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 : 21세기 공산주의 선언
아론 바스타니, 김민수, 윤종은 ㅣ 황소걸음
  • 정가
16,500원
  • 판매가
14,850원 (10% ↓, 1,650원 ↓)
  • 발행일
2020년 12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68page/136*210*24/380g
  • ISBN
9791186821497/1186821493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2(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시장 자본주의의 종말과 그 이후를 다룬 거침없고 도발적인 유토피아 선언 세계는 지금 경제적 불평등, 기술적 실업, 고령화, 자원 부족, 기후변화 등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기술, 재생에너지, 소행성 채굴, 유전자 편집, 인공육 같은 기술을 활용하면 인류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 사회정의와 무한한 풍요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갈림길에 선 지금, 우리는 현재보다 나은 세계를 만들 능력이 없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큰 위기는 과감한 정치적 상상력의 부재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노동과 자원과 에너지의 희소성이 사라지는 미래에는 우리가 과감한 정치적 상상력을 되찾는다면 노동과 여가가 하나 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 이제는 우리가 다시 공산주의를 논의할 때! 우리나라는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으로 세계에서 자살률은 가장 높고, 출산율은 가장 낮다. 신자유주의의 폐해가 이토록 극심한 상황인데도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체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다. 그렇다고 새로운 체제로 공산주의를 언급하면 불온하게 여기기는커녕 농담 혹은 정치적 우스개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공산주의는 20세기의 실패한 실험이며, 그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제외하면 우리 관심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의 결함이 너무나 많고, 언젠가 자본주의가 끝날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본주의 다음에 공산주의가 오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론 바스타니의 기술 낙관주의에 기초한 21세기 공산주의 선언을 읽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세계는 지금 경제적 불평등, 기술적 실업, 고령화, 자원 부족, 기후변화 등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기술, 재생에너지, 소행성 채굴, 유전자 편집, 인공육 같은 기술을 활용하면 인류는 단순히 생존을 넘어 사회정의와 무한한 풍요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의 갈림길에 선 지금, 우리는 현재보다 나은 세계를 만들 능력이 없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큰 위기는 과감한 정치적 상상력의 부재다. 지난 세기에 스스로 공산주의라는 이름을 붙인 정치적 활동은 목표가 정확하지 않았을뿐더러,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노동과 자원과 에너지의 희소성이 사라지는 미래에는 우리가 과감한 정치적 상상력을 되찾는다면 노동과 여가가 하나 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수많은 전문가가 예측하듯이 자동화와 로봇공학, 머신 러닝은 대규모 기술 실업을 유발해 노동자가 설 자리를 확 줄일 것이다. 이는 오히려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회다. 재생에너지 기술은 발달을 거듭해, 비용이 해마다 급격히 하락했다. 이대로 가면 재생에너지가 전 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해, 화석연료 사용을 전면 중단할 수도 있다. 기술 발달에 따른 소행성 채굴로 자원의 희소성 또한 옛말이 될 것이다. 이런 기술은 사회 전체에 영향을 끼치며, 잠재적으로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다. 문제는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새로운 풍요를 가져왔지만, 기술 발달의 열매를 널리 나누는 데 적합하지 않다. 모든 것을 오직 이윤을 위해 생산하는 자본주의는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자원 배분을 제한하려 한다. 앞으로도 기업은 기술을 독점하고 대여료를 받아내려 할 것이다. 인위적으로 희소성을 만든 결과, 식량과 의료와 에너지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히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많은 사람이 이런 제안을 위험하다고 여긴다. 그들은 자본주의의 종말보다 세계의 종말을 상상하는 편이 쉬울 것이다. 하지만 더 나은 세상, 살기 좋은 지구에서 모두가 좋은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자본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규제와 자제를 주장하는 기존의 좌파 정당과 환경 운동가들의 대책은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 기술의 변화가 이윤이 아닌 사람에게 봉사하도록 이끄는 정치, 막연한 공상이 아니라 신속한 탈탄소화, 완전한 자동화, 사회보장 의료 같은 구체적인 정책을 추구하는 정치 말이다.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동시에 우리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이 정치 이름은 ‘완전히 자동화된 ...
  • 약어 목록 서론_ 미래를 찾는 사람들 1부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혼란 1 거대한 무질서 2 세 차례 대변혁 3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란 무엇인가? 2부 새로운 여행자들 4 완전한 자동화 : 노동의 희소성이 사라진 미래 5 무한한 동력 : 에너지의 희소성이 사라진 미래 6 우주에서 채굴하기 : 자원의 희소성이 사라진 미래 7 운명을 편집하다 : 수명 그리고 건강의 희소성이 사라진 미래 8 동물 없는 음식 : 음식의 희소성이 사라진 미래 3부 유토피아는 어디에 있는가? 9 대중의 지지 : 럭셔리 포퓰리즘 10 기본 원칙 : 신자유주의와 결별 11 자본주의국가 뜯어고치기 12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 : 새로운 시작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찾아보기
  • 우리는 지금 자유낙하 중인 세계에 산다. 그런데 아무도 이 자유낙하에서 발을 빼지 않는다. -35쪽 시스템을 전복한 노동자의 혁명 같은 건 없었다. 적어도 세계적인 차원에서는 없었다. 마르크스의 예상과 달리 자본주의 때문에 생긴 문제점을 공간적·기술적으로 자본주의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57쪽 이 책에서 사용하는 ‘공산주의’라는 단어의 뜻은 정확히 다음과 같다. 즉 생계를 위한 직업이 사라지고, 풍요가 희소성을 대신하고, 노동과 여가가 하나로 합쳐지는 사회다. -78쪽 마르크스와 케인스, 드러커는 우리에게 3가지 미래를 제시한다. 그 3가지 미래는 저마다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사회가 온다고 분명히 언급하면서, 그런 사회는 자본주의가 완전히 발전해야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94쪽 2015년 잉글랜드은행의 한 보고서는 기술의 변화, 특히 기계 학습의 증가에 따라 향후 수십 년에 걸쳐 영국에서 노동시장 40%에 해당하는 일자리 1500만 개가 어떻게 사라지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123쪽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가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의 위기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에너지 혁명 직전에 있다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163쪽 희소성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자연스러운 조건이 아니다. 기술의 분배를 가로막는 것은 시장이 만드는 인위적 희소성이다. -219쪽 향후 50년간은 고령화가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겠지만, 넓게 봐서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 위기는 기후변화다. -298쪽 농경의 시작만큼 심대한 변화가 밀어닥치는 지금,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는 구체적이고도 단순 명료한 정치적 방안을 요구한다. 바로 신자유주의와 단절, 노동자 소유 경제로 이행,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 재정 지원, 교환과 이윤을 위한 상품이 아닌 기본권으로서 ‘보편적기본서비스’다. -333쪽
  • 아론 바스타니 [저]
  • 저자 아론 바스타니(Aaron Bastani)는 노바라미디어(Novara Media) 공동 설립자이자 책임 편집자다. 런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주 연구 분야는 뉴미디어와 사회운동, 정치경제학이다. 〈가디언(The Guardian)〉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런던리뷰오브북스(London Review of Books)》 《바이스(Vice)》 등에 기고하며, BBC와 스카이뉴스(Sky News)에서 정치 평론가로 활동한다.
  • 김민수, 윤종은 [저]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