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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직원 대처법 : 오늘도 직원들의 문제행동에 시달린 상사를 위한 즉시 적용 해결책
이시카와 히로코, 오성원 ㅣ 매일경제신문사 ㅣ モンスタ-部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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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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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page/142*206*23/4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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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4842025/1164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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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1년이 지난 지금 그 취지와는 다르게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된 상사들의 이야기 개성 존중, 인정 욕구, 수평적 관계 추구,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까지… 전에 없던 다양한 부하 유형에 당황스러운 상사들이 늘고 있다! 직원이 한 명 이상 있는 곳이라면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갈등은 늘 일어날 수 있다. 오늘 겪었던 갈등, 아까 만났던 동료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하여 고개를 끄덕이며 실없이 웃는 것만으로 고민이 해결되는 것 같다. 그러다 이어지는 실질적인 해결방법과 분석방향에 공감하면서 오늘의 문제상황에 바로 적용하게 된다. 대화가 힘들다고 몬스터 직원을 방치하거나 해결을 미루기만 해선 안 된다. 몬스터 직원 하나가 헤집어놓은 후폭풍은 생각보다 크다. 피해는 고스란히 조직원 모두의 몫이다. 그렇다고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몬스터 직원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환경에서는 더 이상 몬스터가 아닌 평범한 직원이 되기도 한다. 언제나 어디든 존재하는 우리의 몬스터 직원과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대체 이들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이 책은 몬스터 직원에 대해 현명하게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애초 몬스터 직원을 만들지 않는 구조적인 측면에 관심을 두고 그 해결책을 알려준다.
  • 직원들이 몬스터화되는 시대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이후 또 다른 측면에서 고민하는 상사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살아온 환경이나 마인드가 전혀 다른 세대를 부하로 둔 관리자급의 크고 작은 고민은 이미 부각되고 있었다. 예전에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문제라 할 때 대체로 부하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상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은 부하 직원을 지적하고 싶어도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하지는 않을까? 부하 직원이 그만두면 자신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까? 자신의 관리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지도하는 데 있어서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적절한 지도 방식을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상사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는 추세다. 하나, 경력에 도움 되는 일만 하는 자의식 과잉 몬스터 직원 새로운 세대의 특징 중 하나는 회사에서의 실질적인 결과보다 지금 이 순간 내 행위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거라고 한다. 여기 M하라의 사례를 살펴보자. 실수를 지적하면 이런 단순한 일은 내가 하지 않아도 대체 가능하다는 말로 어필하며 주변에 떠넘기고,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고객과의 미팅에서는 자신의 역할 이상의 발언으로 뒷수습을 하게 하는 신입 때문에 상사는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자의식 과잉족은 이상적인 자신과 주변에서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자신이 뛰어난 것이 사실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 인정 욕구가 앞서는 시기다. 이런 종류의 사람이 부하직원이 되면 M하라처럼 일을 가려서 하거나 인정받지 못하면 주변을 무시하는 일도 생겨서 상사로서는 매우 힘들다. 한편으로 이들은 자신이 충분히 이해한 일에 대해서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의식이 높다는 사실을 인정해주고 신뢰관계를 미리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 업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서 전달하고 상대방의 성장하고자 하는 의욕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면 생각지도 못한 대박을 터뜨리기도 한다. 몬스터 부하의 단점은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둘, 육아를 핑계로 주변에 일을 떠넘기는 육아남, 주의를 주자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고 나서 이를 역으로 이용하는 직원들이 있어 상사들을 고민하게 만든다. 여기 H모토 사례를 살펴보자. H모토는 20대 후반의 남성 시스템 엔지니어로 1세, 3세 아이가 있는 육아남이다. 업무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육아를 핑계로 야근을 거부하고 갑자기 연차를 사용하여 주변의 미움을 받고 있다. “갑자기 휴가를 쓰려면 주변 사람이 곤란하지 않게 항상 정보를 공유하거나 최소 인수인계를 위한 연락은 해야 하는 법이야.”참다못해 S과장은 H모토에게 한마디했다. 하지만 H모토는 논점을 흐리며 반론을 제기한다. “정부는 다양한 근무 방식을 추진하기 위해 개혁에 힘쓰고 있는데 이 회사는 아이가 열이 나든 말든 출근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이거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S과장이 몇 번이고 그런 뜻이 아니라 최소 주변에 폐는 끼치지 말아 달라는 의미로 한 말이라고 설명했지만, 듣지 않고 마치 모든 일의 해결책인 것처럼 근무 방식 개혁을 언급했다. 최근 국가적으로 근로자 개개인의 사정에 맞추어 다양한 근무 방식이 가능한 근무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법률로 정해진 노동자의 권리를 회사는 당연히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을 ...
