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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예약 : 나의 유럽 드리밍북
청춘유리 ㅣ 허밍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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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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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01월 12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40page/144*206*24/435g
  • ISBN
9788968332913/896833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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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유럽행 티켓을 예매하시겠습니까?” 다시 떠날 그날을 꿈꾸며 나만의 유럽을 수집하다 여행의 그리움을 설렘과 기대로 완성시킬 ‘나의 유럽 드리밍북’ 우리는 언제쯤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에 평범한 일상은 물론 여행이 주는 자유를 잃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어 여행이 더욱 간절한 지금. 저마다의 그리움과 로망을 품고 여행병을 앓는 사람들을 위해 청춘유리가 나섰다. 청춘유리는 2016년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와 2019년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를 펴내며 낭만을 선사하는 여행작가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21년, 마음대로 떠날 수 없는 언택트 시대에서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행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에세이 《유럽 예약》을 선보인다. 12년간 70개국 500개 도시를 여행한 만큼 낯선 여행길 위에서 무수한 장면을 만났을 청춘유리. 그중에서도 낭만과 로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럽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엄선했다.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유럽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을 포착한 저자의 섬세한 글과 감성적인 사진이 생생한 감정과 감각을 불러일으키며 머지않아 다시 유럽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피어나게 한다. 또한 단순히 저자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떠날 날만을 고대하는 독자 역시 그리운, 꿈꾸는 여행의 순간을 수집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여행 에세이 중에서도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떠나고 싶을 때마다 청춘유리의 순간을 꺼내 보면서 자신의 지난 여행을 추억하거나, 언젠가 만나게 될 유럽을 그리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만날 수 없지만 손 닿을 듯 그리운 ‘나의 유럽’을 이 책에 모두 담아 보자. 꿈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기만 해도 그립고 설레는 유럽이 여기 있다.
  • “누구에게나 유럽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온다.” 순간 수집가 청춘유리가 선물하는 잊지 못할 유럽의 순간들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에 평범한 일상은 물론 여행이 주는 자유를 잃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어 여행이 더욱 간절한 지금. 저마다의 그리움과 로망을 품고 여행병을 앓는 사람들을 위해 청춘유리가 나섰다. 수많은 여행작가와 크리에이터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감성과 풍부하고 오랜 경험, 활발한 소통을 무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청춘유리. 전작에선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20대 청춘의 기록을 담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 여행의 본질에 시선을 두고 작금의 현실에서 더욱 간절해진 여행을 향한 그리움과 희망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낭만과 로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럽의 장면과 추억을 엄선해 유럽을 보다 심도 있게 바라보며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 해 지는 핑크빛 니스 해변에 앉아 ‘사랑에 빠지는 순간’, 반짝이는 에펠탑을 바라보며 ‘사색에 젖어 드는 순간’, 프라하 골목에서 버스커들의 공연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순간’, 눈부신 에메랄드빛 지중해를 오감으로 느끼며 ‘감정이 충만해지는 순간’까지. 유럽의 다채로운 ‘순간’을 포착한 섬세한 글과 감성적인 사진이 생생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머지않아 다시 유럽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피어나게 한다. 순간은 아주 짧지만, 청춘유리의 글과 사진에는 그 순간을 마주하기 위해 걸었던 수많은 시간들이 겹겹이 포개져 있다. 여행의 그리움을 설렘으로 완성시킬 세상에 한 권뿐인 나의 유럽 드리밍북 수많은 여행 에세이 중에서도 《유럽 예약》만이 지닌 특별한 점은 따로 있다. 단순히 저자의 여행 이야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떠날 날만을 고대하는 독자 역시 지난 여행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여행을 꿈꾸며 각자의 여행을 수집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던진 질문에 답하며 여행의 그리움과 로망을 떠올려 보는 Q&A 페이지, 언젠가 떠날 여행을 계획하며 이동 경로를 적으면서 나만의 지도를 만드는 루트 페이지, 여행지에서 하고 싶은 일이나 먹고 싶은 음식 또는 가고 싶은 곳 등을 적는 플랜 페이지, 항공권이나 미술관 입장권 등을 붙여 감상을 남기는 티켓북 페이지, 여행과 꼭 어울리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페이지 등을 통해 독자들은 각자만의 유럽 여행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 날에는 머릿속에 작은 지도를 펼쳤다. 나는 집 앞 카페에서도 이미 여행 중이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독자들에게도 지금 어디에 있든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는 경험을 선사한다. 오직 유럽의, 유럽을 위한, 유럽에 의한 당신의 여행 로망을 자극할 단 하나의 이야기 + 파리, 프라하, 부다페스트, 비엔나, 포르투… 40여 개의 도시를 담다 낭만과 로망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는 단연 유럽이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도 유럽은 항상 순위권에 꼽힌다. 12년간 70개국 500개 도시를 여행한 만큼 낯선 여행길 위에서 무수한 장면을 만났을 청춘유리. 그중에서도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베니스,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일랜드 더블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렘을 자극하며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유럽의 40여 개 도시를 담았다. 여행을 꿈꾸는 사람,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사람, 떠나기 전을 준비하는 사람, 떠나온 후를 기록하는 사람 모두의 마음을 ...
