신하기 15장_ 용서: 확장된 시각으로 과거를 보기 나가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 임상의이기에 나는 절망에서 탈출할 길을 찾기 위해 괴로워하며 애쓰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그러나 공감에 관한 글을 쓸 자격이 내게 주어진 가장 큰 이유는, 나 또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그 답을 찾으려 노력하며 고민하고 분투하는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 가장 뜻 깊은 방식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진심 어린 관계 속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하고 또 들어주면서 우리는 시간을 들여 그 안에 있는 의미와 공통된 맥락을 찾아낸다. 이것들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제시해주고, 어둠 속에서 빛을 내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길을 드러내줄 것이다. 나는 일터와 삶에서 한 가지 절대적인 진리를 발견했다. 공감은 고통과 두려움이 드리운 어둠을 환하게 비추어 우리가 같은 인간으로서 지닌 공통점을 드러내주는 빛이라는 진리 말이다. (7쪽) 선의를 위해 건설적으로 쓰이는 공감은 인간관계를 회복시키고 사람들 사이의 오래 묵은 깊은 골짜기를 메운다. 나는 그간 수백 명의 환자들과 소통하면서 이해의 다리를 놓아주는 공감의 힘을 목격했다. 공감이 그 저력을 발휘하여 긴장을 해소시키고 동시에 우리를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인도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제는 인간의 그 어떤 능력보다도 공감이 애정 관계 형성의 중요한 열쇠가 되며, 많은 이들의 삶을 해치는 외로움, 두려움, 걱정, 절망의 해독제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공감은 우리를 가르는 골짜기 위로 놓인 다리다. 공감을 인도자로 삼는다면 우리는 경계를 넓혀 아직까지 탐험하지 못한 영역에 진출하고, 깊고 진심 어린 관계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자아의 확장으로 우리는 내면의 삶에 활기찬 에너지와 목적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타인에게 다가가 삶의 가장 의미 깊은 경험인 감사, 겸손, 인내, 용서, 자비, 사랑에 동참할 수도 있을 것이다. (29쪽) 내가 공감에 빠진 이유는 물론 동생을 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금의 내가 데이비드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가능하다면 그를 살려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싶다. 데이비드의 절망이 깊어지고 마약 때문에 모든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모두들 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심하던 몇 달의 시간 동안, 나는 지체하지 않고 실질적인 행동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매일 동생에게 전화를 걸고,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여동 생을 찾아가 널 믿는다고, 사랑한다고, 그 어떤 것도 널 도우려는 나를 막을 순 없을 거라 말해줬을 것이다. 내가 공감에 빠진 또 다른 이유는 사람들이 내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끌고, 우리 가정이 견뎌야 했던 것과 비슷한 고통을 피할 수 있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이유는 나를 구하기 위해서다. 공감은 나를 치유했고, 용서를 가르쳤으며, 새로운 관계를 맺고 유지함으로써 삶에서 다시금 희망을 얻게 했다. 공감은 내 인생에 의미와 목적, 방향이 있다는 사실을 매일같이 상기시켜준다. (47~48쪽) 듣는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처럼 여겨진다. 말하기를 멈추고 상대가 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지만 공감에 관련된 모든 기술 중 듣기는 가장 강력한 집중력과 주의력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주의를 흐트러뜨릴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상대가 이야기하는 동안 ‘한 귀로’ 들으면서 자기 순서가 됐을 때의 할 말을 준비한다. 우리는 편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으며, 끝까지 듣기 전에 판단을 내린다. 상대의 이야기에 동감을 하고 자신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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