  • 들어가는 말 부하 직원이 몬스터화되는 시대 PART1 신세대 자기중심적 몬스터 직원 사례 1 당황스러운 퇴사 통보 방식 인간적인 대화 없이 얼굴도 보지 않고 갑자기 퇴사 통보하는 신입 결근이 잦은 신입, 최대한 배려했지만… 어느 날 퇴사 대행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다 ■ 잘 적응한 것처럼 보이는 신입사원이 갑자기 퇴사하는 심리 사례 2 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 육아를 핑계로 주변에 일을 떠넘기는 부하, 주의를 주자 “임산부 괴롭힘입니다!” 육아 때문이면 무엇이든 다 되는 건가요? 육아하는 여성 사원에게 강력한 주의를 주기란 쉽지 않다 ■ “이거 직장 내 괴롭힘인 거 아시죠?”로 협박당하지 않으려면? 사례 3 늘고 있는 SNS 회사 비방 SNS에 퍼진 충격 영상, 회사를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 20대 사원 어느 날 메신저로 퍼진 충격적인 회식 영상 SNS 때문에 거래처에서 계약 해지 요청을 받다 인터넷 게시판에 회사 욕을 올리는 몬스터 사원 ■ SNS 사고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사례 4 남성 육아 분담에는 찬성하지만… 근무 방식 개혁을 비장의 무기로 제멋대로 하는 가짜 육아남 부하 아이를 핑계로 미팅을 갑자기 취소하...
  • 퇴직한 직원이 변호사를 통해 내용 증명서를 보내왔다. IT 관련 회사에서 프로그램의 개발을 담당했던 이 직원은 입사한 지 몇 달밖에 안 된 중도입사자였다. 근무 중에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지각과 무단결근을 반복하더니 결국엔 무단퇴사를 했다. 프로젝트는 방치되었고 자료가 저장된 파일의 비밀번호도 본인밖에 몰랐기 때문에 인수인계를 받은 직원이 매우 고생했다. 그 직원이 변호사를 통해 주장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이 심각하여 위자료를 청구한다.” 그러나 회사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괴롭힘은 사실이 아니었다. “위자료를 청구하고 싶은 게 누군데….” 인사담당자는 한숨을 쉬었다. 그 직원처럼 무책임하게 업무를 내팽개치고 그것도 모자라 회사 탓을 하며 터무니없는 보상을 요구하는 직원,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다. 도대체 지금 우리 사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들어가는 말: 부하가 몬스터화되는 시대’ 중에서 이 일이 있고 난 다음 A오가 담당하고 있던 업무에 대응하느라 지점 직원 모두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신입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담당하던 업무의 양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서류나 데이터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았고 또 보고하지 않은 안건도 있어서 고객의 문의에 대응하는 데도 크게 고생했다. 몇 개월이 지나고 지점도 드디어 원래의 평온함을 되찾았다. 퇴사 대행을 통해 갑자기 그만둔 A오의 태도에 처음에는 당황하고 화도 났던 Y주임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뭐라 말할 수 없는 허무한 기분이 들었다. “돈이 많이 들어도 직접 퇴사 연락을 하고 싶지 않다는 건 저희와 더는 말도 섞기 싫다는 의미일까요?” 쓸쓸하게 읊조리는 Y주임을 I지점장은 위로했다. “Y주임은 인내심을 갖고 잘 챙겨줬다고 생각해. 요즘 애들은 도통 알 수가 없다니까….” - ‘인간적인 대화 없이 얼굴도 보지 않고 갑자기 퇴사 통보하는 신입’ 중에서 K코의 이기적인 말과 행동에 화가 나 있던 Y미는 지금까지 있었던 K코의 문제 행동을 인사부에 모두 털어놓았다. 그러나 인사담당자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건 잘 알지만 인사부에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 직원에게 주의를 주기가 좀 어려워요. 생각해보세요. 또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일을 크게 만들면 번거로워지거든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난다거나 하는 예상치 못한 사정에 대해서는 Y미도 이해한다. 그런데 사전에 일정이 잡혀 있을 법한 어린이집 행사 등을 이유로 갑자기 당일에 휴가를 쓰는 게 불만이라고 말했지만, 인사 담당자는 “아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자라니까요” 같은 딴소리만 늘어놓았다. 아무리 설명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한 Y미는 S과장과 의논하여 K코의 담당 업무를 바꾸고 갑자기 휴가를 써도 큰 지장이 없는 업무를 맡게 했다. 그 후에도 K코는 변함없이 육아를 핑계로 갑자기 회사를 쉬거나 일하는 도중에 나가는 등 제멋대로 행동했다. 임산부 괴롭힘의 가해자가 된 S과장과 K코의 일을 대신해야만 하는 Y미를 비롯한 동료들은 괴로워했지만, 회사가 인정한 이상 두고 볼 수밖에 없었다. - ‘육아를 핑계로 주변에 일을 떠넘기는 부하, 주의를 주자 임산부 괴롭힘입니다!’ 중에서 근로자 개개인의 사정에 맞추어 다양한 근무 방식을 고를 수 있는 회사를 실현하기 위한 근무 방식 개혁을 목표로 장시간 근로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대우 확보 등 여러 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법률로 정해진 노동자의 권리를 회사는 당연히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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