  • PROLOGUE 유럽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FIRST TRAVEL. 사랑에 빠지는 순간 MOMENT 1 티켓이 발권되었습니다 * A MAP OF THE WORLD * MY TRAVEL PLAN MOMENT 2 상공 MOMENT 3 몽돌 해수욕장 MOMENT 4 우리들의 파리 * Q&A * MY TRAVEL ROUTE MOMENT 5 행복이란 MOMENT 6 그때, 여름 냄새 MOMENT 7 프라하, 그 여름밤 * Q&A MOMENT 8 도망과 여행 사이 MOMENT 9 to the dream MOMENT 10 mind and heart MOMENT 11 존재 그 자체 SECOND TRAVEL. 사색에 젖어 드는 순간 MOMENT 12 청소 * TICKET BOOK MOMENT 13 괜찮아 괜찮아 MOMENT 14 너의 일상, 나의 여행 MOMENT 15 oh my Killiney Hill MOMENT 16 그 시절 * Q&A MOMENT 17 혼자였지만 MOMENT 18 혼자가 아니었다 MOMENT 19 다시 아침이 온다 * POST CARD MOMENT 20 여전히 빛나는 것 MOMENT 21 취기 MOMENT 22 밤은 곧 아침이 된다 * KEEP A DIARY THIRD TRAVEL.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순간 MOMENT 23 song for you * PLAYLIST OF THE MOMENT MOMENT 24 summer time MOMENT 25 모든 마음은 흘러간다 * Q&A MOMENT 26 리듬 MOMENT 27 작은 여행 * MY TRAVEL ROUTE *...
  • 왜 그렇게 어디쯤 왔다고 멋진 표식을 남기며 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것들이 사라진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내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게 됐다. 얼굴을 드러낸 채 서울의 공기를 맡는 일, 부모님을 뵈러 자주 친정에 내려가는 일, 남편과 함께 심야 영화를 보는 일, 친구들과 함께 술을 거나하게 마시는 일,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행을 떠나는 일. 모든 것은 기억에서 시작되어 그리움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다시 희망을 품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그럼에도 나는 파리를 사랑한다. 형용할 수 없는 단어들로 여기저기 이름 붙여 놓은 기억들이 많다. 늦은 오후에 일어나 마레 지구를 집 앞 삼아 산책하고, 너무도 익숙해진 몽마르트르 언덕에 올라 버스커들의 노래를 듣고, 동네 슈퍼에 들러 시리얼과 과일을 사고, 그 유명한 파리 크루아상을 입에 물고 이름 모를 길들을 걸어 다닌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에펠탑으로 가는 버스에 타서는 내내 창밖만 바라봐도 즐겁다. _ 〈우리들의 파리〉 중에서 여행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한 것으로부터 온다. 속계에서 떠나 낭만 속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인지 현실인지 모를 여행지에서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타고 가던 기차에서 내려 목적지 없이 길을 걸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것. 언제고 내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것. _ 〈도망과 여행 사이〉 중에서 자주 혼자 여행을 떠났지만 늘 혼자인 것은 아니었다. 길 위에서 마주친 현지인들, 도미토리에서 만난 여행자들, 밥을 같이 먹기 위해 구했던 동행들, 그리고 내 안의 또 다른 나까지. 매일 내 작은 우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누군가는 틀린 답이라고 이야기했던 삶을 자신만의 정답으로 만들어 가며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이야기를 되새기며 나만의 가치관을 묵묵히 새겨 나갔다. _ 〈혼자가 아니었다〉 중에서 거리를 걷다 잠시 멈춰 누군가의 노래에 집중했던 그 여유가 그립다. 해가 떨어지는 골든타임. 목소리와 햇살이 눈부신 거리에 서서 한참 동안 누군가의 연주를, 노래를, 인생을 보려고 머물렀다. 그들의 목소리가 곧 나의 여행이 되고는 했는데. 여전히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 아니면 그들도 나처럼 그날을 그리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_ 〈song for you〉 중에서 분주한 조식당의 수저 부딪치는 소리, 이른 새벽에 일어나 짐을 싸는 옆 침대 여행자의 소리, 적적한 새벽 공항의 소리, 랜드마크 앞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 입국장 문이 열리자마자 풍겨 오는 각 나라들의 첫 냄새와 빛이 일렁이는 호수와 강의 냄새, 비 오는 골목의 냄새, 오래된 기차의 화장실 냄새까지도. 언젠가 또다시 그 소리와 냄새를 기억해 낼 때 다시 그 앞에 서 있는 날이 온다면 두 팔 벌려 마음껏 안아 주고 싶다. _ 〈안아 줄게〉 중에서
  • 청춘유리 [저]
  • 저자 청춘유리는 불안정에서 오는 자유를 기꺼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언제까지 이름 앞에 ‘청춘’을 붙일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지만 결국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결정 내렸다. 12년간 여행을 했고, 시절마다 그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글을 썼다.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독립출판물 《그대의 봄》, 영월군과 함께 제작한 《그 여름, 젊은 달》을 펴냈다. instagram.com/travel_bella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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